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백아산

Amazing HYUNG 2021. 12. 21. 22:20

♣ 산행일자 : 2020년 1월 24일(설연휴)

♣ 교 통 편 : 자가용

♣ 산행코스 :  백아면 원리 ~ 천불봉 ~ 마당바위 ~ 백아산 ~ 문바위 갈림길 ~ 동측 능선 ~ 686.8봉 ~ 북측 능선 ~ 632.9봉 ~ 송단제 ~ 방리 ~ 원리 원점회귀

♣ 산행시간 : 17km,  8시간

 

 

[ 등 산 지 도 ]

▲ 통명지맥 및 모후지맥 위주로 그려진 지도

 

 

 

▲ 상기 지도 모두 원리에서 출발하는 탐방코스를 표기하지 않는다

 

 

▲ 원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표기하는 등산지도

 

 

 

 

[ 산 행 기 ]

설 전날
고향에서 40km거리
#화순 #백아산 탐방했습니다

지도에 잘 표기되지 않는
화순군 백아면 원리 에서 출발~~

목표는 화순군 백아면 일대를 환원으로 에워싸고 있는 

백아산 ~ 채일봉(곡성) ~ 성덕산(곡성)을 탐방하려 했지만  ---//---

막상 10km를 지나면서
산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고 ~~

산죽이 키보다 높게 자란 곳을 지나면서 지친게 가장 큰 원인~


채일봉을 4km 남은 곳에서 하산한다.
>> 산은 산이다 ^^


07:55

당일 일기예보 맑음이고 미세먼지 좋다 했는데
안개인지 ~~뿌연한 ~
도로에서  햇님 맞이한다





08:32

트랭글이나 
Daum지도등에 표기되지  않는 백아면 원리에서 시작한다
백아산~ 차일봉 ~성덕산을 환원종주를 할 경우  

원점회귀는 이곳 백아면 원리가 유일하다^^

 

 

 

 

08:41

등산로 좌측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굴이 있는 돌방구

>>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원리에서 시작
능선을 타기 전까지 편안한 길이다

 




드디어 능선길에 도달

 




태어나 처음 올랐다는 

원리 동네에 사신다는 형제분들이 조망바위에~~

나도 올라가서 주변 조망한다



 

조망바위에서  무등산 방향 





09:21

579.9봉과 606.5봉 사이에 있는 

관광농원 방향 분기점을 지난다

>> Daum지도는 이곳을 표기하지 않는다

 

 

 

 

09:24

삼각점이 보이는 606.5봉에 도달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지만

형제들이 있어 그냥 패싱~~

 

 

 

 

위로 올라갈 수록 협곡의 형태가 드러난다  

시뻘건 용암이 식어

거대한 돌방구가 되고 협곡을 만들어 놓았군요

 

 

 

 

09:35

협곡 사이로 보이는 이렇게 로프사 설치되어 있어

마치 출입통제로 보이지만 산죽사이로 길이 또렷하게 보여

진입한다.

 

 

 

 

암벽 옆으로 산죽을 헤치고 들어가 보니

기암괴석이 맞이한다 

 

 

 

 

당겨 보니

연인처럼 키스를 하고 있는 형상의 바위가 눈에 띈다

 

 

 

 

탐방로로 나오면서 올려다 본 암벽

>> 이곳을 상여바위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유래는 확인 못했으나

화순문화관광 홈피에도 나오니 정식 명칭이 맞다

 




상여바위 주변에서 3분여 지나서

정겨운 계단 형태의 등로를 올라가고~

 

 

 

 

09:44

등산로 좌측으로 조망터가 보여 올라간다

이곳은 해발 690m 주변

 

 

 

 

잠시 조망바위 및 해발 690m 주변 조망바위 위치 확인한다

빨간색 조망터가 해발 690m 주변 조망바위



 

해발 690m 주변 조망바위에 올라와서 보니

상여바위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저곳이  '상여바위'

상여바위 동측 연인바위는

이곳에서는 연인이 아닌 뾰족한 바위로마 보인다

 

 

 

 

'연인바위' 동측 바위 당겨보니 거대한 절벽이군요

 

 

 

 

조망터 주변 돌방구를 보니 

백아산 바위의 특성이 담긴 석회암이 두드러진다

 

 

 

 

조망터 남측에도 거대한 절벽이~~

>> 다른 산에서는 흔히들 저런 곳을 '신선대'라고 하는데!!

