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에 대한 개인 의견

종교에 대하여

Amazing HYUNG 2013. 5. 26. 19:16

종교는 과연 백해무익한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인간의 나약함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나약함을 먹고사는 종교는 과연 올바른 것인가?

인간은 신의 자녀라는 것이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가?

신은 과연 별도로 있는 것인가?

인간은 자신의 본질도 모르고 신부터 찾는다 그리고 무언가에 의존할려고 한다.  잘못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못하고 항상 외부에서 찾는다.

삼일신고 에서  신은 降在已內라고 하였다. 과연 이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의 본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결코 자신에게서 신을 찾을 수 없다. 이미 기독교나 다른 무수한 종교에 의하여 신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하늘 어딘가에 알 수 없는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뿌리깊은 외부 신앙사상은 지구의 공통이다. 어떤 종교를 막라하고 비슷한 논리다.

 

지구의 종교혁명은 바로 이 신에 대한 개념정립에서 출발할 것이다. 신에 대한 개념 ???

어찌 보면 우습기고 하고  종교관념자들은 우습게 여길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신을 찾지 못한다면 지구인은 영원히 서로 싸우고 경쟁하고 빼앗고 유한한 지구의 에너지를 마구마구 갉아 먹을 것이다.

 

사람들은 수시로 질병에 시달리고 사고에 시달리고 위험에 노출되어 언제든 수시로 시련을 겪을 수 있는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런 생활속에서 과연 인간을 신으로 여긴다면 당연히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그럼 과연 무엇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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