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고창 선운산
♣ 산행일자 : 2016년 12월 16일
♣ 교 통 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선운산 유스호스텔주차장 ~ 매표소 ~ 선운사 우측 마이재 방향 ~ 석사암 입구에서 마이재방향 ~ 마이재 ~
수리봉 ~ 개이빨산 ~ 소리재 ~ 천상봉 ~ 천마봉 ~ 낙조대 ~ 병풍바위 ~ 배맨바위 ~ 청룡산 ~ 쥐봉 ~
국기봉 ~ 사자바위 ~ 투구바위 ~ 도솔제 ~ 선운사 ~ 원점회귀
--> 안장바위 능선을 거닐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등 산 지 도 ]
▲ 전체 등로가 비교적 잘 나와 있고 시간표기가 잘 되어 있는 지도다
(사자바위 능선에 대한 거리 시간표기가 없다)
국사봉에 대한 명칭이 다른 지도와 달리 개이빨산으로만 표기되어 있다.
국사봉이 맞는 것인지 개이빨산이 맞는 것인지 명칭 통일이 필요하다
선운산 표기가 없다. 다른 지도에는 도솔봉을 선운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 오래된 지도 및 개념도
▲ 시간 표기가 잘 나와있는 지도
▲ 시간과 거리 표기가 동시에 잘 표현되어 있는 지도
>> 비학산 방향 분기점 335.5봉을 쥐바위봉으로 잘못 표기한다
상기 모든 지도는
현재 수리봉 표지석이 있는 곳을
도솔산 또는 선운산으포 표기한다
▲ 도립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도 (도솔봉에 대한 표기가 없다)
그리고 안장바위 능선(비학산~구황산 능선)도 없다
비학산이나 구황산 능선도
선운산도립공원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표기되어 있지 않다
[ 산 행 기 ]
선운산은 사찰로 유명한 곳이다
사찰 못지 않게 가을철 단풍도 꽤 유명한 곳이다
단풍이 용문굴 및 내원궁 주변으로 멋지게 물들때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정말 환상이다
본인도 벼르고 있지만 언제 그 풍광을 담아볼수 있을지...
선운산 및 주변 능선을 종주하기 위해서는
국기봉 분기점에서 중앙 사자바위 능선이 아닌 우측 비학산 방향으로 가야 한다.
본인은 사자바위 능선을 경유하였는바 총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만약 비학산으로 가서 구황봉 및 형제봉까지 종주를 했다면 최소 7시간 이상은 소요되었을 것이다.
선운산 주변 능선은 비록 높이는 300~400m지만 바위들이 많아 결코 지루함을 주지 않는 산이다.
08:45
유스호스텔 앞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지도에는 유스호스텔 뒤에 경수산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당일 그 사실을 알았다면 경수산으로 발길을 돌렸을 것이다.
08:49
선운산 도립공원 입구 전경
당연히 입장료를 받는다
일주문 상단에
'도솔산선운사'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선운산의 옛 명칭은 도솔산으로 판단된다
현재는 도솔봉이라 표기된다.
08:56
선운사 앞 분기점이다
우측이 석상암 및 마이재 방향이다
선운사 앞 분기점 이정표
08:59
선운사 우측 석상암 가는 길 옆으로 녹차 밭이 보인다
마이재 방향은 가을 및 겨울철 특정 기간에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09:04
석상암 입구 마이재 방향 분기점
이곳에서 마이재로 향한다
석상암 입구 마이재 방향 분기점 이정표
주요 갈림길에 등산안내도가 있다
09:20
마이재가 보이고
마이재 이정표
옆에 보이는 안내도는 분기점마다 설치되어 있다
09:34
수리봉 산마루
수리봉 이정표 및
수리봉 산마루임을 알리는 청동판이 있다
그러나 사실 이곳이 수리봉 꼭대기는 아니다
바로 옆에 보이는 저곳이 수리봉 꼭대기랍니다.
수리봉 산마루에서 바라본 개이빨산(국사봉) 방향
좌측이 국사봉임. 우측 암봉은 남산. 지도와 다른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여짐
우측 남산은 좌측 봉오리에서 왕복을 해야하는 코스임
(남산으로 표기하는 지도 많지 않음)
좌측 멀리 영광의 산군도 보인다.
