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1년 7월 23일
♥ 교 통 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불광역 ~ 용화공원지킴터 ~ 족두리봉 ~ 사모바위~ 응봉능선 ~ 삼천사계곡
♥ 산행거리 : 6.2km
♥ 산행시간 : 4시간 30분
[ 등산지도 ]
[ 산 행기 ]
2011년 리모델링 협회 창립기념 산행
최초의 족두리봉 산행기 사진 기록
09:25
불광역에서 09시 집결하여
용화공원지킴터 방향으로 진입한다
09:47
아찔한 암벽길 오르는 최철호 본부장님
이분은 요즘 산행에 나오지 않는다
정읍 출신으로
본인 스스로 산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천생 산악인이라고 자부하신다.
뒤따르는 박동진 형님
당시만 해도 SK건설에 재직중이었으나
현재는 감리회사 근무중이며
전 산악회장님~~
여행업을 하시는 김홍규 형님
요즘 어쩌다 한번 산행에 참여한다
배낭에 주렁주렁 온갖 잡동사니를 매달고 다니시고
많은 먹거리를 가져오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보신지 오래되서 보고 싶네요 ^^
09:51
해발 250m 부근 암반지대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족두리봉 남벽 주변 암장
클라이머들이 보이네요
09:56
당겨본 족두리봉 남서벽
장성 형님이 촬영한
당시 산악회 담당 여직원 및 우리들 모습
족두리봉 족두리바위가 보이는모습
10:11 ~ 10:19
족두리봉 남벽으로 직등하면서 보이는 모습
족두리바위가 가장 눈에 띈다
10:20
족두리봉에서 바라본 운무속 향로봉
10:20
족두리봉 꼭대기에서 남긴 우리들 모습
10:31
족두리봉 서측을 지나면서 바라본 족두리봉 서벽
10:37
족두리봉과 향로봉 사이 가파른 암릉지대
가파른 암릉지대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및 족두리봉 북벽
향로봉 줌인
보이는 방향으로 향로 직등은 출입금지 구역임
하지만 간혹 산객들이 직등을 한다
10:53
.근접해서 바라본 향로봉 남벽
11:02
향로봉 남벽 하단에 있는 통과바위
향로봉 동측을 지나면서 담은 비봉
잉어바위가 눈에 띈다
11:06
향로봉 동측 암릉지대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쉬면서 당겨본 비봉 및 잉어바위암
11:33
우리가 쉬는 사이
장성 형님은 비봉에 올라 이 사진을 남겼더군요
최철호 본부장님의 독특한 베낭 스타일
12:10
김신조 일당의 은신처가 있는
거대한 바위 방향으로 분기되는
헬기장에서 담은 사모바위
사모바위 앞에서 담은 비봉
내가 사모바위를보는 사이
산우님들은 응봉븡선으로 진입한다
사모바위 앞에서 담은
비봉~ 관봉 ~ 진관봉
12:15
서측에서 담은 사모바위
사모바위 주변으로 오르려는 수많은 산객들이 있다
얼마전 저곳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함
주변 사람과 비교하면
사모바위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응봉능선의 백미는 응봉이 아닌 바로 이곳입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돼지바위가 보이는 곳입니다
응봉능선에서 가장 위험한 암릉지대
당시 무거운 DSLR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더
전전 산악회장님 안장성 형님
요즘은 무거워서 그런지 휴대를 안한다 ㅎㅎ
13:20
삼천사계곡
삼천사 사찰 사진은 한장도 남기지 않고
바로 삼천사계곡으로 옴
당시만 해도 수량이 지금보다 많은 삼천사계곡 초입
13:35
미타교에서 바라본 삼천사계곡 사진을 남기면서
산행기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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