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1년 7월 30일~31일 (1박2일)
♣ 교통편 : 대중교통
♣ 산행코스 : 베틀바위전망대 ~ 미륵봉 ~ 산성터 ~ 거북바위 ~ 산성12폭포 ~ 수도골 ~ 협곡 마천루 ~ 용추폭포 ~쌍폭포 ~ 학소대 ~ 옥류동계곡
♣ 거리 및 시간 : 10.3km , 9시간
[ 등 산 지 도 ]
[ 산 행 기 ]
멀고 더워서
쉽게 가볼 수 없지만
올해 6월 등산로 보수 후 개방된
두타산 마천루 코스는
아직 가본적이 없어
궁금해서 베틀바위 ~ 마천루 코스 탐방하고 왔습니다.
찜통더위에 쉬엄쉬엄
10km를 9시간 거닐고 왔습니다
찜통더위에도 무릉계곡을 찾는
탐방객들이 무지 많더군요.
15년전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 거닐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무더위를 피해
간만에 해뜨기 전 베틀바위 탐방길에 발을 들입니다.
05:16
동해 버스터미널주변 모텔에서 숙박 후 새벽에 나서
택시로 이동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달
탐방객은 보이는 분들이 유일하지만~
산길에 들어서 보니 많은 탐방객들이 보인다.
05:21
베틀바위 탐방길 입구
05:38
일출 시각은 지났지만
구름때문인지 해님이 흐릿하게 드러난다.
예보상
대기질 양호하고 맑다고 했지만
미세먼지 때문인지
태양의 모습이 시원찮게 보인다.
>> 일출 예보시각 2분후 태양
베틀바위 코스 중
해발 350m 고도선상에 있는
주변 조망이 좋은 암릉
베틀바위 코스가 새롭게 태어나기 전
이미 산객들은 수없이 이곳을 드나들었던 것~
여기저기 흔적들이 보입니다.
06:02
황장목(금강송)과 고사목 사이로 보이는 일출경
이곳은 입구에서 30~40분 거리니
일출을 보기 위해서 다시 와봐야 할 곳입니다.
머리 위로 달이 보이는
베틀봉을 배경으로 한 컷 남기고 ~^
주변 조망
>>>
5년전 이맘때
더위에 지쳐 땡칠이가 되었던
고적대부터 느루봉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좌측에 청옥산도 조망된다.
베틀봉과 베틀바위
베틀봉은 중앙 봉오리로 착각하기 쉽지만
미륵바위 좌측 뒤로 작게 보이는 곳이고
베틀봉과 고도차이가 300m 이상 나는 곳으로
베틀바위에서 한참을 가야 합니다.
당겨본 베틀바위
베틀바위에서 미륵바위까지 암장을 따라 올라가기도 하지만
지금은 일대 암벽 산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물이 없어 건폭으로 보이는
그림폭포 (중대폭포)
조망터에서 바라본 일출 방향 –
멋진 일출경 기대됩니다.
정박중인 배 한척 주변으로 물들여진 모습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군요 ^^
청옥산에 비해 해발 높이가 100m 낮음에도 불구하고
고적대에 운무가 많이 드리워진 신비로운 모습
철산 능선이나 신선봉 아니면
이렇게 무릉계곡을 통째로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멋진 풍광이네요 ^^
06:26
해발 350m고도선상 조망터를 지나
베틀바위 전망대로 가면서 보이는 첫 분기점
내려오는 길 방향이 베틀바위로 가는 길로 보인다.
그런데 왜 베틀바위 표식이 없을까요~?
06:29
첫 분기점에서 3분거리 2번째 분기점
베틀바위 방향 분기점으로 보이는데~
여기는 내려가는 길 표식만 보인다.
>> 이정표 상 베틀바위 표식은 전망대 방향이지~
베틀바위 방향이 아님
베틀바위 전망대로 가는 중 ~
서서히 드러나는 베틀바위 주변 암장
릿지 코스를 타지 않아도
주변에 멋진 기암석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군요 ^^
>> 베틀바위 주변 기암석
>> 미륵바위 주변 기암석
베틀바위 전망대는 바로 저곳에 있군요 ^^
>> 전망대 주변 기암석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길로 접근하면서 바라본 전망대
코끼리바위가 데크전망대 뒤에 있군요~
ㅋ 그런데 왜 전망대에서 보지 못한 건지~??
