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단양 석화봉 수리봉 선미봉(수학봉)

Amazing HYUNG 2023. 7. 17. 22:26

 탐방일자 : `10. 06. 13

 교통편    :  자가용 
 탐방코스 :  건폭골 입구 ~ 석화봉 ~ 수리봉  ~  수학봉(선미봉) ~  박달뎅이산 남능선 ~

                       안부 ~ 흥부지골 ~ 직바위골 ~ 황정산자연휴양림 ~  건폭골 입구원점회귀

 탐방거리 :  9.2km

 탐방시간 :  7시간 30분

 

[ 등산지도  ]

박달뎅이산을 주치박골산으로 표기한다.  석화바위가 있는 725봉을 석화봉으로 표기한다

 

 

대흥사계곡을 대원사계곡으로 표기한다.(오류)   수리봉 북봉을 성산봉으로 표기한다.

 

 

대흥사계곡을 올산천으로 표기한다;.

 

 

`사람과 산` 지도에서 발췌한 것이며, 바위 이름이 잘 나와 있음

상기지도 모두 선미봉에서 박달뎅이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표기하지 않는다

 

 

 

 2000년 기준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석화봉 선미봉 표기는 없지만 두곳 모두 해발 고도표기가 있고

박달뎅이산도 고도 표기가 있다(727봉)

선미봉에서 박달뎅이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고

박달뎅이봉 주변에 등산로를 표기하고 있다.

 

 

 

[  산 행 기  ]

 

당시 나의 흔적을 Daum지도를 인용하여 확인한다.

물론 Daum지도 역시 박달뎅이산 능선 등산로를 표기하지 않는다

선미봉에서 박달뎅이봉 능선을 타고 내려가다 

안부에서 흥부지골로 내러가고

이어서 휴양림이 있는 직바위골로 내려간다.

 

 

 

08:50

건폭입구에 도달

나의 이매는 이곳에 주차를 한다

옆에 보이는 계곡은 대흥사계곡입니다

 

 

 

건폭 전경

물이 없어 건폭이지만

사실 상류에는 물이 조금씩 흐른다

 

 

 

이쪽은 건폭입구를 지나서

황정산자연휴양림쪽으로 이어지는 도로

오후에 저곳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08:54

건폭으로 진입해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나의 애마 뒤로 대흥사계곡이 보이지요

대흥사계곡은 거석들이 즐비한 멋진 곳입니다

 

 

 

08:57

건폭 상류 드디어 물이 보인다

어떻게 올라가냐고요? ㅋ 옆으로 길이 있답니다.

 

 

 

09:02

건폭에서 10분여 지나서 보이는 기암절벽

이곳이 아주 멋진 곳인데 

사진은 단 한장만 있군요

이곳도 이름이 있을법 한데~~ 없답니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식의 바위를 상여바위라 하지요

 

 

 

09:08

조망터에서 바라본 대흥사 및 뒤로 덕절산

우측에 보이는 여러개의 봉오리는 대부분 이름이 없는 곳으로

봉오리 구분이 어렵다

 

 

 

이쪽은 올산

언뜻 봐도 대흥사계곡이 수려한 곳임을 알 수 있다.

올산천이라는 이름은 보이는 올산 때문에 생긴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올산천은 대강면 올산리에서 시작하여

대강면 황정리를 지나서 남조천으로 흘러든다

남조천은 남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올산 우측 뒤로 보이는 곳은

백두대간 저수령에서 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중 시루봉 주변

시루봉이 애매하게 보이며

Daum지도는 보이는 삼각형을 시루봉으로 표기하지만

대부분 저곳 동쪽 봉오리를 시루봉으로 인지한다.

 

 

 

09:26

작은궁둥이바위에서 바라본

올산 서북능선 717.6봉 및 올산 

그 사이로 보이는 소백산국립공원 마루금

 

 

 

작은궁둥이바위에서 바라본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곰바위

 

 

 

작은궁둥이바위에서 내려다본

황정산 및 석화봉에서 발원하는 계곡

이름이 있을 법 한데 무명계곡임

계곡 주변으로 여러 지류계곡이 보인다.

 

 

 

09:29

이곳이 작은궁둥이바위

뒤로 대흥사가 보인다.

