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덕유산 종주(육십령~남덕유~향적봉)

Amazing HYUNG 2019. 3. 8. 10:49

산행일자 : 2017년 11월 10일 ~ 12일 (2박3일)

교통편 : 대중교통 (서울남부 ~ 서상터미널 ~ 무주 ~ 서울남부)

탐방여정 : 첫째날 - 서울남부터미널 ~ 서상터미널 ~ 주변 숙박

             둘째날 - 서상터미널식당(아침 식사 후 점심용 으로 밥을 얻어감) ~ 육십령 ~ 할미봉 ~ 서봉 ~

                        남덕유산 ~ 삿갓재대피소

             셋째날 - 삿갓재대피소 ~ 무룡산 ~ 칠이남쪽대기봉 ~ 동엽령 ~ 백암봉 ~ 중봉 ~ 향적봉 ~

                        설천봉 ~ 곤도라 하산

 

덕유산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듯

육덕 종주라고들 하지만 곤도라를 타고 내려 왔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종주라고 하기에 조금 ....

진정한 의미의 종주는 설천봉에서 덕곡산 만선봉 까지 탐방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설천봉을 넘어서 골프장이나 스키장이 조성되어 있어 사실 산행의 묘미는 별로일 것이다. 

 

당일 종주는 회사 직원들과 함게 했다.

산객이라면 누구나 지리산, 덕유산을 한번쯤은 종주를 했을 것이다.

육십령에서 시작하는 묘미는 할미봉 서봉 남덕유산을 지나면서 온갓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삿갓재 대피소 및 무룡산을 지나서 부터는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면서 큰 부담없이 종주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겨울에 종주할 경우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아마도 겨울 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덕유산일 것이다.  이유는 곤도라가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곤도라 예약시간이 변경되어 2주전 저녁 12시부터 하던 예약시간이 2주전 오후 5시로 바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 등 산 지 도 >

 

 

▲ 할미봉과 칠이남쪽대기봉은 표현되지 않음

    거리와 시간이 잘 나와있어 초보자들이 보기 쉬워 올려 봅니다.

 

 

 

 

 

 

< 탐 방 기 >

 

육십령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도

 

 

 

07:49

서상면에서 1박후 아침일찍 산행에 나선다

육십령에서 출발전 셋이서 셀카로 한 컷 ~~

 

 

 

육십령 주차장에서 올라와 백두대간과 만나는 분기점 이정표

 

 

 

바로 앞 할미봉을 중심으로

멀리 구름이 살포시 내려 앉은 서봉과 남덕유산을 담아본다

 

 

 

당겨본 할미봉 거석지대 기암괴석  풍광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서 보는 거석들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다

대부분 산객들이 저 바위지대를 그냥 지나친다...

등로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좀처럼 발길을 내딛지 않기 때문이다.

 

멀리서 볼 때 할미봉 거석지대의 묘미는 중간 걸친 바위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가까이서 볼 때 백미는 다른 바위이다...

걸친바위까지는 다가서기 거의 불가하고

그 좌측 날개처럼 보이는 작은 바위는 가까이 다가볼 수 있다

 

 

 

할미봉을 가기 위해서  경사지대를 가파르게 올라간다.

 

 

 

거석지대를 담아보니 월봉산 수리巖은 바위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월봉산 봉오리만 보이는군요 (월봉산 뒤로 금원산이 살짝 보임)

 

 

 

할미봉 거석지대를 당겨서 담아본 풍광

동행한 일행 한분이 우측에 작게 보이는 군요

이곳에선  걸친바위도 안보이고 날개바위도 안보인다

 

 

 

같이한 일행분이 거석지대에 올라가 담아봅니다.

 

 

 

바로 요 바위가 할미봉 거석지대의 백미입죠

나비바위 또는 비행기바위라고 합니다. 

날개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얼마나 멋진 모습일까요?

어느 산객이 저 바위에 올라가 찍은 사진도 인터넷상에 보이더군요...

 

 

 

할미봉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거석(할미바위?)

 

 

 

할미봉 거석지대에서 바라본 서봉과 남덕유산

 

 

 

할미봉 정상에 있는 동료를 담아보고

 

 

 

서봉과 남덕유산 및 남덕유산 남릉을 담아본다

 

 

 

할미봉 거석지대에서 바라본 할미봉 방향

 

 

 

할미봉으로 올라와 바라본 거석지대

할미봉 거석지대 뒤로  월봉산 능선 및 그 뒤 금원산 담아본다.

