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도봉산 (성도원북능 ~ 주봉 ~ 오봉 능선)

Amazing HYUNG 2019. 4. 21. 20:25

 

 

산행일자 : 2018년 4월 28일

교통편 : 대중교통

산행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 ~ 다락능선 부분 탐방 ~ 원점회귀 후 점심 ~ 금강암 ~ 성도원 ~  마당바위 ~ 관음암입구 ~ 주봉 ~ 병풍바위 및 칼바위 우회 ~ 물개바위봉 ~ 가래봉 ~ 오봉 ~ 여성봉 ~ 오봉탐방지원센터

산행거리 :  약 13km

산행시간 :  11시간 (중간 중식시간 포함)

 

 

 

 

[ 등 산 지 도 ]

 

시간표기는 잘 나와 있으나

거리표기가 없어 아쉬운 지도군요

 

▲ 월간산에서 만든 부록에 실린 지도

이지도에 거리 표기만 되면 좋을 텐데요~~

 

 

▲ 여성봉코스가 없는 걸 보니 아주 오래된 지도로 보여지는군요

 

 

 

 

상기 모든 지도는 예전 지도

(파라다이스 풀장은 없어졌음)

 

 

 

 

 

[ 산  행  기 ]

 

우선 본인 탐방루트 소개합니다.

갈색이 오전 탐방

빨간색이 오후 탐방 코스입니다.

 

 

 

09:56

09:00 도봉산역에서 만나 산악박물관을 지나

 은석암으로 가면서 보이는 기암석들

 

 

 

10:10

은석암 하단에 도달 보이는 기암석들

 

 

 

은석암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올라가는 일행들

 

 

 

11:09

 미륵바위 주변 쉼터에서 바라본 자운봉 및 Y계곡 방향

좌측 선인봉 부터 우측 전망대갸 있는 716봉까지

다락능선 및 Y계곡은 이쪽에서만 유일하게 보인다

네이버지도는 이곳을 방월사 조망점으로 표기한다

 

▼ 보이는 암봉 이름 확인한다

해골바위와 자운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쉼터(망월사조망지점)에서 해골바위를 배경으로~~

 

 

 

당겨본 선인봉과 만장봉

 

 

 

북한산 도봉산 통틀어 가장 해골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

 다락능선에서 잘 보입니다.

 

 

 

11:22

다락능선 오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중 보이는 거북바위

그러나 이 거북바위는 지도상에 표기되지 않는다

형태는 영락없는 거북이 형상인데,,,

 

 

 

11:26

 절터주변에 도달 / 복사꽃과 매화말발도리가 이쁘게 피어있다

그러나 사찰터 이름은 알 수 없다

 

 

 

사찰터 주변 이 외계인바위는 아주 독특하군요

앞모습과 옆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 암반에 물이 흐른다면 정말 멋진 암반폭포가 되겠군요

우기철에 어찌될지  모습이 상상이 되는군요

 

 

 

이 아름다운 노란 꽃은 매화꽃의 변종인 '준단화'라 합니다.

 

 

12:00

녹야선원 근처 인위적으로 만든 듯한 폭포가 보인다

(여기까지 리산회원과 함께 하고 쌈밥으로 중식)

 

 

 

14:10

도봉천에도 인위적으로 만든 폭포가 보인다

 리산회원과 함께 하고 중식후 혼자 탐방을 시작한다

 

 

 

혼자 오봉산을 향하여 가는 중 도봉천계곡 작은 폭포를 담는다

 

 

 

14:16

금강암 입구 삼거리에서 어디로 갈것인지 검토하고

마당바위를 거쳐 관음암 및 주봉을 지나 오봉산으로 가기로 한다

 

 

 

14:27

성도원으로 가기 위해서 도봉천을 건넌다

 

 

 

성도원 입구 표지석

 

 

14:42

성도원을 지나서 보이는 첫번째 조망바위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수락산과 불암산 일대 조망하고~`

 

 

 

선인봉에 가린 자운봉은 보이지 않지만

선인봉과 좌측 뒤로 에덴동산 및 신선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 첫 조망터에서는 자운봉이 보이지 않는다

뭐가 보이는지 암봉 확인합니다.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선인봉

첫번째 조망바위는 지도상에서 그 위치를 찾기 어렵다

 

 

 

소나무 뿌리가 이렇게 돌출될 정도로 등산로 주변이 패였군요 

그래서 휴식년이 필요한 것이죠

 

