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덕수산 장미산 - 평창

Amazing HYUNG 2019. 1. 25. 11:17

 

 

산행일자 : 2008년  10월  12일

교 통 편 : 자가용

산행코스 : 봉황대(봉황교) ~ 장미사거리 ~ 장미산 산마루 ~ 창수동 방향 분기점 ~ 덕수산 산마루 ~ 1,018봉(1022봉) ~ 913봉 ~ 버들골 ~ 원점회귀

산행거리 : 약 7km

산행시간 :  5시간

 

 

[ 등 산 지 도 ]

 

 

평창군에서 만든 지도이며 등산로 초입에 있던 등산안내도

현재 이 안내도는 보이지 않는다

2008년 산행할 당시에도 이 안내도는 보지 못했다

(퉁탱이가 지명임을 이 지도를 통하여 알게됨)

장미사거리, 청수동사거리 모두 사거리로 명기되어 있지만

실제 등로는 사거리로 표기하지 않고 있다.

 

 

 

 

▲ 현재는 이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개수2리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다

 

 

 

 

 

 

▲ 상기 두개의 지도는 동일한 제작자의 지도지만

하단부에 마치 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처럼 표기를 하고 있네요

 

 

 

인터넷에서 덕수산 장미산 등산로 아무리 찾아봐도

상기 지도 외 마땅한 지도 보이지 않는군요

 

 

 

▲ 지도를 만든이가 표기된 지도군요

덕수산에 있는 바위를 층층바위라 표기하고 있군요

다른 지도에는 퉁탱이바위 또는 충성바위로 표기합니다.

 

 

 

대미분맥이라고 표기되어 있군요

덕수산에서 장미산~승두봉~보섭봉을 탐방할 경우

유익하게 참조할 수 있는 지도임.

 

 

 

 

 

[ 산  행  기 ]

 

▲ 나의 산행 루트입니다.

출발지를 당시에는 장미교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는 봉황교로 되있군요

 

 

 

09:03

오늘의 산행은 금당골을 따라 물들어가는 단풍으로 시작한다

들머리로 이동중 잠시 멈추어서 촬영한 풍광임^^

 

 

 

거의 晩秋느낌이 드는군요

 

 

 

09:13

424지방도 개수교앞에서 담아본 승두봉

(당시 장미산으로 착각함)

사진 촬영 방향이 장미산이나 덕수산쪽이 아님

 

 

 

09:15

봉황대 근처에 있는 등산안내도 확인한다

2019년 현재 이 안내도는 없어졌고

개수2리버스정류장 옆에 다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이 안내도에는 '퉁탱이바위' 표기가 없다

 

 

▼ 봉황대 도달전 봉화교앞에 있는 버스정류장 현황

(2018년 다음지도에서 촬영한 모습)

▲ 버스정류장 옆에 등산안내도가 보이지요? 

봉화교도 예전 모습과 살짝 변경되었군요

 

 

 

09:18

장미산방향 첫 이정표가 보인다

 

 

 

첫 이정표가 보이는 곳은 바로 덕수교 앞이다

그곳에 나의 애마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2018년 덕수교는 다시 만들어졌고

좌측에 보이는 이정표는 없어졌고

장미산으로 오르는 초입이 더 위로 옮겨졌다

우측 덕수교를 지나면 덕수산방향 이정표가 보인다

 

 

 

다행히 거대한 말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지나간다

꽤 많은 벌들이 날아다닌것으로 기억한다

 

 

 

장미산 남쪽능선 초입부는 휴양림 산책로와 중첩된다

 

 

 

산책길과 등산길 표식이 나란히 설치되어 있다

 

 

 

09:42

무덤앞을 지나간다

 

 

 

작은 바위굴도 보인다

이 굴을 보니 아나스타시야가 생각난다

(이런 굴에서 생활을 한다는 건데~~!!)

 

 

 

예전에 삼지구엽초로 잘못 알던 '눈빛승마'

 

 

 

엄나무

요즘은 이 엄나무도 보기 힘들다

 

 

 

10:21

장미재에 도달

장미재(장미사거리)이정표

 

 

 

장미재 전경

 

 

단풍마

 

 

 

10:50

장미산 산마루에 도달

 

 

 

장미산 산마루에서 인증 ~

 

 

 

장미산 산마루는 조망이 아예 없다

그래서 주변 전경 사진도 없다

심지어 덕수산도 보이지 않는군요

 

 

 

11:00

덕수산으로 이동중 창수동 방향 분기점에 도달

 

 

 

창수동 방향 분기점 이정표

 

 

 

쪽동백 잎이 엄청나군요

 

 

 

홀아비꽃대

 

 

 

11:15

963봉에 도달

 

 

 

963봉에서 인증~`

 

 

 

 

 

 

963봉에서 안부사거리로 가면서 주변 단풍 구경

 

 

 

11:29

안부사거리에 도달

이곳 역시 창수동방향 분기점이다

그래서 창수동사거리로 표기되기도 한다

 

 

 

창수동사거리 분기점 이정표

창수동쪽은 등로가 불확실함

 

 

 

창수동사거리 분기점을 지나 보이는 풀이름 확인합니다.