 

 

 

 

위험한 곳을 지나 더 내려가서 바라본 

작산 및 성덕산과 그 너머 동악산 방향

>> 통명지맥의 일부가 드러난다

 

 

통명지맥(通明枝脈)은 호남정맥 연산(508.1m) 에서 동쪽으로 분기해서 꾀꼬리봉(450m),

기우산(419.9m), 성덕산(643.9m)을 지나 차일봉(669m)에서 남쪽으로 모후지맥을 떨구고

계속 동진하며 대명산(498.3m), 통명산(765m), 주부산(678m), 성주봉(599m),

천덕산(674m)을 지나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보성강/섬진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8.7km의 산줄기로 보성강의 북쪽 울타리가 된다.

 




이곳에서 처음  차일봉을  확인한다

오늘 원래 목적은 차일봉 및 성덕산을 찍고

원리로 내려오는 계획이었으나

산죽로를 걸으면서 지쳐서 약 4km를 남겨두고 하산하게 된다.

 

 

 

 

지리산 방향

통명지맥과 모후지맥의 분기점이 채일봉

모후지맥은 통명지맥 채일봉에서 분기되어

모후산을 지나 주암호에서 맥을 다한다.

 

 

 

 

가야할 천불봉 방향

 

 

 

 

해발 690m 주변 최고의 조망터에서 인증 샷!!~~

09:53

조망바위에서 곡성 작산을 배경으로~

 

 

 

 

해발 690m 주변 조망터에서 내려오면

진행방향으로 꺽이는 지점이며

이곳에서 좌측으로 위험하여 로프로 막고 있고

그곳에 얼음동굴이 보인다 

 

 



09:54

얼음동굴 전경

 

 

 

 

09:55

얼음굴 우측으로 들어가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해발 690m 주변 조망바위 및 상여바위 방향 

 

 

 

 

절터바위 및 해발 700m 주변 기암괴석

>> 좌측 난간대가 보이는 곳이 절터바위





얼음동굴 우측 뒷편에서 나오면서 바라본 

협곡지대 북측 접근이 불가한 쪽 멋진 기암괴석

 

 

 

 

10:01

이제부터 협곡지대로 들어선다 





협곡을 지나면서 보이는 암벽

 

 

 

 

10:05

긴급신고용 위치표식 12-15지점에 도달

>> 이곳에도 출입을 막은 로프가 보인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위험해 보이지만 절벽으로 오른다

이곳은 해발고도 700m 선상에 있는 암봉임





해발고도 700m 선상에 있는 암봉 주변 기암절벽

 

 

 

 

절벽 상부 모습도 기묘한 형태군요

 

 

 

 

10:08

해발 700m 고도상에 있는 암봉 상단부

 

 

 

 

해발 700m 암봉 상단에서 바라본 절터바위 

 

 

 

 

절터바위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지나온 암릉 및 곡성 작산 방향 

 

 

 

 

10:17

절터바위에 있는 이정표

>> 궂이 이곳에 이정표가 있을 필요가 있을 까 싶다

 

 

 

 

절터바위 목교에서 담아본

백아산과 하늘다리 남단 마당바위 끝점





하늘다리
이날 바람이 불어 짜릿한 맛을 ~~





하늘다리 주변 풍광

하늘다리 북단에서 바라본 768.8봉 및 멀리 모후산과 우측 옹성산 

 

 

 

 

옹성산과 별산

 

 

 

 

무등산 방향

 

 

 

 

하늘다리로 진입하면서 바라본 마당바위 방향

 

 

 

 

하늘다리 남단에 도달 뒤돌아 본 절터바위 방향  

절터바위는 절이 있던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인데~ 

정확히 어느곳에 절터가 있었는지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하늘다리 남단에서 마당바위 쪽을 보니

절벽에 기묘한 형태의 암벽이 보인다

 

 

 

 

절터바위 서측 및 절터바위 방향 풍광




하늘다리 남단 암봉에서 당겨본 무등산 산마루

>> 좌측부터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10:28

헬기장이 조성된 마당바위 표지석이 있는 곳이 드러난다

>> 전쟁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긴 마당이 있어

이곳 하늘바위 남단 암봉을 마당바위라고 부르는 걸까~?

