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포천 백운산

Amazing HYUNG 2022. 7. 8. 21:43

 산행일자 : 2013년  9월  28일

♥ 교통편 : 대중교통 (동서울~백운계곡)

♥ 산행코스 :  백운계곡 주차장 ~ 백운2교 ~ 능선길 ~ 백운산 ~ 봉래굴 ~ 불상막골 ~ 백운계곡 ~ 흥룡사

♥ 산행거리 : 10km

 산행시간 : 5시간 

 

[ 등 산 지 도 ]

도마치봉을 백운산으로 잘못 표기함

 

 

상기 지도 모두 

봉래굴로 분기되는 지점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다

 

 

[  산 행 기  ]

2008년 산행 이후

5년만의 산행이다.

이번에는 리모델링 산악회를 이끌고 진행한다.

 

5년전 혼산할때는 

도마치봉 향적봉 흥룡봉등을 경유했지만

오늘은 가급적 쉬운 코스로 진행한다.

 

 

10:15

흥룡사 옆을 지나는 등산로 초입부 전경

 

 

 

흥룡사 옆을 지나면서 보니

등산안내도가 보인다

당시 리모델링협회 사무총장님이

함께 하셨군요

산에 나오지 않으신지 5년이 넘었지요~

(`22년 기준)

 

 

 

10:23

백운2교 앞에 도달

 

 

 

백운2교를 지나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등산로 들머리

직진은 계곡길

백운계곡에 진입해도

다시 좌측 능선으로 이어지는 탐방로가 있고

불상막골로 가서 향적봉으로 오르거나

백운계곡 초입에서 흥룡봉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도 있다.

 

 

 

백운2교에서 바라본 백운계곡

보이는 곳은 백운계곡이지만

향적봉 방향 진입부를 지나서는 불상막골이라 한다.

 

 

 

10:31

능선길 초입은 이런 편안한 흙길이 이어진다

 

 

 

10:33

경사가 급해지면서 사각목계단길이 이어진다

예전에 비해 정비가 많이 되었군요

 

 

 

10:43

첫 암릉지대에 진입한다.

이곳에서 451.9봉까지 암릉지대가 이어지고

이후 크고 작은 암릉길이 여러곳에 있다.

 

 

 

첫 암릉지대에서 

나무사이로 바라본 643.3봉

>> 흥룡봉으로 착각하기 쉽다.

 

 

 

451.9봉 주변에 모여 계신 산우님들~

 

 

 

힘겹게 오르는 안양목련2차 조합장님

 

 

 

10:48

451.9봉에서 향적봉을 배경으로~

>> 451.9봉은 2000년대이전 기준 해발 453m

그래서 등산지도에 453봉으로 표기된다.

 

 

 

451.9봉에서 바라본 향적봉과 흥룡봉

향적봉 좌측 뒤가 도마치봉

 

 

 

삼각봉 부터 흥룡봉까지 한방에 담아본다

 

 

 

그리고

흥룡봉과 643.3봉

백운계곡에서 흥룡봉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643.3봉이 아닌 보이는 능선길로 이어진다.

 

 

 

삼각봉과 도마치봉 및 향적봉

 

 

 

10:51

451.9봉을 지나면서 보이는 모습

 

 

 

10:56

쉼터에서 쉬었다 간다

 

 

 

11:18

나무 사이로 보이는 향적봉과 흥룡봉

향적봉 산마루는 

향적봉 북능선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11:29

해발 650m 부근을 지나면서 바라본 

향적봉 흥룡봉 및 643.3봉

흥룡봉 좌측 뒤로 멀리 강씨봉이 보이고

흥룡봉과 643.3봉 사이로 쌍봉인 가리산이 보인다

 

 

 

11:40

봉래굴 방향 분기점

여기는 해발 700m 부근으로 보이는데~

이곳을 정확히 표기하는 등산지도가 없다.

 

 

 

포천시에서 만든 등산안내도에는

봉래굴이 표기된다.

>> 봉래굴 방향 분기점 위치 확인해 보니

해발 700m 부근임.

이 안내도를 451.9봉을 453봉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아

2000년대 이전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12:09

거대한 바위지대가 있어 암봉으로도 보이는

백운산을 0.3km 남겨둔 지점

 

 

 

실제 이곳을 위성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바위들이 운집해 있는 암봉처럼 보인다.

 

 

 

12:20

헬기장으로 조성된

백운산 산마루에 도달

 

 

 

백운산 산마루에 있는 등산안내도

이 지도에는 봉래굴 표기는 없지만

봉래굴 및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표기한다.

 

 

 

백운산 꼭대기에서 단체 인증샷은 없고

배대명 고문님과 친구분 사진만 있군요 ^^

 

 

 

다시 올라온 방향으로 내려간다.

공터가 보여 여럿이 쉬기에 좋은 곳이 보인다.

 

 

 

내려가는 산우님들~

 

 

 

13:42

봉래굴 앞에 도달

굴 안에 침실 1개만큼의 공간이 있다

 

 

 

봉래굴 안내문

 

 

 

봉래굴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모습

거대한 암벽 하단에 있는 굴임을 알 수 있다

 

 

 

봉래굴에서 7분여 내려가니

누군가 작은 돌탑을 만들어 놓았군요

 

 

 

13:51

불상막골에 도달

지점 표식이 보인다.

 

 

 

이곳에서 향적봉 방향으로 등산로가 이어지는데 확인 못하고

불상막골 전경 담아본다.

 

 

 

ㅋ 사무총장님은

거의 손만 씻는 수준인데~

 

 

 

고문님은

알탕 준비중입니다.

 

 

 

불상막골

이런 곳에서 알탕하면 좋겠지요~~

 

 

 

14:17

조금 더 내려가면

작은 폭포도 보인다.

 

 

 

14:32

불상막골 계곡에 암벽도 보여

아주 멋져 보입니다.

 

 

 

불상막골 코스는

이런 식으로

여러번 계곡을 건너야 하는 곳입니다.

이곳도 알탕하기 좋은 곳~

 

 

 

14:53

백운계곡

흥룡봉 방향 진입부에 도달

이곳 전면에 팔각정이 있지만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백운계곡

흥룡봉 방향 진입부 주변 멋진 모습

 

 

 

흥룡봉으로 진입하는 곳 전경

뒤에 시그널들이 보이는 곳이 흥룡봉 방향 진입부

 

 

 

13:05

흥룡사에 도달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 사진 남기고

산행기 마감합니다.

 

 

2008년 이후 5년만에 간 산행

아주 짧게 하고 왔지요

이후 2017년 고등학교 동문산악회 이끌고

다녀왔는데~ 

본인이 촬영한 사진이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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