06:50
베틀바위 전망대 입구에 도달
데크전망대는 좌측으로 진입해야 하며
우측 사람이 올라가 있는 곳이 위험하지만
그곳에서 베틀바위 조망합니다.
전망대 초입에서 바라본
베틀바위 방향
>> 바로 앞 입석 뒤에 데크전망대가 있지요 ~
베틀바위 주변 기암석
교회 첨탑을 연상케 하는 모습입니다.
미륵바위가 있는
해발 510m 고도선상에 있는 미륵봉~
07:00
이제 데크전망대로 가볼까요 ~~
베틀바위 안내문을 보니 ~
베틀바위를 해발 550m라고 표기한다.
>> 誤記임.
전망대에서 바라본
베틀바위 주변 암장 및 기암석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음폭포 ~ 학소대 ~ 그림폭포
>> 가을 겨울에 왔을 때도
관음폭포 학소대에 물이 마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 비가 내리지 않으니 이런 날도 있군요 ^^
전망대에서 당겨본
관음폭포 및 상류 계곡
학소대
>> 학소대로 이어지는 폭포 암벽의 길이가
어마어마 하군요 ^^
베틀바위 전망대에서 주변 탐방객 찍어드리고
본인도 한컷 !! 남기고 ~
미륵바위가 있는
미륵봉으로 올라갑니다.
너덜길과 목조계단길이 이어지는
미륵봉 가는 길
미륵바위 조우 전
반대편에 있는 멋진 암송
>> 황장목
>> 뒤로 보이는 암장은 조망터
07:25
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보여
이름도 다양하고 400년전 기록에도 나온다는
미륵바위
미륵바위를 배경으로 나의 모습 남긴다.
흔히들 거북바위라고 하는데
거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흉측해 보이고~
반대쪽에서 보면 전혀 다른 형상으로 보인다.
거북바위 등의 형상을 보면
구정암으로 불러도 될 듯~
거북바위에서 내려다 본 무릉계곡
장관이라는 말로는 부족하지요~
베틀바위 전망대를 남설악 등선대 처럼
베틀바위 위에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거북바위 뒷편
위험지대에서 내려다 본 베틀바위 전망대
>> 전망대 뒤로 우기철에만 물이 흐르는 건폭이 보인다
위험지대 주변에서 바라본
베틀릿지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 뒤로 보이는 능선 끝 봉오리가
해발 350m 고도선상에 있는 조망터
주변에 중대사 사찰터가 있어 중대폭포라 했는데~
어느 순간 그림폭포라고 불려지는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
지금은 거의 말랐지만
암반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를 개발한다면
설악산 토왕성폭포에 버금가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
>> 기록을 보니 이미 모 산악회에서 암벽을 등정 했더군요 ^^
미륵바위 주변에서 바라본 베틀봉 방향
중앙 봉오리가 아닌 그 우측이 베틀봉
07:56
미륵봉 벗어나기 전
동측에 있는 조망터 경유한다.
조망터에서 보니
지나온 해발 350m 고도선상 조망터와
무릉계곡 주차장 일대 및
뒤로 초록봉 및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윽고 베틀바위 방향으로 올라간다
2번의 분기점을 지나게 되는 데~
08:04
미륵바위에서 약 5분거리 첫 분기점
>> 좌측 등산로 없음 방향이 베틀봉 방향으로 추정
08:23
2번쩨 분기점
이곳 역시 등산로 없음 방향이 베틀봉 방향
2곳모두 등산로 없음 표식이 있지만
베틀바위 방향으로 추정된다.
>> 왜 베틀바위 방향을 표기하지 않는지 궁금하군요 ^^
2번째 분기점에서~
산성터 쪽으로
▶▷ >>
08:26
산성터에서 바라본
고적대에서 느루봉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마루금
관음암 및 느루봉을 보면서
5년전
어떻게 관음암 뒤로 보이는 폭포 옆으로 올라갔는지 ~?
잠시 상념에 잠겨봅니다.
관음암 주변에
느루봉 남능으로 진입하는 곳이 있다고 하지만
작년에 하늘문코스 거닐 때도 확인 못함 ^^
최초 신라 초기에 만들어 졌다는 두타산성
산의 지형을 이용하여
두타산 중턱을 따라 만들어져
한바퀴 도는데 무려 7일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조)
산성터를 지나
거북바위 쪽으로 내려가는 중
08:35
주변에 황장목이 많이 보이고
고적대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암반지대로 진입
조망터에서 바라본
청옥산에서 갈미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해발 1200~1300m높이의 고봉으로 이어지는 흔치 않은 능선 ~^^
계속해서 거북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는 중
08:43
두타산 일대에서
본인이 본 가장 규모가 큰 구정암이 보인다.
