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수락산 (벽운동계곡 도솔봉 수락산 주봉 석림사계곡)

Amazing HYUNG 2024. 8. 8. 15:41

 탐방일자 : `14. 04. 26

 교통편    :  대중교통
 탐방코스 :  수락산역 ~ 벽운동계곡 초입 ~ 도솔봉 남서능선 ~ 도솔봉

                       ~  치마바위 ~ 하강바위 ~ 수락산 주봉 ~ 석림사 ~ 장암역
 탐방거리 :  약 7.9km 
 탐방시간 :  5시간
 

[ 등산지도 ]

▲ 서울시 위주로 그려진 등산안내도

 

 

▲ 다소 부실한 개념도

 

 

▲ 오래된 등산안내도

의정부시 위주로 그려진 안내도

 

 

▲ 시간 및 거리를 표기하는 대한민국 독보적인 등산지도

거리가 간혹 과대하게 표기되기도 함

벽운동계곡을 백운동계곡으로 표기한다.

 

 

상세하게 그려진 듯 보이지만

청학동계곡 남능선 등산로 표기가 없다.

 

 

▲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편집

 

 

▲ 수락산 북부 & 수락산 남부

Daum지도 편집

 

 

[ 산 행 기 ]

리모델링산악회원들과 두번째 다녀온 산행기입니다.

지나번 벽운동계곡을 다녀왔고

 

이번에는 벽운동계곡에서 계곡길이 아닌

도솔봉 남서능선 및 도솔봉을 지나

수라산 주봉 및 석림사까지 다녀온 산행기입니다.

 

 

09:12

벽운동계곡 초입

 

 

벽운동 초입에서 약 1.1km 지점

도솔봉 방향 분기점

 

당시 사진 기록이 없어 Daum지도 인용합니다.

여기는 벽운교 앞이며

우측이 영원암 사찰을 경유하는 도솔봉 남서능선 진입부입니다.

 

Daum지도를 보면

벽운동계곡에서 도솔봉 남서능선으로 진입하는 곳은

총 세곳이 있지만

그중 한곳은 폐쇄된 곳입니다.

 

 

A지점은

수락샘 주변이며

이정표가 있어 찾기 쉬운 곳이고

 

 

B지점은

이정표도 없고 흔적도 없는 폐쇄된 곳입니다.

 

 

09:58

우리는 벽운교 앞 갈림길에서 

도솔봉 남서능선으로 진입합니다.

영원암 사찰 사진 기록은 없으며

바로 기암석 사진이 남아 있군요

 

 

10:02

도솔봉 남서능선 쉼터에서 잠시 휴식

 

 

쉼터 주변에 이렇게 모자를 파는 곳이 있군요

지금도 있는지는 알 수 없지요

 

 

ㅋ 구경이라도~~

 

 

도솔봉 남서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 방향

아직은 수락산 주봉이 보이지 않는다

 

 

도솔봉 남서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10:00

깔딱고개를 넘어가고

 

 

10:35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지대

 

 

도솔봉 아래 위험지대를 오르는 당시 산악회장님

 

 

도솔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수락산 방향

이제야 수락산 주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도솔봉으로 오르면서 내려다본 탱크바위

 

 

저곳은 불암산

 

 ·  수 · 사 · 도 · 북은 바로 저곳에서 시작하여

북한산 족두리봉을 지나 불광역까지 이어지는

41~44km에 이르는 대장정의 코스이지요

수락산 동막봉을 내려가서는

의정부시 도심지를 지나야하는 코스입니다.

 

 

당겨본 탱크바위 상단

저곳을 올랐던 기억이~~

 

 

도솔봉 꼭대기 못미쳐

암릉지대에서 쉬고있는 일행들

 

 

10:38

이곳에서 단체사진 남기고

 

 

10:54

도솔봉 인근에서 간식 파티를 하고 갑니다

 

 

11:32

치마바위 초입에서 바라본 하강바위

하강바위 당겨보니 코끼리바위도 보이네요

 

 

치마바위 초입에서 도솔봉을 배경으로

최효성 대표

 

 

11:36 ~ 11:37

치마바위를 오르는 일행들

 

 

치마바위에서 당겨본 도솔봉 및 뒤로 불암산

 

 

어느새 하강바위로 올라가 일행들

 

 

하강바위로 가면서

아빠와 아들

이분들 산행 동참안한지 거의 8년이 되었군요

ㅋ 추억의 사진입니다.

 

 

이제 하강바위로 올라갑니다.