 

 

나무사이로 보이는 우이암

소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14:54

서쪽으로 조망이 좋은 2번째 전망바위에 오른다

(중간쯤에 해골바위가 보인다)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담아본 우이암 능선

 

 

수락산과 불암산도 잘 보이는군요

 

 

두번째 전망바위에는 기묘한 형태의 해골바위가 있다

(각도를 달리해서 담아본 모습)

 

 

 

두번째 전망바위 상단에는 거대한 암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위험하여 오르지 않고 패스~~)

 

 

그러나 서남쪽으로 전망이 좋은 조망터가 있군요

 

 

 

두번째 전망바위 조망터에서 바라본 우이암 능선

바로 앞 바위는 새 부리처럼 보이죠?

우이암은 이렇게 보니 토끼가 않아있는 듯한 모습이군요

 

 

 

그래서 당겨봅니다.

토끼한마리 확실하죠? ㅋ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다락능선

 (보이는 바위봉이 미륵봉인지 확신이 ~~?)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수락산~불암산 일대

 

 

성도원을 지나 마당바위로 가는 중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불암산부터 청계산까지 보이는 전경

 

 

이곳부터 주봉과 자운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칼바위와 병풍바위는 지도상에는 달리 표현한다

병풍바위를 칼바위로 표현하는 지도가 많다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당겨본 자운봉 일대 암봉

 

 

두번째 전망바위는 거대한 두개의 바위가 쌍벽을 이루고 있어

그 틈새로 선인봉을 촬영하면 아주 멋지게 보이는군요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내려와 보니 테라스도 보인다

 

 

15:11

세번째 전망바위에서 소나무 사이로 당겨본 선인봉

선인봉 꼭대기에 보이는 돌방구는 아실아실 ~~

클라이머들은 저 돌방구에 올라 인증샷을 많이 남긴다

 

 

 

세번째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저 구조물은 무엇일까요?

처음에는 도봉대피소로 착각했답니다.

 

 

다시 바라본 다락능선

보이는 암봉이 미륵봉인줄 알았으나 538봉이군요

(오전에 미륵봉을 지나 538봉 근처 다락능선 오거리에서 하산함)

천축사 지붕도 살짝 보이네요

 

 

 세번째 전망바위 소나무에 걸터 앉아서 ~~

 

 

세번째 조망바위를 지나니 바로 이런 협곡이 보인다

이 사진은 계곡을 살짝 내려가 촬영한 모습입니다.

 

 

거대한 바위 틈새로 조약돌도 보인다

 

 

15:18

바로 이어서 네번째 전망바위가 보인다

 

 

네번째 전망바위로 올라간다

 

 

네번째 전망바위에는 이런 은신처도 보인다

짐승들의 좋은 안식처로 사용됐을 것인데...

 

 

 네번째 전망바위에서 당겨 본 우이암 능선

 

 

 네번째 전망바위는 선인봉쪽으로는 조망이 별로다

 

 

그러나 서남방향으로는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이다

네번째 전망바위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네번재 전망바위에서 담아본 다락능선

바로 밑에 보이는 건물은 도봉산 천축사 내에 있는 곳이다

 

 

네번째 전망바위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해골바위

 

 

15:24

성도원~마당바위구간 마지막 다섯번째 전망바위앞에 도달

암벽 너머 보이는 거대한 선인봉

(클라이머들도 여러명 보인다)

 

 

다섯번째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천축사 서측 암자들

(하얀 건물을 산악구조대 건물로 착각함)

 

 

다섯번째 전망바위 상단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선인봉 방향

 

 

자운봉과 선인봉의 윤곽이 드러나 보이더니~~

 

 

주봉부터 선인봉까지 완벽한 자태를 드러낸다

 

 

성도원~마당바위 오름구간 마지막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능선 주요 암봉

(주요 암봉 중 연기봉만 보이지 않는다)

 

 

당겨본 주봉부터 선인봉까지

선인봉 하단 석굴암 사찰은 소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성도원 ~ 마당바위 오름구간

마지막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수락산 방향

 

 

마지막 조망바위 암벽너머로 천축사 내려다 보고~`

 

 

우이암쪽도 조망한다

 

 

15:33

성도원 ~ 마당바위 구간 마지막 조망바위를 지나면

등로주변으로 더이상의 전망바위는 없으며

곧바로 천축사 및 도봉대피소 방향 분기점에 다다른다

 

