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상원사 ~ 등선폭포 코스)
♥ 탐방일자 : `13. 04. 25
♥ 교통편 : 대중교통
♥ 탐방코스 : 의암매표소 ~ 상원사 ~ 삼악산 용화봉 우회 ~ 등선폭포계곡
♥ 탐방거리 : 3.1km
♥ 탐방시간 : 4시간
[ 등 산 지 도]
[ 산 행 기 ]
오늘은 삼악산 2번째 산행입니다.
이것도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군요
당시 리모델링산악회 등반대장으로써
회원들 이끌고 산행을 했지요
산을 잘 타지 못하는 여산우님들이 많았지만
즐거운 산행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상원사 코스가 경사가 급해서
쉬운 코스가 아니자만
여성분들이 아주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잘 따라 준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11:16
올라오면서 뒤돌아본 의암매표소
이곳까지는 강촌역에서 버스를 타고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2023년 현재 강촌역에서 이곳까지 바로 오는 버스는 없고
강촌1리마회관앞에서 신연교 앞까지 오는 버스가 수시로 운행된다.
가파른 경사로를 올라가는 회원님들
11:20
10여분만 올라가면 이런 평지와 비슷한 곳에 도달한다
여기서 바라보는 뷰가 굿이다
이곳에서 바라본 의암호
붕어섬이 보인다
우측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은 까투리봉 능선
11:22
삼악산장 앞에서 어물쩡거리는 산우님들
이 건물의 용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11:37
상원사에 도달
그냥 이정도만 보고 바로 지나간다
11:59
깔딱고개로 표기되는 삼악산1지점에 도달
여기서 신연교 주변 방향 탐방로가 분기된다
안내도를 보면 탐방로가 그려져 있지만
막상 신연교 주변에는 별다른 표식이 없다
신연교 주변에는 늑대바위릿지 들머리도 있지만
이곳에서 분기되는 탐방로와는 별개임.
12:10
용화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의암호 방향
용화산부터 부용산까지 이어지는 마루금 조망
이쪽은 대룡산 방향
12:12
당시 여인들이 많은 것은
최용의 후배가 처음 데리고온
안유정씨 지인들이 많이 왔기 때문
12:16
기이한 소나무 근처에서 쉬었다 간다
김홍규 대표님과 당시 SK건설에 재직중인 박동준 부장님
용화봉으로 오르면서 보니
진달래가 만개했군요
너무 아름답지요 ^^
12:26
깔딱고개를 지나 용화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위험한 암벽지대지만
진달래가 활짝 피고 조망이 좋아 기분 좋지요 ^^
암벽 주변에 진달래가 이쁘게 피었고
대룡산 방향이 조망된다
박성진 이사
지금도 간간이 참여를 하죠
12:31
계속해서 의암호 및 춘천시내 방향 조망
용화산부터 부용산 마루금 및 해발 643m 명봉
우측 바로 앞에 까투리봉~향로산 및 그 앞에 의암봉이 확인된
12:32
조금더 올라와서 바라본 의암봉 및 향로산
13:25
용화봉 꼭대기는 기록도 남기지 않고
바로 내려와서 맛있는 간식시간 갖는다
당시 삼악산 산마루 용화봉에서
사진을찍은 것 같은데 기록이 없다. ㅎㅎ
15:19
협곡지대로 진입하면서~ 여산우님들
15:22
백련폭포
15:23
승학폭포
15:28
등선제1폭포 앞에서 여산우님들
등선제1폭포
15:30
등선제1폭포 앞 협곡
15:32
등선제2폭포
여기까지 사진 기록이 남아 있어
이곳에서 산행기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