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일자 : `14. 10. 04
♥ 교통편 : 대중교통
♥ 탐방코스 : 한계령 ~ 귀때기청봉 ~ 대승령 ~ 장수대
♥ 탐방거리 : 13.6km
♥ 탐방시간 : 6시간 30분
[ 등산지도 ]
[ 산 행 기 ]
설악산 서북능선 탐방중
가장 화려한 추색을 즐긴날로 기억합니다.
비록 안개가 자욱한 날이지만
이날 이후로 가울에 이보다 화려한 서북능선 추색을 본적이 없군요
08:48
한계령 위령비 앞을 지나며
08:52
해발 970m 부근 한계령 코스 2번째 조망바위
일명 두꺼비바위
한계령에서 1km지점까지 가면서 보이는 단풍
09:21
한계령에서 1km지점 이정표
한계령삼거리로 가면서 보이는 단풍
09:54
한계령삼거리에 도달
이때가 산에서 비닐텐트를 처음 본 날로 기억한다
지금은 겨울철 많은 산객들이 이 비닐텐트를 애용한다
10:09
너덜지대가 있음에도 산객들이 많이들 올라갑니다.
너덜지대 주변 단풍
10:27
너덜지대가 꽤 길게 이어진다
ㅋ 그래서 서북능선이 결코 쉬운 코스가 아니랍니다.
10:29
바람이 거세게 불어대는 귀때기청봉으로 올라가는 너덜지대에서
고사된 구상나무가 많이 보이는 모습
그래도 이곳이 6월이면 털진달래가 많은 곳이라 아주 이쁜 곳입니다.
10:43
귀때기청봉에 도달
나의 얼굴을 보니 조금은 힘들어 보입니다. ㅋㅋ
1441.3봉으로 가면서 보이는 단풍
11:27
1441.3봉을 지나면서 보이는 남쪽 모습
1441.3봉은 전망봉으로 불리울 정도로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워낙 운무가 진해서 그냥 지나치고 만다.
11:31
해발 1430m 봉오리에서 바라본
삼지바위길과 뒤로 상투바위
해발 1430m 봉오리에서 바라본
상투바위 우골 및 좌측 뒤로 삼지바위길
우측은 무명바위길
다시 담아본 삼지바위길과 뒤로 상투바위
삼지바위길은
삼지창바위를 닮은 기암석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430봉 주변 단풍
11:36
1430m 봉오리를 지나면서 바라본
삼지바위길과 무명릿지 및
가운데 상투바위 좌골
무명릿지 및 뒤로 운무속 가리봉
11:40
지나온 해발 1430m 봉오리 및 1441.3봉
운무속에 잠겨 있는 귀때기청봉
삼지바위길과 뒤로 상투바위봉 릿지는 어느정도 드러난다
점봉산과 가리봉도 운무속에 잠겨있는 모습
가리능선 뒤로 방태산이 있지만 역시 그곳도 운무속에 잠겨 있다
11:58
삼지바위길과 무명암릉 사이로 보이는 모습
오늘 운무속에 잠긴 모습 원없이 보고 갑니다. ㅎㅎ
가야할 진행 방향
해발 1,360m 봉오리
12:00
1360m 봉오리로 가면서 바라본
상투바위 좌골 주변 멋진 암릉지대
무명릿지
12:02
1360봉 주변 멋진 기암석 감상
>>1360봉에 남쪽으로 살짝 뻗어내린 암릉지대
뒤로 펼쳐지는 서북능선 최고의 모습
마치 만물상을 연상케 하는 모습
12:02 ~ 12:03
1360봉을 지나서
우회하여 지나게될 해발 1350~1360m 암릉지대
좌측 뒤로 무명암릉
12:04
다시 뒤돌아본 1360봉 주변 암릉지대 및
뒤로 무명암길, 삼지바위길, 상투바위길
다시 봐도
서북능선 최고의 풍광입니다.
