문수봉 - 제천

산행일자  : 2005년 4월 23일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억수휴게소(2021년 현재 없음)  ~  휴식년제 출입금지표식  ~  용하구곡 중간  ~  문수봉  ~  이후 기록 없음

산행거리  :  약 14km 추정

산행시간  :   확인 안됨

 

[ 등 산 지 도 ]

 

 

[ 산  행  기 ]

 

당시 사진이 없으니 

억수휴게소 및 용하교 위치를

2021년 기준 Daum지도를 통하여 확인합니다.

 

 

이곳이 당시에 억수휴게소가 있던 곳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월악산캠핑장으로 바뀌었구요~~

 

 

 

이곳이 용하교 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다리입니다.

이 다리 우측으로 진입하면 유명한 수곡용담으로 이어집니다.

 

 

 

용하교를 지나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런 길은 10여분 걷다보면

 

 

 

용하교에서 650m거리에 있는

예전에 없던 용하야영장을 지나게 됩니다.

2005년 당시 없던 시설이며

2005년 당시 이곳이 주차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안쪽에 마을이 있기 때문에 무의미한 시설임

 

 

 

용하야영장을 지나서

약 1km거리에 있는 대판교를 지나게 됩니다.

대판교도 2005년도에 있던 그대로임

대판교 우측 계곡은 대판골이라 하며

꼭두바위봉에서 발원하는 계곡입니다.

 

 

 

용하교에서 2.4km거리 접근이 가능한 최상류  

전에 없던 용하대교가 생겼다.

2005년 당시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는 이런 모습이 아님.

 

 

 

 

08:30

월악리에 있는 안내도 확인

등산지도라기 보다는 계곡 주변 안내에 가깝다

>> 위 안내도가 현재의 용하야영장 부근에 있던 것이며

2021년 현재는 없어짐.

 

 

이후 휴식년제 출입금지 표식이 보였고

철망으로 만들어진 담장이 설치된 것으로 기억난다.

담장 옆인지 밑인지 개구멍이 있었고

그곳으로 진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10:01~10:02

1시간 넘게 계곡길 따라 올라가던 중

멋진계곡이 보여 촬영하는데

 

이곳이 용하선대로 보이는데

확인하기 어렵다.

 

 

 

10:37

암반폭포 지대가 드러나는데~

자료를 아무리 찾아봐도 이곳에 대한 설명이 없다.

용하구곡이 아니다.

왜 이 멋진 폭포가 용하구곡에 포함되지 않는지~??

 

 

 

얼추 4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보이는데

 

 

 

당시 강서대로 잘못 인지한 무명폭포 

 이 멋진 폭포는 용하구곡에 포함되지 않는다

 

 

 

12:18

문수봉 꼭대기

인증샷도 없고

딸랑 1장만 남아있네요~

이후 어디로 하산했는 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시 되돌아서 계곡 따라 하산한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할 뿐이다.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가고

아직도 2차 탐방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하설산 ~ 메두막코스 탐방은

이후 4년이 지나서 2009년 12월에 하게 됩니다.

 

 

 

참고로 (사)대구박물관회 카페에서 인용한

용하구곡 사진 올려봅니다.

용하구곡을 보면 

암반폭포가 포함되지 않음을 알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