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게룡산 (유성)

Amazing HYUNG 2018. 6. 10. 20:49


산행일자 : 2007년 11월 03일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장군봉 ~ 신선봉 ~ 삼불봉 ~ 관음봉 ~ 연천봉 ~ 은선폭포 ~ 동학사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약 5시간



- 산 행 지 도 -


개념지도


구간별 거리 및 시간표기 개념도

연천봉에서 정상으로 가는 등로는 폐쇄

(군사지역이라 폐쇠지만 가끔 사진 올리시는 분들 있음)




구간별 시간 및 거리 표기가 잘 표기되어 있는 지도






[ 산 행 기 ]


오전 11시 34분

신선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방향

장군봉 뒤로 신선봉과 옥녀봉

산행 시작한지 2시간이 넘었는데 그동안 나는 어디에 있었을까?

장군봉에서 시작했을 것 같은데 장군봉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 없으니 ...


▼ 대신 2010년과 2016년에 촬영한 장군봉 사진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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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멋진 소나무 뒤에서

천황봉과 삼불봉을 배경으로~~


신선봉에서 바라본 접근이 금지된 천황봉과 가까이 삼불봉

삼불봉은 부처를 닮은 세개의 암봉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1시 53분

남매탑에 도달


남매탑 주변으로 산객들이 많군요


12시 7분

삼불봉에 도착 / 삼불봉 기원에 대한 설화 안내판을 찍는다


삼불봉(동쪽끝봉)에서 바라본

바로 앞 큰배재와 그 뒤로 신선봉~장군봉 능선

남매탑은 파란색 모자 바로 뒤에 살짝 보이네요

장군봉 뒤로 보이는 세개의 봉오리는 우산봉~신선봉~갑하산


지나온 명실공히 삼불봉 최고봉

앞에 보이는 최정상과 사진 촬영지 및 최고봉 뒤에 보이는 암봉까지

이렇게 세개의 봉오리가 부처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삼불봉 ~~


삼불봉에서 내려다 본

계룡저수지 및 갑사 방향(계룡면 일대)


삼불봉에서본 머리봉~천황봉~쌀개봉~관음봉~문필봉

연천봉을 우측에 살짝 보인다.


12시 52분

관음봉에 도달 / 삼불봉 뒤돌아 본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수정봉  및 삼불봉 그리고 삼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관음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천황봉을 배경으로 다시한번 인증샷~~'


관음봉 쉼터에서 담아본 삼불봉 및 지나온 능선

삼불봉 좌측이 수정봉 우측이 신선봉

신선봉 우측 뒤로 멀리 우산봉~신선봉~갑하산


관음봉에서 니려다 본 동학사계곡

계곡 우측 능선은 앞에서부터 향적봉~치개봉  그 뒤로 옥녀봉



관음봉에서 바라본 논산시 상월면 방향


오후 1시 39분 연천봉에 도달

쌀개봉~천황봉~머리봉 조망


연천봉에서 바라본 수정봉~삼불봉~관음봉 및 바로 앞 문필봉

문필봉 앞 공터는 헬기장


연천봉 낙조 안내판


연천봉 정상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연천봉에서 바라본 동운암 사찰


동운암 및 그 뒤로 천왕봉을 한방에 담아본다

천황봉 좌측이 쌀개봉 우측이 머리봉


연천봉에서 동학사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담아본 주변 단풍



연천봉에서 동학사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담아본 주변 단풍


동학사계혹으로 들어서면서 바라본 관음봉


오후 2시 30분

은선폭포를 담아본다


은선폭포 풍광

은선폭포 위로 안전펜스가 보인다

등산로가 은선폭포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군요


오후 2시 32분

쌀개봉 안내판 앞 도달

왜 이곳에 있을까요?

이곳에서 쌀개봉이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쌀개봉 조망

역광이라 희미하게 담겼군요


다시한번 쌀개봉 담아본다


오후 2시 53분

동학사에 도달


동학사 주변 단풍 담아보고


동학사 사찰 전경도 담아본다


동학사 주변으로 인산인해군요

동학사는 이맘때가 단풍 절정기입니다.


동학사 주변 단풍 풍광





역시 계곡에 떨어진 단풍잎이 환상이군요



▼ 당일(2007년) 산행 후 10년이 지나서 `16년 11월 12일 활영한

동학사 주변 최근 단풍 풍경









이것으로 계룡산 산행기 마칩니다.

계룡산은 국립공원으로써 워낙 유명하고 동학사 및 갑사가 있어 더 유명한 곳입니다.

이후 리모델링산악회에서 2번을 갔고 친구들과도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후반부 단풍사진은 `16년 11월 친구들과 갔을때 촬영한 것입니다.

최근 계룡산 최정상을 드나드는 산객들이 더러 있더군요

하루속히 개방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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