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7. 04. 01
♣ 교통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느릅재 ~ 박달산 ~ 동골재 ~ 동골 ~ 방곡리 간곡마을 ~ 주월산 ~ 느릅재
♣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 등 산 지 도]
▲ 본인의 코스와는 조금 다름
본인은 동골재에서 간곡마을로 하산하여 주월산으로 올라감
주월산 북쪽 진입부는
주월령 및 새터말이라고 표기되는 2곳으로 표기되지만
주월령에는 현재 진입부가 보이지 않고
새터말이라고 표기되는 곳에 주월산 진입부가 있다.
[ 산 행 기]
박달산 주월산은
당일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른 산을 가려다 여의치 않아
탐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가장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임에도 산행을 했으며
지금 남아 있는 사진을 보더라도
얼마나 미세먼지가 심했는지 알 수 있다.
당시는 미세먼지라는 표현대신 황사라고 했지요~
08:02
느릅재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21년 확인한 느릅재 전경
북쪽에서 바라본 박달산 진입부
역시 등산안내도가 보이며 사유지가 접해 있어
입산금지 표식도 보인다.
도로 건너편에 보이는 주월산 방향 들머리
21년 확인한 느릅재 주월산 방향 들머리
남쪽에서 바라본 주월산 입구
하지만 입산금지 표식이 보인다.
뒤에 매바위가 보이는 산이 주월산임
박달산 입구 등산안내도
최근 확인한 박달산 안내도
2개의 안내도 모두 부실하게 표기되어 있고
등골재는 아예 표기되지도 않는데~
등골재는 박달산 주월산 종주 시 중요한 분기점이다.
08:42
봉수대터에 도달
전경 및 이정표 담아본다.
봉수대터에서 박달산 산마루까지 불과 10분거리
아마도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보임
08:52
743.7봉 헬기장에 도달
바로 이곳 헬기장까지 10분거리~~
헬기장에서 바라본 박달산
09:08
800봉을 지나~
09:14
박달산 꼭대기에 도달
정상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단기는 무슨?
정상이라는 단어가 일제강점기 시절 생긴 단어이거늘~~
박달산 산마루에서 인증샷 남기고~
09:36
방곡리 방향 하산지점
동골재에 도달
동골재 이정표 확인
동골재는 사거린인데 이정표가 3방향만 표시
이곳에서 남쪽이 무심사를 지나 증자마을로 이어지는
괴산면 감물면 매전리 방향이고
북쪽이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로 이어진다.
주월산으로 이어지는 방향임
추점리는 계속 능선따라 가면 내려가는 곳이며
추점리 방향으로 가다가 방곡리 방향으로 분기되는 곳이 있다.
동골계곡 따라 하산 중
작은 계곡이지만
바위들이 많이 볼거리가 많다.
10:42
방곡리에 도달
박달산 조망
간곡마을 표지석 확인하고~
10:50
간곡마을 앞에서 바라본
주월산 입구로 이어지는 방향
2021년 현재 도로는 확장되었고
이런 모습으로 확인된다(Daum지도)
구월리 방향이 주월산 진입부가 있는 쪽임
구월리 방향 진입부는 이런 모습
이곳에서 300m 진입해야 주월산 표식이 보인다.
새터말이라고 표기되는 마을 입구에 보이는 등산안내도
(현재는 없음)
안내도는 주월령에서 올라가도록 표기되어 있으나
주월령에는 21년 확인 결과 진입부가 보이지 않는다
주월령은 신선지맥이 지나는 곳이지만
도로가 개량되면서 시설물로 막힌 상태임
주월령은 괴산군 감물면과 장연면의 경계에 있으며
사진처럼 등산로 입구는 보이지 않는다.
2021년 Daum지도로 확인한
새터말 주월산 입구 전경
새터말 입구 삼거리에서 구월리 방향으로 0.3km지점에 있음
당시 촬영한 주월산 입구 표식
2021년 확인한 주월산 입구 표식 (Blog사진 인용)
주월산으로 오르는 중
바라본 간곡마을 및 방곡저수지
잠시 쉬어 간다.
11:33
돌탑이 있는
주월산 산마루에 도달
주월산 산마루에서 인증샷 남기고~
11:56
전망대 바위에 도달
이곳이 470봉
바로 앞 바위가 매바위
470봉에도 돌탑이 보인다.
470봉에서 내려다 본
아이뜰관광농원 캠핑장 방향
https://place.map.kakao.com/1258672154
당시에는 없던 곳이고 사진에는 터만 보인다
암릉으로 이동하여 바라본 407봉
12:01
암릉에서 470봉을 배경으로인증샷 남기고
하산합니다.
이후 사진은 기록에 없다.
아마도 하드디스트 용량이 작아
일부는 삭제한 듯~~ㅋㅋ
박달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군자산이나 칠봉산 등에서 눈에 잘 띄는 곳입니다.
산세는 큰 특징은 없지만
주월산 쪽에 암릉이 많고 바위들도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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