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8년 4월 14일~15일
♣ 교통편 : 대중교통
♣ 코스 : 옥천매표소 ~ 관룡사 ~ 암봉 ~ 693봉 ~ 구룡산 ~ 병풍바위 ~ 관룡산 ~ 허준촬영소 ~ 화왕산성 동문 ~ 화왕산성 북능 ~ 화왕산 산정 ~ 서문 ~ 배바위 ~ 755.8봉 ~ 749.6봉 ~ 722.9봉 ~ 685.2봉 ~ 옥천마을
♣ 산행시간 : 8시간
[ 등산지도 ]
[ 산 행 기 ]
""화왕산""
진달래가 냉해를 입어
산마루 주변 주황색이 다소 무뎠지만
구룡산과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암릉의 묘미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냉해를 입은 진달래 중
일부는 다시 피는 경우도 있고
추위로 피지 못한 꽃망울이 이제야 개화를 하는
경우도 있어~~
화왕산 진달래에 대한 작은 소망을 빌며
앞으로 좋은 날씨 속에 화왕산 산마루 주변에
주황색이 넘실대길 기대해 봅니다.
>> 당시 소망 ^^
06:31
옥천 매표소 주차장에 도달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 관룡산은 표기되지만 구룡산은 없다
>> 구룡산 표기는 관룡사 앞 안내도에 표기된다.
주차장 부근 분기점
좌측이 관룡사 우측이 노단이마을 방향
>> 노단이정수장 화살표가 지워져 있다
06:35
구룡교 앞에 도달
여기에도 안내도가 보인다
옥천계곡 풍광
매표소에서 관룡사 방향으로
상쾌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옥천삼거리 방향으로 분기되는 지점 및 이정표
(제1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 좌측으로 계곡길이 이어지고
>> 화왕산성으로 분기되는 지점도 나온다
06:47
관룡사 제1주차장에 도달
뒤로 보이는 암릉이 인상깊에 남는다
관룡사 석장승 및 안내문
06:56
관룡사 제2주차장에 도달
관룡사는 북쪽에 구룡산 관룡산 암릉을 등지고
배산임수의 자리를 잡고 있군요
관룡산~구룡산~693봉의 마루금이 환상이군요 ^^
>> 관룡산 ~ 구룡산 구간은 화왕지맥
관룡사 관람은 포기하고
주변에서 보기만 한다.
(용선대는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06:59
관룡사 앞 분기점에 도달
안내도 및 이정표 확인
>> 이곳에서 드디어 구룡산 표기가 보인다.
청룡암 쪽으로 1분여 가면
제3등산로 방향으로 분기되는 곳이 보인다
작은실개천을 지나면
산책로처럼 생긴 등산로가 이어진다
07:09
어느 순간 나무로 막혀있다
>> 일부러 막은 건지 알 수 없다
>> 여기서 좌측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 본인은 차단목을 넘어서 쭈욱 간다
07:13
차단목을 넘어 5분여 가보니 길이 없어지고
빨간 노끈이 보여 노끈 따라 올라가보니 리본들이 보이고
07:19
바위에 빨간 색 스프레이 방향 표식도 보인다.
빨간색 리본들이 암릉을 따라 달려 있어
등산로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초입부터 급경사 암릉이~~
헉... 어제 먹은 술독이 이제야 빠지는 군요
암릉 구간에서 바라본 관룡산~693봉 암릉
화왕산에서 비들재 방향으로 이어지는 화왕지맥이 드러난다
(685.2봉 ~ 722.9봉 ~ 구현고개 ~ 749.6봉 ~ 755.8봉)
그 전면이 용선대에서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제2등산로 능선이다
병봉 ~ 영추산 및 석대산 ~ 구현산 조망
>> 석대산은 국토지리정보원에는 566봉으로 표기된다.
(옥천저수지도 보인다)
가야할 암릉 및 693봉의 우아한 자태
>> 지나야 할 암릉이 어서 오라 손짓하네요 ^^
693봉에서 노단이 방향으로 이어지는 암릉
>> 저쪽 구간은 아찔한 암벽구간이다
남쪽으로 보이는 창녕읍 옥천리 영취산(靈鷲山)
>> 계성면 사리에 속하는 병봉 서측 영추산은
국토지리정보원에는 동일하게 영취산으로 표기되며
영취산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으나
창녕읍 옥천리 영취산에는 표지석이 없다.
