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의 묵직한 육백산~응봉산 산행기 정상에 육백마지기 있다고 해서 육백산이라고 했다는 데지금은 정상에 육백마지기 지을 공간이 없어 보임지금 생각해보면 간혹 리본이 보이긴 하지만 거의 사람의 왕래가 없는 등산로를 이용한 경험이었고심지어 하산할 때 폐가를 지날 때는 여우울름소리 같은 으스스한 소리까지 들려 두려움마져 느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강원도 삼척군 신리 양지말에서 출발하여 다시 신리로 하산하는 행로그러나 계곡 등산로는 길이라 할 수 없는 거의 오지에 가까운 코스임 산행을 즐기시고 오지트랙킹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면 이 코스는 가지 말아야 함 ◆ 코스 : 양지3교 ~ 배미골~ 폐가근처 ~ 계곡 ~ 능선길 ~ 육백산정상 ~ 임도삼거리 ~ 임도 ~ 장군목 ~ 임도 ~ 응봉산왕복 ~ 임도분기점 ~ 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