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1년 10월 15일
♥ 교통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두로령 ~ 두로봉 ~ 신선목이 ~ 신선골 ~ 상원사 ~ 차로 이동 ~ 월정사
♥ 산행거리 : 17.8km, 8시간
[ 등 산 지 도 ]
[ 산 행 기 ]
오대산을 처음 접한 것은 몇해전인데
이때 처음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게 된다.
다른 산에 비해 아주 늦은 시점으로 기억한다.
신선골 탐방로는
예나 지금이나 정탐로는 아니다
그래도 그때 시절에는
신선골 탐방로에 제법 많은 산객들이 다닌터라
흔적이 뚜렷해서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현재는 거의 다니지 않는 탐방로가 되었다.
08:22 ~ 08:28
상원사 입구로 가면서 보이는
오대천 주변 아름다운 단풍
08:51~08:55
상원사 입구 주변 단풍
09:09
중대사
중대사 본당
중대사 주변 단풍
뒤가 호령봉 방향이지만
여기서 호령봉은 보이지 않는다.
09:26
적멸보궁
꽃등이 아름답군요
적멸보궁 안내문
10:12
비로봉 산마루
운무가 자욱하게 드리워 있어 조망이 없다.
비로봉~호령봉~계방산 한강기맥 통행금지
2017년까지
>> 이후로도 계속하여 비탐지대로 설정됨
10:14
비로봉에서 인증샷
10:17~10:36
비로봉을 지나면서 보이는 주목
괴목으로 보이는 자작나무
위 2그루는 현재 보호수처럼 보호받고 있다
당시만 해도 지나는 산객들에 노출되어 있었지요~
저밀리 상왕봉이 보임
10:56
상왕봉 산마루
상왕봉에서 바라본 두로봉
두로봉 및 차돌백이
상왕봉에서 바라본 동대산
동대산의 특징은 봉오리가 여러개 보인다는 것~
상왕봉에서 바라본 비로봉 방향
호령봉은 1533.4봉과 비로봉 사이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1533.4봉을 지나 호령봉 및 계방산으로 한강기맥이 이어진다.
상왕봉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이 이어지는 약수산 및 응복산 방향
빨갛게 익은 마가목
11:14
두로령 갈림길
여기가 두로령이 아님
현재는 이곳을 상왕봉 삼거리로 표기한다.
11:22
상왕봉삼거리 & 두로령 사이 헬기장
상왕봉에서 잘 보이지 않던
백두대간 홍천 약수산 및 양양 응복산이 제대로 보인다
응복산은 한글식으로 매복산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 鷹(응)은 매 응자임
쓰러진 전나무가 터널을 만든 곳
현재는 없어짐
흔히 마가목은 작은 나무가 주로 보이지만
이렇게 거대한 마가목도 보인다
11:47
두로령에 도달
두로령 전경
이곳은 엄밀히 보면
백두대간이 아님에도
버젓이 백두대간 두로령이라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백두대간은
두로봉에서 이곳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북으로 이어진다
두로령 표지석 앞에서
두로령을 지나
두로봉으로 가면서 보이는 주목
12:17
두로봉 삼거리
12:19
두로봉 산마루
두로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비로봉 및 상왕봉
두로봉 산마루에서 인증샷 남기고~
두로봉 산마루에서 바라본 황병산
황병산 공군기지 구조물이 드러난다
당시에 신기해 보였던
바닥으로 자라는 주목
두로봉을 지나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동대산
신선목이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만월지맥 철갑령 방향
만월지맥은 신선목이 남쪽 1270.3봉에서 분기되어
보이는 능선을 따라 이어지고 철갑령~만월산을 지나
양양 남대천에서 맥을 다한다.
13:11
신선목이
이곳에서 신선골로 하산하는데
신선골 방향 이정표는 없다.
신선골 하산로 모습
>> 길로 보이지만 물이 있는 계곡길임
곳곳에 시그널이 매달려 있어
어렵지 않게 내려갈 수 있다
13:20
작은 폭포도 보인다
우기철은 내려가기 쉽지 않은 곳으로 보인다.
13:48~13:49
신선목이에서 40분이상 내려가면
계곡다운 모습이 펼쳐진다
계곡에서 자라는 주목을 보니 신비롭군요
단풍철이라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신선골
13:58
제법 낙차가 있는 폭포
14:12
이런 담소는 뭔가 이름이 있을 법한데~
이름이 없는 무명소
신선골 주변 홍단풍
14:47
아름다운 신선골에서 흔적 남깁니다.
15:01
신선골의 백미는 바로 이곳
하지만 이곳에도 이름이 없다.
15:02~15:25
오대천과 분위기가 비슷한 신선골 하류
15:26
신선골 입구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는 비탐지대
신선골로 나와서 다시 상원사 입구로 올라가
차를 타고 월정사로 이동한다
16:20
월정사 입구
월정사 보물
팔각구층석탑
행사중인 월정사
당시 무슨 행사였는지 기억이 없다
16:26
금강교에서 바라본 만월교 방향을 보며
오대산 탐방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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