영광을 지나는 장암지맥 당겨본다.
장암지맥은 호남정맥 장암산에서 분기되어
영광 수리봉 및 봉화령을 지나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대치미 해변에서 맥을 다한다.
▲ 수리봉에서 내변산 조망
▲ 갑남산과 내변산 줌인 바로 앞은 고창군 심원면 일대
▲ 내변산 남쪽 신선봉 ~ 쌍선봉 ~ 관음봉 ~ 세봉 조망
연화리와 서해바다 조망
수리봉에서 당겨본 대죽도
경수산 조망
유스호스텔 뒤로 경수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알았다면
저곳을 지나서 왔을 것이다..아쉽다..
09:37
수리봉 꼭대기에서 개이빨산과 남산을 배경으로
개이빨산과 남산 조망
남산을 개이빨산으로 잘못 지칭하는 지도가 많다
남산의 암릉이 제법 묘미가 있어 보인다.
09:41
참당암과 견치봉으로 갈리는 분기점이다
여기 이정표는 이상하게 표기되어 있다
개이빨산(국사봉)이라 하면 유치하고 한자어를 쓰면 좋은건지 ?
10:11
국사봉(개이빨산) 산마루 근처 분기점 (삼거리)
좌측이 참당암 방향 우측이 국사봉 방향
국사봉(개이빨산) 정상 근처 분기점
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참당암 방향 이정표는 없다
10:13
개이빨산 산마루 돌탑
돌탑만 있고 산마루에 표지석은 없다
국사봉(개이빨산)에서 바라본 남산
(암봉이 아닌 우측 뒤에 보이는 흙산임)
국사봉(개이빨산)에서 왕복으로 약 30분거리다
개이빨산에서 내변산 방향 조망
개이빨산에서 영광군 산 및 궁상저수지 방향
중앙 멀리 보이는 산은 고창군 상하면에 있는 봉백산이고
좌측 멀리 영광군에 있는 금정산 일대가 조망된다
개이빨산(국사봉) 정상에서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10:22
견치산 입구라 표기되어 있는 분기점
이곳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곳이다.
소리재가 아니고 개이빨산에서 소리재로 가면서 보이는 분기점이다
바로 이곳이 남산으로 가는 분기점이다
견치산 입구라고 하는 것은 남산 입구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남산까지 거리를 0.5km로 표기하고 있는데 잘못된 것임
2분여 지나서 해리면 내려다 보고
10:30
개이빨산에서 소리재로 가는 도중 지나게 되는 조릿대터널
10:34
소리재에 도달
견치산 이정표 게속하여 보인다 (해리면까지 2.0km)
참당암쪽이 아닌 낙조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10:40
천상봉에 도달
도솔제 동남쪽에 있는 안장바위 너머 멀리 방장산 방향 조망
당시 내장산으로 착각함
가야할 천마봉과 배맨바위 담아본다
천마봉 우측 뒤에 335.5봉과 쥐바위봉이 보인다
사자바위 및 천마봉을 배경으로 천상봉 인증 셀카
천상봉을 지나 조망터에서 바라본
내금강이라 불리우는 천왕봉 암벽 지대 전경
(천인바위라고도 한다)
선운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며, 가을철 단풍의 백미를 보여주는 곳이다
>> 이곳에서 내원궁과 마애불상은 보이지 않는다.
