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고리봉~삿갓봉 (남원 대강면)

Amazing HYUNG 2018. 4. 5. 21:10

산행일자 : 17년 10월 3일 (추석연휴)

교  통 편 : 자가용 및 버스

              송내마을 주차 ~ 능선탐방 ~ 석촌마을 대강슈퍼 앞에서 버스 ~ 대강파출소앞 하차 ~

              도보로 송내마을까지 1.5km 이동

              (석촌에서 송내까지 가는 버스 없어서 대강파출소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함)

산행코스 : 송내마을 ~ 그럭재 ~ 삿갓봉 ~ 고리봉 ~ 석촌마을  (약 10km )

소요시간 : 7시간 40분 (휴식 등 포함)

 

[ 등 산 지 도 ]

 

 

▲ 문덕봉과 고리봉을 중심으로

시간이 잘 표현되어 있고 보기 편한 지도

   당시에는 몰랐으나 지금 보니 

문덕봉에서 고리봉까지 종주를 하는 것이

오히려 교통편이 더 편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금지에서 주생으로 버스로 이동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면 될 것을....

 

 

▲ 거리 및 시간이 잘 나와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지도

   (곡성 동악산은 일부만 나와있으니 유의할 것..)

   (동악산은 산이고   문덕봉 고리봉은 봉 / 

그럼 문덕봉 고리봉을 동학산의 지맥으로 보는걸까요?)

   한국의 산하에서 지적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도상 `한국의산하`에서 만든 것처럼 표기되어 있다.

위 두개의 지도상 보면 그럭재롤 가기위에서 마치 강석마을에서만 들머리가 있는 것처럼 표기되어 있으나 본인이 탐방한 코스처럼 송내마을에서도 갈 수 있으니 Daum지도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 산 행 기 ]

 

추석연휴 고향을 찾아

주변 산을 탐색하던 중

광주 처가를 다녀오면서 항상 처다보던 문덕봉~고리봉 능선이 생각나더이다

도대체 저렇게 암릉이 많이 보이는 산이 어디일까라는 수년동안의 궁금증을 이제야 풀게 되다니..

참 어이가 없도다.

아쉬운 점은 암릉이 더 빼어난 문덕봉~고정봉을 탐방하지 못한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명절 고향에 갈 때마다 항상 지리산을 찾곤 했지만

몇년전부터 지리산이 아닌 주변 산들을 탐방하게 되던중.

다녀온 고리봉 능선

암릉이 아름답고 기풍마쳐 있어 보이며

큰 부담없이 탐방할 수 있는 산으로 기억한다.

 

남은시 대강면이라는 작은 마을을 안고 있는 큰 산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암릉이 있어 볼거리가 많고

오르막내리막이 있어 결코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멋진 산으로 기억한다.

당일 안개로 초반부 주변 시야가 조금 가리기는 했지만...

 

 

오전 6시 40분경 주생면 저수지 엎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햇님을 담아본다

 

 

 

송내 버스정류장 주변에 있는 등산 안내도

비흥재에서 상귀3가까지 완전종주는 거리가 정확히 19km이다

그러나 비흥재까지 진입하는 거리까지 포함하면 약 20km다

에상 소요시간은 10시간이다.

문덕봉과 고정봉을 빼고

본인이 송내마을에서 대강슈퍼까지 소요시간이 7시간 40분 걸렸으니 10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완전종주를 하시고자 하신 분들은 인터넷 종주 산행기를 참조하면 될 듯....

 

 

 

송내 버스정류장 주변에 있는 이정표

문덕봉보다 고리봉까지의 거리가 멀지요

그럭재 이름이 참 재미있군요...왜 그럭재일까요? 

그럭저럭 넘어다니는 고개라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을까요?

 

 

 

버스정류장에서 송내마을로 들어가면서 바라본 문덕봉과 고정봉

북쪽에서 바라보니  낮아 보인다.

 

 

 

새로이 만들어지고 있는 대강면방향 도로 지하로를 지나서 뒤돌아 보고

 

 

 

송내마을회관이 보인다

 

 

 

송내마을회관 앞에 있는 이정표

문덕봉과 고리봉이 계속 같은 방향이다. 

그럭재에서 분기되니 당연한데...

그럭재 가기전 갈림길이 있긴 하지만

지도상에 잘 표현되지 않는다

 

 

 

송내마을회관에서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3분여 지나면 보이는 이정표

이 이정표를 보면 그럭재에 가서야

문덕봉 방향으로 분기되는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

 

 

 

송내마을회관에서 10분을 지나서 마을 임도 갈림길이 보이고 이정표도 있음

우측이 그럭재 방향이고 좌측은 어디일까요?