계속해서 가파른 암벽 구간을 오른다
또아리를 튼 모양의 멋진 소나무
이 일대 이런 형상의 소나무가 많다고 한다.
>> 용선대 주변에 멋진 용모양의 소나무가 있다고 함.
암릉구간에 있는 비석바위
드디어 드러나는 관룡산 ~ 693봉
절벽 밑 아찔하 곳에 자리잡은 청룡암
693봉 및 남측 조망이 좋은 암봉
암벽 옆으로 개화중인 진달래 및
구현산 방향 조망
>> 암벽과 뾰족한 구현산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08:02
관룡사 분기점에서 1시간만에 693봉 능선
노단이마을 방향 분기점에 다다른다
분기점에서 바라본 693봉 남측 암봉
>> 693봉으로 착각하기 쉽다
>> 이곳에서 구룡산 방향으로 바로 가지 않고
약 15분동안 노단이마을 방향 암릉구간을 탐방한다
노단이마을 방향 암릉(위험해 보임) 및
노단이저수지 조망
노단이저수지 및 뒤로 하서산 ~ 영취산 조망
노단이마을 암릉쪽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693봉 남측 암봉 및 구룡산 방향
>> 693봉은 전망대로 불리우는 암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노단이마을 쪽으로 더 이동한 암릉에서 바라본 모습
>> 693봉 및 남측 암봉이 한방에 보인다
노단이마을 쪽 암릉에서 ~~
693봉 절벽너머로 담아본 구현산 ~ 비들재 및
오늘 하산 방향 화왕지맥 구간
국토지리정보원기준
685.2 ~ 722.9 ~ 749.6 ~ 755.8(미표기) ~ 756.8봉(배바위)
위험한 암벽 주변에서 바라본
영추산 및 구현산 방향
위험한 절벽에서 셀카~~
ㅋ 휴대폰 거치대 없이 이정도 셀카면
수준급이지요~~ ㅋㅋ
08:22
다시 분기점으로 돌아와
전망대로 불리우는 693봉 남측 암봉으로~~
전망대 남측 암벽 위용이 제법이군요 ^^
전망대 암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693봉
어째 밑에서 보던 것과 달리 째끄만하게 보이네요 ^^
전망대 암봉에서 바라본 693봉
>> 693봉의 매력은 툭 튀어나온 기암석
>> 기암석 뒤로 멀리 배바위와 절묘한 조화 ~~
693봉 주변 위험지대
위험지대라고 하지만 산객들 흔적이 아주 뚜렷하고
리본도 달려 있다.
>> 어디로 이어지는 지 확인 안됨.
693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전망대로 불리우는 암봉
693봉의 랜드마크인 기암석을 가까이서 본다
기암석 너머로 바라본 화왕산 서측 화왕지맥 마루금
이곳 진달래는
전혀 동해 없이 만개했군요 ^^
693봉 산정에서 뒤돌아 본 랜드마크 기암석
>> 장군바위라고 불러도 좋을 듯
저 위에서 호령을 하면 얼마나 멋질까요?
>> 뒤로 노단이저수지 보임
693봉 산정에서 바라본 화양산 서측 마루금
685.2 ~ 722.9 ~ 749.6 ~ 756.8(배바위)
>> 화왕산 날개라고 한다
>> '화왕지맥'
693봉에서 바라본 배바위 및 관룡산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화왕산
>>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암릉이 환상이군요 ^^
진달래는 암릉에 필때가 제일 이쁘죠?
08:49
구룡 암릉의 백미
명상바위
대구에서 오신 산객의 도움으로
명상바위 에서 인증 샷 남긴다
이분은 화양산 산정에 다다를 즈음 헤어진다.
>> 후에 ‘마운틴TV 등산과여행 밴드’에서
서로를 확인하게 됩니다.
명상바위 위에서 바라본
옥천마을 및 뒤로 병봉~영추산 및 구현산
명상바위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및 관룡산 방향
>> 청암사는 암벽 하단에 점처럼 보이네요~~
구룡산으로 오르기 위해 지나야 할 고개 및 거대한 암릉
>> 보이는 암릉 주변에서 여러 방향으로 조망할 예정 ~~
09:02
고개에 도달하여 올려다 본 기암괴석 암릉
고개주변 기암석에 올라 바라본
지나온 전망대 암봉 및 뒤로 영취산 방향
>> 영취산 과 계곡을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능선은
밀양시 무안면 화봉리에 위치한 582.4봉
절벽 너머 구현산
구룡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고개주변 기암괴석 암릉 및 693봉
뒤로 영취산 ~ 병봉 ~ 영추산 마루금이 펼쳐진다
09:11
구룡산 산마루에 도달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룡산 정상에서
구룡산을 지나면서 담아본
▲ 영취산 ~ 영추산 능선
▲ 구현산 ~ 화왕산 서측 능선 화왕지맥
09:22
구룡산 ~ 관룡산 사이 협곡지대에 도달
협곡지대 주변 암릉에서
지나온 암릉 쪽을 바라보니 환상이군요 ~~^^
가야할 관룡산 방향을 보니
역시 암릉이 보이며
저곳이 사실 구룡산~관룡산 암릉의 백미 구간이다.