천마봉까지 입산이 허용되고
그곳에서 북쪽 방향은 통제된다고 한다
봄철 및 가을철 년 2회
11:06
용문굴 입구 전경
용문굴 입구에 있는
고인돌 질미재 따라 100리길 안내도
용문굴 입구 분기점 이정표
여기서 낙조대로 간다
용문굴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11:15
낙조대 및 대장금 촬영장이었음을 알려주는 안내판
낙조대 암벽 너머 고창군 해리면 방향
멀리 영광군 금장산과 고창군 상하면 봉백산이 조망된다
낙조대 분기점에 있는 이정표
낙조대 앞에서 바라본 바로 앞 천마봉과 뒤에 사자봉
천마봉과 사자봉 사이 멀리 보이는 곳은 방장산
낙조대 앞 천마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지나온 수리봉과 소리재 우측 천왕봉 및 멀리 경수산과 소요산
바로 앞 암벽지대에 내원궁과 도솔암이 보이고
천마봉 암릉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방향
사다리가 눈에 거슬린다
궂이 저렇게 경관을 훼손하면서 설치를 해야 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천마봉 암릉에서 바라본 낙조대 방향
천마봉 암릉에서 바라본
내원궁 도솔암 그리고 선운사계곡~도솔계곡
중앙에 경수산과 소요산,
소요산 방향 거대한 바위가 투구바위
천마봉 암벽과 함께 담아본 모습
도솔암에서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도솔계곡~선운사계곡과 좌측 멀리 소요산
투구바위 우측 뒤로 노적봉과 구황봉
천마봉에 있는 등산안내도
11:24
천마봉 꼭대기에서 천마봉 표지판 방향
경수산과 소요산 및 구황봉 조망
>> 현 위치가 천마봉 꼭대기며 표지판은 꼭대기가 아닌 곳에 있다
335.5봉 ~ 국기봉 ~ 청용산 ~ 배맨바위 ~ 병풍바위 조망
사자바위를 중심으로 조망
좌측 멀리 방장산 일대 마루금
사자바위에서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중심으로 조망
좌측 멀리 소요산 중앙 멀리 화시산과 우측 멀리 방장산
소요산부터 사자바위가지 파노라마 전경
사자바위부터 병풍바위까지 파노라마 전경
11:27
꼭대기가 아닌 곳에 있는 천마봉 표지판
천마봉 표지판 주변에서
가까이 도솔암 멀리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 전경 담아본다
천인바위 및 내원궁 뒤로 천왕봉
그리고 그 방향으로 멀리 경수산
11:29
천마봉에서 멀리 소요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고~
천마봉 암릉 남쪽 벼랑위에서 낙조대 방향 담아본다
낙조대와 천마봉 사이 암릉 남측 절벽이
머리에 뿔이 달린 괴물을 닮은 형상이군요
벼랑위에서 뒤돌아 본 남측 절벽 및 도솔계곡
천마봉 남측 절벽위에서 보니
왜 병풍바위라 하는지 이해가 가는 모습이군요 ^^
11:36
병풍바위 방향 진입부
천마봉에서 병풍바위로 가는 등로가 년중 2회 통제된다
병풍바위로 가면서 바라본 낙조대 암봉 전경
낙조대는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 암봉이 가장 높지만 아주 위험한 곳임.
병풍바위로 올라가는 SST 사다리
스테인레스스틸로 설치한 철계단은 이곳이 유일함.
병풍바위러 올라가는 철계단에서 바라본 낙조대 및 천마봉
>> 바로 이 모습이 말을 닮은 형상으로 보인다.
낙조대와 천마봉이 일체가 되어 말의 형상임을 알게 된다.
낙조대는 말의 머리에 해당되고
천마봉은 말의 몸통 및 꼬리
11:41
병풍바위 꼭대기에 있는 이정표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배맨바위 방향 능선
좌측 뒤부터 청룡산, 배맨바위 그리고 바로 앞 293봉
일대 최고의 명물 배맨바위 줌인
11:55
배맨바위 앞에 있는 이정표
배맨바위 중앙 갈라진 암벽 틈새
지나면서 바라본 배맨바위
두꺼비 형상처럼 보이기도 하고
제천 동산에 있는 남근바위 같기도 하고
오래전 항구의 돚처럼 배를 매어둔 곳이라 하는데...
이정도 바위를 돚으로 사용했다면 거인들이 살던 곳이었을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12:05
장수거북
만지면 기를 받아 장수한답니다
장수거북 위에서 바라본 배맨바위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배맨바위
장수거북바위 위에서
배맨바위와 천마봉 및 멀리 경수산 소요산 조망
장수거북에서 바라본
도솔계곡을 중심으로 보이는 전경
12:08
장수거북 위에서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고
청룡산으로 간다
청룡산으로 가는 중 보이는 기암석
>> 뭐라 명칭을 붙여야 하나요?
노간주나무가 있어 부리처럼 보이니 타조바위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공작머리 ?
12:15
청룡산 산마루
개이빨산 천상봉 천마봉 등에서 보지 못한 삼각점이 있다
이정표 해리하련은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를 말한다
이곳에서 해리면 하련로 방향 코스는 잘 표기되지 않는다
Daum지도에도 누락되어 있다.