 

 

 

작은궁둥이바위에서 바라본 올산 서북능선 717.6봉

올산 안내도에는 저곳을 719봉으로 표기하는데

719봉은 2000년대 기준 해발 고도임.

 

저곳을 서북능선으로 표현하는 것은

저곳과 달리 북능선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저곳을 올산으로 인지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717.6봉 방향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소백산 주능선

하지만 운무에 덮혀 있어 구분이 안된다.

 

초입에서 확인하지 못햇던 실금산 및

토끼처럼 보이는 651.6봉 우측 뒤로 용산봉이 확인된다.

 

 

 

작은궁둥이바위에서 바라본 올산

올산은 주변에 워낙 유명한 산들이 많아 재야의 산이지만

암릉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다.

Daum지도는 코스를 표기하지 않지만 안내도가 있는 정탐지대임

 

 

 

09:31

큰궁둥이바위

일대 바위들이 몰려 있어 시간차가 거의 없다.

또하나의 황정산으로 표기되는 658.4봉과 덕절산 사이로 

금수산이 멋지게 드러난다.

역시 금수산은 멀리서 봐야 진가가 드러난다.

 

 

 

큰궁둥이바위에서 담아본 황정산 및 영인봉

암릉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황정산은 참 묘한 곳이다

왜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 황정산을 표기하지 않을까요?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서 단양 황정산을 검색하면

957.1봉, 영인봉,  658.4봉 세곳을 표기하지만

황정산을 표기하지 않는다.

황정산을 표기하는 곳은 문경 황정산만 표기하는데

문경 황정산(皇庭山)은 단양 황정산(黃庭山)과 한자 표기가 다르다

 

 

2015년 국토지리정보원은

957.1봉이 아닌 658.4봉을 황정산으로 표기한다.

 

 

 

09:33

큰궁둥이바위에서 인증샷 남긴다

 

 

 

큰궁둥이바위 남측으로 째진바위가 보인다

멀리 솔봉에서 시루봉 및 촛대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펼쳐진다

 

 

 

09:35

째진바위

 

 

 

째진바위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유두봉 시루봉 촛대바위 및 

우측에 선미봉

선미봉은 이정표에는 수학봉으로 표기한다.

 

 

 

09:38 ~ 09:42

째진바위를 지나 남쪽에 있는

해발 690m 봉오리 방향으로 가면서 바라본 석화바위 방향

해발 690m 봉오리에서 보니 수리봉 및 신선봉이 드러난다.

 

 

 

09:42

해발 690m 봉오리에서 바라본 황정산 및 영인봉

 

 

 

해발 690m 봉오리에서 바라본 째진바위

저 모습이 째진바위 유래는 아니고

가까이서 봐야 째진 모습이 보인다.

 

 

 

09:53

석화바위 동쪽 해발 720m 봉오리에 도달하여 바라본 석화바위

석화바위 뒤로 황정산 남능선

 

대부분의 등산지도에 석화바위를 725봉으로 표기하는데

725봉은 석화바위 서측 봉오리를 말한다

석화바위는 해발 740m 고도상에 있다.

 

 

 

석화바위 동쪽 해발 720m 봉오리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시루봉 ~ 투구봉 ~ 촛대봉

유두봉은 확인이 어렵다

 

 

 

석화바위 동쪽 해발 720m 봉오리에서 바라본

선미봉 ~ 수리봉 ~ 신선봉 그리고 석화봉

 

 

 

석화바위 동쪽 해발 720m 봉오리에서 바라본

선미봉(수학봉)

 

 

 

09:58

석화바위 동쪽 해발 720m 봉오리를 지나

석화바위 동쪽에서 바라본 대흥사계곡 방향 전경

제2연화봉 서능선이 좀더 잘 드러나고

실금산 뒤로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삼태산 및 옥계산이 드러난다

 

 

 

동쪽 가까이서 올려다본 석화바위

 

 

 

10:01

석화바위 꼭대기 주변에 도달

 

 

 

석화바위 꼭대기는 바로 저곳~

 

 

 

10:03

석화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및 뒤로 올산

올산 뒤로 보이는 소백산 백두대간 마루금

흰봉산은 보이지 않고 2000년대 기준 1261봉만 보인다.

