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 - 단양

 

 

 

산행일자 : 2005년 6월 18일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대흥사 ~ 칠성암방향 ~ 영인봉 ~ 황정산 ~ 남봉 ~ 신선봉 ~ 수리봉 ~ 직바위골 ~ 대흥사

산행거리 :  약  11km

산행시간 :  4시간

 

 

[ 등 산 지 도 ]

 

▲ 황정산 위주로 그려진 지도

다른 지도에 잘 표기되지 않는 석화봉 코스가 잘 그려져 있군요

상기 2개의 지도는 거의 같아 보이지만 직티에서 오르는 코스가 다르다

 

▼ '직티' 들머리 확인한다

 

좌측이 도락산에서 나오는 방향이고

우측이 황정산으로 들어가는 방향이지만

황정산쪽은 아무런 표식이 없다.

(이정표가 있지만 산행과는 관련이 없다)

 

 

 

 

▲ 도락산과 연계하여 시간과 거리가 표기된 지도

석화봉 코스가 없어 아쉬움

 

 

 

 

 

 

[ 산 행 기 ]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대흥사로 하산하여 자두를 따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엊그제 다녀온 듯 느낌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사진이 별로 남아 있지 않아 아쉽네요

 

 

 

 

09:17

대흥사에서 영인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칠성바위

 

 

 

 

영인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전경

 

 

 

 

 

영인봉으로 오르면서 보이는 소나무 주변 기암괴석

 

 

 

 

09:40

영인봉에서 바라본 황정산

 

 

 

 

이곳이 영인봉 꼭대기로 보이는 곳이지만

아무런 표식이 없다

 

▽ 현재는 이런 표식이 있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것입니다.

 

 

 

 

영인봉에서 황정산으로 가면서 보이는 기암괴석

 

 

 

주변에 많은 기암괴석이 눈에 띈다

 

 

 

10:26

황정산 꼭대기에 도달

표지석 확인한다

 

 

 

황정산에서 담아본 도락산

도락산 뒤에 보이는 산은 용두산

 

 

 

황정산에서 바라본 선미봉 및 그 뒤로 백두대간

 

 

 

 

11:59

신선봉 지나 수리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남봉 및 황정산

당시 수리봉에서 바라본 것으로 기록했는데~~

최근 확인해보니 수리봉 못미처 바라본 것임.

 

 

 

 

13:15

직바위골에서 촬영한 사진

거의 1시간동안 어디로 하산했는 지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알바를 헸던 것으로 기억한다

 

 

 

직바위골 사진을 남기고

더 이상 기록이 없다

직바위골을 벗어나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내려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직바위골은 보통 석화봉과 연계하여 탐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당시 수리봉에서 하산하여 직바위골로 하산했던 것으로 기억하며

수리봉에서 직바위골로 이어지는 험한 알바코스를 이용한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사진 기록도 별로 없어

조만간 도락산 ~ 황정산  ~ 석화봉 연계한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