그냥 마을 임도로 추정

 

 

 

송내마을회관에서 10분을 지나서 임도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그럭재가 보이고

 

 

 

그럭재에 있는 이정표

송내까지 0.8km로 표기되어 있는데...

여기서 송내는 송내마을회관을 의미한다.

 

 

 

소나무 사이로 문덕봉을 담아본다.

암릉이 제법이고 위험코스도 있을 법하다

마을이 쿵쿵거린다... 반드시 가야할 산이다.

 

 

 

조그만 바위를 잡고 쉬어간다.

 

 

 

 

돌로 치장해 놓은 무덤 (일명 돌무덤이라 한다)

무덤주위로 돌을 쌓는 이유는

짐승들로부터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데...

(그럭재에서 고리봉까지 곳곳에 무덤이 있어 등로가 괜찮은 것으로 판단)

여기가 두바리봉

 

 

 

두바리봉에서 문덕봉 담아본다

고정봉과 문덕봉을 구분할 수 있을런지?

좌측 암봉이 고정봉일 것이고

우측 약간 부드러운 봉오리가 문덕봉일 듯...

 

 

 

두바리봉 주변 고인돌바위

 

 

 

두바리봉 주변 칼등바위

 

 

 

고정봉과 운무가 살짝 걸친 문덕봉 조망

 

 

 

가야할 삿갓봉 방향

 

 

가야할 삿갓봉과 고리봉 방향

 

 

 

운무속 대강면 방향 조망

좌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봉오리는 동악산인듯

 

 

 

돌무덤이 있는 지나온 두바리봉쪽 뒤돌아 보고

두개의 봉오리 높이가 동일하게 550m군요. 그래서 두바리봉일까요?

 

 

 

 

 

대강마을 옆으로 흐르고 있는 섬진강과

대강면 일대 논들이 안개사이로 보인다

 

 

두바리봉과 운무속 문덕봉을 한컷에 담아보고

 

 

 

두바리봉을 배경으로 셀카도 한컷~~

 

 

두바리봉 전경

 

 

 

삿갓봉에 오르는 내내 암벽과 암릉이 이어진다

삿갓봉은 여러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삿갓봉에 오르는 내내 암벽과 암릉이 이어진다

 

 

희미하게 보이는 동학산과

마지막 하산하게 될 약수정사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삿갓봉 동측 절벽 너머 삿갓재 동측 능선 방향

 

 

 

삿갓봉에서 첫 대면하게 되는 암괴

저 암괴 선단부의 모양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보이니 사진을 잘 보세요

 

 

이 각도에서 볼때는 별 모양이 아니고

 

 

암괴 옆으로 위험코스가 보인다

 

 

조금전 보았던 암괴의 선단부

각도를 달리 해서 보니 파충류 두상이죠?

 

 

도마뱀 두상 형태와 닮은 바위

일명 뱀머리바위?

 

 

계속해서 위험코스가 이어진다

삿갓봉은 여러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르막 내리막을 여러번 지난다

 

 

 

 

다시한번 급경사 암릉지대를 지난다

 

 

 

 

 

 

삿갓봉 급경사 암릉지대에서

 

 

 

삿갓봉에서 동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아본다

 

 

급경사 암릉지대에 있는 암괴를 담아보고

 

 

급경사 암릉지대에 있는 암괴를 지나서 위에서 내려다 보며 담아보고

 

 

급경사 지대에 있는 암괴와 함께

지나온 두바리봉을 조망한다

 

 

어느덧 삿갓봉 정상이 보인다

정상 표지석이 고리봉 방향으로 자리를 잡고 있군요

 

 

삿갓봉 정상 표지석

그냥 얹혀 놓았군요

 

 

 

삿갓봉 정상에서

 

 

삿갓봉 정상주변(정상에서 고리봉 방향으로 3분거리) 멋진 암괴지대에서 주변 풍광 담아봅니다.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면서 주변 풍광 담아봅니다.

안개에 살짝 가려져 있는 쪽이 멋진 암릉과 절벽이 있는 지대입니다.

시간상 그곳에 가보지는 못했군요

 

 

 

안개가 걷히면서 암벽이 살짝 보이네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삿갓봉 정상 부근 이정표

무덤이 있으며

고리봉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만학재방향으로 이정표가 없다

어떤 지도는 삿갓봉에서도 만학재로 등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저곳이 전망지대인데...

안개로조 망이 좋지 않더군요

 

 

삿갓봉 정상주변 무덤 및 이정표

 

 

전망지대에서 바라본 고리봉 방향

운무로 시계 불량...

