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7년 3월 12일
교통편 : 대중교통
산행코스 : 산내면가리마을 ~ 구만폭포 ~ 구만산 ~ 억산 ~ 남쪽능선 ~ 분기점에서 서쪽 ~ 사자봉 ~ 수리봉 ~ 원서마을
산행거리 : 약 15km
산행시간 : 7시간
[ 등 산 지 도 ]
구만산과 억산 및 사자봉 ~수리봉 능선을 지도로 표현한 것이 거의 없다
어렵게 찾아낸 지도이며 K.San카페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지도는 오래된 것으로 일부 분기점이 누락되어 있다.
석골사 입구에서 운문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및 비로암폭포에서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도 누락되어 있다.
본인이 진행한 코스와 역방향 코스를 그린 지도
육화산방향 분기점을 지나 인제 도달전 '바위전망봉'은 일부 지도의 경우 672봉으로 표기한다
이 지도는 제작년도가 오래된 것이지만, 구간별 거리 및 시간이 잘 나와있다.
구만산 억산은 잘 표기되어 있으나
사자봉 수리봉은 아예 지도상에 표기되지 않는다
구만산 소개
임진왜란 당시 구만 명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戰禍(전화)를 피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계곡이 유명하다. 높이는 785m이다.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들을 간직하고 있는데 벼락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이 산재해 있다.
주변에 운문사, 석골사 계곡과 재약산 얼음골, 가지산 호박골 등의 명소가 많아 상대적으로 이 곳은 인적이 드물어 자연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행 코스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내동에서 육화산 정상을 거쳐 구만산으로 가다가 통소계곡으로 하산하거나 반대 코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정상에서 보면 억산(億山), 운문산, 지룡산, 용당산이 조망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만산 [九萬山] (두산백과)
[ 산 행 기 ]
▲ 나의 산행 코스
아침일찍 집을 나서
KTX에 몸을 싫고 동대구에 도달 동대구에서 밀양가는 무궁화열차로 환승
10시경 상동역에 도착
상동역에서 택시(택시비 2만원)타고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에 도달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
10:55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가라마을 들머리
(직진이 등산로 / 좌측길은 주차장 입구)
활짝 핀 매화
구만산장 방향으로 가면서 바라본 육화산
언젠가 올지 몰라 미리 저장해 본다
언제 또 올수 있을런지...ㅋㅋㅋ
구만산장 전경(찜질방도 있음)
구만폭포나 구만산이 아닌 구만암 방향 이정표가 있음
구만산팬션도 있군요
구만산팬션 앞에 걸려있는 수많은 리본들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파는 곳(주변에 공사중)
구만암 앞에 있는 등산안내도
이곳에서 동쪽 능선을 이용하면 구만산 남측 능선으로 이어진다
초라해 보이는 구만암
구만폭포 가는 등산로에서
첫 갈림길이지만 별 의미는 없어 보임
구만폭포 가는 길 초입부에도 기암괴석이 보이고
폐광이라고 하는데 높은 곳에 있어 마치 설악산 금강굴처럼 보임
구만계곡 초입부 풍광
주변 암벽에서 떨어져 나온 암석들이 많음
바위들이 많아 사다리로 등산로 조성
작은 물줄기가 낙수를 만들고
암석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 모습
일부러 만들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모습이 생길 수 있는지??
추정을 해보면...
무너져 내리는 중 어느순간 이런 형태로 멈춘듯...
구만계곡 풍광
자라바위를 중심으로 상류 풍경
구만계곡 풍광 (자라바위를 지나서 상류방향)
자라바위를 중심으로 하류방향
계곡 물이 티없이 맑아서 담아본다
첫번째 너덜지대
11:45
두번째 갈림길
(좌측은 육화산 또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계곡을 건너서 등산로 이어짐
계곡을 건너서 바로 보이는 이정표
구만폭포까지는 계곡길로 이어지고
무명 암봉을 중심으로
두번째 너덜지대 돌탑
첫번째 너덜지대와 두번째 너덜지대는 아주 가까운 거리다
두번째 너덜지대 풍광
구만계곡에서 무명암봉을 담아보고
두번째 너덜지대 등산로
이제 곧 진달래가 피어날 듯
병풍처럼 서있는 구만계곡 주변 암봉을 담아보고
암봉을 담아보고
구만폭포주변 암벽
구만폭포를 에워싸고 있는 암벽들
수만년 또는 수십만년전 어떤 현상에 의하여 이런 계곡이 생겼을까요?
