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0년 01월 15일
♥ 교통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물레방아 휴게소 ~ 신선대 ~ 북바위산 ~ 사시리고개 ~ 박쥐봉 ~ 사시리계곡 ~ 물레방아 휴게소
♥ 산행거리 : 10km, 5시간 30분
[ 등 산 지 도 ]
박쥐봉 주변 봉오리를 제1봉 제2봉으로 표기한다
제1봉은 772.7봉이며
제2봉은 고도표기가 없지만 일부 지도에 749봉 또는 745봉으로 표기한다
상기 지도는 박쥐봉에서 사시리계곡 방향 등산로를 표기하지 않는다
국토지리정보원에 등록된 지도
2013년 이후 지도에 등산로를 표기하지 않는다.
그럼 북바위산 및 박쥐봉은 모두 비탐구역일까요?
[ 산 행 기 ]
09:11
물레방아휴게소 북바위산들머리
나의 애마가 주차된 곳
물레방아 휴게소 주차장 전경
주차장 뒤로 용마산 및 월악산 중봉이 보인다.
09:33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있는 곳
이곳은 주변 조망이 좋은 곳
조망터에서 바라본 월악산 방향
만수암릉(만수릿지)이 일부 보인다
덕주릿지도 살짝 보인다.
당겨본 용마산
말뫼산으로도 불리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말뫼산으로 표기한다.
좌측에서 2번째 봉오리 주변에 유명한 송계리 망개나무가 있다.
월악산~만수암릉 및 덕주릿지
우측 바로 앞은 덕주릿지 705.7봉
09:36
기암괴석이 드러나고~
09:38
일대 명물 째진바위가 보인다.
째진바위 주변에서 바라본
덕주봉~만수봉 및 포암산 방향
이쪽은 박쥐봉
째진바위 옆에서
만수봉 및 용암봉을 배경으로~
째진바위 모습
수산면에 있는 둥지봉 주변 벼락맞은 바위가 연상된다.
09:44
째진바위 지나서 바라본 만수암릉
덕주릿지 왕관봉이 확인된다
조금더 올라가서 당겨본 월악산 중봉 및 영봉
좌측 끝에 하봉이 살짝 보인다
지나야 할 북바위 당겨본다
북처럼 생겼다 해서 북바위
그 이름을 본따서 산이름도 북바위산
09:51
북바위를 배경으로
북바위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이곳은
해발 480m 주변이군요
이제 겨우 0.8km 올라온 지점이군요 ^^
09:54
북바위 남측을 지나는 암벽에 만들어진 계단길
해발 450~520m 주변에 형성된 북바위 남측 암벽
09:58
북바위 남측 계단길을 오르면서 바라본 북바위
10:00
북바위 남측 암릉에서 바라본
괴산군 연풍면 신선봉
신선봉 동남측에 백두대간이 지나는 마패봉이 있는데
이곳에서 마패봉은 박쥐봉 서능선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박쥐봉 및 서능선 그리고 괴산군 연풍면 신선봉
10:18
북바위 남측 암릉지대에서 만수암릉을 배경으로
포암산을 배경으로
북바위 남측 암릉지대에서 바라본 만수봉 및 포암산
10:22
들머리에서 북바위산까지 반절 온 지점
해발 고도를 확인해 보니
신선대로 통칭되는 652봉 우측 해발 510m 봉오리에 도달 전임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출발 거의 반지점에서 보이는
북바위산 및 신선대로 통칭되는 2000년대 기준 652봉
(현재 652봉 고도 표기가 사라짐)
좌측 멀리 보이는 괴산 신선봉
10:35
652봉(신선대)으로 오르면서 보이는 모습
10:38
신선대 꼭대기
2000년대 기준 해발 652m
현재는 고도표기가 사라진 곳임
신선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북바위산 및 해발 670m 봉오리
북바위산은
일제강점기~2000년대까지 해발 772.1m로 표기되었지만
현재는 고도 표기가 사라진 곳이며
북바위산이라는 명칭은 90년대 생긴 명칭이며
2000년대 이후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 북바위산을 표기하지 않는다
신선대를 지나면서 보이는 기암석
거북바위라고 해야 하나~?
11:03
해발 670m 봉오리 주변에서 바라본
지나온 신선대(652봉) 및 해발 610m 등고선상 봉오리
해발 670m 봉오리에서 바라본 신선대 뒤로
월악산~마애봉~만수암릉(만수릿지)~만수봉
해발 670m 봉오리에서 바라본 만수봉 및
박쥐봉 뒤로 포암산 방향
여기는 어디일까요
해발 670m 봉오리를 지나 북바위산으로 오르는 데크길
11:15
북바위산 꼭대기 주변에서 바라본 포암산 방향
북바위산 꼭대기 주변에 오니
주흘산 영봉 및 부봉능선이 드러난다
11:17
북바위산 꼭대기에서 인증샷 남긴다
이곳이 북바위산 꼭대기
하지만 표식은 다른 곳에 있다
북바위산 꼭대기 주변에서 기념샷 남긴다
해발 772m 표기되는 북바위산 산마루 표식
현재 설치되어 표지석도 해발 772m 표기한다
▼
▼
▼
타 블로그에서 인용한 북바위산 표지석
본인 탐방시 모두 없던 표지석이며
언제 설치되었는지 알 수 없다.
