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5년 5월 24일 (`18년 10월 27일 일부 사진 포함)
교통편 : 산악회버스
산행코스 : 실상사입구 ~ 분옥담 ~ 직소폭포 ~ 재백이제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버스이동 ~ 채석강
산행거리 : 약 7km
산행시간 : 6시간 (채석장 이동시간 포함)
[ 등 산 지 도 ]
변산반도국립공원 홈피에서 다운받은 지도
구간별 거리 및 시간이 잘 표기되어 있음
국립공원 홈피에서 캡처한 지도
지도는 크지만 글씨가 적어 보기 힘든게 단점.
구간별 시간표기가 잘 나와있음
사람과 산 부록에 있던 지도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
아직도 지도 제작자를 모르고 있는
구간별 시간과 거리가 잘 나와 있는 지도
국립공원 내에 있는 코스별 시간 및 거리표기 등재
[ 산 행 기 ]
내변산은 산 뿐만 아니라 주변 채석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86년 재수할 적 친구들과 채석장을 다녀온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내변산은 산은 그닥 높지 않지만 곳곳에 계곡이 많고 산세가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찰들도 많아 궂이 산에 올라가지 않더라고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작은 산이지만 계곡이 깊고 분옥담 직소폭포 등 계곡 풍광도 멋진 곳입니다.
당일 우연치 않게 고등학교 친구의 초대로 모 산악회와 같이한 산행기 올려봅니다.
이후에도 고등학교 동문등산대회도 이곳에서 2차례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11:30
실상사 입구에 도달
산악회 산우분들과 함께 ~~
직소보 전경을 담아본다
높은 뾰족한 봉오리가 관음봉
직소보 및 관음봉을 배경으로
이분들은 이후 바래봉등 1~2번 같이한것 같군요
11:58
직소폭포 전망대에 도달
직소폭포 및 뷴옥담으로 흐르는 계곡 풍광 감상한다
가을에 보면 훨씬 멋있을 것 같은 풍광이군요
분옥담 주변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 직소폭포 가을 풍광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재백이고개방향 올려다본다
분옥담 전경
분옥담 하류에 선녀탕이 있으나 확인은 못함
▼ 분옥담 가을 풍광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친구가 찍어준 나의 모습~~
직소폭포 상단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모습
▼ 2018년 10월에 본 모습
관음봉 삼거리 서측 암릉 근처에 도달
곰소만 건너 소요산과 경수산 조망
곰소만 중앙에 죽도가 외로이 보이는군요
관음봉 삼거리 서측 암릉에서 신선봉 방향
중앙 삼각형 봉오리가 신선봉임
재백이고개에서 다시
소요산과 경수산 방향
우측에 선운산이 살짝 보인다
관음봉 삼거리 서측 암릉 하늘을 배경으로
같이 한 산우님들과 함께 ~~
친구와 함께^^
이후 이 친구와 1~2번 같이 한것 같은데....
중앙 죽도와
좌측 소요산 및 우측 경수산 그리고 뒤로 선운산
바로 앞은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일대
곰소만 일대가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군요^^
관음봉삼거리 서측 암릉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관음봉삼거리 좌측 암릉 너럭바위 조망지대에서 바라본 관음봉 전경
관음봉 올라가서 내려가는 등산로도 있답니다.
관음봉 좌측으로 세봉도 살짝 보인다.
중앙 통신탑이 있는 의상봉 방향 조망
직소보와 쌍선봉 줌인
직소보 바로 뒤 암봉은 이름이 없고
좌측 뒤로 두개의 봉오리가 쌍선봉이다
▼ 2018년 10월에 바라본 전경 산군 설명입니다.
암릉에서 나홀로 ~~
암릉에서
좌측 살짝 보이는 쌍선봉과 우측 의상봉을 배경으로
친구와 함께 ~~
재백이고개에서
곰소만과 고창군 부안면 소요산을 배경으로
진서면과 도심봉 방향
멀리 곰소만 입구
관음봉삼거리를 지나 벌통봉 암릉에서 바라본 곰소만 죽도와
소요산 ~ 경수산 및 희미하게 보이는 선운산 개이빨봉
▼ 2018년 10월에 담아본 곰소만 건너편 산군 알아봅니다.
관음봉삼거리를 지나 벌통봉으로 하산하면서
곰소만을 배경으로 산우 여러분과 함께~
벌통봉 암릉에서 친구와 함께~~
친구 및 산우 여러분과 함께
이분들 모두 서울로얄호텔 직원??
벌통봉 암릉에서 내소사쪽으로 하산하면서
관음봉을 배경삼아
친구가 촬영한 사진~~
하산하면서 바라본
관음봉
내소사 입구 젓나무 숲에서 산우여러분과 함께
내소사 입구 전나무숲에서 하늘을 담아본다
당산제에가 열리던 느티나무에 도달
수령 700년된 느티나무 밑둥만 담아본다
당사제에 대한 안내판
내소사 입구에서
내소사 입구에서 친구 및 산우여러분과 함께
700년된 느티나무 담아본다
그냥 갈수 없지요 ~~&&
산행을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 뒷풀이를 하고~~
오후 4시가 넘어 채석강으로 이동
멋진 채석강 암벽을 담아보니
자연의 신비로움이 느껴진다
여기서도 친구와 함께~~
^&^ 이 친구 안본지도 수년째군요 &&
채석강에 몰려든 사람들
▼ 상기 채석강이 2018년 10월 오후 5시 무렵에 이런 모습입니다.
아마도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만조인 듯~~
쌍무지개를 보는 행운도 있었답니다.
17시에 채석강에서 나와 주변 하늘을 담아보고
오늘 하루 마감합니다. ~~
친구의 초대로 함께한 산행 및 채석강 탐방기입니다.
다음에는 내변산 통째로 종주를 해볼까 합니다.
태극종주도 있고 많은 코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인은 남여치에서 시작하여 우동제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기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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