물론 한계령 삼거리를 지나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려다본 상투바위좌골 및
뒤로 삼지바위길 및 그 뒤로 상투바위봉이 보이는 모습
삼지바위길 바로 앞에 보이는 암릉은 릿지코스가 아니며
삼지바위길과 무명암릉 사이에 있는 암릉지대
보이는 방향이 무명암릉길
다시 내려다본 상투바위 좌골 방향
12:06
해발 1360~1350m 암릉지대를 횡단하여
해발 1350m 주변에서 내려다본
큰귀때기골로 이어지는 지류계곡 방향
황철봉 방향인데 황철봉은 운무속제 잠겨 보이지 않고
쉰길폭포 북측 암릉지대만 보인다.
쉰길폭포 북측 암릉은
귀때기청봉에서 동북방향으로 뻗어내린 지능선임
산객들이 많이 보이는 가야할 방향 및
좌측 뒤로 장군바위골 서능선
당겨본 장군바위골 서능선
>> 장군바위 좌능릿지라고도 하는데??
12:08
방금 사람들이 있던 곳에서 바라본 동쪽 방향
장군바위골 방향
12:12
장군바위골 좌능선 및 뒤로 운무속 가리봉 방향
12:22
1350봉을 지나면서 보이지않는 귀때기청봉 방향
보이는 곳은 지나온 1320봉 및 뒤로 해발 1350~1360m 암릉지대
1350봉 암벽 옆으로 보이는 운무속 가리봉
1350봉을 지나서 바라본 가리봉 방향
1395.2봉 남능선
가야할 1395.2봉 방향
맨 앞 암봉은 계단길 우회로가 만들어진 1370봉
운무속에 잠겨있는 1395.2봉을 배경으로
12:29
1370봉 남측 계단길로 진입하면서 바라본 1350봉
12:30
1370봉 남측 계단길 및 지나온 1350봉
12:31
계단길 상단부에서 1370봉 남벽 옆으로 바라본 모습
12:36
1408봉 표식이 있는 봉오리에 도달
이곳은 일제강점기 지도부터
무려 70여년을 1408.2m 봉오리리로 표기되다
2011년부터 1395.2m 봉오리로 변경된 곳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아님.
국토정보지리원에서 표기하는 1395.2봉 위치
해발 1390m 등고선상 세개의 봉오리중
가장 북쪽에 있는 봉오리를 1395.2봉으로 표기하며
그곳에 삼각점이 있다.
1395.2봉 위치를 위성사진으로 확인한다
1408봉 표식 및 이정표가 있는 곳은
세개의 봉오리중 가장 남측에 있음며,
그곳이 조망이 좋아 조망봉으로도 불리운다
12:41
1395.2봉 동남측 암벽에 보이는
배낭을 맨 등산객으로 비유되는 기암석
12:45
10여년이 지나서
이곳에서 진달래가 서식하게 되는 거대한 주목
백담봉 및 1284.9봉에서 북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이 보이는 모습
13:12
2번째 거대한 주목
13:17
당일 가장 이쁘게 물든 모습으로 보이는 나무
홍단풍이 아님
큰감투봉 및 지나온 1395.2봉 방향
13:21 ~ 13.25
당겨본 1284.9봉에서 북쪽으로 뻗어내린 능선
13:51
운무가 조금 걷히면서
주걱봉과 삼형제봉이 드러나는 모습
13:53
대승령으로 가면서
흑선동계곡이 드러나는 모습
흑선동계곡 뒤로 보이는 1362.9봉 주변 암릉지대
14:04
대승령에 도달
대승령에서 인증샷 남기고 하산한다
대승폭포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단풍
14:45
대승폭포 전망대 주변에서 바라본 대승폭포 방향
뒤로 보이는 곳을 처음에는 안산으로 착각했으나 아님
아직도 운무속에 잠겨 있는 가리봉
주걱봉과 삼형제봉은 드러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승폭포
전망대에서 보니
가리봉과 주걱봉 사이로 흘러내리는 가리산골이 드러난다.
14:52
대승폭포 전망대에서 가리봉을 배경으로 한컷 남긴다.
14:54
장수대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서북능선 방향
대승폭포 남서측 암릉지대
미륵바위봉은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이것으로 당일 산행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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