북바위산에서 당겨본 마패봉~신선봉
우측 멀리 악휘봉~덕가산 능선이 드러난다
북바위산에서 바라본
주흘산 영봉 및 부봉 능선
그리고 앞에 마패봉~신선봉
덕가산 뒤로 살짝 보이는 남군자산
그리고 중앙 보배산 우측 뒤로 군자산
만수봉 및 박쥐봉 뒤로 포암산~ 포암산이 더 높아보임
북바위산 서남쪽 바위지대
북바위산 서남측에서 바라본 만수암릉(만수릿지)
마애봉부터 만수봉까지 한눈에 확인된다
뒤로 하설산 메두막 문수봉이 확인된다
서남측에서 바라본 북바위산 꼭대기 모습
당시에 표지석이 없음을 알 수 있다.
11:59
뫼약동방향 하산하면 사시리고개길과 만남
사시리고개에서 박쥐봉 등정로는 정규코스가 아님
사시리고개 이정표
뫼약동으로 하산하면 신선봉 또는 마역봉으로 탐방로가 이어진다.
12:00
사시리고개에서 뫼약동 방향
뒤로 보이는 능선이 마역봉~신선봉 능선
12:28
비법정코스라고 하지만 곳곳에 라벨이 있음
12:45
당시 715봉 산마루로 알던 곳인데
772.7봉 주변으로 추정된다.
13:06
첨성대바위
첨성대바위 주변에서 바라본 주흘산 영봉 및 부봉 능선
13:09
박쥐봉으로 이어지는 급경사 암릉지대
보이는 곳은 박쥐봉 서측에 있는 745봉으로 보인다.
일부 지도는 749봉으로도 표기하는데~
국토지리정보원은 고도표기가 없는 곳임
박쥐봉 절벽너머로 포암산 및 하늘재 보임
당겨본 하늘재 및 주흘산 영봉
하늘재 뒤로
백두대간 대미산에서 분기되어
운달산~단산을 지나는 운달지맥이 보인다.
절벽에 보이는 멋진 소나무
꺽여 있어 더 멋져 보인다
계속해서 암릉지대에서 바라본
석문봉~용마봉(말뫼산)
여기서 보니 신선대가 어디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북바위산 능선이 하눈에 보이기 때문~
13:15
기이한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포암산
13:15
745봉을 지나면서 드러나는 박쥐봉
소나무 절곡
포암산 서능선 753봉 뒤로 백두대간 운달산
13:18
박쥐봉 산마루 주변 촛대바위
13:19
박쥐봉 꼭대기
예전에 표지목이 있었는데
누군가 돌탑을 만들어 놓았군요
▼
▼
2009년까지 있던 표지목입니다.
언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2023년 현재도 박쥐봉 표지석은 별도 없다.
박쥐봉에서 바라본 월악산 방향
박쥐봉에서 바라본 문수암릉(문수릿지)
당시 이 방향을 대미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박쥐봉에서 바라본
주흘산 부봉 및 조령산
조령산~신선암봉 및
그 앞으로
마패봉~신선봉
북바위산 및
뒤로
석문봉~망대봉~말뫼산(용마산)
용마산 및 월악산 방향
13:25
박쥐봉 산마루에서 인증샷 !!
이곳에서 인증샷 남기고
사시리계곡 방향으로 하산한다.
박쥐봉 산마루에서 사시리계곡으로 어떻게 내려갔는지 기록이 없다.
아마로 제2봉으로 표기되는 745봉으로 가서 내렸갔거나
팔랑소가든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따라 내려가다
사시리계곡쪽으로 내려간 것으로 추정말 할 뿐이다.
14:20
사시리계곡 작은 폭포
14:22~23
사시리계곡 대폭포
고드름이 장관입니다.
>> 이곳은 사시리계곡 초입입니다.
14:35
물레방아 휴게소에 도달하여 바라본 사시리계곡 진입부
물레방아휴게소에서 본 용마산
당시 용마봉으로 표기되던 것이 현재는 용마산으로 표기된다.
또는 말뫼산(국토정보지리원 기준)으로도 표기된다.
▲ 나의 거닌 흔적
이것으로 북바위산~박쥐봉 산행기를 마칩니다.
이후 1년이 지나서
말뫼산~망대봉~석문봉~북바위산을 타게 된다.
'산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불곡산 산북동 코스 (0) | 2023.01.13 |
---|---|
제천 말뫼산 망대봉(까치봉) 석문봉 북바위산 (0) | 2023.01.10 |
친구 가족과 함께 오대산 단풍나들이 (2) | 2022.12.27 |
오대산 비로봉 상왕봉 두로봉 신선골 (0) | 2022.12.21 |
춘천 오봉산 (0) | 2022.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