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수락산 (도솔봉 남서능선 ~ 수락산주봉 ~ 독수리바위~벽운동계곡)

Amazing HYUNG 2024. 8. 9. 11:01

 탐방일자 : `18. 06. 06

 교통편    :  대중교통
 탐방코스 :  수락산역 ~ 도솔봉 남서능선 ~ 도솔봉 우회 ~ 치마바위 ~ 하강바위 우회

                     ~ 수락산 주봉 ~ 독수리바위 ~ 깔딱고개 ~ 벽운동계곡
 탐방거리 :  약 5.8km 
 탐방시간 :  6시간
 

[ 등산지도 ]

▲ 서울시 위주로 그려진 등산안내도

 

 

▲ 다소 부실한 개념도

 

 

▲ 오래된 등산안내도

의정부시 위주로 그려진 안내도

 

 

▲ 시간 및 거리를 표기하는 대한민국 독보적인 등산지도

거리가 간혹 과대하게 표기되기도 함

벽운동계곡을 백운동계곡으로 표기한다.

 

 

상세하게 그려진 듯 보이지만

청학동계곡 남능선 등산로 표기가 없다.

 

 

▲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편집

 

 

▲ 수락산 북부 & 수락산 남부

Daum지도 편집

 

 

[ 산 행 기 ]

깨복쟁이 친구들과 함께 수락산 산행기입니다

 

수락산역에서 시작

바로 도솔봉 남서능선으로 진입하여 

수락산 주봉 찍고 하산한 코스입니다.

 

도솔봉 남서능선은 탱크바위 및 도솔봉을 우회하면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코스지만

탱크바위를 직등할 경우 아주 힘든 코스입니다.

 

07:59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쪽에 있는 안내도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와

수락파크빌아파트 남쪽 골목길로 진입하면 보이는

수락산 도솔봉 남서능선 들머리

https://naver.me/FEUJM6qR

 

네이버 지도 - 파노라마

노원구 상계동

map.naver.com

이곳은 

등산로 안내도 및 웬만한 등산지도에 표기되지 않지만

정규 탐방로입니다.

네이버지도는 이곳 들머리를 표기한다

 

대부분의 도솔봉 남서능선 들머리는

벽운동계곡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만 표기된다.

 

 

울 친구들

오이와 함께 다정한 모습

 

 

산행시작한지 1시간 20분만에 암릉을 지나간다 

 

 

친구 및 선배의 다정한 모습

 

 

09:37

수락산이 보이는 첫 조망터에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수락산 방향

 

 

바로 이곳은 경광조망점 표식이 있는 곳입니다

 

 

좀더 올라가서 당겨본 배낭바위

나무 사이로 보니 더욱 신비롭네요

 

 

10:02

도솔봉 주변 암벽지대

 

 

10:04

도솔봉 암릉지대에서 담은

매월정이 있는 463.7봉 및 수락산 주봉

 

 

살짝 당겨본 수락산 주봉 방향

 

 

당겨본 코끼리바위 및 하강바위

 

 

당겨본 배낭바위 및 철모바위

 

 

도솔봉 주변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듯한 기암석

 

 

도솔봉 옆을 지나면서 나무사이로 당겨본 하강바위

 

 

도솔봉을 지나 암릉지대에서

 

 

암릉지대에서 당겨본 도솔봉

 

 

10:18

치마바위와 비슷한 암벽지대에서

 

 

10:20 ~ 10:21

계속되는 암릉지대

 

 

10:22

도봉산 여성봉 기암석과 유사한 형태

이곳은 정규탐방로에서 살짝 벗어난 곳으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임

 

 

암릉지대에서 소나무가 있으니

멋지지 아니한가~

 

이곳은 해발 510m 고도선상에 있는

작은 암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지대

 

 

해발 510m 암봉에서 내려다본 모습

 

 

내려와서 동측에서 바라본 해발 510m 암봉

 

 

해발 510m 작은 암봉은 치마바위 도달전 있는데

이곳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으로

북쪽 밑에서 보면 멋진 곳입니다

 

 

10:27

치마바위 하단

 

 

치마바위는 직등할 수 있고 우회할 수도 있다

 

 

치마바위에서 울 친구들

 

 

치마바위에서 바라본 도솔봉 및 뒤로 불암산

 

 

치마바위 북쪽 거석

보통 저곳은 올라가기 힘들어 지나치기 쉬운 곳임

 

 

친구들과 치마바위에서 곡주로 우정을 다집니다

 

치마바위 주변에는 간이 매점이 있으며

아이스크림, 생수, 탄산수, 막걸리등을 판매한다.

 

 

오늘은 하강바위로 올라가지 않고

등산로에서 바라만 봅니다.

 

 

하강바위 하단 암벽에서 친구들

 

 

하강바위 하단 암벽구간을 지나는 친구들

 

 

11:18

하강바위 하단 조망터에서 친구들

 

 

하강바위 하단 조망터에서 올려다본 하강바위

간혹 보이는 방향으로 클라이밍을 하는 산객들도 있다

 

 

하강바위 하단 조망터

 

 

하강바위 하단 조망터에서 친구

 

 

하강바위 하단을 지나는 친구들

 

 

등로에서 올려다본 코끼리바위 서벽

이곳에서는 코끼리바위가 보이지 않는다

 

 

코끼리바위 옆을 지나는 등산로에서 바라본 진행 방향

 

 

종바위가 보이는 각도로 바라본 코끼리바위 방향

이곳에서도 코끼리바위는 보이지 않는다

 

 

조망이 좋은 해발 560m 암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하강바위

산객들과 비교하면 얼마나 거대한 바위인지 알 수 있다

 

매달려 있는 듯 보이는데

굴러 떨어지지 않는 것이 신바스럽다.