 

분기점 현황

좌측이 마당바위 우측이 천축사 및 도봉대피소 방향

 

 

성도원~마당바위 구간 천축사방향 분기점에 보이는 이정표

마당바위를 지나야 관음암으로 이어진다

 

 

15:34

오후 산행 1시간 39분만에 마당바위에 도달

 

 

마당바위를 지나 관음음 방향으로 간다

 

 

15:38

관음암 입구에 도달

 현수막은 보이지만 주봉방향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관음암으로 가지 않고 곧바로 주봉쪽으로 간다

Luga지도의 도움을 받아서~~

 

 

 

관음암 입구에서 주봉쪽으로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기도장

 

 

주봉 부근에 보이는 거대한 돌방구

그쪽으로 산객들 발자취가 많이 보인다

아마도 암봉에 올라가기 위한 산객들의 흔적이겠죠

 

 

주봉에 다다를 즈음 우측에 에덴동산이 보인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Daum지도에 '에덴동산'으로 표기되고 있다 

 

 

에덴동산의 백미는 저 바위가 아닌가 싶네요

이쪽에서도 보이고 반대편에서도 보인답니다.

이름은 깡통로봇의 머리와 흡사하여 '깡통로봇頭狀'라 하겠습니다.

 

 

16:28

드디어 주봉에 도달

밑에서 올려다 보니 거대한 암봉이군요

 

 

주봉 암벽에 붙어 있는 비행기바위

 

 

주봉 동쪽에 있는 작은 암봉

저곳에 올라가 주변 조망을 한참동안 한다

 

 

서서히 거대한 주봉의 형태가 드러나 보인다

 

 

주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봉 동쪽 암봉 조망터에 올라와 바라본 북한산 방향

 

 

거대한 주봉의 형체를 오롯이 담아본다

우측으로 토끼바위도 보인다

토끼바위가 있는 곳도 올라가면 절경이 보입니다.

 

 

주봉 동쪽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주봉 동쪽 전망바위에서 당겨본 북한산 방향

 

 

당겨본 할미바위와 우이암

 

 

두봉 동쪽 전망바위 상단은 테라스형태로 넓적한 곳이 있다

밑에서 볼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군요

 

 

 

주봉 동쪽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에덴동산

이곳에서 만이 에덴동산의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뜀바위쪽에서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감히 진입할 엄두를 못내는 곳이다

일부 산객들은 저곳에 있는 타이타닉바위를 보기 위하여 오른다

 

 

 

주봉 동쪽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뜀바위 암봉

 

 

뜀바위 남측 암벽과 에덴동산을 한방에 담아본다

 

 

범위를 넓혀서 청계산까지 한방에 촬영한다

 

 

주봉 서남측면을 당겨보니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보인다

방개바위? 아님 넓치?

 

 

주봉 동측 조망터에서 에덴동산을 배경으로 ~`

 

 

주봉 서남측과 가야할 칼바위와 병풍바위 암봉을 향하여

칼바위와 병풍바위를 구분하는 지도는 많지 않으며

다만 능선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문이 있어 구분할 뿐이다

 

 

 

병풍바위와 주봉 및 토끼바위를 한방에~`

 

 

우이암쪽을 바라보니

배가 정착하는 곳도 아닌데 ~~

앵커바위가 보이는군요

 

 

뜀바위쪽 암벽을 바라보니 기이한 형태의 바위들이 많이 보이네요

밑에 바위는 미소를 띄고 있는 인명상이죠?

 

 

주봉 서쪽에 있는 토끼모양 바위도 당겨봅니다.

 

 

 

에덴동산 전경 및 당겨본 가칭 다스베이터 바위?

또는 깡통로봇두상바위

주전자바위라고도 하고 싶지만 주전자바위는 다른 곳에~~

 

 

 

주봉 주변으로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 있군요

역시 진달래는 바위틈에서 피어있는 모습이 가장 이쁘군요

 

 

 

북쪽에서 촬영한 주봉

언제 봐도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이 주봉은 우이동 일대에서도 눈에 팍 띈다.