 

 

11:44

하강바위 위에서 최윤실님

이분도 함께 산행을 해본지도 5년이 넘었군요

 

 

하강바위에서 내려다본 남근석

 

 

하강바위에서 즐기는 일행들

 

 

일부는 벌써 내려갔네요 ~ㅎㅎ

 

 

하강바위에서 바라본 수락산 주봉 방향

Daum지도는 배낭바위를 책가방바위로 표기한다.

 

 

하강바위에서 바라본 도정봉 및 도막봉 방향

 

 

하강바위에서 바라본 매월정 및 뒤로 도봉산

 

 

하강바위에서 다시 바라본 수락산 주봉 방향

 

 

다시 하강바위로 올라오는 일행들

 

 

하강바위에서 젊은날의 우리들 모습

 

 

11:55

찍사인 나도 합류하여 촬영한 모습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지금은 이 사진에 보이는 분들중

4~5분이 함께 산행을 합니다.

 

 

조심조심 하강바위에서 내려갑니다.

 

 

북쪽에서 바라본 코끼리바위가 있는 거석지대

하지만 아기코끼리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버섯바위 옆을 지나는 탐방로가 아닌

거대한 거북이형태로 보이는 암봉을 향하여

위험한 암벽으로 직등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거뜬하게 올랐는데~

 

이 코스는 오를 때는 큰 부담없이 오를 수 있지만

내려갈때는 심리적 부담으로 어렵다.

 

 

여기는 남쪽에서 보면 거대한 거북이 형태로 보이는

해발 590m 암봉 꼭대기가 아닌 중턱이며

그곳에서 바라본 하강바위 및 도솔봉 방향

 

 

해발 590m 암봉 중턱에서 지나온 방향으로 배경으로

ㅋ 당시 무식하게 큰 가방을 메고 다녔네요

지금 보니 되게 촌스럽군요 ㅋㅋㅋ

 

 

보이는 소나무 뒤에 버섯바위가 있지요

 

 

보이는 곳이 해발 590m 암봉 꼭대기입니다.

 

 

이렇게 바위 사이로 틈새가 있어

해발 590m 암봉 꼭대기로 이어집니다.

 

 

해발 590m 암봉 바위틈새로 바라본 도솔봉 및 불암산

 

 

12:22

해발 590m 암봉에서 바라본

배낭바위 및

매월정이 있는 463.7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위험한 암벽을 타는 산객들이 보인다

저곳은 딱히 명칭이 있는 암벽코스는 아닌데~

 

 

해발 590m 암봉 주변 기암석 및 진달래

바위틈에서 자라는 진달래는 언제봐도 경이롭다

 

 

해발 590m 암봉에서 다시 바라본 배낭바위

 

 

배낭바위 남측 암벽 옆으로 매월정이 있는 463.7봉 방향

뒤로 보이는 도봉주능선

 

 

12:25

접근하면서 바라본 철모바위

 

 

철모바위 암벽에 보이는 경이로운 소나무

당시에도 고사되기 시작했던 이 경이로운 소나무는

현재는 볼 수 없답니다.

 

 

철모바위 주변에서 바라본 산객들이 보이는

배낭바위 북쪽에 있는 거석

저곳은 배낭바위에 비해 비교적 오르기 쉽다

 

 

12:29

배낭바위가 아닌 배낭바위 북쪽 거석 보고

수락산 주봉으로 올라간다

 

 

12:36

수락산 주봉 꼭대기에서 일행들

ㅋ 수락산 주봉에서 단체 인증샷도 남기지 못하고~~

 

석림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12:50

석림사로 이어지는 능선길 초입에서 바라본

외계인바위가 있는

거대한 고래 형태로 보이는 기암석

 

 

석림사 계곡으로 하산하는 일행들

암릉지대를 지나는 모습

초입부터 급경사가 이어지는 모습

 

 

수락산 주봉을 지나

석림사로 하산하는 여러 코스가 있는데

▲ 우리는 보이는 코스로 하산합니다

 

 

아름다운 연달래가 보인다.

 

 

13:48

석림사에 도달

 

 

14:00

석림사계곡 청둥오리

마치 인형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주변에서 뒷풀이

 

 

17:19

뒷풀이를 마치고

석림사 계곡길 주변에 이쁘게 핀 철쭉 감상

 

 

17:25

장암역 주변에서 바라본 수락산 주봉

 

 

장암역 주변에서 바라본 동막봉~도정봉

 

 

장암역 앞에서 바라본 수락산 주능선

 

장암역 앞에서

수락산 주능선을 보면서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