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정선 백운산 마천봉 하늘길

Amazing HYUNG 2022. 7. 26. 19:51

 산행일자 : 2020년  2월  1일

♥ 교통편 : 대중교통

♥ 산행코스 :  막골 ~ 약수암 ~ 1083.9봉 ~ 전망대 ~ 백운산 ~ 고원숲길 ~ 도롱이연못 ~ 화절령 ~ 화절령 삼거리 ~ 하늘길 ~ 하이원워터월드

♥ 산행거리 : 13.58km

 산행시간 :  6시간 31분

 

[ 등 산 지 도 ]

 

▲ 부산국제신문에서 그린 지도

본인의 코스와 동일한 루트

 

 

▲ 하이원리조트에서 만든 안내도

화절령삼거리 및  주변탐방로가 누락되어 있다.

>>  빨간색 둘레길은 등산로와 겹친다

 

 

▲ 월간지 사람과산에서 만든지도로 알고 있음

 

 

 

▲ 타 블로그에서 인용한 지도

본인의 코스와 동일한 코스

 

 

▲ 국제신문에서 만든 지도

 

 

 

[ 산 행 기 ]

다음 백과사전 인용하여 잠시 이해를 돋군다

 

백운산 - Daum 백과

 

백운산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426m. 동남쪽의 함백산(咸白山, 1,573m)을 비롯하여 서북쪽의 두위봉(斗圍峰, 1,466m), 북동쪽의 대덕

100.daum.net

 

8년전 중도 포기했던

정선 백운산

 

최근 태백, 정선에 눈이 많이 내렸다 기에

8년전 한을 풀 겸~~

정선 백운산으로 ~~>>

 

8년전 포기한 것은 화절령으로 분기되는 삼거리에서

눈바람에 갈피를 못 잡고

그곳에서 포기하고

고한읍 막골로 왔으나

너무 늦게 시작한 탓에 결국 포기했었죠

 

오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 다짐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08:16

영월군 한반도면에 있는

강승월휴게소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 산행에 대한 기대를 해본다

 

 

 

사북고한터미널에 9시 도달

들머리 고한읍 막골 까지 택시로 이동

 

09:20

막골 입구에 도달

8년전에 비해 달라진 건

입구에 보이는 등산안내지도군요 ^^

 

 

 

8년전에 비해

막골에 집들이 여러채 생겼다

점점 사라져가는 고향이 생각난다

 

 

 

막골로 진입해서 바라본 고한주공아파트 방향

 

 

 

제법 눈이 많이 쌓여 있네요

막골을 지나면서 눈요기로~~

 

 

 

09:30

돌탑들이 많이 보이는 약수암 전경

 

 

 

등산로는 약수암 좌측으로 이어진다

 

 

 

첫 쉼터까지 이어지는 길은

거의 임도에 가까운 길이지만

트랭글은 등산로 표기가 없다.

 

 

 

10:10

첫 쉼터에 도달

 

 

 

첫 쉼터에서 바라본

은대봉 ~ 함백산 방향

 

 

 

그리고

함백산 ~ 1452.4봉

8년전 보이지 않던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등산로 표식은 보이지만~

산객들 발자국은 보이지 않고

짐승 발자국만 보인다 ^^

처음 발자국을 남기는 것도 기분 좋은 산행~~ㅋ

 

 

 

10:37

강원랜드 사원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에 도달

8년전에도 이곳까지는 왔었지요~

오늘은 꼬옥 끝까지 가보리라 다짐한다^^

 

 

 

8년전과 달리 오늘 보니

강원랜드 사원아파트 방향으로 발자국이 많이 보인다.

 

 

 

참고로(Daum지도)

강원랜드 사원아파트 등산로 입구 전경 확인한다

 

 

 

부지런한 산객들 덕분에

나의 발걸음도 조금은 편하게 ~~

 

 

 

10:45

자작나무숲 방향 분기점

무릉도원길은

하이원리조트에서 그린 안내도를 봐야 알 수 있다.

 

 

 

11:00

막골에서 시작하여

2번째 쉼터를 지난다

 

 

 

어디부터 시작된 것인지는 확인 못했지만

갑자기 둘레길 표식이 보인다

>> 백운산 둘레길은 전국에서 제일 높은 곳이군요

 

 

 

11:13

커다란 참나무 아래 평상이 설치된

이정표가 있는 해발 1180m 쉼터에 도달

 

 

 

>> 적설량이 10cm정도 되보인다

평상에 나의 이름 석자 남긴다 ㅋㅎ

 

 

 

11:34

평상 쉼터에서 9분여 지나면 바로 전망대개 보인다

이곳을 둘레길 3에 있는  전망대 4라고 한다

>> 막골 입구 안내도에는 이곳을 전망대로 표기한다.

