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주전골

♥ 탐방일자 : `11. 07. 30

♥ 교통편    :  대중교통
♥ 탐방코스 :  오색 ~ 큰고래골 ~ 주전골 ~ 12담계곡 입구 ~  주전골 ~ 용소폭포 ~ 큰고래골 ~ 오색

♥ 탐방거리 :  7.6km

♥ 탐방시간 :  5시간 

 

[ 등산지도 ]

지도를 보면

큰고래골과 주전골 위치가 명확하지 않다

 

통상 성국사에서 전나무교까지 큰고래바위골

전나무교에서 주전폭포로 가는 계곡을 주전골

12폭포 위로는 12담계곡이라 한다

 

 

 

[ 산 행 기 ]

주전골을 처음 탐방한 시점에 남긴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주전골의 범위가 애매한데

안내문을 보면

큰고래골을 포함하여 용소폭포 입구까지 이어지는 계곡을 주전골이라 하며

일부 지도는 큰고래골과 주전골을 구분하기도 한다.

본인은 일단 큰고래골과 주전골을 구분하여 표기한다.

하지만 구간이 애매하다.

 

10:49

오색 온천 숙박촌 '산애가팬션'에 있는 멋진 소나무

그동안 무수한 태풍이 지나갔지만 지금(2023년)도 자라고 있음

 

 

 

10:54

오색 약수터

보이는 곳은 제1약수터로 올라가면 제2약수터가 있다

 

 

 

큰고래골 초입 첫다리 약수출렁교

 

 

 

11:04

성국사 삼층석탑

 

 

 

성국사는 오색석사라고도 한다

 

 

 

11:07

독주암교에서 바라본 독주암

둑주암이라는 명칭은

바위 꼭대기에서 나홀로 앉을 수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

 

 

 

둑주암 주변 지류계곡

흔들바위봉에서 남측으로 이어지는  

해발 880m 봉오리에서 발원하는 작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것임

 

 

 

선녀탕 안내문

 

 

 

11:15

선녀들이 반석위에 옻을 벗어놓고 목욕을 하던 곳이라 하여

선녀탕이라 한다

선녀와 나뭇꾼의 전설과는 무관한 곳이다

 

 

 

11:20

주변 조망이 좋은 전망대교

하지만 당일은 운무때문에 별로~~

 

 

 

11:24

금강문교에서 바라본 상류

만물상도 일부 보이는데 운무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

 

 

 

11:26

금강문

악귀를 쫒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금강산에 5개의 금강문이 있다고 함

 

 

 

11:28

전나무교 및 용소폭포 방향 분기점

여기부터 주전골이 시작된다.

이곳까지는 큰고래바위골이라 한다

 

 

 

전나무교로 가면서 바라본 용소폭포에서 흘러나오는 계곡 방향

용소폭포로 흘러들어오는 물은

한계령 삼거리 및 서북능선 1454.9봉에서 발원하는

석고덩골에서 흘러오는 물과 흘림골에서 흐르는 물이

합류되어 내려오는 물이지만

생각보다 수량이 많지는 않다.

 

 

 

11:31

용소폭포 방향 분기점이정표

용소폭포는 하산하면서 보기로 하고 주전골로 진입한다

 

 

 

11:36 ~ 11:47

주전골 따라 올라가면서 보이는 모습

비가 내린 뒤라 수량이 꽤 많다

 

 

 

11:50

주전폭포

주전골은 보이는 곳으로 이어지고

여기부터 계곡길 방향은 십이담계곡 따라 이어진다

주전폭포를 두고 저곳이 아닌 주전폭포교 주변이라고도 하는데

오래전부터 주전폭포는 저곳을 가리킨다.

 

 

 

십이담계곡 초입에 보이는 십이폭포 안내문

십이단이라 하지만 아무리 봐도 12단으로 보이지 않는다.

 

 

 

11:52

십이폭포교에서 십이폭포를 배경으로

 

 

 

십이폭포교에서 바라본 십이폭포

 

 

 

십이폭포교 옆으로 이어지는 계단길에서 담아본 십이폭포

 

 

 

12:56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십이담계곡으로 진입해서 바라본 모습

 

 

 

13:05

길이 보이지 않고

수량이 많아서 길 흔적도 보이지 않아 더이상 올라가는 것은 포기한다

십이담계곡은 4년이 지나서 점봉산에서 하산하면서 거닐게 된다

 

 

 

13:23

오래전 십이담계곡 방향에 이정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흔적

 

 

 

13:24

주전골 탐방로에서 십이담계곡으로 진입하는 분기점

하지만 십이담계곡 탐방로는 비탐지역

이곳에서 우측이 등선대 및 흘림골 방향

당시 흘림골이 개방이 됬는지 여부를 알 수 없다.

 

 

 

13:27

다시 내려가면서 담은 십이폭포

 

 

 

13:30

내려가면서 십이폭포교에서 담은 십이폭포

 

 

 

13:31

다시 담은 주전폭포

 

 

 

13:45~13:47

용소폭포교에서 담은 용소폭포

 

 

 

용소폭포교에서 용소폭포를 배경으로 흔적 남긴다

 

 

 

13:48

용소출렁교에서 바라본 하류 방향

 

 

 

13:49

주전바위

 

 

 

13:50

용소폭포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은

보이는 곳으로 흘러가 십이담계곡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류된다

 

 

 

13:56

07-05지점 주변 조망바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큰고래바위골

이미 전나무교를 지나서 하류 방향은 큰고래바위골

 

 

 

07-05지점 주변 조망바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금강문교 및 뒤로 만물상 방향

 

 

 

14:02

전망대교로 가면서

뒤로 보이는 금강문교를 배경으로 잠시 한컷 남긴다

 

 

 

14:07

전망대교에서 바라본 하류 방향

보이는 암봉은 선녀탕 주변 암봉

 

 

 

 

14:09

선녀탕으로 가면서 보이는 모습

 

 

 

선녀탕 상류

 

 

 

선녀탕 북측으로 보이는 암릉지대

간혹 이곳을 만경대로 착각하기도 한다

만경대는 보이는 암릉지대 북측 너머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지나서 뒤돌아본 선녀탕 북측 암릉지대

 

 

 

14:25

제2약수교를 지나 독주암교로 가면서 바라본 독주암

 

 

 

14:27

독주암교에서 바라본 독주암

 

 

 

14:31

성국사 뒤로 보이는 만경대 남능선

만경대 탐방로는 보이는 암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만경대는 잠시 개방했다가 최근 다시 폐쇄되었다.

그래서 만물상을 제대로 보기는 어렵다.

 

 

 

15:06

민박촌 등산로 입구

이 사진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왜 남겼는지?

현재는 약수교를 건너면 탐방지원센터가 보이고

사실상 그곳에서 탐방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약수교 탐방지원센터에서 만경대 방향으로 진입했으나 현재는 폐쇄됨

 

이것으로 처음 주전골을 탐방했던 산행기 마친다

이후 3차례 주전골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