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동산 작성산 - 제천

Amazing HYUNG 2018. 12. 14. 16:30



◆ 산행일자 : 2013년 1월 19일 (`05년 4월 및 8월,  `07년 7월 탐방 사진 일부 포함)

◆ 교 통 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청풍호 오토캠핑장 ~ 동산 장군바위능선 ~ 성봉 ~ 중봉 ~ 까치성산 ~ 작성산 ~ 소뿔바위 ~ 무암사 ~ 무암계곡 ~ 원점귀

◆ 산행거리 :  약 10km

◆ 산행시간 :  7시간



[ 등 산 지 도 ]


▲ 금수지맥의 핵심구간을 잘 표현하고 있는 지도군요


금수산 일대 개념표기가 잘된 지도임

월간산 부록에 수록된 지도를 누군가 이상한 표식을 했군요

다른 지도와 달리 유일하게 작성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표기하고 있다

작성산성은 중전리에서 출발하는 코스에 포함되며

작성산 꼭대기 부근에 중전리 방향 이정표가 있다


▲ 동산과 작성산 주변 거리 및 시간표기 유일한 지도


▲ 동산과 작성산을 주로  개념위주 표현함






[ 산 행 기 ]



[ 2005년 4월 5일 탐방사진 ]

[ 촬영장 ~ 성봉 ~ 중봉 ~ 동산 산마루 코스 ]


잔나비불로초 소나무상황버섯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 버섯입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왕건촬영장 전경입니다.

뒤에 보이는 산은 대덕산



[ 이하 2005년 9월 3일 탐방 사진 ]


산행 초입에 담아본 까치성산과 동산 중봉 능선

좌측 보이는 계곡이 무암계곡


청평유원지 전경

청평유원지 번지점프대와 호텔이 ~~


동산 산마루 표지석

중간 성봉이나 중봉은 표식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새목재에서 무암골로 내려가던 중 

최상단에 위치한 이정표



무암골의 계곡물이 이렇게 깨끗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떨런지 ???



[ 2007년 7월 29일 탐방사진 ]

[ 촬영장 ~ 안개봉 ~ 남근바위 코스 ]


▼ 산행 초입부터 여러 버섯이 보여 우선 버섯사진 올립니다.

▲ 기와버섯


▲ 부처손


▲ 솜귀신그물버섯




▲ 접시껄껄이그물버섯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중봉 및 상봉방향은 처다만 본다

당일은 동산꼭대기는 가지 않고 남근석만 확인하고 ~~


남근석 능선에서 담아본 장군바위 능선 및 장군바위



안개봉 꼭대기에 도달

일반 지도에는 안개봉 표식이 없다


안개봉 꼭대기에서 ~


남근석 방향 분기점에 도달

여기서 세목재 방향은 중봉 및 상봉방향


남근석 방향 분기점 전경


올라온 남근석으로 이어지는 능선 전경




남근석 근처에서 당겨본 장군바위

이후 장군바위는 2013년에 확인한다


남근선 앞에 도달 능선 전경 담아본다



남근석의 다양한 모습

누근간 이 남근석을 마치 북한산에 있는것처럼

'북한산 갑순 이갑돌이 전설'에 삽입하여

잘못 전달한 적이 있다



밝은 곳에서 담아본 남근석은 또다른 모습이군요

 


주차장에 하산하여 안내도 확인합니다.

2018년 현재 이 안내도는 없습니다.




▼  2013년 탐방한 코스 위주로 올려봅니다.  ▼


오토캠핑장 주차장에 있는 등산안내도


09:16

오토캠핑장 주차장 주변 전경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17분 거리에 있는 이정표

산악체험장은 연습바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여짐


09:36

첫 이정표에서 3분거리에 있는 연습바위 방향 분기점


연습바위 방향 분기점에 있는 연습바위 안내도


연습바위 전경

(SBS촬영장~서릉 코스가 봉우리로 연결될 것으로 추측)

사진상 별로 높지 않게 보이지만

 하단이 나무에 가려져 있답니다.