지나온 구룡산 너머 하서산 및 영취산 능선
진달래를 가장 아름답게 촬영하려면
역광으로 촬영해야 한다.
암릉 북단부에 보이는 석정
배바위 위에 있는 것 보다 더 크네요
석정이 있는 암릉에서 바라본
가야할 관룡산 방향
>> 절벽 및 암릉이 어우러지는 멋진 모습
암벽 옆으로
구현산 ~ 비들재 암릉코스 담아본다
지나온 암릉 뒤돌아 보니
대구에서 오신 산객님 뒤따라 내려온다
가야할 암릉 및 멀리 비들재 능선 조망
병풍바위 전경
>> 저 하단에 청룡암이 있는데~~
09:38
청룡암 방향 분기점에 도달
>> 이정표는 관룡사 표식만 보인다
분기점에서 내려다 본 청룡암 방향 등산로
이곳부터 병풍바위 상단 암릉구간은 등산로 미지정
>> 안전 로프 사이로만 이동하라는 의미
병풍바위 암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모습
당시 카메라를 두고 가는 바람에
휴대폰으로 촬영한 바 화각이 확실히 작군요 ^^
병풍바위 암릉은 그닥 위험해 보이지는 않지만
안전 로프 사이로만 통행하도록 유도한다.
병풍바위 반대쪽 손바닥바위
병풍바위 암릉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구룡산 및 암릉길 뒤돌아본다
>> 693봉도 보인다.
병풍바위 암릉에서 693봉을 제대로 볼려면
안전 로프 유도로를 벗어나야 한다
병풍바위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니
위험한 곳일수록 풍광은 더 멋지군요
>> 청룡암이 살짝 보인다
병풍바위 꼭대기에서 바라본
영취산 부터 병봉 및 영추산 까지 조망
병풍바위 꼭대기에 기암 진열장이 보인다
>> 특히 째진 바위가 눈에 팍 들어온다.
병풍바위 꼭대기에서 바라본 지나온 암릉
병풍바위 째진바위 옆으로 바라본
지나온 구룡산 및 693봉 방향
구룡 암릉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이런 모습 ^^
병풍바위 꼭대기에서 바라본
구현산 ~화왕산 서측 능선 화왕지맥 및
용선대 ~ 관룡산 능선
>> 용선대 능선이 이제야 제대로 보이는군요
>>> 쌍교산이 이제야 제대로 보인다
병풍바위를 지나서 뒤돌아 본 모습
>> 진달래와 암벽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진달래와 함께 병풍바위 방향 촬영 ~!!
10:03
관룡산 꼭대기 부근 분기점에 도달
>> 부곡온천 까지 거리가 얼마인데~~ ㅋ
>> 용선대 방향이 관룡산 꼭대기 쪽이고
>> 화왕산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이어진다.
10:04
관룡산 꼭대기에 도달
>> 헬기장이 있으며
헬기장 뒤 리본이 매달리 곳이 용선대 방향
다시한번 대구에서 오신 분의 도움으로
관룡산에서 인증샷 남긴다.
>> 재차 감사의 마을 전합니다. ^♡^
('등산과여행TV' 밴드 일원이더군요 ~~)
청간재로 불리우는
옥천삼거리에 도달
각종 안내도 확인한다.
화왕산에서 부곡온천까지 코스는 왜 ~~??