>> 여기는 해발 1200m 부근

 

 

 

전망대4에서 바라본 전경 

▲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1452.4봉 및 장산 방향

 

 

 

▲ 10년전 올랐던 장산 및 백두대간 구봉산 방향

 >> 하이원CC는 리조트의 시초라는 군요

저곳에서 전망대레스토랑이 있는 하이원탑까지

곤도라가 이어진다

 

 

 

▲ 가야할 백운산 방향

상고대가 기대되는 풍광이군요 ~~^

 

 

 

11:45

하이원팰리스호텔 방향 분기점에 도달

이정표를 보니 애초에 백운산 꼭대기는 고려 안하고

만들었던 것으로 보이는군요 ㅋㅋ 

 

 

 

12:05

호텔방향 분기점에서 20분거리

조망이 좋은 바위에 올라가 주변 조망한다

 

 

 

▲ 은대봉~중함백과 가까이 1452.4봉

 

 

 

 1452.4봉과 태백산 및 장산

 

 

 

12:24

밸리콘도 방향 분기점

 

 

 

안내도를 보니 현재 위치가 잘못되었다

여기는 빨간색 둘레길인데~

 

 

 

12:27

등산로는 곤도라 하단을 횡단한다

누군가 곤도라 안에서 나를 보고 화들짝 놀라더군요 ㅎㅎ

 

 

 

곤도라 횡단지점에서 바라본 

▲ 금대봉~중함백 능선 및 가까이 1452.4봉

 

 

 

 태백산 및 장산 방향

 

 

 

12:34

백운산 동측 해발 1360m 주변 헬기장

헬기장은 백운산 꼭대기 주변 서측에도 있다

 

 

 

해발 1360m 주변 헬기장에서 바라본 전경

금대봉~은대봉~함백산 능선

 

 

 

함백산에서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해발 1360m 부근 헬기장을 지나 마천봉으로 가다 보니

하이원팰리스호텔 방향 분기점이 또 보인다

 

 

 

안내도를 보면 여기가 무릉도원길로 나오는데~

처음에 착각한 것이 둘레길3 구간이 능선길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둘레길3 구간이 능선길이 아니군요~

둘레길과 등산로를 같이 그려야 하는데~

능선을 따라가는 등산로가 없으니 착각하기 쉽다.

 

 

 

 해발 1380m 주변을 지나면서 보이는

남측으로  보이는 설경

>> 상고대가 활짝 핀 모습은

백운산 산마루 마천봉에서

곤도라 정거장(전망대 레스토랑)으로 가는 능선에서 보게 된다

 

 

 

12:57

데크가 있는 밸리탑 방향 분기점

 

 

 

밸리탑 방향 분기점 안내도를 다시 보니

곤도라 횡단지점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이

무릉도원길의 일부임을 알 수 있다.

 

 

 

退治 木鐸鍾(산수퇴치 목탁종)이 새겨진

목탁종에서 100번을 두들기고 간다

 

 

 

13:05 

백운산 꼭대기 마천봉에 도달

 

 

 

햇빛을 받아

멋지게 자태를 뽑내는 구상나무가 인상적이네요^^

 

 

 

백운산 마천봉 표지석과 함께 인증샷 남긴다

뒤로 전망대가 보인다.

 

 

 

백운산 마천봉에서 바라본 태백산 방향

 

 

 

마천봉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두위봉 방향

백운산과 두위봉을 종주하는 두위지맥은

20km이상은 걸어야 한다^^

 

 

 

마천봉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민둥산 및 노목산~풍악산 방향

 

 

 

13:15

백운산 마천봉 산마루 서측 헬기장

이곳도 조망이 좋군요

 

 

 

▲ 태백산 부터 백두대간 신선봉 및 구룡산 

그리고 영월 매봉산 방향으로 파노라마 전경

 

 

 

마천봉 서측 헬기장을 지나서

탐방객 발자국이 많이 보인다

눈이 정말 많이 내렸군요

 

 

 

보이지 않던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단풍산이 보인다

 

 

 

보이는 1388봉 능선을 지나야

 90년대까지 1366봉으로 표기되던 봉오리에 있는 

하이원탑으로 이어지는데 

1388봉 능선 주변 설경이 가장 빼어나다  

 

 

 

13:40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은 고원숲길인데 

분기점으로 보이는 이정표가 보인다

좌측으로 출입금지네요

 하지만 좌측으로 둘레길과 연결될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둘레길과 현재의 고원숲길은 나란히 형성되어 있다

 

 

 

안내지도를 보면 

운탄고도 둘레길 고원숲길이 

일정구간 나란히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입금지 쪽으로 설경이 끝내주는군요

 

 

 

출입금지 이정표가 있는 곳을 지나

1388봉으로 가면서 보이는 설경

>> 상고대도 이쁘게 피었군요 ^^

 

 

 

13:59

2000년대까지 표기되던 1388봉에 도달

 이곳은 마천봉과 하이원탑의 거의 중간 지점

 

 

 

1388봉에 있는 안내도

이곳도 고원숲길임을 알 수 있다

 

 

 

14:10

초급자 스키 코스인 제우스2에 도달하면서

상고대는 절정을 이룬다.