구정암에서 바라본
산성12폭포 계곡 및 뒤로 협곡 마천루 일대
여기서는 발바닥바위 일대는 보이지 않는다
당겨본 하늘문코스
확 당겨보니
신선바위에 탐방객들이 보이는 군요
당겨본 하늘문 방향
>> 뒤로 피마름골
08:51
산성코스 석문 주변
암장사이로 느루봉 조망
08:54
겨우 한명 지날 수 있는 석문
석문 주변 기암석
08:57
석문을 지나서 등산로 옆에 보이는 거대한 암장
이 암장이 보이면 이곳 북쪽에 코끼리바위가 있는 곳임.
코끼리바위 상단에서 바라본 모습 -
ㅋ 이때는 바로 앞이 코끼리바위 인줄 모름
코끼리바위를 제대로 보려면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며 다른 길이 있다
저 밑으로 내려가면 제대로 코끼리바위를 보았을 텐데~ㅋ
코끼리바위 주변 기암석
09:10
10년만에 조우하는 거북바위
>> 여전히
그 자리에
변함없이~~
거북바위 주변 조망터에 올라
환호성을 질러본다
맞은편 협곡 마천루코스에 있는 탐방객이
나의 환호성에 맞장구를 쳐 주더군요 ^^
조망터 밑으로는
산성12폭포 말단부가 보이는
천길 낭떠러지~
거북바위 뒤로 보이는
산성12폭포
산성12폭포
이렇게 수량이 적은 모습은 처음이네요 ^^
10년전 동일한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산성12폭포 느낌 되새겨 봅니다.
09:34
산성12폭포 횡단부에 도달
더위도 식힐 겸
산성폭포 주변에서
한참 노닐다 갑니다.
오래간 만에
산성12폭포 구경 제대로 합니다..
느루봉 방향으로 보이는 멋진 담소
여기서 더 이상 내려가면 바로 황천길~ㅋ
여기까지 구경하고 ~
산성12폭포 횡단부를 보니
수량은 작지만 많은 분들이 쉬고 있네요 ^^
알탕 명소가 많이 보이는
산성12폭포
항아리 담소가 보이는 멋진 모습
12폭포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위로도 폭포가 이어진다
계곡에 드러누워 망중한을 즐긴다
10:11
주변 최상류
산성12폭포의 아름다운 모습
매미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낙수
그렇게 1시간을 즐기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마천루가 있는 대협곡으로 향합니다.
올해 개방이라고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산객들이 드나들던 곳입니다
약 500m의 데크길이 만들어지고
추락방지용 로프 및
석축을 쌓아
좀더 안전한 탐방길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10:39
지나온 두타산성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이곳을
산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지만~
10:40
첫 조망터에서
1분거리에 있는 이곳이 더욱 조망이 좃은 곳임
마천루 코스는 시종일관
절벽 사면을 따라 이어집니다.
산성12폭포 주변 기암절벽을 보면서
두타산의 숨은 비경에 놀랍니다.
그동안
칠성폭포에서 무릉반석으로 이어지는
무릉계곡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지만
두타산 협곡 주변 비경을 보니
두타산의 진모를 보는 것 같군요
곰바위 및 거북바위 주변
당겨본 두타산성 주변 곰바위 방향~
곰바위는 사람들 주변 작은 바위지만
여기서 보면 전체 암장이 곰머리 형상이군요 ^^
당겨본 거북바위 방향
조망터에 산객 한분이 보인다.
참으로 아찔하죠 ~^
당겨본 석문 주변
주변을 지나면서도 못보고 온
코끼리바위가 중앙에 보이네요 ^^
10:58
석굴 앞에 도달
>> 내부에 꽤 큰 기도공간이 있다고 하지만
확인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석간수가 있는 암장이 드러난다
11:01
석간수 주변에 보이는 기도장 흔적~
이런 기도장이 있기 때문에
이곳을 수도골 이라 합니다.
바닥에 아주 소량의 고인 물만 보이는 석간수~
마시면 안됩니다.
몇몇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내를 해주고 나왔지요~
11:05
주변을 입도하는 거대한 암장
위에는 지붕처럼 거대한 암반이 보여
전면이 개방된 건축물을 연상케 한다.