청룡산에서 지나온 능선 및 가야할 사자봉 능선 조망
청룡산에서 해리면 평지리 방향 조망
가까이 좌측에 고창군 무장면 한제산이 보이고
우측에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 뒤에 송림산이 보인다
멀리 마루금이 펼쳐지는 곳은 영산기맥 능선이다
>> 해리면 하련리는 이곳에서 능선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청룡산을 지나 국기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배맨바위는 돌면서 보면 영락없는 거북바위 형상이다
청룡산에서 국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남측 사면
>> 남측 사면이 온통 암벽으로 형성되어 있다
>> 국기봉은 위치가 다른 곳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보면 볼수록 거북 형상이 뚜렷하게 보이는 배맨바위
이렇게 보는 사이 국기봉은 지나치게 된다.
탐방로 자체가 국기봉을 우회하게 이어져 지나치기 쉽다
쥐바위봉이라 불리우게 된 배경이 된 쥐바위
>> 쥐바위봉으로 근접하면서 촬영
쥐바위봉 주변에서 바라본 비학산 및 뒤로 방장산 방향
전면에 보이는 암벽은 해발 300m 고도상에 있는 암봉 남벽
마치 돼지가 앉아 있는 형상으로 보인다.
쥐바위봉이라 불리우는 거대한 암봉 남측 암장
12:42
쥐바위봉 앞 이정표
희어재는 비학산 방향이다
12:43
쥐바위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청룡산과 배맨바위 능선
쥐바위봉에서 바라본 천마봉 및 수리봉 ~ 경수산
보이는 계곡은 도솔계곡
배맨바위와 멀리 대죽도 조망
쥐바위봉에서 천마봉을 당겨보니 내변산이 지척이네
비학산과 방장산 방향 줌인
>> 내장산은 좌측 뒤에 흐릿하게 보인다
비학산 방향 뒤로 좌측에 화시산 중앙에 방장산
그리고 우측에 장성 축령산이 보이고
축령산 좌측 뒤로 담양 병풍산도 보인다
돼지가 앉아 있는 듯 보이는
해발 300m 암봉 남측 암벽 당겨본다
12:47
쥐바위봉 근처 돌탑지대
12:49
쥐바위봉에서 3분거리 도솔계곡 방향 분기점
쥐바위에서 갈때 비학산 방향 분기점보다 앞서 나온다
12:53
국기봉 표지판이 있는
비학산 방향으로 분기되는 335.5봉에 도달
>> 이곳을 국기봉이라 하지만 고도 표기도 틀리고
국토지리정보원은 청룡산과 쥐바위봉 사이를 국기봉으로 표기한다
사자바위로 가면서 바라본 도솔제와 구황봉
그 뒤로 삼각형 모양의 소요산도 보인다
천마봉 일대 풍광 조망
천마봉 줌으로 당겨서 통째로 담아본다
역시 하늘을 나는 말의 형상이다
13:05
사자바위 꼭대기가 아닌 꼬리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사자바위 앞뒤로 이정표가 있다.
둘다 사자바위로 표기되어 있으나, 거리표기가 잘못되어 있다.
사자바위 꼬리방향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사자바위 서벽 옆으로 바라본 천마봉 및 도솔암 부근 전경
중앙 두개의 봉오리는 수리봉(도솔산)과 천왕봉
사자바위 암릉 서벽 옆으로 바라본
지나온 청룡산과 배맨바위 능선
배맨바위 당겨보니 거북형상이 아닌 다른 모양이다
중앙이 갈라져 있으니 달리 보일 수 밖에...
사자바위 머리 뒷부분 형상
이 형상때문에 사자바위라 불리운다
천길 낭떠러지 사자바위 동남측 암벽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와 천마봉
사자바위 몸통 및 꼬리 부분 뒤돌아 본다
뒤로 국기봉 표지판이 있는 335.5봉과 쥐바위봉
13:13
사자바위 꼭대기에서 지나온 335.5봉과 쥐바위 봉을 배경으로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투구바위 방향
경수산과 소요산(우측에 수강산) 그리고 구황봉 조망
도솔제도 보이고 ~~
사자바위에서 보면
쥐바위봉에서 보는 것보다
화시산 및 방장산이 더 잘 보이고 담양 병풍산도 마찬가지~
당겨본 안장바위 및 그 뒤로 화시봉
사자바위 꼭대기에서 서측 암벽 옆으로 바라본
도솔암 및 뒤로 천인바위
>> 절벽 옆으로 보이는 색다른 묘미가 느껴진다
13:18
사자바위 지나서 보이는 또하나의 사자바위 이정표
두개의 이정표 위치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똑같이 표기되어 있다
도대체 어느쪽이 잘못된 것일까요?