 

 

 

 

마당바위 주변 안내문  

>>마당바위가 아닌 하늘다리 안내문이 보인다 

 

 

 

 

마당바위 주변 헬기장에서 바라본

성덕산 ~ 채일봉과 뒤로 동악산

바로 앞에 보이는 바위가 망루역할을 했다고 하는군요

(소설 태백산맥) 

>> 간혹 보이는 바위를 마당바위라고 하는데~ 잘못된 것임.

 

 

 

 

망루역할을 했던 바위에서 바라본 천불봉 및 백아산 방향

 -전면에 상단마을 방향 분기점도 보인다

 

 

 

 

마당바위 표지석

>> 해발고도는 잘못된 표기임

>> 주변에 756m 지점은 없다.

 

 

 

 

10:37

송단마을 방향 분기점 도달 전 마당바위 표식이 있는 

북면 이천리 방향  분기점에 도달

북면 이천리 방향 갈림길 이정표를 보니 약수터까지 불과 100m군요 

그래서 마당바위 부근에서 간혹 캠핑을 하는군요

>> 약수터 표기는 이곳이 아닌 송단마을 표식과 같이 있어야 한다.

 

이천리는 노기리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이며

노기리와 이천리 바로 인접해 있다 

 

 

 

 

송단마을 방향 분기점이 보인다

>> 전면에 펼쳐지는 진달래 및 철쭉군락지

 

 

 

 

송단마을 방향 분기점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마당바위 부터  550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 역시 이쪽에도  진달래 및 철쭉군락지

 

 

 

 

송단마을 방향 갈림길에 도달 

>> 대부분의 지도는 이곳에서 약수터 까지만 표기하고 있다

>> 송단마을에도 탐방로 표식이 설치되어 있다.

>> 약수터 표기는 이곳에 있어야 한다.

 




이곳 천불봉 서측 등산로에서서 어떤 마력에 이끌려~~

천불봉으로  ↗↗
천불봉은 잘 오르지 않는곳이고 지나치기 쉽다





10:50

천불봉 꼭대기에 도달

>> 표식은 보이지 않는다.

 

 

 

 

천불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당바위~절터바위~상여바위 암릉

 

 

 

 

천불봉에서 바라본 

동악산 및 지리산 방향





천불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백아산 방향

 

 

 

이하 파노라마 전경

▲ 지리산 방향

 

 

▲ 무등산 및 호남정맥 방향





천불봉 남측 암릉에 도달
여기서 비로소 백아산 꼭대기가 제대로 보인다.

 

 

 

 

백아산 산마루 너머로

모후지맥으로 분기되는 775.6봉이 드러난다.





천불봉 남측 암릉의 멋진 돌방구

>> 흰거위 형상으로 보인다.

 




흰 거위형상 바위 사이로 위험한 암릉길이 보이지만 

로프 없이는 통과할 수 없을 듯~~ 





이건 무슨 바위라고 해야 할지 ~~?

기암석 위에서 폼잡고~~ㅎㅎ

 

 

 

 

해발 760m 주변 암릉에서 뒤돌아 본 하늘다리 및 천불봉

 

 

 

 

당겨본 마당바위 및 하늘다리  

>> 백아산의 백미는 백아산 산마루가 아닌 바로 저곳입니다.

 

 

 

 

해발고도 760m암릉을 지나면 

거의 280m구간을 이런 산죽로가 이어진다 





해발 790m 고도선상을  지나면서 

급격한 경사 및 암릉이 이어진다

 

 

 

 

해발 800m 주변 화려한 왕관바위

 

 

 

 

11:22

까칠한 암릉으로 형성되어 있는 백아산 산마루

 

 

 

 

백아산 꼭대기 및 표지석

>> 현재는 해발 817.6m로 표기되며

810m는 70년대 해발고도 기준임

 




백아산에서 바라본 전경

백아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지리산 방향 

오늘 모후지맥 따라 채일봉까지 가려고 했으나~

 




광양 백운산 및 순창 조계산 방향

 

 

 

 

조계산 및 모후산 방향

문바위를 경유하여 능선으로 갈 예정~

 

 

 

 

화순 옹성산 및 별산 방향

>> 별산 풍력발전단지가 드러나면서

별산의 위치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

 

 

 

 

별산 및 무등산 방향

 

 

 

 

마당바위 너머 담양 수양산~연산 방향

 

 

 

 

곡성 작산 및 검장산 방향

 

 

 

 

당겨본 곡성 동악산 방향 

비로소 이곳에서 동악산 시루봉이 확인된다.