노루발

 

 

천남성

독성이 강하니 절대 식용 불가~`

 

 

 

11:49

덕수산 산마루에 도달

이정표 확인한다

 

 

 

덕수산 산마루에서 인증~^

 

 

 

덕수산 산마루도 주변 조망이 없다

 

 

 

어수리

 

 

 

덕수산 산마루 주변 단풍 구경하고~~

 

 

 

퉁탱이바위가 있는 1022봉(1018봉?)을 담아보고

그쪽으로 이동하여 주변 조망사진 담는다

 

 

 

퉁탱이바위 남측 조망터에서 바라본 승두봉~수정산 방향

 

 

 

배거리산 및 백덕산 방향

 

 

 

승두봉 ~ 수정산 방향

 

 

 

당겨본 백덕산

사자산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

지도상 위치는 맞지만 산마루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당겨본 배거리산 방향

세솥바리산은 Naver나 Daum지도상에는 표기되지 않는다

그러나 산객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표식이 달려있음

 

 

 

바위에서 하단으로 보이는 단풍 구경하고

 

 

 

바위조망터에서 백덕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퉁탱이바위는 확인하지 못하고 암릉 조망터에서~

 

 

 

암릉에서 바라본 주변 단풍

 

 

 

이쪽은 어느쪽일까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장미산 방향이군요

승두봉은 나뭇잎에 가려 보이지 않는군요

 

 

 

▼ 이하 사진은 1022봉 암릉에 올라가 바라본 전경입니다.

1022봉은 1018봉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승두봉과 멀리 청옥산 방향

장미산~청옥산까지 종주하는 산객들로 종종 있다

20km거리며  약 8시간 소요된다

이 구간은 백덕대미분맥으로 불린다

 

 

 

여기까지 단풍구경 하고 북쪽 조망터로 이동한다

단풍나무 아래 보이는 바위가 퉁탱이바위인지??

 

 

 

▼ 이하 조망사진은 북쪽 조망터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퉁탱이바위 북쪽 조망터에서 바라본 전경

금당산 및 백석산 방향

 

 

 

가리왕산 방향

 

 

 

백석산 ~ 가리왕산 방향

 

 

 

계방산 방향

 

 

 

태기산 방향

태기산 좌측으로 조망은 없다

 

 

 

1022봉 북쪽 조망터는 이런 모습입니다.

 

 

 

▼ 이하 단풍사진은 하산중 담은 사진입니다.

색깔이 참으로 곱군요

 

 

 

913봉 하산중~~

 

 

 

인간이 걸어놓은 철사줄을 온몸으로 ~`

잣나무의 놀라운 생명력

 

 

 

13:22

913봉에서 하산하여 보이는 첫 농가

 

 

 

농가주변 등로 현황

직진하면 퉁탱이 방향이고

우측이 덕수산 방향입니다.

 

 

 

퉁탱이 방향과 등산로 방향 분기점가까이 담아본 모습

우측이 등산로 방향  직진하면 퉁탱이

 

 

 

갯마을 전경

 

 

 

동네길 따라 하산중 뒤돌아 본 장미산 방향

 

 

 

동네에서 바라본

거문산 1152봉과 절구봉(등용봉) 방향

 

 

 

 

마을에서 버들골로 분기되는 지점 및

버들골방향으로 보이는 표식 확인하고

버들골로 고고~~

 

 

 

버들골 전경

 

 

 

개수교에서 버들골 방향

이정표가 보인다

 

 

 

개수교 건너면 바로 보이는 이정표

 

 

 

13:44

덕수교앞에 도달

 전경 담아본다

2018년 개보수하여 현재는 다름 모습이다

 

 

 

덕수교에서 바라본 퉁탱이골 하류 방향

 

 

 

덕수교 건너서 바라본 전경

당시에도 멀쩡한 다리로 보였는데

왜 2018년 다시 시공했는지??

 

 

 

13:56

봉황교 앞에 도달

봉황대 및 주변 풍광이 정말 멋지군요

조금 더 여유있게 여러 컷 담을 것인데~~`

 

 

 

봉황교 전경

봉황교는 10년이 지난 현재도 똑같은 모습입니다.

 

 

 

개수리에서 대화면쪽으로 공사중이군요

 

 

 

아침에 이동중 바라본 금당계곡 풍광 다시한번 감상합니다.

 

 

햇빛이 드리우니 단풍색감이 별로군요

역시 단풍은 해가 뜨기 직전후가 가장 아름답군요

 

 

 

2008년 다녀온 장미산~덕수산

10년이 지나 산행기 올려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지금봐도 멋진 곳이네요

향후 승두봉 보섭봉과 연계하여 다시한번 가보고 싶군요

(승두봉, 보섭봉은 2번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