 

 

 

석화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선미봉 수리봉 신선봉 석화봉

석화봉은 수리봉과 신선봉 사이로 보인다.

신선봉이 수리봉보다 더 웅장해 보인다.

 

 

 

석화바위에서 바라본 황정산

 

 

 

10:05

석화바위에서 셀카로 인증샷 남긴다

 

 

 

수리봉과 수리봉 북봉 신선봉 사이로 보이는 석화봉

 

 

 

10:09

석화바위에서 고사목 사이로 담은 나의 모습

 

 

 

석화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감나무처럼 보이는 함박꽃나무

 

 

 

칼로 베어낸듯한 석화바위 기암석

 

 

 

10:20

석화바위를 지나 중고개로 가면서 보이는 기암석

이런걸 보면서 신의 존재를 실감하게 됩니다.

 

 

 

10:26

국립황정산휴양림 방향 분기점 중고개

동측 및 서측에서 바라본 모습

 

 

 

석화봉 진입부에 또다른 이정표가 보인다.

궂이 왜 이곳에 있나 의아하게 생각되는데~

자세히 보면 직진하면 계곡 방향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10:44

석화봉에 도달

석화바위에서 석화봉쪽을 보면  암릉지대가 있지만

등산로는 그곳을 비켜서 지나므로 사진 기록이 없다.

 

단양군 홈피에 나오는 석화봉 

석화봉으로 불리는 이유는 암릉위의 725m봉을 이루는 화강암 바위들이 갓 피어난 꽃송이같이 보이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이 글을 보면 이곳이 아닌 석화바위를 석화봉으로 인지한다.

 

 

 

석화봉에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선미봉

 

 

 

석화봉에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수리봉 및 신선봉

 

 

 

11:02

황정산 방향 분기점 주변 해발 840m 암봉 주변 흔들바위

워낙 거대해서 절대 흔들릴 일은 없는데~

등산지도에 이 일대 바위에 대한 표식이 없다.

 

 

 

11:04

거대한 흔들바위 밑에 있는 나의 모습

 

 

 

11:07

진행 방향으로 통과바위가 보이는 저곳이

해발 840m 암봉이며

뒤로 신선봉 및 해발 860m 봉오리가 보인다

 

 

 

통과바위를 지나기 전 

해발 840m 암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석화봉

그리고

뒤로 소백산을 지나는 백두대간 마루금

연화봉 ~ 제2연화봉 및 죽령 이남 도솔봉~ 묘적봉이 보인다

 

석화봉 동남쪽에 보이는 암봉 주변에 낙타바위가 있는데 확인 못함.

 

 

 

통과바위를 지나기 전

해발 840m 암봉에서 바라본

황정산 및 석화봉에서 발원하여 대흥사계곡으로 합수되는 무명 계곡

 

 

 

11:10

해발 840m 암봉 통과바위를 지나면서 담은 모습

 

 

 

해발 840m 암봉 통과바위르 지나서 보이는

해발 860m 봉오리 동측 거석

잠시후 저곳을 지날 것이다.

 

 

 

지나서 뒤돌아본 해발 840m 암봉 통과바위

통천문이라 해도 될듯~

 

 

 

해발 860m 봉오리로 오르면서 바라본

통과바위가 있는 해발 840m 암봉

 

 

 

11:22

해발 860m 봉오리에서 바라본 수리봉 및 신선봉

 

 

 

11:24

이정표가 없는 수리봉 또는 황정산 방향 분기점

이곳에 왜 이정표가 없을까요?

 

 

 

11:34

신선봉 북능선에서 바라본 올산 및 뒤로

소백산을 지나는 백두대간

연화봉 부터 묘적봉 까지 마루금 

 

 

 

신선봉 북능선의 백미 코끼리바위 암릉

 

 

 

11:43

신선봉 가까이에 있는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향 분기점

방곡리 방향으로 하산하면

조계종 범어사 말사로 알려지는 방곡사가 있다

 

 

 

방곡리 방향 진입은 급경사로 이어진다

 

 

 

11:51

신선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수리봉

보이는 암릉을 용아능선이라 한다

 

 

 

신선봉 꼭대기에 있는 용담이라고 불리우는 구정암

 

 

 

신선봉에서 보니

그동안 애매하게 보이던

삼태산, 옥계봉, 용산봉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및

올산 뒤로 소백산을 지나는 백두대간 마루금

여기서 석화봉 동능선에 있는 낙타바위가 보이는데

카메라가 흔들렸는지 흐릿하게 담겨 구분이 어렵다.