구만폭포 우측 직벽
12:09
구만폭포에 도달
구만폭포 풍광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면 쌍폭인줄 모른다
구만폭포 풍광
구만폭포 상단을 중심으로 촬영
조금 당겨서 담아본 구만폭포
하부에 바위들이 있는 것으로 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바위들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여진다.
구만폭포 앞에서 인증 샷~
구만폭포에서 능선길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에서 본 구만폭포 및 우측 암봉 전경
구만폭포는 쌍폭이군요
그런데 우측은 우기철에만 생길 것으로 추정된다
그곳은 작은 암봉쪽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계곡이다
12:24
장승이 보이고~~
마치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 처럼 보인다.
이렇게 수차례 계곡을 건너야 함
중간중간 거리 이정표가 보임
육화산 전경
(카메라가 어느새 석양모드로 ~)
육화산은 구만산 정상을 지나 두번째 분기점에서 이어진다
그러나 그곳에 육화산 방향 이정표는 없다.
13:01
구만산 정상 표지석
구만산 정상 이정표
몇개의 이정표가 더 달려 있었는지 아니면 추가로 달려고 하는건지??
억산과 구만암이 같은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어 헷갈리기 쉽다
구만암은 구만계곡 팬션부근에 있는 사찰인데...
구만산 정상에서
표지석과 함께 인증 샷 ~~
13:08
구만산 정상에서 억산방향으로 300m지점 갈림길
구만산에서 300m 이동한 지점 삼거리 이정표
구만암방향은 구만산 남측으로 이어지는 능선방향을 가리킨다
능선쪽으로 가다가 결국 계곡쪽으로 이어지는데 바로 그곳에 구만암이 있다
구만암 앞에 등산안내도가 있으니 참조하면 된다.
13:24
구만산 정상 지나 억산방향으로 이어지는 삼거리(이정표 없음)
이곳은 육화산방향 분기점이다
13:32
봉의저수지(인곡저수지)방향 분기점에 도달
구만산에서 30여분 지나서 보이는 갈림길 지점 이정표(오래된 이정표)
인곡저수지는 인곡마을쪽에 있는 저수지를 말하며
다음이나 네이버지도에는 '봉의저수지'로 표기된다.
구만산 방향 뒤돌아 보고
구만산 뒤로 보이는 능선이 구만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봉의저수지(인곡저수지)와 멀리 정각산 방향 내려다 본다
저수지 좌우로 등산로가 있다
좌측은 북암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고
우측은 구만산 남측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인곡저수지에서 억산까지 등산로가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사자봉 ~ 문바위 ~ 북암산 조망
세곳 모두 정상표지석이 있다
봉의저수지에서 출발 저 능선을 지나 억산 및 구만산을 경유하는 코스도 많이 이용된다.
청도군 매전면과 금천면 방향 조망
바로 앞이 매전면 남양리 / 중앙쪽으로 금천면 신지리
좌측 커다란 통내산과 갓등산이 보이고
갓등산 뒤로 학일산 양달산 및 방지산이 보인다
전 사진촬영 각도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촬영
까치산 ~ 지룡산 방향
672봉 전망바위봉
13:56
672봉(바위전망봉)에 올라 바라본
인재~복정산 ~ 억산 ~ 사자봉 ~ 문바위
가인계곡 상단부에 집이 보인다. 이곳이 임실기도원이다.
가인계곡은 봉의저수지에서 억산까지 등산로가 이어진다
사자바위봉 당겨보니 우측이 숫사자 머리같기도 하네요
당겨본 억산
구만산 뒤돌아 보고
통내산 방향
통내산 좌측은 용각산과 선의산
다시 담아본 은재 ~ 복정산 ~ 억산 ~ 사자바위봉
612봉 전망바위에서 은재~복정산부터 문바위까지 능선 조망
은재에서 가인계곡으로 따라가면 보이는 건물이 '임실기도원'이다.
사자바위봉 ~ 문바위 ~ 북암산 조망
멀리 정각산 방향
봉의저수지는 앞 봉오리가 딱 막고있어 보이지 않는다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 및 금천면 신지리 방향
좌측에 통내산과 학일산
중앙 멀리 운문호 앞에 까치산
운문호 뒤로 발백산과 구룡산 그 우측으로 장육산
여기까지 672봉 바위전망봉에서 바라본 조망사진....
