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일자 : `13. 09. 14~15(1박2일)
♥ 교통편 : 대중교통
♥ 탐방코스 : 오색 ~ 대청봉 ~ 봉정암 ~ 구곡담계곡 ~ 수렴동계곡 ~ 백담사
♥ 탐방거리 : 17.9km
♥ 탐방시간 : 1박2일
[ 등산지도 ]
[ 산 행 기 ]
회사 동료들과 탐방한 산행기록입니다.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기록이다 보니
모두 풋풋한 모습입니다
당시 기록이
일부는 휴대폰이고 일부는 디카로 촬영한 것이라
시간 기록이 일부는 있고 일부는 없네요.
오색과 설악폭포 중간지점에서
입사 동기 및 선배님과 함께
이중 한분은 퇴사하였고
동기 둘은 현재 회사 임원으로 재직중입니다.
나의 동기들
한 친구는 지금도 꾸준히 산행을 하고 있고
우측 동기는 산행을 하지 않는다.
12:40
설악폭포를 지나서
회사 앞 자주가는 주점 주인과 함께한 기록을 남깁니다.
지금도 주점이 있는지 알 수 없다.
13:17
점봉산 방향
13:40
점봉산과 가리봉 사이 운해
중앙 소뿔산 방향
운해를 배경으로 나와 선배님 및 주점 사장님
14:12
자작나무 위에 앉은 나의 모습
잣나무 앞에서 선배님과 나의 모습
올라오는 동기
당시 비가 오락가락 했던 것이라 커버를 설치한 모습
14:13
멋진 고사목을 배경으로 나의 모습
14:14
점봉산 뒤로 보이는 모습
점봉산과 뒤로 방태산 사이로 운해가 펼쳐지는 모습
점봉산과 가리봉 사이 당겨본 모습
남설악 만물상이 보이는 모습
멋진 운해를 배경으로 우리들의 즐거운 모습
사장님 굿

화채봉 입구에서
14:33
대청봉 꼭대기 부근에서 바라본 점봉산 방향
뒤로 방태산 및 소뿔산이 보이는 모습
화채능선 초입 뒤로
동해바다 및 우측 멀리 조봉이 보이는 모습
14:39
대청봉에서 바라본 가리봉 방향
여전히 운해가 멋지게 펼쳐진 모습
대청봉에서 우리들의 모습
대청봉에서 천불동계곡을 배경으로
대청봉에서 바라본 점봉산 및 가리봉 방향
대청봉에서 바라본 가리봉 및 귀때기청봉 ~ 안산 방향
대청봉에서 당겨본 천불동계곡 방향
중청봉 및 뒤로 귀때기청봉 ~ 안산
당겨본
가리봉, 귀때기청봉, 안산 방향
공룡능선 및 천불동계곡
뒤로 마등봉 및 상봉~신선봉이 보이는 모습
공룡능선 및 멀리 금강산이 보이는 모습
중청~끝청~귀때기청봉을 잇는 서북능선 뒤
가리봉 및 안산이 보이는 모습
다시 당겨본 천불동계곡
공룡능선 방향 전경
모자가 날아갈라 움켜쥔 나의 모습
중청대피소 앞에서 나의 모습
그러고 보니 저 모자를 10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15:07~15:59
중청대피소로 가면서 그리고 간식후 바라본 대청봉
이제 중청대피소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숙박을 하지 않는 곳으로 다시 지어질 예정입니다.
소청대피소로 가면서 바라본 공룡능선 및 천불동계곡
소청대피소로 가면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및 화채봉
소청대피소로 가면서 바라본 용아장성 방향
공룡능선 신선봉 및 천불동계곡을 중심으로
속초앞 바다와 더불어 담은 모습
16:09
소청대피소 앞 전경 안내도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및 화채능선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및 천불동계곡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및 뒤로
마등봉, 황철봉, 상봉 방향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뒤로 가리봉 방향 줌인
소청대피소 앞에서
소청대피소 주변 전망대에서
소청대피소 앞에서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소청대피소를 지나서
용아장성 및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16:24
소청대피소 주변 전망대
소청대피소 주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용아장성
당겨본 봉정암 주변 암봉
저마다 불교식 이름이 있다고 한다
거대한 바위를 중심으로
가섭봉, 아난봉, 기린봉, 할미봉, 독성봉, 나한봉, 산신봉이
감싸고 있다고 하는데 어디인지 알 수 없다.
소청대피소 주변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마등봉~나한봉~큰새봉~1275봉 및 노인봉 범봉이 보이는 모습
16:58
소청대피소
17:19~17:21
봉정암에 도달
주변에 보이는 멋진 기암봉 구경합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용아장성
저곳이 9봉처럼 보이는데
용아장성 옆으로 보이는 곳은
청봉골 주변 암릉으로 보인다
봉정암 주변 암봉중 가장 서쪽에 있는 암봉
17:27
봉정암 뒤로 기암석 보고
이후 저녁 식사 및 침소에 든다
둘째날 >>
06:10
새벽 일찍 일어나 구곡담 방향으로 하산
사자바위에 바라본 기암석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9봉
사자바위 주변에 양처럼 생긴 바위가 보인다
참 자연의 신비는 경이롭군요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구곡담계곡 및 용아장성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아슬아슬 기암절벽
06:18
사자바위 서쪽 암벽
06:41
쓰러진 나무 밑을 지나는 동기
06:56
구곡담계곡 하류 방향 3번째 폭포
첫번째 두번째 폭포는 규모가 작아 존재감이 없어
카메라에 담지도 않았군요 ^^
07:01
쌍룡폭포 우폭
계속해서 쌍룡폭포 우폭
좌폭은 찍기 어려워 담지 못한다.
가까스로 담은
쌍폭폭포 좌ㆍ우폭
좌폭을 암컷 우폭을 수컷이라 하여
부부를 비유한 쌍룡폭포
쌍룡폭포 우폭을 배경으로 흔적 남긴다
07:16
용아폭포
쌍용의 아들과 손자라고 해서 용아·용손폭포라고 하는데
이곳은 용손폭포 상류에 있는 용아폭포임
구곡담계곡 철제 다리 위에서
용아폭포를 배경으로 흔적 남긴다.
07:27
관음폭포가 드러난다
내려가면서 담은 관음폭포
관음폭포 하류에 용손폭포가 있다고 하는데
혹자는 이곳을 용손폭포라 한다
하지만 이곳은 관음폭포가 이어지는 곳이라
용손폭포는 아닐 것이다
본인도 처음에 이곳을 용손폭포로 인식했으나
좀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함
08:12~16
구곡담계곡 다리에서
11:12
백담사에 도달
11:36
백담사 앞 수렴동계곡
수많은 돌탑들이 보인다
돌탑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해가 없었다느 것임
11:36
백담사를 나오면서 바라본 모습
기록을 보니 당시 입었던 옻은 아직도 있지만
배낭 및 신발은 이미 오래전에 쓰임이 다해 버렸더군요
참 세월의 흐름을 보면서 무상하다는 말 외 할 말이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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