 

 

 

뜀바위와 에덴동산을 한방에 담고 ~~

 

 

에덴동산과 주봉을 한방에 ~`

 

 

뜀바위 에덴동산 주봉을 한방에 담기에는 무리군요

렌즈가 초광각이 아니라~~

16mm의 한계군요 ^^

 

 

뜀바위 암봉을 통째로 ~~

 

 

토끼바위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본다

 

 

 

토끼바위가 있느 곳 암벽 틈새로 담아본 병풍바위와 칼바위

Daum지도에는 병풍바위를 칼바위로 표기하고

Naver지도는 아예 표기하지 않는다

 

 

토끼바위쪽에서 바라본 만장봉 방향

 

 

멀리 북한산과 칼바위 및 병풍바위

 

 

토끼바위쪽에서 보이는 백미는 바로 이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주봉 암벽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넘 멋지죠?

 

 

토끼바위쪽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칼바위 암봉

 

 

종바위도 보이고~~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올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장봉 및 에덴동산과 주봉 암벽을 담아보고~

 

 

주봉 암벽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와

북한산쪽으로 보이는 풍광도 한방에 담아본다

 

 

 

토끼바위 상단은 이런한 모습이군요

이곳에 오를려면 위험을 무릅쓰고 올라야 합니다.

 

 

토끼바위 상단에 올라 바라본 칼바위 및 북한산 방향

 

 

토끼바위 상단에서 바라본 뜀바위 암봉

 

 

16:39

 주봉과 뜀바위 사이 아무런 표식이 없는 분기점에 도달

(이곳이 공식 분기점이 아닌듯 

 여기서 1분거리에 마당바위에서 올라오는

정규탐방코스 분기점이 있다)

돌이켜 보니

비법정탐방코스로 올라왔던 것이다

(이유는 관음암 입구 분기점에 이정표가 없었기 때문임)

 

 

 

16:40

마당바위와 이어지는 법정탐방코스 분기점이 보인다

 

 

주봉과 병풍바위 사이 마당바위 및 관음음 방향 분기점 이정표

 

 

 

마당바위방향 분기점 을 지나 병풍바위 방향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주봉 및 에덴동산 암릉과 뜀바위 암봉

에덴동산 좌측 뒤로 만장봉도 보인다

 

 

 

자운봉쪽으로 보이는 암봉 확인한다

이곳 조망지점은 마당바위 분기점에서 2분여 지나온 지점임

 

 

이곳에서 바라본 우이암 및 칼바위와 병풍바위 방향

이 지점의 위치를 알 수 있겠지요?

 

 

소나무 사이로 담아본 병풍바위 암봉

(오봉쪽을 가면서 가장 눈에 띈다)

그런데 다음지도에는 이 봉오리를 칼바위로 표기한다

 

 

 

조금전 조망지점에서 2분여 이동하여 바라본

병풍바위와 오봉 및 가래봉

오봉(오봉산)의 위치는

통신중계기와 CCTV가 달려있는 철탑으로 알 수 있다

 

 

주봉에서 마당바위방향 분기점을 5분여 지나

병풍바위 북측 암릉에서 바라본 우이암 방향

 

 

주봉에서 마당바위방향 분기점을 6분여 지나

병풍바위 북측 암릉에서 바라본 고령산 방향

고령산 우측으로 챌봉과 한강봉도 눈에 들어온다

 

 

마당바위 방향 분기점을 6분여 지나

병풍바위 북측 암릉에서 바라본  암벽사이 서울 성북구 방향

 

 

병풍바위 주변에 이쁘게 피었는 진달래

이 무렵 진달래는 거의 끝물입니다.

진달래 우측으로 등로 흔적이 보이는군요

 

 

병풍바위쪽으로 가면서 작은 암봉으로 올라가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봉 및 만장봉

에덴동산은 소나무에 살짝 가려 보인다

만장봉 우측 에덴동산 너머에 선인봉도 보인다

이쪽에서 바라본 암봉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병풍바위쪽으로 가면서 작은 암봉으로 올라가

바라본 오봉산과 가래봉

(가래봉은 우봉으로도 불린다)

가래봉은 꼭대기 두개의 거대한 갈라진 암봉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특히, 다른 곳에서 보이지 않는 북측 나팔바위로 확인할 수 있다

 

 

병풍바위  북측 작은 암봉에서 바라본 자운봉 방향

이곳에서 도봉산의 주요 암봉을 구분할 수 있다

병풍바위 꼭대기에서 보면 더욱더 확연히 구분할 수 있지만...

