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거문산 금당산 (평창)

Amazing HYUNG 2018. 5. 25. 12:27




산행일자 : 2007년 06월16일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금당동 ~ 외솔배기 ~ 거문산 ~ 금당산 ~ 원점회귀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5시간 



- 산 행 지 도 -


평창시에서 관광용으로 만든 지도로 알고 있음

평창시에서 설치한 들머리에 있는 등산안내도에 맞게 제작한 지도

개념 및 시간을 잘 알 수 있도록 제작하였음

이러한 지도가 평창 및 횡성 정선 등 강원도 산을 대상으로 제작했던 것으로 기억함.

외솔배기는 대화면 개화리 424번 지방도로에서 대화면 대화리 덧개수교 및 31번 국도로 이어지는 고갯길에 있는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곳을 말한다.

그러나 이 지도상 외솔배기는 다른 곳을 가르키고 있다.



지명도 틀리고 조금은 어설프지만 개념은 알수 있는 지도

이 지도는 외솔배기 길 자체가 표현되지 않음



 '나홀로 산행'카페를 운형했던 어느 여자 산객이 그린 지도로 알고 있음

지도의 질은 좀 떨어지지만 개념 및 시간을 잘 알 수 있는 지도임.

현실감있게 그려져 있는 지도로 알고 있음.

지도상 파란선이 본인이 탐방했던 코스로 추정된다.

외솔배기 위치가 제대로 표현되어 있으나 외솔배기에서 능선방향 점선으로 표기한 부분은 현재 차로이다.



▼ 시간 및 거리표기가 잘 나와있으며

백석산 및 잠두산과 같이 나와있는 지도 소개합니다.





▲ 거문산 및 금당산 일대 지도(Daum)

백암동에서 산행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됨




 [산 행 기 ]


2007년 거문산 ~ 금당산을 연계하여 다녀온 산행기를 이제야 올려 봅니다.

당시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아 추정하여 산행코스를 기록합니다.

당시 원점회귀를 했으니

아마도 등산안내도가 있는 금당동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그곳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정확한 기억이 없는 부분이 금당동 오름길을 어디서 시작했는가 하는 것이다

사진 기록상 이정표를 보면 외솔배기에서 시작한것 같지만

실제로 외솔배기에서 산행을 시작하지는 않았음



11년전 거문산 정상 (오전 11시 58분)

2018년 현재도 거문산 정상 표지석은 없습니다.

어디서 산행을 시작했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

당시 도달 시각을 보면 거의 3시간  소요된 것으로 추정

당시 자가용으로 어디를 가든 산행 시작은 항상 9시 이전에 했음.

이곳까지 3시간 정도 소요된 것으로 보아 어디서 출발했는지 추정은 됨.



A가 외솔배기 위치다.

당시 출발지가 저곳은 아닌 것으로 기억한다.

이정표상 외솔배기로 표기되어 있으니....


이곳이 외솔배기네요(2017년 사진)

그러나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당시 본인도 외솔배기에서 시작하지 않았으니 등산로가 있는지 여부는 산객들만이 알 수 있을 듯...


표지석이 없고 이정표만 설치되어 있는 거문산 정상


거문산 정상 바위에 기대어 인증샷


거문산 정상에서 떠나기 싫어 연신 셀카로 ~~


거문산에서 금당산을 담아본다

산 모양이 참 특이하게 생겼지요?


당시 기록을 보니

좌측이 백덕산이 우측이 치악산으로 명기되어 있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봉복산 및 태기산 방향인 듯

(거문산에서 볼때 금당산 좌측에 보이는 산임)



거문산에서 바라본 가리왕산 방향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태기산에서 좌회전으로 돌아서 본 방향이므로

청태산 방향으로 확인됬으나 청태산 봉오리가 저런 모양은 아니므로

대미산으로 추정됨

(가리왕산은 이 반대편 거문산 동측에 있음)


조금 더 이동해서 담아본 금당산 정상 봉오리

자동차 같기도 하고 ..


여기가 금당사거리


금당산 정상 표지석


금당산 정상 헬기장에서


이쪽은 멀리 두타산 방향


바로 동쪽 건너편에 있는

잠두산과 백석산 방향


이쪽이 가리왕산 방향

중왕산과 가리왕산 능선이 우람하게 보인다


금당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거문산 능선 방향


금당산 정상부근 전망바위에서


구절초


살모사가 아니고 칠점사로 확인됨



배가 통통한 칠점사


금당산 안내도

이곳의 위치는 금당동이다

이때 하산시각이 오후 3시 15분



정확한 산행 코스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진에 남아있는 설명과 시간을 참조해서 산행기 올려보았습니다.

거문산 금당산이 비록 긴 코스는 아니지만

주변 조망이 좋은 곳으로 기억합니다.

본인은 6월에 산행을 했지만

바위가 거의 보이지 않는 흙산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딱 맞는 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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