 

 

 

할미봉 정상 표지석

(뒤에 서봉과 남덕유산 보임)

 

 

 

할미봉 정상에서 거망산을 배경으로

 

 

 

09:53

할미봉 정상에서 월봉산을 배경으로   선배님과 함께

 

 

 

할미봉을 지나면서 바라본 대포바위 (좃대바위)

저 방향으로 등로도 있음

 

 

 

할미봉을 지나면서 나무계단도 지나고

 

 

 

이런 위험한 협곡지대도 지나간다

 

 

 

해발 1060 ~ 1070m 사이에 있는 헬기장에 도달

뒤돌아 본 할미봉 방향

 

 

 

해발 1,250m 고도선상 암릉에 도달

서봉과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본다.

아직 남덕유산 봉오리에 흰 서리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 근처에서 영각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로도 있는 것으로 기억됨

 

 

 

해발 1,250m 고도상에 있는 암릉에서 ~

 

 

 

서봉을 배경으로 단체 셀까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쉬엄쉬엄 서봉으로 향한다.

 

 

 

▼ 이곳에서 바라본 주변 전경사진 올려봅니다.

 

서봉으로 가는 중

해발 1250m 고도선상 암릉에서  바라본

금원산 및 기백산 방향

 

 

 

서봉으로 가는 중

해발 1250m 고도선상 암릉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 지나온 백두대간 능선 방향 

 

 

 

 

서봉으로 가는 중

해발 1250m 고도선상 암릉에서  바라본

 황석산 방향

 

 

 

서봉으로 가는 중

해발 1250m 고도선상 암릉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서봉 남측 능선에서 바라본 운장산 방향

 

 

 

 

▽ 조망 확인하고 서봉으로 오른다

서봉 주변에 암괴들이 널부러져 있다

 

 

 

서봉 주변 거석을 담아보니 뒤로 월봉산

월봉산  좌측 뒤 금원산 / 우측 뒤  거망산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일대가 들어온다.

서상저수지도 보입니다.

 

 

 

서봉으로 오르면서 거석 직벽 뒤로 작은 암봉도 담아보고

 

 

 

서봉의 명물 펭귄바위?

 

 

 

서봉 정상주변 경사지에서 월봉산과 거망산 방향

 

 

서봉 꼭대기 도달전

▼ 9부능선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서봉 서남측 9부능선에서 바라본 가야산 방향

 

 

 

서봉 서남측 9부능선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방향

 

 

 

서봉 서남측 9부능선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서봉에서 지나온 암릉 뒤돌아 본다

 

 

 

 

14:14

서봉 산마루에 도달

뒤에 서봉 헬기장이 보이네요

 

 

서봉은 장수 덕유산으로도 불리운다

▼ 서봉 꼭대기에서 바라본 전경 사진 및 산군 확인합니다.

서봉 꼭대기에서 바라본 향적봉 방향

 

 

 

서봉 정상 표지판 및 등산 안내도

장수덕유산으로도 불리우지만

어느 안내도에 장수덕유산 표기는 없다

 

 

 

서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경 안내도

(서봉 헬기장에 있음)

이 안내도는 너무 오래되어 표면이 변색 및 탈색되었다.

이제 교체할 때가 된 듯...

서부지방산림청이 지금도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지발 교체해 주세요

 

 

 

▼서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향적봉 방향 전경입니다.

(서봉 산마루에서 보는 것과 별반 차이는 없다)

서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향적봉 방향

 

 

 

서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방향

 

 

 

15:13

남덕유산 정상에서 (셀카로)

 

 

 

카메라 셀카 위치에 그대로 놓고

동료가 찍어준 남덕유산 정상 인증샷

 

 

 

 

▼ 이동하기전 남덕유산에서 보이는 산군 확인한다

남덕유산에서 바라본 향적봉 방향

 

 

 

남덕유산에서 바라본 가야산 방향

 

 

 

남덕유산에서 바라본 월봉산 방향

 

 

 

남덕유산에서 바라본 황매산 방향

 

 

 

남덕유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지리산의 장엄한 능선은 해 지고 뜰 무렵 다시 확인한다

 

 

15:52

남덕유산 분기점 이정표 확인 후 월성치로~~

 

 

 

월성치로 가면서 바라본 삿갓봉 방향

 

 

 

칼바위봉(수리덤)을 당겨보니

월봉산과 그 뒤로 거망산이 확연히 드러나 보인다.