400년 된 느티나무

인공꽃이 매달린걸 보고 벗나무 꽃으로 착각하여

잠시 흥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바위에 글귀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 사찰터로 보여지는군요


09:44

등산코스 첫 들머리에 도달

망부석방향 능선방향 분기점


무암골 첫 분기점 이정표 현황

아마 이곳으로 올랐다면 2007년 보았던 

장군바위 및 낙타바위는 확인 못했을 것이다


09:48

무암계곡 코스 두번째 분기점에 도달


두번째 분기점 이정표를 확인하니

이곳에서 장군바위 능선으로 이어짐을 알 수 있다

그런데 2007년 지났던 안개봉이 이 안개바위가 맞는지???


장군바위 능선으로 오르는 중 바라본 배바위 전경


▼ 배바위 및 연습바위 위치 확인한다

▲ Daum지도에서 발췌

그런데 확인결과 장군바위와 낙타바위는

보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불리는 동일한 바위랍니다.


장군바위 능선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


무암계곡 첫번째 분기점에서 오르면

저 바위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장군바위 능선에서 처다만 봅니다.


저는 이 바위를 '망부석'으로 칭합니다.

아니면 '촛대바위'라고 해도 되겠군요

등산안내도에는 저 바위에 대한 표식이 없습니다.


좌측 배바위 및 우측 암봉



10:37

장군바위 능선 중 첫 세미클라이밍 지점에서


세미클라이밍 지대

로프가 오래되어 위험해 보이지만 ~~


우측 충주호 한복판에 보이는 대덕산

그 뒤로 수름산과 국사봉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10:50

장군바위에서 배바위 방향 조망


장군바위 앞에서 바라본 남근석


작성산과 까치성산

이 사진으로 봐서는 작성산과 까치성산 구분이 어렵다


하산방향인 무암사도 당겨본다


낙타바위 동쪽 방향


장군바위에서 배바위 암봉을 배경으로

배바위 암봉은 작성산으로 착각하기 쉬운 봉오리


남근석 능선에 있는 안개바위 당겨본다

근처에 가서 확인은 못했으나

 안개바위안내도와 유사한 곳은 저곳이 유일하다


10:58

뒤에서 바라본 낙타바위 전경

너 너머에 낙타모양이 드러나다


이건 뱀머리바위라고 해도 될 듯~`


낙타모양 확인하기 위하여 아실아실 암릉을 지나갑니다.

위험한 코스이며 우회로도 있음


낙타바위 코스 전경

아주 위험한 코스임


드디어 낙타바위 두부가 보인다


뒤돌아 본 낙타바위 암릉


드디어 낙타바위 목과 허리가 드러난다


살짝 방향을 바꿔 담아본 낙타바위


11:08

거대한 타바위 밑에서 ~~


낙타바위 주변으로 암릉이 이어지네요


정면에서 바라본 낙타바위


11:33

장군바위 분기점에 도달


장군바위 분기점 이정표

첫번깨 분기점에서 올라오는 곳을 성내리로 표기하고 있군요

성내리 어디까지 거리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듯!~


성봉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충주호

비봉산이 작게 보이고 우측에 대덕산도 살짝 보이네요


11:42

남근석 방향 분기점에 도달


성봉으로 오르는 중 남근석 방향 분기점 이정표


11:55

성봉 꼭대기에 도달


성봉 산마루에 있는 이정표

성봉은 804봉이 아니고 825봉입니다.


성봉 꼭대기에서 ~`


성봉에서 바라본 작성산과 까치성산

이정표상 까치성산에서 작성산까지 210m인데...

구분하기 어렵군요


성봉에서 바라본 금수산 방향


당겨본 용바위봉과 단백봉

단백봉은 Daum지도에만 표기된다


12:30

중봉 꼭대기에 도달


중봉 꼭대기에서 ~


중봉 꼭대기에 있는 이정표

동산은 2번을 다녀와서 이번에는 그냥 패스~~

이정표상 동산 방향은 새목재로 이어지는 분기점 방향입니다.


가지는 않았으나

사진으로만 남겨본 동산 9부능선 전경


12:36

중봉에서 새목재로 가면서 첫번째 분기점에 도달

이곳에서 무암계곡방향으로 하산할 수 있다.

