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6년 6월 18일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김삿갓공원 ~ 어둔이골 ~ 김삿갓주거유적 ~ 마대산 ~ 처녀봉 ~ 선나골 ~ 원점회귀
산행거리 : 8km
산행시간 : 4시간 40분
[ 등 산 지 도 ]
[ 산 행 기 ]
2006년 당시 영월을 중심으로 많은 곳을 탐방하던 시절
김삿갓으로 유명한 마대산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멀던 영월을 그토록 자주 갔던 이유가 무엇일까 되새겨 봅니다.
주말이면 산에 갈 생각으로 가슴이 뛰던 그런 시절이었지요
마대산 역시 사진이 빈약하게 남아있어 간략하게 산행기 올립니다.
08:56
김갓삿샘터 앞을 지난다
▼ 김삿갓샘터 모습이 현재는 나무가 없어지고
돌로 조각상을 만들어 놓았다
어둔이골로 이어지는 등로 바닥은
예전이나 동일한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 김삿갓샘터 뒤쪽에 있던 마대산 등산로 안내도
지금은 당연히 다른 것으로 변경되었다
08:58
어둔이골 초입부 작은 폭포를 지난다
어둔이골 작은 폭포 앞에서~`
09:04
분기점에 도달
이곳에서 마대산방향과 처녀봉 방향으로 분기된다
분기점 주변에 보이는 계곡 풍광
10:18
김삿갓주거유적을 지나
마대산 꼭대기기 주변 분기점에 도달
이정표 확인한다
10:23
마대산 꼭대기에 도달
표지석 담아본다
마대산 꼭대기에서~
마대산에서 내려다 본 김삿갓면 와석리 방향
10:52
전망대로 표기되는 총각봉 주변 암릉에 도달
총각봉 주변 암릉에서~`
총각봉(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마대산 산정방향
총각봉에서 내려다 본 화석리 및 의풍리 일대
11:16
총각봉(전망봉, 전망대)에서 ~`
총각봉 전경
11:19
영월군 하동면 방향 분기점에 도달
(영월군 하동면 쪽 도로 확인결과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총각봉에서 너무 가까운 거리로 보여진다
월간 산 지도를 보면
총각봉(1030봉)과 처녀봉 중간지점에서 갈리는 것으로 표기되는데...
11:31
처녀봉 꼭대기에 도달
처녀봉 산정에서~~
처녀봉 산정 전경
처녀봉에서 올려다 본 총각봉(전망봉, 1030봉)
12:31
선낙골 폭포지대에 도달
12:47
다시 어둔이골 분기점에 도달
13:42
김삿갓공원을 벗어나
화력발전소 앞에서 바라본 계족산
계족산은 바로 그 다음주에 탐방을 하게된다
영월 마대산은 이렇게 짧게 마칩니다.
마대산은 전국에서 이름이 중복되지 않는 몇 안되는 산입니다.
'산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산 비래바위 - 화천 (0) | 2019.05.10 |
---|---|
장성봉 애기암봉 - 문경 (0) | 2019.05.10 |
만수봉 포암산 - 제천,충주 (0) | 2019.05.08 |
제천 만수봉 암릉 (만수릿지) (0) | 2019.05.07 |
광덕산 ~ 상해봉 ~ 복주산 종주 (포천, 철원) (0)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