 

 

 

16:39

월성치에 도달

황점마을을 들머리 또는 날머리로 산행하는 경우가 많아

성수기 황점마을에는 관광차가 문전성시를 이룬다

 

 

 

해질무렵 거망산과 월봉산 바라보니 황홀한 풍광이로다

 

 

▼ 삿갓봉 도달전 지리산쪽 조망 확인합니다.

안타깝게도

삿갓봉에 도달할때는 해가 져서 그냥 지나칩니다.

해질무렵 삿갓봉 서남방향으로

 세번째 봉오리에서 바라본 금원산~지리산 방향

 

 

 

우리는 과연

이런 해넘이 풍광을 몇번이나 볼 수 있을까요?

 

 

 

 

▼ 다시 이동하여 삿갓봉 도달 350m전

작은 봉오리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삿갓봉을 바라보니 더더욱 신비스러워 보이고

 

 

 

삿갓봉을 바라볼때 보이는 산군입니다.

 

 

 

삿갓봉 도달 350m전 봉오리에서 바라본 오도산 방향

 

 

 

삿갓봉 도달 350m전 봉오리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이제 삿갓봉에 올라 바라본 전경입니다.

어두워서 삿갓봉 꼭대기 표지석은 확인 못했군요

해질무렵 삿갓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당겨본 지리산

 

 

 

삿갓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남덕유산과 서봉 방향 일몰 풍광

 

 

 

17:39

지리산 방향 마지막 일몰풍광을 보며

대피소에서 ~~

 

 

 

 

 

< 둘째날 >

05:41

둘째날은 삿갓재대피소에서 북두칠성을 보면서 시작합니다.

 

 

 

오전 6시 40분 무렵 동녁 하늘 빛

 

 

 

해뜰 무렵 지리산 능선 방향 조망

이곳은 삿갓대피소와 무룡산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 이곳에서 보이는 봉오리 확인합니다.

삿갓대피소와 무룡산 중간 공터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 좀처럼 확인하기 힘든 지리산 하봉의 위치와

만복대 주변 봉오리 확인한다

 

 

 

해 너울이  출렁일 무렵 파노라마 전경을 담아본다

해들무렵

삿갓대피소를 지나 무룡산으로 가면서

중간 공터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전경

금원산을 중심으로

좌측 멀리 남산제일봉부터

우측으로 지리산 토끼봉까지 능선이 구분된다

 

 

 

점점 붉은 빛이 강해진다

 

 

 

해가 살짝 걸치기 시작하며 보이기 시작하는

저 봉오리는 어디일까요?

해돋이 명산 거창 오도산입니다.

 

 

 

욱일승천기는 저런 일출 풍광을 본뜬거지요

자연 풍광을 욱일승천기라고 하니 참으로 웃기는 일본이죠?

 

 

 

붉은 빛이 삿갓봉을 비추니 이 얼마나 멋진가요?

삿갓봉은 맨우측이 아니고 바로 좌측 봉오리고

중앙에 남덕유산이 보인다

 

 

 

햇님은 이제 확연히 모습을 드러낸다

 

 

 

햇빛으로 물들어진 무룡산

 

 

 

07:33

어느새 구름속에 모습을 감춘 햇님

무룡산 암벽너머로 바라본 모습 (뾰족한 봉오리는 비계산?)

 

 

 

무룡산 너머에 세월호의 한이 맺혀 있구나

아~~!!  가슴이 아프도다

 

 

 

무룡산 남측 암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햇빛이 살포시 드리워진 삿갓봉 및 남덕유산~서봉 풍광

 

 

 

▼ 무룡산 도달 300m전 암릉에서 바라본 전경 확인합니다.

▲ 무룡산 남측 300m전 암릉구간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입니다.

지리산은 어느쪽에서 보아도 위대함 그 자체입니다.

 

 

 

▲ 지나온 남덕유산 방향

 

 

 

 

 

 

 

무룡산 칼바위

 

 

 

08:25

무룡산 정상에서

 

 

 

무룡산 정상 이정표

 

 

 

▼ 무룡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산군 확인합니다.

