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0년 12월 25일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송추유원지 ~ 여성봉 ~ 오봉 ~ 뜀틀바위 ~ 신선대 ~ 자운봉 ~ Y계곡 ~ 포대능선 ~ 산불감시탑 ~ 회룡사거리 ~ 송추골 ~ 원점회귀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4시간 30분
[ 등 산 지 도 ]
시간표기는 잘 나와 있으나
거리표기가 없어 아쉬운 지도군요
▲ 월간산에서 만든 부록에 실린 지도
이지도에 거리 표기만 되면 좋을 텐데요~~
▲ 여성봉코스가 없는 걸 보니 아주 오래된 지도로 보여지는군요
상기 모든 지도는 예전 지도
(파라다이스 풀장은 없어졌음)
그ㅡ래서 네이버지도를 첨부해 봅니다.
[ 산 행 기 ]
▼ 나의 산행루트
10:10
당시는 파라다이스 우측길 지나서 통제소 입구
현재는 파라다이스풀장은 없어졌다
좌측이 계곡길이고 우측이 능선길 방향이다
▼ 그리고 현재 이곳은 아래와 같이 변했다
주변 밭들이 없어지고 건물들이 들어섰다
이른바 송추유원지로 탈바꿈했다
여성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사패산
당겨본 여성봉
암릉지대를 지나고
현재도 이 코스가 있는지??
여성봉 도달 5분전 바라본 사패산 방향
좌측으로 불곡산도 보이는군요
당시 캐논 IXUS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해상도가 ~~
10:47
여성봉에 도달
거의 9년전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여성봉 암릉 주변 전망대에서~~
당시 입었던 빨간 자켓은 지금도 멀쩡하게 입고 다닙니다.
여성봉의 랜드마크
언제봐도 신비롭군요
현재 이 소나무는 거의 변화가 없답니다.
여성봉에서 오봉조망
언제봐도 신비롭군요
여성봉에서 바라본 상장능선과 백운대
당시는 상장1봉~상장9봉에 대한 개념이 없었으나
현재 보니 1~9봉이 오롯이 담겼군요
백운대 일대 및 상장능선 봉오리 설명합니다.
▲ 상장능선 및 백운대 방향
여성봉에서 바라본 불곡산과 사패산 방향
여성봉에서 불곡산 방향 산군 확인합니다.
▲ 불곡산 및 사패산 방향
사패산에서 회룡사거리를 지나
포대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여성봉에서 노고산으로 배경으로
여성봉은 언제봐도 오묘함을 느끼는군요
여성봉을 지나 오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2~5봉
3봉과 4봉
이건 5봉 밑에 있는 암봉
3봉부터 5봉까지
릿지를 하시는분들만이 이름을 붙일 수 있다고~~
11:16
오봉 꼭대기에 도달
2봉부터 5봉까지 암봉을 한방에 담아본다
뒤로 상장봉과 노고산이 보이누나
오봉 봉오리 및 상장능선과 노고산 위치 확인합니다.
▲ 오봉에서 4개의 암봉 및 노고산 방향 조망
오봉에서 바라본 여성봉과 뒤로 개명산과 고령산
산군 확인합니다.
▲ 오봉에서 지나온 여성봉 방향 조망
▲ 오봉에서바라본 북한산 방향
오봉에서 노고산을 배경으로 ~`
오봉 꼭대기에 있는 멋진 소나무
▲ 오봉에서 바라본 자운봉 방향
오봉 헬기장에서 가래봉을 배경으로 ~
가래봉 하단에 보이는 멋진 기암
11:30
가래봉에서 가야할 자운봉 방향 조망
가래봉에서 바라본 자운봉 방향
주봉은 중앙에 작게 보이는군요
저곳은 고래바위가 앉아 있는 암봉입니다.
맨 상단에 얹혀 있는 바위를 고래바위라 합니다.