마치 붕대를 감고 있는 듯한 상고대가 너무 멋지죠~

 

 

 

제우스2 코스 스키장에서 바라본 가야할

90년대 1366봉으로 표기되던 봉오리에 있는 하이원탑 방향

 

 

 

그리고 밸리탑 방향

 

 

 

명상쉼터로 가면서 바라본

마천봉과 1388봉

>> 마천봉 산마루가 어디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

 

 

 

14:13

이곳이 명상쉼터라는군요

(뒤로 전망 레스토랑 및 보이지 않는 하이원탑 방향) 

이곳을 방문했던 

세계적인 명상가 4분의 흔적을 기리는 표식이 있군요

 

 

 

명상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매봉~매봉산~단풍산

아직 단풍산을 못가봐서 조만간 탐방 예정.

 

 

 

곤도라 정류장 하이원탑이 있는

90년대 고도 기준 1366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지나온 백운산 마천봉 방향

 

 

 

그리고

금대봉 및 은대봉 방향

>> 건암산이라고 하는 곳도 보이지만

지도마다 건암산 위치가 달라 확인 어려움

 

 

 

14:18

하이원탑 주변에 도달

레스토랑건물에 가려 하이원탑은 보이지 않고

 

 

 

눈덮인 구상나무가 보이는데~

저곳이 90년대까지 1366봉으로 표기되던 봉오리임

 

 

 

레스토랑 입구에 있는 안내도

하늘길 트래킹 코스 및 구간별 거리 표기됨

 

 

 

14:24

등산로는 하이원탑과 레스토랑 서측으로 이어진다

 

 

 

하이원탑을 지나면

고원숲길 2코스를 따라 내려간다

 

 

 

14:37

고원숲길 2코스와 둘레길이 교차하는 지점 

>> 이곳에서 한참 떨어진 하이원팰리스호텔 표식이 있는 이유는

 둘레길이 그곳으로 이어지기 때문임

(마운틴 탑 표기는 하이원탑 이전 표기로 추정)

 

 

 

고원숲길과 둘레길이 교차하는 지점 안내도

그런데 이 지점은 정확히 교차지점이 아닌것으로 표기된다

>> 안내도가 디테일하지 못하기 때문임

 

 

 

바로 아래쪽

데크쉼터가 보이는 저곳이

도롱이연못  방향 분기점

>> 도롱이연못 방향으로 하산한다

 

 

 

14:47

도롱이연못 주변 분기점에 도달

>> 보이지 않는 우측에 도롱이연못이 있고

좌측에 아롱이연못이 있다

바로 앞 차단기가 설치된 곳이 운탄고도 만항재 방향

 

 

 

근접해서 바라본 저쪽이 아롱이연못 방향

>> 공터를 지나서 숲속에 있다

 

 

 

마운틴콘도 방향으로 내려가는 산길과 비박용 텐트가 보인다  

보이는 방향 우측 뒤로 도롱이연못이 있다.

 

 

 

Daum지도를 통하여

아롱이연못  도롱이연못 위치 확인한다

 

 

 

공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

(백운산 및 하이원탑 방향)

 

 

 

이정표 확인해 보니

이곳에서도 하이원팰리스호텔쪽으로 이어진다

>> 바로 운탄고도를 따라 이어진다.

 

 

 

도롱이연못 주변 분기점 안내도 확인해 보니 

이곳은 고원숲길과 운탄고도가 만나는 지점이고 

둘레길은 이미 교차지점에서 마운틴콘도방향으로만 이어지고 더 이상 없다

화절령 방향이 운탄고도이고 마운틴콘도 방향이 고원숲길이군요

 

 

 

분기점 공터에서 바라본 화절령 방향(운탄고도)

우측이 마운틴콘도 방향이며

그쪽 초입부 우측 뒤에 도롱이연못이 있다

 

 

 

아롱이연목 도롱이연못 근처 공터 분기점에서

산객의 도움으로 인증샷 남긴다

>> 본인 좌측 뒤가 하이원탑 방향

우측 뒤가 고탄운도

 

 

 