 

 

16:51

마당바위방향 분기점에서 10여분 지나서 보이는 병풍바위 입구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이런 안내문을 무시하고 오르기에는 좀...

지금 보니 출입제한이고 금지는 아닙니다.

 

 

병풍바위 주변 진달래

 

 

병풍바위는 처다만 보고 우회로를 이용하여 지나간다

넘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16:59

병풍바위를 우회하여 8분을 지나 보이는 칼바위 입구

칼바위쪽으로 발자취가 아주 선명합니다.

 

 

역시 병풍바위 입구에 있는 것과 동일한 안내문

이곳도 출입금지는 아닙니다.

다음에는 사팬산에서 출발

도봉산 암능을 경유 우이암으로 하산하는 할겁니다.

 

 

칼바위 입구 분기점 이정표

이 이정표는 무용지물입니다. 방향도 엉터리입니다.

 

 

 이곳이

칼바위 옆 경사가 급한 데크계단으로 이어지는 칼바위 분기점이죠

 

 

 

제대로 만들어진 칼바위 입구 분기점 이정표

오늘은 오봉쪽으로 ~`

 

 

 

오봉쪽으로 가면서 바라본 칼바위

 

 

우이암 능선 및 북한산 남측 능선 조망

이곳은 물개바위가 있는 암봉 초입입니다.

 

 

17:04

물개바위 암봉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방향

 

 

물개바위 암봉에서 바라본 사패산 ~ 병풍바위 방향

 

 

물개바위 암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위치를 살짝 옮겨보니 우이암도 보이는군요

 

 

세로로 촬영해보니 색다른 묘미가 있군요

물개바위 주변 바위들이 예사롭지 않군요

 

 

물개바위 암봉 상단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오봉산 방향

물개바위는 우이암쪽에서 볼때 물개답다고 하네요

 

 

물개바위 암봉 상단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가래봉(우봉)

좌측 뒤로 노고산도 보인다

 

 

물개바위 암봉 상단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암봉 중간에서 보는 것과 달리 시야가 넓게 보이네요

 

 

물개바위 암봉을 지나면서

물개바위 암벽과 함께 담아본 칼바위봉

 

 

물개바위 암봉을 지나면서

우이암으로 이어짖는 능선 조망

사패산에서 시작하여 저쪽으로 하산하는 탐방을 ~~

 

 

물개바위 암봉을 지나면서

물개바위 암벽과 함께 담아본 북한 방향 전경

 

 

17:12

물개바위 암봉을 지나 송추방향 분기점 도달 전

도봉탐방지원센터 방향 분기점이 먼저 나온다

 

 

 물개바위 암봉을 지나 송추방향 분기점 도달 전

도봉탐방지원센터 방향 분기점 이정표

 

 

17:16

물개바위봉과 가래봉 사이 도봉탐방지원센터 방향 분기점에서

4분거리에 송추계곡방향 분기점이 보인다

 

 

물개바위봉과 가래봉 사이 도봉탐방지원센터 방향 분기점에서

4분거리에 송추계곡방향 분기점 이정표

 

 

 

17:25

송추계곡방향 분기점에서 10여분을 지나니

드디어 가래봉 암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래봉 바위 틈새로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있군요

 

 

가래봉에 오르기 전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 주봉 방향

 

 

가래봉 북측 암벽과 같이 담아보니 더더욱 멋지군요

 

 

가래봉에서 담아본 북한산 방향 전경

상장능선까지 한폭에 담을 수 있다

 

 

가래봉 우뚝 솓은 기암괴 오봉산을 한방에~~

요 기암석 주변으로 기가막힌 조망을 할 수 있답니다.

 

 

가래봉에서 바라본 북하산과 오봉산

 

 

가래봉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여러 각도로 촬영한 전경

남단에 있는 기암석 덕분에 조망사진이 아주 멋지게 !~~

 

 

이제 우이암과 북한산을 담아볼까요?

이쪽 풍광도 넘 멋지군요

가래봉 남단에 있는 기암석의 역할의 ~~

 

 

가래봉 서측 암벽에서 바라본 여성봉과 고령산 방향

 

 

가래봉 서측 암벽에서 바라본 챌봉 방향

 

 

가래봉 서측 암벽 돌방구 너머로 담아본 북한산

 

 

가래봉 서측 암벽으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고인돌 바위

가래봉을 우회하지 않고 서측 암벽으로 내려가면

더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가래봉 최고 절경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곳은 이른바 가래봉 통천바위라고 합니다.