허준드라마 세팅장 맞은편
진달래동산 입구에 무수이 달린 리본들
>> 리본 수량으로 보면 단연 최고인 듯~~
10:36
허준 드라마촬영소 앞 진달래 능선 풍광
>> 이곳과 달리 화왕산성 주변은 별로인듯~~
드라마 허준 세팅장 전경
>> 이곳에서 우측 천문관측소방향으로 가면
동문이 아닌 동문 북쪽 능선으로 이어진다
10:49
화왕산성 동문에 도달
동문 주변 분기점 이정표
동문에서 바라본 억새밭 전경
>> 구룡능선쪽에서 보면 보이는 봉오리가 바로 저 봉오리이며
화왕산 꼭대기와 높이가 같은 동측 봉오리
동문을 지나 북쪽 능선으로 가면서 바라본
배바위(756.8봉) 및 주변 전경
10:59
화왕산성 북쪽 능선 분기점에 도달
허준 드라마 촬영소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를 경우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 이곳이 749.6봉이며 주변 조망이 좋은 곳이다.
749.6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관룡산 및 드라마 세팅장 방향
749.6봉에서 바라본
관룡산 및 그 뒤로 영취산에서 영추산까지 능선
>> 국토지리맵에는 영취산 영추산을 구분하지 않고
두곳 모두 靈鷲山 으로 표기한다
749.6봉에서 바라본 배바위 방향 및 억새평전
>> 지금까지 조망한 곳은
749.6봉 꼭대기가 아닌 이정표가 있는 분기점 주변이며
사람이 서 있는 곳이
정확히 749.6봉 꼭대기임.
뒤로 화왕산 산정 동쪽 봉오리 및
화왕산 산정이 보인다. (표지석으로 구분)
>> 구룡산 쪽에서 볼 때
화왕산으로 보이는 곳이 암벽이 많은 남측 봉오리임.
749.6봉을 지나 화왕산성 북능을 오르면서
바라보니 어느 순간 화왕산 산정 봉오리가 보이지 않는다
>> 이런 현상 때문에 구룡산 쪽에서도 화왕산이 보이지 않는 것임.
지나온 화왕산성 북능 뒤돌아 본다.
>> 진달래 영역과 억새풀 영역 간 구분이 확실 //
화왕산 산정 동측 봉오리 중봉에 도달
지나온 북능 및 멀리 관룡산 조망
>> 이렇게 보면 화왕산은 진달래 보다
억새풀이 더 유명한 산이 아닐까 싶다
>> 693봉은 여기서도 눈에 팍 들어온다
가야할 화왕산 서측 능선 및 비들재 암릉
드디어 화왕산 꼭대기 봉오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화왕산 동측 봉오리 주변 진달래
>> 이런 모습 때문에 진달래가 동해를 입었다고 함.
11:11
화왕산 꼭대기에 도달
인증샷 남기고~~
지나온 능선 조망
화왕산 북능 746.9봉 및 이곳과 높이가 같은 동측 봉오리가
떡 하니 마루금을 형성한다
>> 구룡산~관룡산 쪽에서 보면
바로 앞 동측 봉오리와 겹쳐 보여
이곳 화왕산 꼭대기를 구분하기 어렵다
화왕산 꼭대기에서 가야할
배바위 및 장군바위가 있는
비들재 암릉 749.6봉 조망
화왕산 산정 주변 자하곡매표소 방향 분기점 이정표
서문 주변에 도달
가야할 배바위 방향 조망
11:20
서문에 도달 / 이정표 확인
서문을 지나 배바위 쪽으로 가면서 뒤돌아 보니
화왕산 동측 봉오리가
꼭대기 봉오리보다 높게 보인다.
하지만 배바위 주변에서 보면
역시 화왕산 꼭대기를 알 수 있군요 ^^
>> 화왕산의 저런 모습 때문에
北角峰이라고 한다.
11:34
배바위 주변에 도달
배바위 너머 지나온 관룡산 ~ 구룡산 조망
배바위 앞 이정표
11:35
배바위에 올라 바위 사이로 영취산 담고~~
배바위에서 영취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남긴다 ^^
신비로운 배바위 돌샘
>> '곽재우 세수대야'
배바위에서
관룡산 ~ 구룡산 및 영취산 방향 조망
병봉~영추산 마루금 및
가야할 화왕지맥 749.6봉
화왕산 날개 라고 불리우는
암봉부터 722.9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화왕지맥)
화왕산 날개 능선이 시작되는 암봉 당겨본다.
국토지리맵에도 고도 표기가 되지 않는 봉오리.