 

 

 

신선봉에서 다시 담아본 선미봉 및 수리봉

 

 

 

11:55

신선봉 꼭대기 남측 조망바위에서

수리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남긴다.

이건 산객님이 촬영해 주심

 

 

 

11:57

신선봉을 지나면서 바라본 방곡리 방향

뒤로 벌재재에서 황장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

좌측 뒤로 문경시 동로면 천주봉 및 공덕산도 조망된다

 

 

 

신선봉을 지나 용아능선으로 진입하면서 바라본

백두대간 황장산 및 대미산 방향

우측에 문수봉도 조망된다

 

 

 

11:59

뒤돌아본 신선봉

보이는 바위지대는 신선봉 꼭대기 동남측 조망바위

 

 

 

12:03

신선봉 ~ 수리봉 사이 용아능선에서 바라본 

신선봉 동남능선 용담이 있는 조망바위

 

 

 

12:04

신선봉~수리봉 사이 용아능선 최고의 기암석

 

 

 

12:30

수리봉 꼭대기

신선봉까지 불과 0.43km지만 꽤 시간이 소요됨

그만큼 용아능선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사진 기록이 부실하여 많이 보여주지 못함

윗점 표식만 보이고 선미봉 표식은 없다.

 

 

 

북쪽에서 담은 수리봉 꼭대기 전경

또다른 표지석이 보인다.

 

 

 

12:31

수리봉 꼭대기에서 남긴 인증샷 !!

 

 

 

표지석에 새겨진 이정표 확인한다

촛대봉은 선미봉 방향으로 보이는데

백두대간 촛대봉을 가리키는지 확실치 않다.

방곡도요는 방곡리를 말하며 지나온 신선봉 방향

대강면은 하산 방향 윗점 방향으로 보인다.

그런데 궂이 이곳에 대강면 표식이 있을 이유가 없다.

 

 

 

12:34

윗점 방향 분기점

 

 

 

참고로 윗점 들머리 확인한다

긴급제동시설이 있는 윗점입니다.

등산관련 어떠한 표식도 보이지 않고

입산금지 표식만 보입니다.

 

 

 

12:45

선미봉으로 가면서 담아본

천주봉 및 공덕산

그리고 백두대간 벌재재 ~ 929봉

 

 

 

13:18

삼각점이 있는 선미봉(수학봉)

이곳에도 표지석이 있으면 좋겠군요

 선미봉이냐 수학봉이냐 결정을 해야 겠지요

선미봉은 숲이 우거져 조망이 전혀 없군요 ^

 

단양군 홈피에 있는 선미봉 관려 내용 인용합니다

올산리 남쪽 백두대간상의 저수령에서 서쪽으로 뻗어 나가는 백두대간은 벌재에 이르기 전 옥녀봉을 빚어 놓고 있다. 바로 이 옥녀봉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쳐서 달아나는 능선이 장구재에서 가라앉았다가 선미봉을 들어올린다.

 

 

선미봉꼭대기에 있는 표식

좌측은 본인이 촬영한 것이고

우측은 2012년 촬영한 블로그에서 인용한 것임.

좌측 표식은 '단양 샛누리 뫼그룹'에서 설치한 것임.

 

선미봉은
선(善)에 순수한 우리말 '뫼'를 붙여서 '선뫼'로 불리다가 

왜정 때 '뫼'가 아름다울 미(美)로 변했다고 한다.

 

 

 

선미봉에서는

산객들이 보통 터널이 있는 장구재 방향으로 하산한다

박달뎅이산 방향 분기점은 그 방향에 있다.

13:40

선미봉에서 장구재 방향 능선따라 15분여 가면 

박달뎅이산 방향 갈림길 있는 지점(노란 시그널)

 

 

 

13:41

박달뎅이산 가는 길 중간중간에 보이는 '부산 산부리' 시그널

 

 

 

14:14

내려가면서 보이는 암릉으로 형성된 박달뎅이산

뒤에 보이는 암봉이 아닌 공터가 보이는 곳임

 

2000년대 727봉으로 표기되던 박달뎅이이산

2000년대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는

박달뎅이산에서 흥부지골로 이어지는 탐방로를 표기한다.