마천루 전망대로 가면서 바라본
임진왜란의 애환이 담겨 있는
피마름골
한눈에 내려 다 보이는 문간재 주변
신선봉 암벽을 구성하고 있는
병풍바위 ~ 장군바위 및
피마름골 입구 ~ 하늘문 주변
당겨본 장군바위
피마름골 초입부
거대한 암군지대
저곳도 금강산바위군 못지 않은 명소로 보입니다.
피마름골에 보이는 암장은
박달골 번개바위와 유사하게 생겼으며
암장 연습장으르도 좋아 보이는데~
어떠한 기록도 찾아 볼 수 없네요. ^^
사견으로
박달계곡 초입 부 북벽이 병풍 형상으로 보이는데~
번개바위라고 합니다.
11:34
마천루 전망대에 도달
안내문 확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박달골 초입 및 번개바위
그리고 별유천지 암벽코스 초입부
이렇게 신선봉을 보면서
용추폭포 상탕과 중탕을 왜 못보고 와서 아쉽군요
여성 지킴이 두분이 지키고 있어서 가보지 못한 것임
그곳을 지나서 올라야 상탕 중탕을 볼 수 있는데~
신선봉에 올라가도 용추폭포 중탕 상탕은 못본다
신선봉 남벽을
병풍바위라고 한다.
마천루 전망대에서 당겨본
용추폭포
가까이 접근을 통제하기 위하여 2분이 지키고 있답니다.
여기서 보면 중탕 및 상탕이 보이지 않으며
지킴이들이 있는 곳에 올라가면 간신히 보인다고 하니~
가을에 꼬옥 확인할 예정 ~~^^
마천루 코스 최고의 기암석
고릴라바위 및 주변 풍광
여러 방향으로 봐도
박달계곡 번개바위는 눈에 띄는 군요 ^^
하산하면서 바라본 이 모습이
고릴라 頭像 다운 모습이군요 ^^
이 아찔한 곳에
데크길을 만드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의 장가계
과연 名不虛傳입니다.
12:11
박달골입구로 가면서 철다리 주변에서 바라본
별유천지라는 코스 이름이 있는 암벽
2005년 뫼우산악회에서 개척했다고 함
발바닥바위가 별유천지 릿지의 최상단
맞은편 번개바위
>> 마치 쌍벽을 이루고 있는 듯 멋진 암장이네요
12:17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선녀탕
12:21
용추폭포 가기 전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며 더위를 식힌다.
당겨본 발바닥바위
>> 사업의 성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용추폭포 앞에서 바라본
마천루 전망대가 있는 금강산바위군 일대
발바닥바위는 잘 보이지만
고릴라바위는 구분하기 쉽지 않다
12:40
용추폭포 전경
아름다운 폭포수
용추폭포에서
쌍폭포 우폭으로 이어지는 멋진 계곡
그곳에서 시원하게 알탕 즐기고 갑니다.
13:10
언제 봐도 아름다운
쌍폭포
24 및 11mm렌즈로 촬영한 사진
쌍폭포의 소리를 여운으로 남기고
옥류동계곡으로 향합니다.
13:29
옥류동계곡으로 진입
너무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13:39
아무도 없는 옥류동 계곡 한켠에서~
물소리 들으며 ~
마지막 족욕을 마치고~
산성코스 초입부 주변
암반수로에서 미끄럼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더위가 물처럼 흘러가길 기원합니다.
13:59
물줄기가 미약해 아쉬운
학소대
하지만 풍광은 너무 너무 멋지네요 ^^
14:10
삼화사에 잠깐 들렀다 간다
석탑 앞에서 바라본 적광전 방향
뒤로 중대폭포와 금산 및 철산이 보인다
적광전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청옥산 방향
적광전에서 바라본 삼화사 전경
암벽이 보이는 능선이
베틀바위 전망대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는 곳인데~
왜 삼화사를 보지 못했는지~
역시 여기서도 베틀바위 및 베틀봉은 보이지 않는다
14:21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무릉반석 일대
코로나 때문인지 물놀이사고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덕분에 무릉반석 일대를 제대로 보게 되네요 ^^
그동안 수차례 왔지만
무릉반석 위에 새겨진
글자를 제대로 촬영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제대로 담아봅니다.
오늘의 흔적
수도골~협곡 마천루가 개방되고 처음 탐방해보니
과연 명불허전이군요
그동안 두타산이나 청옥산 탐방 시 흘깃 처다만 보던 곳을
오늘에야 비로소 그 실체를 제대로 보고 와서 기분이 좋네요
가을에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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