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에서 회사 단체 산행 추억

♥ 탐방일자 : `18. 01. 13

♥ 교통편    :  대중교통, 자가용
♥ 탐방코스 :  병목안 시민공원 ~ 백영약수터 코스 ~ 태을봉 ~ 병목안 시민공원
♥ 탐방거리 :  2.6km 
♥ 탐방시간 :  3시간
 

[ 등산지도 ]

▲ 오래전 만들어진 등산지도
하지만 447.4봉에서 2전망대로 이어지는 코스 미표기
 
 

▲ 월간 산 부록에 있는 등산지도
 
 

▲ 군포산본 방향 등산로 위주
 
 

▲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편집
1호선 명학역쪽에서 오는 진입부는 재개발 공사로 폐쇄됨

 
 

▲ 안산시 상록구 위주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 카카오맵

 
 

▲ 코스 및 구간별 거리 표식이 잘 되있는 지도

 
 

▲ 아주 초보적이고 개괄적인 지도 

 
 

[ 산 행 기 ]

해마다 건설회사들은 

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곤 합니다.

우리 회사도 매년 산에서 시산제를 지내는데

그 해는 수리산에서 시산제 겸 신년맞이 산행을 했답니다.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집결하여

100명이 넘는 인원이 함산을 했던

멋진 추억으로 남은 산행입니다.

 

비록 사진은 몇장에 불과하지만

그날의 추억을 기리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08:51

병목안 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산행전 체조를 하고 단체 기념샷 남기고 갑니다.

그날 눈이 펑펑 내린 날씨 속에 진행하여

더 멋진 추억으로 남는군요

 

 

백영약수터 코스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지만 단 한명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산행을 해서 좋았던 날로 기억합니다.

 

본인이 선두에서 이끌고

후미에서 후배가 애썼던 날입니다.

 

 

10:28

태을봉 헬기장에서 

하늘로 모자를 던지는 모습

정말 가슴 뿌듯한 모습입니다.

 

 

태을봉에서 남긴 단체 샷

 

 

10:34

당시 견적팀장이던 시절

 본부장님 및 팀원들과 태을봉에서 기념샷

 

당시 본부장님은 퇴사하셨고

이 사진 속 직원 중 몇명도 회사를 떠났고

본인도 임금피크제로 진입했으니

세월의 흐름은 참~~ 거시기 하죠 ㅋㅋ

 

몇장에 불과한 사진이지만

블로그를 통하여 공감하고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