사자바위봉과 문바위 담아보고
672봉 전망바위 틈새사이로 사자봉과 문바위를 ~~
14:16
672봉을 지나니 인재가 보인다
인재에 있는 이정표
가인계곡 방향은 표식이 없다
인재 임도 현황
우측이 가인계곡 방향인데 이정표는 없다
이곳에서 우측 임실기도원까지 차량통행 가능한 곳이다
인재 임도에서 억산방향으로 이어지는 이정표
(여기서도 억산까지는 가까운 거리가 아님)
14:53
이곳이 복정산 정상
표지석이나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복정산 정상에서 구만산과 능선 및
그 뒤로 육화산 및 그 뒤로 종지봉
복정산 정상에서 북암산과 구만산 담아본다
중앙 멀리 정각산
구만산 뒤로 육화산과 종지봉
복정산 정상에서 우측 멀리 화악산과 남산쪽 담아보니
결국 구만산이 담겨지네
구만산 뒤로 보이는 산은 육화산과 종지봉
복정산 정상에서 사자바위봉과 문바위 및 북암산 담아본다
우측 멀리 정각산 일부가 보인다
복정산 정상에서 사자바위봉을 배경으로 인증 샷 ~`
복정산 정상에서 북쪽 조망
운문호 뒤로 반룡산, 발백산 마루금과 오른쪽으로 까치산, 방음산
15:32
복정산과 억산 사이 가인계곡 방향 분기점에 도달
지도상에 표기가 안되는 곳이고
7분을 더 가면 지도상 표기되는 분기점이 있다
이 리본을 위안삼아 억산방향으로 Go Go~~
15:39
복정산과 억산 사이 두번째 삼거리
이곳이 지도상 표기되는 가인계곡 방향 분기점이다.
임실기도원이 가인계곡 방향
임실기도원은 가인계곡 상류쪽에 있는 파란색지붕 건물이다
15:50
드디어 억산 정상에 도달
억산 정상 이정표
억산 산마루 전경
돌산을 누군가 깍아서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돌이 날선 모습이며 누군가 깨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모습이??
억산 정상 표지석
억산에서 범봉과 운문산 조망
운문산 뒤로 좌측에 가지산 우측에 천황산
중앙 멀리 문복산 방향 조망
문복산 우측으로 쌍두봉과 상운산
문복산 좌측 앞에 옹강산
옹강산 앞에 복호산(암봉) ~지룡산 ~ 내원봉 ~ 삼계봉
억산 정상에서 범봉과 멀리 쌍두봉 ~ 상운산 ~ 가지산 조망
여기서 사자봉으로 가니 범봉은 사자로 대신하기로 한다.
범봉 남릉과 우람한 운문산 담아본다
억산 정상에서 운문산 남릉 및 비로암폭포가 있는 계곡과
멀리 천황산 및 그 앞에 정승봉 및 실혜산 담아본다
억산 정상에서 가야할 사자바위봉 방향
중앙 뾰족하게 올라온 산이 사자바위봉이고 북암산은 보이지 않는다
억산 정상에서 인증 샷 ~~
억산 정상에서 운문산을 중심으로 동쪽 파노라마 조망
쌍두봉,상운산,가지산부터 천황산 및 그 앞 실혜산까지 ~~
범봉 너머 가지산 줌인
가지산 좌측 뾰족한 암봉은 '가지산 북봉'
천황산 줌인
이쪽에서 바라보면 두리뭉실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억산 정상을 지나 사자바위봉으로 가면서
억산 암봉 너머로 멀리 문복산과 쌍두봉 ~ 상운산 및 가지산 북봉 조망
사자바위봉 가면서 억산 산마루 담아보고
억산도 거대한 바위봉이군요
사진상의 암봉은 억산 정상에서 범바위쪽으로 이어지는 암릉이다
위성사진으로 확인해본다
16:04
억산과 사자바위봉 사이 석골사 방향 분기점
억산과 사자바위봉 사이 석골사방향 분기점 이정표
앞으로 가야할 사자바위봉 담아보고
사자바위봉 가면서 운문산과 천황산 담아보고
천황산 좌측 뒤로 희미하게 간월산이 보이고
좌측 뒤로 가지산이 보인다
사자바위봉 가면서 바라본 수리봉과 뒤로 정승봉과 실혜산
실혜산 우측 뒤로 정각산
16:34
사자봉 정상에 도달
(직전 갈림길이 있는 곳에서 조금 헤매다)
사자봉 정상 표지석
사자바위봉 정상에서
(이곳에서도 문바위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지 확인하느라 또 헤매다)
사자바위봉에서 바라본 천황산
사자바위봉에서 문바위와 북암산 조망
문바위와 북암산으로 가지 않고 수리봉으로 간다
문바위봉 뒤로 정각산과 승학산
북암봉 뒤로 멀리 용암봉
북암봉 우측 계곡 바로 뒤가 육화산
16:37
사자바위봉에서 구만산과 육화산 조망
육화산 뒤로 멀리 가장 높게 솟아 오른 화악산과
남산 실루엣 위로 석양빛이 비추기 시작한다
16:41
사자바위봉에서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분기점에 도달
수리봉 방향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이정표는 없지만 소방용 비상표지판 말뚝에 누군가 표식을 해 놓았다
(누군가 유성팬으로 화살표를 표기한 것이 맞는데 정작 사자봉 방향은 없어서 헤매다)
16:44
수리봉과 문바위 방향 갈림길 지점
주차장 방향이 수리봉 방향이고 석골사 방향
주차장을 수리봉으로 표시하면 좋을텐데 ~~
(이곳에서도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수리봉 방향 택함)
16:45
문바위와 북암산을 한참 처다보며 갈까말까 망설임
북암산 좌측 너머 밀양시 산내면과 동천이 보이고
산내면을 따라 용암봉 능선이 우람하게 펼쳐진다
우측 화악산과 남산 좌측에 화왕산 실루엣이 희미하게 보인다.