Daum이나  Naver지도에는 점선으로 표기된다


중봉에서 동산방향으로 오르면서 보이는 첫 이정표 현황

본인은 이곳에서 동산방향이 아닌 무암사 방향으로 이동 ~

이유는 당시 출력해서 가지고 있던 지도상에는

분기점이 1곳만 표기되기 때문에 이곳이 두번째 분기점으로 착각한 것임

당시 네이버나 다음지도를 출력했거나 앱을 이용했다면

이곳에서 동산 방향으로 갔을 것이다


▼  중봉 ~ 동산 사이 분기점 현황을 알아본다

▲ 본인은 첫 분기점을 두번째 분기점으로 착각하여 무암계곡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새목재로 올라간것임




13:00

분기점을 착각하여 결국 무암계곡으로 내려옴


무암사를 지나 새목재 도달전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이곳을 두번재 분기점으로 착각하여 내려온 것임.


13:31

새목재에 도달


새목재에 있는 이정표


13:59

까치성산에 도달

이곳에 마당재산으로 이어지는 분기점이 있는데

왜 당시에는 보지 못했는지??


까치성산 꼭대기 표지석

까치성산이라는표기는

한자 '까치 작(鵲)'자를 한글로 표기하여 유래된 이름이군요

그러나 까치성산이 아닌 '작성산'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


까치성산에서 맹자산 및 멀리 갑산 방향


까치성산 꼭대기에서


까치성산에서 바라본 동산과 중봉


까치성산 꼭대기에 있는 멋진 소나무

이와 유사한  400년된 소나무가 어디에 있다고 했는데??


까치성산에서 마당재산 및 호명산 방향 조망

이곳 까치성산에서 저 아래 보이는 결매령으로 등로가 이어지고

결매령을 지나 마당재산을 경유 맹자산으로도 이어진다



14:08

작성산 꼭대기에 도달


이정표를 보니 까치성산까지 거리가 210m군요

도대체 까치성산과 작성산의 차이는 뭘까요?


작성산 꼭대기 표지석


작성산 꼭대기에서 ~


14:13

작성산에서 하산중 보이는 첫 분기점에 도달

작성산성 방향 분기점입니다.


작성산에서 하산중 보이는 첫 이정표


▼ 왜 이곳에 중전리 방향 이정표가 있는지 확인해 본다

▲ 작성산 주변 마을 현황입니다.

중전리쪽으로는 등로 표기가 없답니다.

그러나 첨부하 지도중 한곳에 작성산성쪽 등로가 나옵니다.

바로 그곳이 중전리 방향입니다.

Daum지도상에서는 마당재산 방향 등로 표기가 없답니다.



하산중 담아본 중봉과 성봉


14:40

삼쌍둥이 소나무가 있는 쉼터에 도달


희한한 삼쌍둥이 소나무


14:46

무암산 하산중 석굴이 보인다

예전 채광터로 추정된다 (물이 가득함)


아실아실 걸쳐 있는 바위도 보인다


작성산 암벽은 일품이군요

아름다운 곡면이군요

클라이머들이 환장을 하겠네요~~


밑에서 올려다 본 아름다운 절벽



작성산 암벽 담아본 후


15:07

소뿔바위에 도달


멋드러진 소뿔바위


소뿔바위 앞에서 담아본 작성산 암벽


소뿔바위에서 중봉 ~ 성봉 능선 방향 조망


소뿔바위에서 당겨본 장군바위 능선


소뿔바위에서 당겨본 낙타바위

조망 아쉬움 뒤로 하고 ~~


15:16

무암사 부도터에 도달


무암사지 부도


15:19

무암사 주변 분기점에 도달

이곳에 소뿔바위 안내도가 있군요


무암사 주변 분기점 전경


15:22

무암골에 도달

전경 담아본다


15:25

남근석 방향 분기점에 도달


무암골 남근석 방향 분기점 이정표


15:28

무암사 입구 분기점에 도달

이곳까지 오는동안 무암사는 보지 못하고 지나옴


배바위 안내도 확인하고


멋진 배바위 전경 담아봅니다.

이렇게 보니 영락없는 배 형상이군요


당시 얼마나 놀랐는지

이 인공 벗꽃을 보고 ~~ ㅋㅋㅋ


16:07

주차장에 도달

동산 중봉 ~ 성봉 능선 전경 담아봅니다.

중봉과 성봉 구분하기 어렵네요

동산은 3번 다녀왔고 동산과 연계한 작성산은 금번이 처음입니다.

암릉이 많아 참 멋진 산입니다.

작지만 이곳 저곳에 바위들이 많아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청풍명월 호수가 있어 더욱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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