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7년 5월 6일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조령산 휴양림 ~ 신선봉 ~ 마역봉 ~ 부봉 ~ 문경세재 동화원 ~ 문경세재3관문 ~ 조령산휴양림
산행거리 : 약 13km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등 산 지 도 ]
[ 산 행 기 ]
▼ 나의 산행루트 확인합니다.
08:50
휴양림 주변은 사진 기록이 없군요
휴양림에서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길이 너덜지대로 시작합니다.
신선봉 꼭대기 주변에서 내려다 본 수옥정유원지
이 사진이 12년전 사진이니
지금은 많이 변했을 것입니다.
09:20
신선봉 꼭대기에 도달
신선봉 꼭대기 표지석
신선봉에서 바라본 주흘산 방향
신선봉에서 바라본 조령산 방향
928봉은 지도에 따라 923봉으로도 표기된다
신선봉 꼭대기에서 월악산을 배경으로~`
신선봉에서 바라본 월악산 및 만수봉 암릉
10:01
마역봉 정상에 도달
마역봉 꼭대기 표지석
마역봉은 마패봉으로도 불리운다
암행어사 박문수가 이 산을 넘을 때 조령 제3관문에서 쉬었을 때 마패를 관문 위의 봉우리에 걸어놓았다고 하여 이 지방에서는 마패봉이라 부른다.
마역봉(마패봉) 꼭대기에서~~
마역봉 꼭대기에 있는 돌탑
마역봉에서 바라본 조령산 신선암봉 방향
마역봉에서 당겨본 신선봉
마역봉에서 바라본 주흘산 및 월항3봉(부봉)
10:22
북문에 도달
이 작은 나라에 왜 이리도 성들이 많은지...
북문 전경입니다.
예전에 누각이 있었는지 알길이 없군요
11:26
부봉(제1봉) 꼭대기에 도달
부봉 꼭대기 표지석
부봉 안내문
도봉산 오봉만큼이야 못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6개의 봉오리군요
부봉(제1봉)에서 바라본 포암산 방향
부봉 꼭대기에 있는 거리 이정표
당시 진달래가 꽤 피어 있었군요
그러나 진달래의 멋을 알지 못하고~~
부봉(제1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3~5봉
부봉(제1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방향
12:02
2봉에서 바라본 3~6봉 방향
2봉에서 바라본 3~6봉 방향
6봉은 5봉뒤에 살짝 보여 헷갈리기 쉽다
당시 기록상으로 이곳을 4봉이라 했는데...
12:13
부봉 제4봉에 도달
제4봉에서 뒤돌아 본 제3봉
제4봉에서
다시한번 폼 잡아보고~~
제4봉에서 바라본 조령산과 신선암봉
12:25
부봉 제5봉에 도달
5봉에서 바라본 제6봉
제5봉의 랜드마크 사자바위
12:38
제6봉에 도달
1봉과 6봉 표식은 있으나 나머지 봉오리는 표식이 보이지 않는다
부봉능선 제6봉에서 바라본 조령산과 마역봉
13:21
동화원에 도달
장원급제길을 따라 조령3관문쪽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13:30
책바위 앞에 도달하여 안내문 확인한다
책바위 유래에 대한 안내문
칠성단과 책바위 전경
문경세재 장원급제길 전경
흙길이라 포근함마져 느껴지는 길입니다
제3관문으로 가면서 보이는 등산로 안내도
이 등산로에 표기된 조령산 방향 등산로 중
장원급제길 옆에 있는 마당바위에서 시작하는 등산로 외
나머지는 사실상 폐쇄된 코스랍니다.
13:37
조령제3관문 앞에 도달
조령제3관문 전경
3관문 앞에 있는 문경관문에 대한 안내문
3관문을 지나 보이는 과거길 안내석
조령 표지석을 지나
14:00
조령산휴양림에 도달
안내도 확인하고~`
휴양림 입구에서 뒤돌아 본 전경
좌측이 조령산 방향
14:10
고사리에 있는 350년 된 보호수 앞에 도달
고사리 입구에서 바라본 신선봉 방향
벌써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당시 카메라는
저가 미러리스급이라고 하기에도 어설푼 것이라~~
사진의 상태나 질이 별로랍니다.
그러나 10년이 넘어 산행기를 올리는 것도
나름 묘미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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