통천바위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환상입니다.

그속에 피어있는 진달래가 더더욱 광채를 띄는군요

 

 

 

가래봉 서측 암벽너머 여성봉과 고령산 담아보고

암벽의 위용에 여성봉과 고령산이 쬐끄만하게 보이는군요 ㅋ

 

 

가래봉 통천바위를 위험스레 지나면 바위테라스가 있고

그 사이로 북한산을 담아보니 명품이로구나

가래봉에서 최고의 조망사진은 바로 요거랍니다.

 

 

 가래봉을 지나면서 북한산 백운대를 담아본다

 

 

진달래가 넘 이쁘게 피었군요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의 진달래는 참으로 영롱한 빛깔을 뿜어내는군요

 

 

 

17:48

가래봉에서 오봉산 방향으로 두곳의 분기점이 있다

그중  오봉샘 및 우이동 방향 분기점이 보인다

(첫번째 분기점이며, 오봉샘 방향 흰색 표지판이 보인다)

 

 

 

오봉산 근처 오봉샘 방향 분기점 이정표

 

 

17:51

오봉샘 방향 분기점에서 2분여 오봉산쪽으로 더 가면

헬기장 분기점이 보인다

여기서 여성봉 방향으로 분기되며, 가래봉 기준 두번째 분기점이다

 

 

오봉산 헬기장 주변 여성봉 방향 분기점 이정표

(여성봉 방향 분기점은 이곳 외 정상에서 초소방향으로 가면 또 보인다)

 

 

 

17:52

오봉산 헬기장 전경

오봉산 꼭대기가 헬기장 뒷편으로 보인다

 

 

17:54

오봉산에서 지나온 헬기장 및 가래봉과 자운봉~칼바위 조망

 

 

오봉산에서 도봉산 방향 조망

병풍바위와 칼바위는 지도별로 달리 표기하기도 한다

가래봉은 우봉으로도 표기된다

 

 

오봉산에서 바라본 동남쪽 예봉산과 검단산  방향

 

 

오봉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맨 끝이 관음봉이라 하고 자세히 보면 부처바위가 보인다

 

 

오봉산에서 바라본 상장능선과 북한산

 

 

 

오봉산에서 2~5봉 및 상장봉을 배경으로

 

 

오봉산 통신중계기 겸  CCTV감시탑

멀리서도 이것이 보여 오봉산 1봉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오봉산 조망터에서 북한산 방향

 

 

오봉산 조망터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오봉산 산정에서 여성봉 방향 분기점에 있는 감시초소

 

 

오봉산 초소주변에 있는 여성봉 방향 분기점 이정표

 

 

오봉산 지나 여성봉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오봉 (2~5봉)

 

 

 

여성봉으로 내려가는 암벽 초입에서 담아본 여성봉

(그 뒤로 멀리 고령산 그리고 그 앞으로 챌봉과 한강봉 및 흥복산)

 

 

 

오봉산 지나 여성봉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암벽길

 

 

오봉산에서 여성봉으로 내려가는 암릉에서 바라본

사패산 및 멀리 불곡산 방향

 

 

18:07

오봉산에서 여성봉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초입 및 오봉산 안내판

 

 

계단길에서 바라본 오봉산 1봉 ~ 5봉

 

 

여성봉 방향

 

 

여성봉으로 가는 중 보이는 고래 머리바위

 

 

여성봉으로 내려가면서 연신 1봉부터 5봉까지 ~~

 

 

당겨본 3봉

 

 

당겨본 4봉

 

 

16:26

 여성봉 상단 안전쉼터에 도달 안내문 확인 

 

 

여성봉 상단 안전쉼터 주변 기암석

 

 

 여성봉 도달 3분전  지나온 오봉산 다시 돌려다 보고

 

 

여성봉 인근에 있는 잘못된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달

여성봉과 오봉탐방지원센터 방향은 같은 방향인데~~

 

 

18:34

여성봉에 도달

여서봉 상단은 출입금지이고 우측에 데크가 보인다

이 방향에서 보는 것과 달리 여성봉은 거대한 암봉이다

 

 

 

여성봉 상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바라본 북한산 방향

상장능선 9~1봉이 한방에 보인다

 

 

여성봉 데크지대에서 바라본 챌봉 및  불곡산 방향

여성봉 암봉상단에 오르면 고령산도 보이지만 아직은...