가래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전경
오봉에서 바라본 모습와 아주 흡사하지만
이곳에서 보니 문수봉과 남장대가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가래봉에서 칼바위봉으로 가면서 담아본 갓바위
11:57
칼바위봉쪽에서 바라본 자운봉 방향
칼바위봉은 그냥 처다만 보고 간다
출입이 금지된 봉오리입니다.
당겨본 우이암
같은 장소에서 당겨본 뜀바위와 만장봉
당겨본 주봉
주봉의 옆 모습이 이스터섬의 거석상과 아주 흡사하군요
암봉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생존력이 느껴지는군요
내려가면서 담아본 만장봉 방향
이 사진속에 주봉과 에덴동산이 같은 방향이고
좌측으로 자운봉과 뜀바위봉이 보인다
12:01
뜀틀바위 앞에 도달
뜀바위에서 담아본 주봉
신선대로 가면서 담아본 자운봉
자운봉은 거대한 바위들의 집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12:17
신선대에 도달하여 꼭대기 방향 담아본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과 선인봉
그 뒤로 멀리 불암산이 담기는군요
그리고 다시 자운봉도 담아봅니다.
연기봉은 자운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자운봉 암벽에 서있는 요 작은 바위는 종바위라고 합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가래봉에서 바라본 모습과 거의 유사하군요
나한봉이 보이는군요
신선대에서 바라본 칼바위봉과 오봉방향
신선대에서 바라본 수락산과 불암산 방향
당겨본 수락산 방향
에덴동산 전경
산에 버려진 고양이들
당시 이분들 사진이 왜 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도 단체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준듯 한데...
신선대 꼭대기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신선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716봉 방향
바로 Y계곡을 지나는 코스랍니다.
신선대를 지나 716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불곡산 방향
신선대를 지나 716봉으로 가면서 당겨본 불곡산 방향
716봉 주변 기암괴석
다락능선으로 이어지는 분기점이 있는 곳입니다.
연기봉, 만장봉과 자운봉의 위력에 새삼 놀라고~~
연기봉은 잘 보이지 않는 암봉입니다.
다락능선 또는 716봉으로 가면서나 겨우 보이는 암봉이지요
신선대는 우측 암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Y계곡으로 가면서 수락산과 불암산을 당겨본다
12:36
드디어 Y계곡으로 들어선다
이때가 최초로 Y계곡을 접했던 시기다
이전에는 이 코스를 타본적이 없었지요
이 코스는 주말에는 역방향으로 타는 경우가 많지요
이 방향으로는 타지 않는 것이 산객들의 에티켓이라 합니다.
Y계곡은 도봉산 최고 난이도 코스입니다.
뒤쪽으로 우회로도 있지요
Y계곡을 지나 716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자운봉 방향
이제야 신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Y계곡 암벽은 참으로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716봉에서 바라본 자운봉 주변 암봉
가야할 암릉방향
아직 산불감시탑이 있는 곳은 보이지 않는다
저곳을 지나야 보인다
우측 앞에 해골바위가 보인다
포대능선을 지나면서 내려다 본 망월사
산 중턱에 참으로 잘 만들어진 사찰입니다.
지나온 능선 담아본다
포대능선을 지나면서 바라본 의정부시 일대
현재는 이보다 훨씬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지요
13:28
산불감시탑이 있는 봉오리에 도달
산불감시탑을 지나
회룡사거리로 내려가면서 당겨본 회룡바위
13:46
회룡사거리에 도달
송추골 상부를 지난다
13:59
육목표에 도달
14:03
오목교를 지난다
오목교에서 바라본 송추골 전경
크고 작은 폭포들이 보이는 송추계곡을 지난다
송추계곡 족두리바위
14:28
자연폭포 앞에 도달
14:34
지금은 없어진 수영장 입구 분기점에 도달
14:37
송추골 초입에서 바라본 자운봉, 가래봉, 여성봉 능선
9년전에 오른 도봉산 산행기는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곧이어 최근 탐방한 주봉코스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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