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친구 가족과 함께 오대산 단풍나들이

Amazing HYUNG 2022. 12. 27. 14:50

 산행일자 : 2012년 10월 07일

♥ 교통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두로령 ~ 임도따라 하산 ~  상원사

♥ 산행거리 : 10km,  5시간

 

 

[ 등 산 지 도 ]

 

 

[ 산 행 기 ]

2011년 가을에 이어 연이어

2012년 가을에는 친구 가족과 함께 단풍 나들이 

친구 와이프가 산을 좋아하여 여러곳 다녔으나

역시 단풍의 대명사 오대산 추억이 가장 멋지네요

 

김포에 거주하는 친구 가족과 수원 광교 톨게이트 주변에서 만나

약 2시간 40분만에 상원사 주차장에 도달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07:46

2시간 40분만에 상원사 주차장에 도달~ 

상원사 앞 주차장 입구 물든 단풍잎이 우리는 반겨준다

 

 

 

상원사입구 들머리에서 친구 가족 먼저 소개합니다. 

딸은 집에 두고 왔답니다.

 

 

 

친구 부부와 함께~

ㅋ 지금 보니 모두 풋풋한 모습이네요 ^^

 

 

 

08:11

중대사 사자암 앞에서

 

 

 

사자암 앞에서 친구와 함께

 

 

 

친구 부부

 

 

 

친구 덕에 나도 한컷 남긴다

 

 

 

적멸보궁쪽으로 올라가는 탐방로에서

 

 

 

08:29

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길에서

친구가족

 

 

 

08:31

적멸보궁 앞에서 친구가족

친구야 오래도록 행복하길 ~^^

 

 

 

적멸보궁 지나서 비로봉으로 가는중

 

 

 

친구 와이프 !!

봉선씨 늘 행복하세요 ^^

 

 

 

얼룩달룩 단풍

참 이쁘네요

 

 

09:04

비로봉 산마루에서 바라본 동대산 방향

 

 

 

운무에 덮혀 동대산이 보이지 않네요~

 

 

 

비로봉에서 친구 가족

 

 

 

비로봉에서

나와 친구 가족

 

 

 

비로봉에서 바로 뒤 1424.2봉 및 멀리 방태산을 배경으로

나와 친구 인증샷 남긴다.

나는 10년이 지나면서 풋풋함이 퇴색되었지만

친구의 모습을 보니 별로 변함이 없다. ㅋ

 

 

 

비로봉에서 방태산 방향 조망

바로 앞 소대산 및 1424.2봉

 

 

 

동대산은 여전히 운무속에 잠겨 있다

동대산 산마루 1433.5봉은 보이지 않고 

1179.7봉 뒤로  남측에 있는 1339.2봉만 보인다.

 

 

 

비로봉에서 남긴 기념샷~!!

 

 

 

비로봉에서 운무에 잠긴 동대산을 배경으로

친구 및 나

 

 

 

비로봉 전경 안내도

오늘은 아쉽게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09:41

헬기장에서 뒤돌아 본 비로봉

 

 

 

10:06

상왕봉에서 친구가족과 함께 기념샷

 

 

 

상왕봉에서 바라본  방태산 방향

 

 

 

상왕봉에서 약수산 및 응복산 방향

 

 

 

두로령 주변 단풍

 

 

 

11:03

두로령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두로령 전경

친구 와이프 및 아들

당시 우리 아들은 15살 ㅋ

 

 

 

두로령에서 임도 따라 내려가면서

운무속에 잠긴 동대산을 배경으로~

 

 

 

동대산 방향 단풍

 

 

 

친구 및 친구 아들

신났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이 주변에 보이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남요

 

 

 

임도에서 바라본 단풍 풍광

 

 

 

임도 주변에 암벽이 보이니

이또한 단풍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는군요

 

 

 

역시 단풍은 홍단풍이 최고지요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서 보이는 전경

 

 

 

홍단풍의 매력에 폭 빠져듭니다.

 

 

 

비로봉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단풍

 

 

 

임도에서 비로봉을 바라보며~

 

 

 

12:26

상원사 주차장으로 가면서 보이는 가족나들이

 

 

 

2011년에 이어 2012년 오대산 단풍 산행

이후 오대산 단풍은 더 이상 보지 못하고 

2021년 가을에 고등학교 선배와 같이

진고개에서 시작하여 상원사로 이어지는 긴 코스를 탐방했으나

이처럼 아름다운 단풍은 보지 못했지요 ^^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아름다운 추억은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