기다리지 못하고 지나처 간다

 

 

지나온 삿갓봉 뒤돌아 보고

 

 

 

가야할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 능선 바라본다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형상이다

 

 

요 바위는 염소머리 바위?

삿갓봉 뒤돌아 보면서 담아본 바위...

암봉 군락을 보니 만수암릉이 생각난다

 

 

절벽이 아찔한 바위 선단 틈새에서 자라고 있는 멋진 소나무

 

 

바위절벽에서 아실아실 지탱하며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담아본다

소나무 못지 않게 아슬아슬 붙어 있는 바위가 더 ...

매미처럼 붙어 있는 형상이구나

일명 매미바위?

 

 

 

요 바위는 얹혀 있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보니

용의 허리보다   애별레가 꿈틀대는 형상으로 보이므로

누에능선으로 부르는게 더 맞을 듯...

 

 

 

용이 꿈틀대고 있는 형상으로 보면 더 위대한 산이 될 수 있을까요?

 

 

얹힌 바위 너머 삿갓봉 다시 조망

삿갓봉이 여러개의 봉오리임을 확연히 알 수 있군요

 

 

운무속 고리봉 전경

고리봉도 여러개의 봉오리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군요

 

 

소나무 사이로 삿갓봉 서측 암벽 담아본다

마치 거울을 들여다 본 듯...

 

 

삿갓봉 서측 절벽 조망

 

 

 

 

운무가 걷히니 고리봉 봉오리가 우람하게 드러나 보인다.

 

 

조금전 있던 곳이 저런 암벽지대 였군요

 

 

지나온 삿갓봉 서측면 암벽지대 조망

 

 

절벽이 아찔한 바위 선단 틈새에서 자라고 있는 멋진 소나무가 다시 보인다

지나온 암릉을 뒤돌아 보니 더 멋져 보이는군요

 

 

 

 

더 지나서 뒤돌아 본다

 

 

 

두바리봉과 삿갓봉을 동시에 담아본다

 

 

누에능선을 지나서 뒤돌아 본 삿갓봉

 

 

 

 

 

누에능선을 지나면

고리봉 방향으로 오르막 내리막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가야할 고리봉 방향

봉오리 3개를 넘어야 한다

 

 

고리봉으로 가면서 어느 암릉지대에서

고리봉을 배경으로 셀카~~

촛점이 포인트를 잘못 잡은듯...

 

 

 

 

고리봉으로 가는 내내

아찔한 암릉지대가 계속 이어진다

특히 동측 방향 절벽이 아찔하군요

 

 

분기점도 아닌데    이정표가 보이는군요

위험하여 로프도 설치해 놓았군요

 

 

이곳이 삿갓봉을 지나

고리봉 도달 30분을 남겨둔 지점이군요

고리봉까지 거리표기는 왜 안한걸까요?

이곳에서 만학골까지 2.9km로 표기되어 있음

 

 

요건 무슨 바위라고 해야 할까요?

 

 

 

지나온 삿갓봉 능선 전경 조망

어디를 누에능선이라 해야 할까요?

 

 

 

고리봉 정상 봉오리

 

 

고리봉 정상으로 도달하기 위해 지나야 할 가장 위험한 코스

 

 

안전펜스역할 로프가 없으면 그냥 벼랑입니다.

 

 

지나서 보니 아찔하군요

그런데 저 바위가 무슨 모양일까요?

악어일까요?  아님 개해골?   고기?

 

 

 

나무사이로 담아본

삿갓봉과 멀리 문덕봉

 

 

고리봉 도달 전

마지막 위험코스

 

 

고리봉 정상 부근에 다다르니

느닷없이 무덤이 보인다

참으로 대단한 후손들이다...

이곳에 무덤을 만들다니..

 

 

고리봉 산마루에 올라서기 전 고정봉 및 문덕봉 능선  Zoom-In

삿갓봉쪽 검은 점은 카메라 렌즈에 들어간 이물질 때문에 생긴 것이다.

여러번 AS를 받았으나

해결이 불가한 현상이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한계라고 하는군요...

 

 

고리봉 정상에 도달하니

무덤 표지석이 먼저 보이고

정상 표지석은 무덤 뒤에 보인다

 

 

고리봉 정상 표지석

마치 무덤 표지석처럼 보이는 건 나만의 억지일까요?

 

 

만학재 방향 내려다 보고

그런데 만학재 방향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고리봉 정상 표지석 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동악산(나무때문에 조망 불량)

표지석 위에 올라가도 보이지 않으니 남북방향 조망은 꽝입니다.~~

 

 

고리봉 정상 표지석 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삿갓봉과 문덕봉

고리봉 정상은 주변 나무때문에 남북으로 조망이 불량하다

 

 

고리봉 정상 표지석과 함께

 

 

고리봉 정상 남쪽에서 정상부 담아보고

이곳에서 만학재로 이어지는 이정표도 안보이고

등로도 확인하지 못했다.