>> 주변 조망이 좋은 곳이며,
>> 일부 지도에 755.8봉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조망이 좋은 암봉(755.8봉) 우측 뒤로 보이는 능선은
749.6봉 서측 능선이며
그중 암봉인 567봉이 눈에 띈다
11:52
조망이 좋은 755.8봉에 도달
755.8봉에서 바라본
화왕산 및 북능 749.6봉과 배바위
당겨본 화왕산
두개의 뿔로 보이노니~~
北角峰 이라고 부를만 하군요 ^^
755.8봉 서측 기암석
저 기암석 뒤로 보이는 암릉길을
자하곡1코스라고 한다.
>> 뒤로 도성암도 보인다
755.8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방향
>> 누군가 배바위 좌측에 보이는 바위를
계선주바위 라고 하더이다
당겨본 배바위
755.8봉에서 바위 사이로 담아본
관룡산 및 구룡산
>> 한폭의 그림처럼 멋져 보인다.
가야할 749.6봉도 암벽 옆으로 바라보니
이 역시 한폭의 그림이군요 ^^
11:57
도성암 방향 분기점에 도달
도성암은 자하곡 주변에 있는 사찰이며
이곳에서 도성암 쪽으로 가는 코스를 자하곡1코스라 한다.
749.6봉으로 가면서 진행 방향 및 서측 암벽 조망
저곳에 장군바위가 있는 것으로 착각
장군바위는 749.6봉에서 서측 능선으로 가야 볼 수 있다
12:11
753봉 표식이 있는 749.6봉에 도달
지나온 능선 조망
바로 이어서
장군바위로 이어지는 분기점 및 이정표가 보인다
>> 창녕매표소란 자하곡매표소를 말하고
그쪽으로 가야 장군바위를 볼 수 있다
749.6봉을 지나면서 바라본 722.9봉 전경
>> 저곳을 749.6봉으로 착각함
12:18
749.6봉과 722.9봉 사이
'구현고개' 라고 불리우는 안부사거리에 도달
>> 좌측은 신선골 방향 우측은 퇴천리 방향
벽바위로 불리우는 암릉지대를 지나간다
벽바위 주변에서 바라본 722.9봉 전경
>> 온 산이 바위투성이군요
벽바위 암릉지대에서 바라본
관룡산과 구룡산 다시 조망
722.9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지나온
벽바위 암릉지대
>> 벽바위 상단은 주변 조망이 좋기 때문에
전망바위라고도 불리운다
12:37
722.9봉에 도달
722.9봉에 있는 요 바위를
장군바위로 착각 ...ㅋㅎ
722.9봉에서 바라본 749.6봉
685.2봉 도달 2분전
옥천마을 방향 분기점을 지난다
>> 비들재 방향 이정표는 685.2봉 꼭대기에 있어야 하는데
하필 이곳에 있으니~~
12:50
685.2봉에 도달
바위 우측 리본들이 보이는 곳이 옥천매표소 방향
685.2봉 꼭대기는 바위군락지
>>바위 우측 리본들이 보이는 곳이 옥천매표소 방향
>> 이곳에서 10여분만 가면 비들재인데
왜 그리 마음이 급했는지~~
옥천마을로 하산 ^^
685.2봉에서 바라본 722.9봉 및 지나온 능선
685.2봉에서 옥천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비교적 편안한 흙길이 이어진다
13:25
작은 폭포가 있는 계곡에서 씻고 간다
685.2봉에서 옥천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여러 차례 계곡을 횡단하는 코스 ^^
13:42
옥천마을 들머리를 지나면서 뒤돌아 본다
>> 아무런 표식이 없다
옥천마을 콘크리트 임도에 들어서서
마을 전경 담아본다
>> 마을 전면에 보이는 산이 영추산
옥천마을에 있는 창녕학생수련장.
>> 폐쇄된 것으로 보여진다
>> 택시기사한테 여러차례 이곳을 언급했으나 잘 모르더라
옥천마을에서 바라본
관룡산 ~ 병풍바위 ~ 구룡산 ~ 693봉 능선
13:48
옥천식당 앞 주차장 전경
>> 이곳에도 이정표가 보이지 않는다
전날 숙박 후
새벽 일찍 일어나 시작한 산행
숙취가 깨기도 전 시작한 산행이라
다소 힘들었지만
화왕산의 멋을 충분히 느끼고 갑니다.
'산행(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리산 - 안양, 군포 (0) | 2020.11.06 |
---|---|
동해 무릉계곡 (0) | 2020.08.07 |
인제 매봉산 ~ 칠절봉 (0) | 2020.07.31 |
북한산 해골바위~거북바위~코끼리바위 (0) | 2020.07.09 |
광교산 - 수원, 용인 (0) | 202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