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8년 3월 9일
♥ 교통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백운계곡 주차장 ~ 백운2교 ~ 능선길 ~ 백운산 ~ 삼각봉 ~ 도마치봉 ~ 향적봉 ~ 흥룡봉 ~ 백운계곡 ~ 주차장
♥ 산행거리 : 12km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등 산 지 도 ]
[ 산 행 기 ]
포천 백운산은 3번 탐방한 것으로 기억한다
백운계곡으로 유명한 산이지만
많은 산객들이 한북정맥 종주를 하는 경유지며
육산으로도 널리 알려진 산이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정류하는 곳이라
대중교통도 괜찮은 곳이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귀경할 때는
백운계곡 입구에서 시외버스가 서지 않기 때문에
일동이나 이동으로 나와야 한다.
오늘은 가장 많은 산객들이 이용하는
백운계곡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이용한다.
▲ 나의 이동 경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흥룡사를 지나
08:59
백운2교에 도달
이정표 확인한다
계곡길이 아닌
능선길로 진입하는데
능선길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09:13
백운산은 흙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멋진 기암석도 보인다
저 바위 위로 올라간다
이 바위 위가 조망터로
뒤에 643.3봉을 배경으로 한컷 남긴다
09:18
451.9봉 주변 갈림길에서
백운계곡 뒤로 담아본 향적봉과 흥룡봉
451.9봉에서 흔적 남기고
삼각봉 및 도마치봉 방향 조망한다.
삼각봉이 더 높아보여 착각하기 쉽다
10:14
백운산 0.3km 남겨둔 지점 거대한 기암석
거대한 기암석 주변에 보이는 이정표
10:23
헬기장으로 조성된 백운산 산마루
흔적 남기고
이정표 확인한다.
이정표 화살표만 보면 이상하지요~?
흥룡사와 광덕고개 방향이 평행이 아닌데~~
백운산 산마루에서 바라본
광덕산 및 복주산 방향
조망이 좋지 않아
주변 나무에 올라가 바라본
가야할 삼각봉 방향
10:50
삼각봉 산마루에 도달
폼 잡고 인증 샷~ 남긴다.
누군가 촬영해 준것 같은데 기억이 없음.
삼각봉 이정표 확인 및
산마루 전경 담아 본다
삼각봉에서 바라본
도마치봉 방향
도마치봉 및 향적봉 방향
삼각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및 멀리 명성산 방향
11:28
도마치봉 산정에 도달
셀카 인증 샷 남기고
이정표 확인~~
도마치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백운산 및 삼각봉 방향
뒤로 한북정맥이 이어지는 광덕산~복주산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석룡산으로 착각하기 쉬운
석룡산 북능선 1,112.1봉 및 국망봉 방향
신로봉은 잘 표기하지 않는 봉오리고
국토지리정보원은 981.1봉으로 표기한다.
도마치봉에서 당겨본 국망봉
1,111.3봉과 국망봉을 혼동하기 쉽다
향적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국망봉 및 신로봉 ~ 가리산
국망봉 좌측이 헬기장이 있는 1,111.3봉이
여기서 보니 국망봉보다 더 높아 보인다
12:28
향적봉 산마루에 도달
이정표 및 표식 확인하고~
헬기장 표식이 있는 곳에서
셀카 인증샷 남긴다
향적봉에서 바라본 흥룡봉 방향
좌측 2개의 봉오리가 아니 중앙이 흥룡봉이고~
좌측 뒤로 가리산이 보인다
향적봉에서 바라본 도마봉~신로봉 능선 사이로
화악산~석룡산 및 우측 뒤로 국망봉
12:35
향적봉을 지나 암릉지대 초입을 지나~
12:44
조망이 좋은 향적봉 암릉지대로 올라간다
향적봉 암릉지대에서 소나무 사이로
석룡산 1,112.1봉 및 국망봉 조망
조망이 더 좋은 곳에서 바라본
동일한 방향
이제는 화악산도 조망된다.
12:56
향적봉 암릉지대에서
가야할 흥룡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고~
흥룡봉을 향하여 내려간다
흥룡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향적봉
좌측이 향적봉 우측은 암릉지대
암릉지대 뒤로 도마치봉은 가려서 보이지 않고
남서측 암릉지대가 살짝 보인다
13:12
흥룡봉 산마루에 도달
표식 확인한다.
뒤로 보이는 마루금은 어디~??
흥룡봉에서 향적봉 암릉지대를 배경으로~
인증샷 남긴다
향적봉 암릉지대 뒤로 보이는 곳은 도마치봉
흥룡봉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백운산~삼각봉
백운계곡 도달 직전 바라본 향적봉 전경
저곳을 백운산으로 착각했지요~ ㅎㅎ
14:02
백운계곡에 도달
흥룡봉 진입부 주변 백운계곡에서
팔각정을 배경으로~ 한컷 남긴다.
넓은 암반과 물이 흐르고 있어
쉼터로 딱 제격이군요 ^^
계곡에서 나와
백운2교로 이어지는 탐방로 전경
14:12
백운2교를 지나면서 뒤돌아 본
탐방로 진입부 전경
좌측이 올랐던 능선길~
우측이 계곡길~
뒤돌아 본 백운2교
주차장에 있는
등산안내도 확인하고
산행기 마친다.
이후 2013년 산악회를 이끌고
다시 백운산을 찾게 되며
그 이후 2017년도에 동문 산악회 이끌고 찾게 된다.
아직 한북정맥 종주를 못했지만
백운산 주변은 멋진 곳으로 기억한다.
'산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 백운산 (0) | 2022.07.14 |
---|---|
포천 백운산 (0) | 2022.07.08 |
구미 금오산 (0) | 2022.07.07 |
무주 백운산 청량산 (0) | 2022.07.05 |
양평 백운봉 함왕봉 (0) | 202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