 

 

 

누가 만들라 해도 이렇게까지 만들수는 없을겁니다

정말 자연의 위대함에 숙연함마저 느껴지네요

 

 

광채를 안고 여성봉 상단으로 오른다

 

 

여성봉 상단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가래봉과 오봉산

가래봉 나팔바위는 이쪽에서 제대로 보이는군요

 

 

당겨본 가래봉과 오봉

 

 

여성봉 상단에서 바라본 북한산 및 상장봉 능선

 

 

여성봉에서 당겨본 북한산 방향

 

 

 

 

여성봉 상단으로 올라와 보니 절경이로구나

최상단 저 바위를 뭐라 하면 좋을까요?

동측 암벽이 넘 멋지군요

 

 

 

 

여성봉 최상단에 보이는 이 바위는 이름이 없지만

하마바위라고 하고 싶다

 

 

여성봉에서 우연찮게 오봉너머로

나르는 까마귀 세마리가 잡혔다

 

 

여성봉에서 오봉산 방향

 

 

여성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및 상장능선

 

 

여성봉에서 사패산 방향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여성봉에서 광탄을 맞으며~~

셀카임에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여성봉의 랜드마크는 이 소나무가 살아남아야

그 모습이 제대로 ~~

 

 

여성봉 안내문

 

 

 

 

여성봉 상단에서 내려와 동측 암릉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여성봉

이쪽 풍광은 여성봉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성봉 동측 암벽은 여성봉의 랜드마크만큼 절경입니다.

 

 

여성봉 동측 암릉에서 바라본 노고산

 

 

여성봉 동측 암릉에서 노고산을 배경으로

바위가 어마무시하게 크지요?

나는 정말 작은 ~~

 

 

노고산 동측 암릉에서 바라본 상장봉과 노고산

 

 

이런걸 홈통바위라고 합니다.

 

 

여성봉 동측 암릉 홈통바위와 함께 북한산 조망

 

 

여성봉 동측 암릉에서

지나온 오봉산 방향 조망

정말 멋지네요~~

 

 

동측 암릉에서 나오면서 바라본 여성봉 상단

꽤 넓은 곳입니다.

 

 

 여성봉 2단부 암괴는 거대하고 기다란 바위덩어리다

 

 

여성봉 2단부 암괴 동측 말단부 모습

 

 

 여성봉에서 하산 중 바라본 사패산 방향

석양의 빛이 빠알같게 물들기 시작한다

 

 

여성봉에서 오봉탐방센터로 향하는 하산길은

경사가 급한 암릉구간이 많으며 데크 계단길도 보인다

 

 

오후 6시 56분에 바라본 모습이며,

해가 곧 지평선 너머로 질것 같다

 

 

여성봉에서 오봉탐방센터로 하산하는 암릉길은

벼락칠때는 절대 가면 안되는 구간이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여성봉이며,

이후 모습은 전혀 달라 보인다

 

 

19:09

하산중 바라본 여성봉 모습이며 석양빛으로 물들어 있다

조금전 보던 모습과 달리 완연한 암봉으로 보인다

 

 

19:09

여성봉을 지나 오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면서 담아본 일몰 풍광


 

요 이정표를 지나면 곧바로 돌길이 이어진다

 

등산로 보호를 위하여 돌길을 만들어 놓았다

 

 

연달래가 일몰빛에 물들어 신비감을 선사하네요

 

 

19:18

오후 7시 18분이며 거의 햇님은 지평선 너머로

 

 

19:22

 다시 돌길이 보이고 군부대와 접경지라 꺽이는 곳이다

 

 

군부대 접경지 꺽이는 곳에 있는 이정표

 

 

군부대 접경지니 당연히 출입금지이고 군부대 초소도 보인다

 

 

돌길보다 이런 코코넛 껍질로 만든 매트길이 더 좋아 보인다

 

 

카운터기를 통과하고~~

 

 

19:27

울대숲지 자연관찰로 입구가 보인다

 

 

울대숲지 자연관찰로 입구에 있는 이정표

 

 

 

19:30

오후 7시 30분 드디어 오봉탐방지원센터가 보인다

 

 

오봉탐방지원센터에 있는 이정표

 

 

 7시 30분 하산 완료 후 50분까지 저녁식사 후

버스정류장으로 가면서 담아본 달과 헤세의정원 야경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