 

 

11:25

해발 560m 암봉에서 

버섯바위 위로 살짝 보이는 수락산 주봉을 배경으로 

 

 

버섯바위는

해발 590m 암봉을 구성하는 거석중 하나이며

 

해발 590m 암봉은 

서쪽으로 긴 암벽구간을 형성하고 있다.

 

 

해발 560 암봉에서 보이는 코끼리바위

혹자는 아기코끼리라고 한다

 

 

해발 560m 암봉에서 보이는 불암산 및 귀임봉

귀임봉 앞으로 보이는 능선이 도솔봉 남서능선

 

 

해발 560m 암봉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개머리 형상의 기암석

 

 

해발 560m 암봉에서 당겨본 배낭바위

 

 

해발 560m 암봉에서 등산로로 나와서 촬영한 종바위

 

 

계단길 생기기 전 등산로였던

코끼리바위 서벽 하단 바위틈새 

 

 

11:36

코끼리바위 북벽에 보이는 인상쓴 인면암 

 

 

11:38

버섯바위

 

 

11:43

버섯바위를 지나 철모바위로 가면서 멋진 소나무가 있는

해발 590m 주변 암릉지대

 

 

멋진 소나무가 있는

해발 590m 암릉지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및 뒤로 불암산

 

 

수락산 꼭대기 주변 거대한 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수락산 꼭대기로 이이지는  계단길 앞에서 친구들

 

 

수락산 꼭대기로 이어지는

계단길에서 바라본 서쪽 기암석 및 멋진 암송

 

 

12:14

수락산 꼭대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락산 주봉에서 바라본

배낭바위 및 매월정으로 이어지는 능선

 

 

수락산 주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방향

 

 

수락산 주봉에서 친구들의 다정스런 모습

 

 

멀리서 보면 수락산 꼭대기로 착각하기 쉬운

돼지바위가 있는 거대한 바위

 

 

12:27

철모바위 앞에서 친구들

 

 

배낭바위를 지나면서 바라본

수락산 주봉에서 동막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수락산 주봉을 지나 서벽에 보이는 거대한 고래 형상의 기암석

 

하지만 저곳에 외계인바위가 있기에

Daum지도등은 외계인바위로 표기된다

이곳에서 외계인바위는 보이지 않고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배낭바위를 지나면서 바라본 도솔봉 및 불암산 방향

 

 

서서히 배낭바위 위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배낭바위 옆 하단을 지나는

계단길에서 매월정 및 깔딱고개 방향

 

 

계단길에서 바라본 배낭바위

 

 

배낭바위가 마치 저 바위 하나에 의존해 존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참으로 신비로운 모습이군요

만약 저 받침석이 빠지면 어찌 될까요?

 

 

외계인바위가 있는 거대한 고래 형상의 바위 뒤로

당겨본 도정봉

>> 미륵바위가 보인다

 

 

배낭바위를 지나자

급경사 암벽구간이 이어진다

 

 

내려가야할 암릉구간 및 독수리바위 방향

 

 

도솔봉 방향 암장이 보이는 모습 및

거대한 기암석

 

 

독수리바위로 가면서 보이는

암벽 및 암송

암송은 성장 속도가 느려

웬만한 소나무도 수령이 꽤 된다고 한다

 

 

12:41

독수리바위

친구와 비교해 보면 족히 180cm는 될 듯 싶다

 

 

독수리바위 및 친구들

 

 

독수리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암벽구간

수락산 일대에서 이곳이 가장 긴 암벽구간

 

배낭바위를 지나 독수리바위로 이어지는 곳은

기차바위보다 더 길게 형성된 암벽구간입니다.

 

 

독수리바위에서 바라본

도솔봉 및 뒤로 불암산

 

 

다시 독수리바위 앞에서 친구들의 멋진 모습

 

 

그리고 다시 어이지는 암벽구간

 

 

암벽 옆으로 바라본

도솔봉 남서능선 및 뒤로 불암산 방향

 

 

암벽 옆으로 이어지는 계단길

 

 

암벽 옆 계단길에서 바라본

매월정이 있는 463.7봉 방향

 

 

암벽구간 계단길 지나서 뒤돌아본 모습

 

 

계단길 지나서도 계속되는 암벽구간

 

 

13:19 ~ 13:20

꽤 위험한 암벽구간도 이어진다

그래도 친구들 안전하게 잘 내려간다

 

 

14:03

암릉길 끝 깔딱고개에서

경사가 급한 코스를 따라 내려오면

벽운동계곡이 보인다

(이곳은 우기철 폭포로 변한다)

 

 

14:06

물개바위 주변 이정표

등산로에서 벗어난 곳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등산로에서 벗어난 곳에 있는 물개바위

 

형상도 물개바위 형상이지마

특히 눈 부위는 누군가 붙여 높은 듯한 모습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울 뿐이다.

 

 

14:11 ~ 14:15

벽운동계곡

작은 폭포가 있는 곳에 물놀이를 즐기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달래고 간다

 

 

14:36

더 내려가 

염불사주변 계곡에 암반수로가 멋져 보인다

 

 

15:19

뒷풀이를 마치고 중랑천을 바라보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