▲ 무룡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방향

 

 

 

▲ 무룡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운장산 및 대두산 방향

 

 

 

▲ 무룡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향적봉 방향

 

 

 

무룡산에서 주변 산군 조망 후 칠이남쪽대기봉으로 이동한다

칠이남쪽대기봉 도달전 망봉으로 분기되는 봉오리에서

주변 산군 다시 살펴본다

칠이남쪽대기봉 도달전

망봉으로 분기되는 봉오리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 도달전

망봉으로 분기되는 봉오리에서 바라본 황매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 도달전

망봉으로 분기되는 봉오리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 도달전

망봉으로 분기되는 봉오리에서 바라본 마이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 도달전

망봉으로 분기되는 봉오리에서 당겨본 마이산 방향

 

 

 

 

08:54

칠이남쪽대기봉에 도달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그리고 왜 공식적으로 지도상에 표기되지 않는지?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당겨본 지리산 방향

 

 

 

▼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바라본 산군 확인할께요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당겨본 지리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바라본 진안 마이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당겨본 진안 마이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방향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에서 당겨본 가야산 방향

 

 

 

 

칠이남쪽대기봉 정상에서

한명은 새벽 일찍 집안일로 훌쩍 떠나고 둘이서 종주를 한다.

 

 

 

철이남쪽 대기봉을 지나 동엽령으로 가면

암봉을 두개를 지나게 됩니다.

암봉에서 바라본 전경 및 산군 확인합니다.

철이남쪽대기봉과 동엽령 사이 두번째 암봉에서 바라본 전경

운장산 방향

 

 

 

철이남쪽대기봉과 동엽령 사이 첫번째 암봉에서 바라본 전경

대둔산 방향

 

 

철이남쪽대기봉과 동엽령 사이 두번째 암봉에서 바라본 전경

황매산 방향

 

 

 

철이남쪽대기봉과 동엽령 사이 두번째 암봉에서 바라본 전경

멀리 금오산부터 가까이 칠이남쪽대기봉까지 파노라마 전경

 

 

 

 

10:37

동엽령 이정표

 

 

동엽령에서 동쪽 조망사진은 촬영하지 못하고

서쪽 운장산 방향 촬영하여 산군 확인합니다.

동엽령에서 바라본 무주군 안성면 및 운장산 방향

 

 

 

동엽령을 지나 백암봉으로 오르는 중

 로프난간 주변에서 바라본 운장산 방향

 

 

 

동엽령을 지나 백암봉으로 가면서

병곡리 계곡너머 우두산 비계산 방향

(보해산 금귀봉도 보임) 조망

 

 

 

백암봉 주변 암릉너머 월봉산 방향 조망

중앙 멀리 지리산 능선

 

 

 

11:39

백암봉 정상에서

 

 

 

백암봉에서 바라본 전경

지리산부터 남덕유산 및 진안 성수산까지~~

 

 

 

백암봉을 지나 중봉으로 가면서 중봉을 배경으로

 

 

 

중봉에서 백암봉 방향 내려다 보니

산죽군락이 띄를 형성하며 신비로워 보인다.

 

 

  

▼ 덕유평전을 지나

중봉으로 오르는 계단길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서쪽 오도산부터 서남쪽 지리산 방향

 

 

 

남쪽 지리산 방향

 

 

 

동쪽 운장산 및 대두산 방향

 

 

 

12:20

중봉 정상에서

 

 

 

중봉 꼭대기에서 향적봉 방향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중복 꼭대기에서 바라본 향적봉 서북방향

 

 

 

중복 꼭대기에서 바라본 향적봉 동북쪽방향

 

 

 

중봉 정상 분기점 이정표

 

 

 

멋진 주목

 

 

 

여러번 갔어도 저 주목에 얼굴을 담지 못하고 왔네요

 

 

 

덕유산 최고의 주목

 

 

 

덕유산 최고의 구상나무

 

 

 

또다른 멋스런 주목

 

 

 

향적봉에서 설천봉 조망

/ 설천봉 너머 적상산 / 적상산 너머 서대산도 보임

 

 

 

13:01

향적봉 정상에서

 

 

 

향적봉 정상 분기점 이정표

 

 

 

향적봉에서 설천봉 곤도라 타러 가면서 고사목 사이로  내려다본다

설천봉 주변에 이런 고사목이 여럿 보이지만

이 고사목이 가장 멋져 보인다.

 

 

 

덕유산 리조트에서 택시타고

무주버스정류장으로 가면서 담아본 적상산

 

 

이것으로 종주산행기 마감합니다.

비록 향적봉 꼭대기에서 바라본 전경사진은 없으나

남덕유산에서 향적봉 까지 오는 동안 거의 모든 산은

확인을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육구종주는 못히고 육설종주로 마감했으나

육십령에서 시작하여 향적봉까지 1박2일동안

 직장동료와 같이한 추억은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