8년전 포기했던 곳을 보고싶어 화절령으로

~~>> 

화절령까지는 임도(운탄고도)가 이어진다

 

14:52

도롱이연못 주변 분기점에서 1~2분거리

또다른 고원숲길(마운틴콘도) 방향 분기점

 

 

 

계속해서 임도로 조성된

운탄고도를 따라 화절령으로 진행한다

 

 

 

15:07

꽃꺼끼재로도 호칭되는 화절령에 도달

(화절령 한글식 명칭 꽃꺼끼재~ ㅎ)

보이는 방향에서 좌측이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 방향

직진이 계속되는 운탄고도 및 두위봉 방향

우측이 화절령삼거리 방향

 

 

 

화절령 이정표 확인

이곳을 지나야 두위봉으로 이어지지만 표식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함백산으로 이어지는 만항재 표식은 있군요 ^^

>> 상동 영월이 직동리 방향

>> 새비재 방향이 두위봉 방향

>> 사북 방향이 화절령삼거리 및 하늘길 방향

사북이 아닌 사북역 방향으로 표기하면 좋을 듯~

 

 

 

화절령에서 바라본 두위봉 방향  

두위봉은 보이지 않고 

1441.5봉과 1341.0봉이 보인다

 

 

 

화절령에서 지나온 도롱이연못 방향 운탄고도를 보니 

산객이 한분 오신다 

저분은 두위봉쪽으로 계속 가더군요~

>> 뒤로 보이는 봉오리는 1214.9봉

 

 

 

화절령에서 내려가는데

요란한 소리를 내며 전동썰매가 휙 지나간다~~

과연 이곳에서 타는게 맞는건지 ~?

분명 이길은 하늘길의 일부인데 ~~

 

 

 

화절령 삼거리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노목산 및 지장산 방향

 카지노가 있는 하이원그랜트호텔

 

 

 

주차장에 차량이 꽉 들어찼다. 

스키를 즐기는 분들 & 도박을 즐기는 분들

 

 

 

15:19

드디어

8년전 되돌아갔던 화절령 삼거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 8년전 보이지 않더 콘크리트 옹벽도 보인다

뭔가를 지으려는 것 같은데~~

 

 

 

이곳에는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고

겨울에도 제설작업이 잘되어 택시가 올라온다.

>> 주차장은 본래 석탄 채집장이었다.

 

 

 

화절령삼거리 주변에세서 바라본

지나온 화절령 방향~

 

 

 

화절령삼거리 산불감시초소에 근무중인 사람이 있고 

이정표가 두곳에 있군요

 

 

 

석탄 채집장이던 추차장에 여러대의 차량이 보인다

이곳에 주차하고 마천봉~화절령 탐방 후 원점회귀 가능

 

 

 

산불감시초소 주변에 다른 이정표도 있으나

일단 이 이정표만 확인한다

>> 갑자기 아라리고갯길 표식이 보인다

아라리고갯길은 운탄고도와 동일한 것으로 보임

 

 

 

15:24

이곳에서 포장된 하늘길 따라

하이원워터월드까지 5.4km를 걸으며

8년전 생각을 해본다 ^^

>> 보이는 길 상태에도 택시가 들어온다

 

 

 

제설이 잘된 곳부터 아이젠 벗는다

오늘 스패츠 없이 고생한 나의 양다리~ 

 

 

 

15:30

8년전 없었던 새로 생긴 보성사 극락전 및

8년전 구봉정사였던 태조사 입구가 보인다

 

 

 

15:48

임도방향 분기점이 보이는데 

이 임도는 

산림청에서 베어낸 나무 운반용으로 조성된 임도로 추정되며 

8년전에는 이 임도를 두위봉 입구로 착각함 

 

 

 

하늘길 입구쪽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컨벤션타워 및 하이원그랜드 호텔

그리고 우측 뒤에 보이는 건물은 마운틴콘도 

 

 

 

15:52

고한읍 막골에서 산행 시작한지 6시간만에

하늘길 입구에 도달

8년전 하늘길이라 했는데~

지금은~ 명칭이 사라졌다.

 

 

 

 

하늘길 초입 이정표 확인한다

새비재까지 가는 임도를 아라리고갯길이라 하는데

이 길은 두위봉과 질운산을 끼고돌아

정선군 산동읍 방제리까지 이어진다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건너

콜택시를 타고 사북고한터미널로 이동한다

>> 주변에 횡단보도가 없다.

 

 

 

▲ 오늘의 흔적

 

 

 

간만에 설산 구경 제대로 하고 왔네요

 

스패츠도 준비안해

발이 축축해도

설산을 거니는 기쁨으로 ~~

재미있는 하루 보내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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