 

 

14:22

박달뎅이산 남쪽 해발 680m 부근 안부

이곳이 흥부지골 방향 분기점(아무런 표식이 없음)

 

이곳을 지나면 박달뎅이산으로 오르는 오르막길

이곳에서 좌측이 흥부지골이 이어지는 숲길

 

이곳에서 박달뎅이산으로 가도 되는데

왜 이곳에서 내려갔는지~~ㅋㅋ

 

 

 

해발 680m 안부에서 흥부지골 지류 방향 진입부

아무런 표식도 없지만 길 흔적이 있어 내려간다

 

 

 

14:34

흥부지골 지류 계곡에 도달

이곳을 흥부지골 지류로 인식하는 것은

위성사진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

 

 

 

14:37

3분후 더 멋진 모습이 펼쳐지는 흥부지골 지류 계곡

 

 

 

14:38

이곳에서 흥부지골과 만난다

 

 

 

흥부지골 본류와 만나는 합수곡 지점에서 바라본

박달뎅이산 남측 안부로 이어지는 지류계곡

 

 

 

14:41

흥부지골 본류쪽 상류로 살짝 들어가서 바라본

선미봉에서 발원하는 흥부지골

역시 흥부지골도 멋진 모습이군요

 

선미봉 주변에서는 흥부지골로 진입하는 흔적을 보지 못함.

 

 

 

14:51

다시 합수곡 지점에서 바라본

박달뎅이산 남쪽 안부로 이어지는 지류계곡

 

 

 

14:52

박달뎅이산 남쪽 안부로 이어지는 지류계곡과

흥부지골 본류가 만나는 합수곡 전경

 

 

 

14:58

직바위골에 있는 사방댐

사방댐 하류에 물놀이장이 있음

 

 

 

직바위골 사방댐 상류에서 뒤돌아본 탐방로 모습

탐방로 확연하게 보인다

여기까지 오는동안

흥부지골과 직바위골이 만나는 합수곡을 지나왔지만 확인 못함

 

 

 

15:01

직바위골 사방댐을 지나면서 뒤돌아본 모습

 

 

 

15:12

황정산 자연휴양림 화장실을 지나서 보이는 이정표

석화봉이나 황정산 표식은 보이지만 

수리봉 신선봉 및 선미봉 표식은 없다.

 

 

 

황정산 자연휴양림 화장실을 지나서 뒤돌아본 모습

이곳으로 진입해서 석화봉 또는 황정산으로 이어지는 중고개로 갈 수 있다

물론 흥부지골로 진입해서 갈 수 있으나 흥부지골은 길이 희미해서 주의해야 한다.

 

 

 

15:16

황정산 자연휴양림 매표소 주변에 보이는 안내도

직바위골 사방댐 주변에 물놀이장이 있군요

 

석화봉 방향 진입부가 2곳으로 나오는데

산림경영문화실쪽은 중고개로 이어지는 코스며

전나무동 앞에 보이는 코스는

낙타바위를 지나 석화봉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보인다.

 

안내도는 마치 전나무동과 주목나무동 사이로 이어지는 것처럼 그려져 있지만

실제는 전나무동 주변에 들머리가 있다

 

 

 

 

지나면서 뒤돌아본

황정산 자연휴양림 안내도 및 휴양림 매표소  전경

 

 

 

15:18

황정산 휴양림 입구(좌측이 올산리 방향)

우측 황정산 휴양림 방향으로 보이는 계곡이 직바위

 

당시는 비포장길이었지만

현재는 포장이 된 상태임

 

 

 

15:18

황정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대흥산계곡과 직바위골이 합수곡을 이룬다

 

 

 

15:22

대흥사계곡으로 내려가서

아름다운 모습 담아본다

 

 

 

15:23

대흥사계곡에서 셀카 인증샷도 남기면서 구경한다

 

 

 

15:35

건폭 주변 대흥사계곡 최고의 명소

수량이 많으면 거석 위로 물이 흐를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석화봉 수리봉 선미봉 탐방기 마칩니다

이미 13년이나 지났지만

지금 봐도 참 멋진 곳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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