북암산과 문바위
사자바위봉에서 수리봉으르 이어지는 길은 계속 내리막이다.
수리봉으로 가는 내리막길에서
북암산과 문바위 너머 지는해 담아보고
수리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문바위 위용
수리봉으로 가지 않으면 문바위 참모습을 보지 못할뻔 했군요
그러나 문바위와 북암산을 가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16:56
북암산과 문바위 너머 지는 해
문바위 봉오리 통째로 담아본다
수리봉 근처 멋진 소나무
17:17
드디어 수리봉 정상에 도달
수리봉 정상 표지석
수리봉 정상에서
수리봉에서 북암산 조망
수리봉도 거대한 암봉이군요
17:51
드디어 석골사 임도에 도달
석골사 들머리에 있는 이정표
좌측에 수리봉 방향 들머리가 보이고
아래쪽에 주차장이 보인다
그 주차장쪽에 화장실이 있다
석골사 주차장 화장실 주변에 있는 등산 안내도
등산안내도를 보완하고자 Daum지도를 발췌하여 올려본다
안내도와 다음지도가 거의 일치하지만
비로암폭포에서 억산으로 올라가는 표식은 다음지도에만 표시되어 있다.
17:58
원서마을에 있는 임란창 기념비
18:03
석골교에서 바라본 석양
석골사 들머리에서 석골교까지 1.2km
18:07
원서마을 버스 정류장 주변
석골사 날머리에서 이곳까지 1.6km
쉬지 않고 거의 20분을 걸어서 도달
석골사에서 도로따라 굴다리 지나야 버스정류장이 보임
(중간에 사과파는 할머니에게 버스 정류장이 어디냐고 물어서 나옴)
저 굴다리는 24번 국도는 울산~밀양~창년을 연결하는 도로이며
영남알프스를 뚫고 지나간다
18:11
원서마을 버스 정류장
얼음골에서 6시 30분에 출발 이곳에 35분 도착하는 버스를 타고
밀양터미널까지 이동하는데 약 20분 소요
다시 터미날에서 택시타고 10분을 달려 밀양역에 도달
밀양역에서 동대구행 무궁화 동대구에서 SRT로 수서행 열차
이렇게 오늘 산행을 마친다
밀양은 주변에 산세가 수려하고 볼거리가 많아 좋은 곳이지만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한게 흠이다
사실 영남알프스도 서울 경기도에서 접근하기는 그닥 좋은 곳은 아니다
물론 KTX 및 SRT 고속열차가 운행되면서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영남알프스를 당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것은 고속열차가 있기 때문이다.
2018년부터는 양산 밀양 창녕 부산쪽 산행을 할 때는 1박2일로 하고 있다.
당일 코스는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만큼 금전적 부담은 있으나 새벽일찍 산행을 시작할 수 있고 긴 코스를 탐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1박2일 산행을 하고 있다.
'산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자산 (괴산) (0) | 2018.07.20 |
---|---|
남군자산 갈모봉 (괴산) (0) | 2018.07.19 |
별뫼산 가학산 흑석산 (해남) (0) | 2018.07.14 |
금귀산 보해산 (거창) (0) | 2018.07.10 |
금수산 망덕봉 (제천) (0) |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