현재 보이는 이곳의 거리 표기가 틀리다
사자바위 지나서 투구바위 방향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사자바위
포효하는 사자같이 보이나요?
13:26
투구바위로 가면서 지나온 능선 담아본다
▲ 가야할 투구바위를 중심으로 수리봉 ~ 경수산 ~ 소요산 방향
( 334.7봉 산마루에 수리봉 표지판 부착되어 있으나
도솔산 또는 천왕봉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
▲ 도솔제 및 그 뒤 구황봉 및 우측으로 안장바위 조망
당겨본 수리봉 및 경수산 방향
(당시 수리봉을 개이빨산으로 착각)
안장바위 방향 줌인
도솔제와 안장바위 ~ 병풍바위 및 좌측 뒤로 화시봉 조망
멀리 방장산 능선도 보인다
도솔제를 중심으로
좌측에 노적봉과 구황봉과 중앙 멀리 화시봉,
우측으로 안장바위 및 뒤로 방장산
수리봉과 경수산 및 투구바위 한방에 담아보고
가야할 투구바위 줌인
투구바위로 가면서 도솔계곡쪽으로 보이는 망부석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도솔계곡 탐방로 및 천마봉 방향
투구바위로 가면서 바라본
여러 등산지도에 천왕봉으로 표기되는 봉오리
13:47
투구바위 삼거리
투구바위 주변 삼거리는 남북 2곳에 있으며
이곳 남쪽 삼거리는 도솔계곡 방향 분기점
도솔제 방향 삼거리는 투구바위를 지나서 있다
투구바위는 거대한 암봉이 두개로 갈라져 대칭을 이루고 잇지요
그 사이 암벽이 클라이머들의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네요
투구바위 서측 암벽
그 옆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13:51
도솔제 및 생태공원입구 방향 하산 분기점 투구바위 북측 삼거리
(생태공원 입구 방향으로 등산로가 없다고 표기되어 있음)
지나온 삼거리는 도솔암 방향 분기점 삼거리
14:02
투구바위에서 도솔제 인근에 내려와 보이는 이정표
도솔제에서 바라본 안장바위
도솔제에서 제방 및 경수산 방향
도솔제 제방 주변에서 비학산 방향
14:08
도솔제 제방에 있는 분기점 이정표
희어재(희여재)에서 하산하면 이곳에 다다른다
14:16
도솔제를 지나서 생태공원 입구에 있는 안내도
14:27
선운사 거대한 감나무가 기억에 남는군요
선운사 전경 및 뒤로 수리봉
14:31
선운사에서 경수산 방향
경수산을 바라보며 오늘의 산행을 마침니다.
이후로 2017년 가을(10월)에 리모델링 산악회를 이끌면서 다시 다녀왔다
언제봐도 암릉과 계곡이 수려한 멋진 곳으로 기억한다
선운산의 가을 단풍 풍광은 11월초가 절정이다
▲ 이 사진은 `2017년 10월 28일 촬영한 사진아다
사진을 보면 아직 단풍이 완연하게 들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언젠가 멋진 단풍 풍광 다시 보고 싶고
경수산에서 시작하여 오늘 탐방한 코스중
335.5봉에서 비학산 및 안장바위~구황봉 구간으로 탐방하는
완전한 종주를 꿈꾸면서 오늘의 산행기 마감한다.
'산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리봉~삿갓봉 (남원 대강면) (0) | 2018.04.05 |
---|---|
금정산(부산) (0) | 2018.03.31 |
양산 천성산 (공룡능선 ~ 2봉 ~ 1봉 ~ 홍룡폭포) (0) | 2018.03.24 |
발왕산 (평창) (0) | 2018.03.15 |
무등산 (0) | 2018.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