 

 

 

고리봉에서 석촌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바라본

동악산 일대(좌측 가장 높은 곳이 동악산, 중앙 멀리 형제봉과 최악산)

중앙에 검은 점이 눈에 거슬린다...

 

 

고리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섬진강 일대

 

 

 

대강면 석촌마을로 하산중 바라본 만학재 방향

 

 

갈림길처럼 보이는 고리봉 정상에서 석촌마을로 400m지점 

작은 쉼터이기도 하지요

이곳이 만학재로 이어지는 분기점은 아닙니다.

 

 

고리봉 정상에서 석촌마을로 400m지점 이정표

 

 

삿갓봉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서측 암벽 및 암릉길 올려다 본다

 

 

고리봉 정상에서 석촌방향 600m지점에 조성되어 있는 헬기장 전경

 

 

헬기장 이정표

 

 

산불이 남긴 상흔이 여기저기보인다

그러나 어린 소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

 

 

하산하면서

삿갓봉과 고리봉을 한방에 담아본다

삿갓봉과 고리봉 사이로 고정봉과 문덕봉이 보인다.

 

 

암릉길 내려가면서

고리봉을 배경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삿갓봉과 고리봉 능선이 점점 더 확연히 드러나 보인다

 

 

내려가면 갈수록 삿갓봉과 고리봉 능선이 점점 더 확연히 드러나 보인다

 

 

 

 

 

동악산 전경 조망

 

 

 

섬진강과 대강면 일대 조망

 

 

대강면 일대 조망

 

 

 

 

조금전 바라본 주변 일대 파노라마 조망

 

 

지나온 암릉길 전체 파노라마 조망

 

 

고리봉 방향 올려다보며 한 컷

 

 

 

 

남근바위를 중심으로

하산 방향 바위군락지대 조망

 

 

남근바위

 

 

 

지나온 남근바위 주변 뒤돌아 보고

 

 

고사목 사이로 동악산 담아본다

 

 

하산할 능선방향 바라보니

바위들이 점박이처럼 이곳저곳 박혀 있다

산불이 남긴 형상일까요?

나무들이 없는 걸로 보아 산불의 결과일 것으로 추정된다.

 

 

 

석촌으로 하산하면서 바라보니

두바리봉이 제법 뾰족한 형상이군요

오히려 삿갓봉이 더 두리뭉실해 보이는군요

 

 

 

삿갓봉과 고리봉 암릉

 

 

 

고리봉 암릉

 

 

 

거리표기가 없는 이정표군요

약수정사 방향이 석촌 방향입니다.

 

 

 

고리봉에서 석촌마을 방향으로 능선은 온통 바위투성이 입니다.

남근바위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약수정사 부근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이런 모습이 보이고

(집터 조성중이며 몇달후에 집이 세워질 듯)

바로 앞에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 있음

계곡 상류에 약수정사가 위치하고 있고요

 

 

 

약수정사 부근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지 않고

직진하면 이곳에 도달할 듯

(석촌마을 원두교를 지나 약수정사 방향으로 쭈욱 들어오면 보임)

석촌마을에서 시작할 경우 이곳이 고리봉 들머리가 되겠지요

돌계단 우측으로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군요

 

 

 

들머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조금전 지나온

석촌마을에서 약수정사 방향

고리봉 들머리 전경

 

 

 

석촌마을에서 약수정사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건너야 하는 원두교

커다랗게 세워져 있는 약수정사 표지석이 보이죠?

 

 

 

대강슈퍼 앞에 있는 석촌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 노선 및 시간표

(버스기사 왈 이곳에서 송내로 가는 버스는 없다고 해서

기사님 도움으로 버스타고 조금 가다 대강파출소앞(서석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송내까지 1.5km 이동함)

 

 

 

석촌버스정류장 및 등로 입구에 있는 대강슈퍼(음료수가 없는 이상한 가게)

슈퍼우측으로 약수정사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그 옆에 이정표가 보인다.

 

 

 

석촌버스정류장 앞에서 바라본 두바리봉

 

 

 

석촌버스정류장 앞에서 바라본 고리봉

 

오늘 산행기는 이것으로 마친다

당일 무료로 태워주신 버스 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문덕봉부터 시작하는 완등을 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조만간 반드시 20km완등을 할 예정이다.

대강면의 명산  고리봉 산행기 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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