 

 

 

 

당겨본 지리 방향 

 




당겨본 광양 백운산 방향 

 




당겨본 조계산





당겨본 모후산

 




당겨본 전남지역 모산 무등산

낙타봉 북봉 북산이 확인된다

 




11:30

백아산 꼭대기에서 ~~

 




무등산은 이렇게 봐야 제멋~~

 

 

 

 

백아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동북방향 능선이며

등산로는 표기되지 않지만

저 능선을 따라 가면 송단마을과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11:40

통천바위를 지나~~

 

 

 

 

735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백아산

백아산의 암릉이 잘 드러난다

 

 

 

 

12:00

산불감시탑이 있는 문바위삼거리
이정표 및 위치 확인

>> 트랭글은 문바위 방향으로 탐방로 표기되어 있다

 

 

 

 

12:03

탐방로에서 바라본 문바위 측면

>> 왜 문바위라 하는지 알 수 없다.

 

 

 

 

12:06

Daum지도에 조망점으로 표기되는 작은 암릉에 도달

>> 이곳은 해발 고도상 710m 등고선상에 있음

 

 

 

 

 해발 710m 고도선상 조망터에서 바라본

768.8봉 및 775.6봉 방향

 

 

 

 

문바위 삼거리 남측 775.6봉과 앞에 문바위

 

 

 

 

진행방향 능선 및 멀리 지리산 방향

>> 모후지맥 분기점 660봉과 주변 687봉 확인 

 

 

 

 

12:17

백아산 휴양림 방향 분기점

원두막팬션 방향 표식이 보이는데

송단리에 있는 원두막팬션 방향 탐방로를 표기하는 지도는 없다.

 

 

 

 

12:22

휴양림 방향 분기점에서 5분거리에 있는

원두막팬션 방향 이정표가 있는 마지막 이정표 지점

>> 여기부터 능선 쪽으로 이정표 표식 없음

어느 산객은 이곳에서 원두막팬션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전망대를 지나 다시 능선으로 올라왔다가 하는데

본인은 바로 능선으로 감

 

 

 

 

12:25 ~ 12:40

해발 690m 고도선상 봉오리까지 가는 동안 탐방로 현황

산죽로가 있지만 그닥 힘들지 않게 지날 수 있는 구간임

 

 

 

 

12:42

산죽이 보이지 않는

해발 690m 고도선상 봉오리

 

 

 

 

해발 690m 고도선상 봉오리를 지나 7분 후

무시무시한 산죽길이 이어진다

 

 

 

 

키를 넘는 산죽로는 정말 지나기 힘들다.

 

 

 

 

13:23

2개의 리본이 보이는 686.8봉에 도달

>> 트랭글지도 686.8봉 확인

 

 

 

 

686.8봉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및  768.8봉 ~ 백아산 능선

 

 

 

 

13:51

모후지맥으로 분기되는 660봉에 도달

>> 686.8봉에서 이곳까지 짧은 거리지만

산죽때문에 무려 25분이나 소요됨

 

 

 

 

660봉에서 차일봉 방향 등산로 진입부

>> 그러나 모후지맥 노치로 이어지는 길은 보지 못함

 

 

 

 

660봉을 지나서도 산죽로는 이어지지만

키를 넘는 산죽은 없고 나즈막한 산죽이 이어진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를 저곳으로 굳힌다

>> 632.9봉인줄 도달해서야 알게 됨

 

 

 

 

14:23

송치로도 표기되는 보름재에 도달

 

 

 

 

보름재에서 좌측을 보니

등산로 흔적 및 산객들이 남긴 흔적이 보인다

>> 대광사 사찰 및 평지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

>> 그러나 평지마을 쪽에 이정표는 없다

 

 

 

 

보름재 주변부터 632.9봉까지

낙엽은 많이 쌓여 있는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리본을 보고 모후지맥을 걷고 있음을 처음 알게되고~

 

 

 

 

14:55

드디어 당초 목표로 한 성덕산까지 가지 못하고

중도 포기한 목적지 산마루 632.9봉에 도달

 

 

 

>> 트랭글지도 확인결과 주변 탐방로 표식 없음

 

 

 

 

632.9봉에서 송단제 방향으로 하산길 초입은

탐방로가 드러나 있어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원래 최종 목적지 성덕산과 차일봉 능선

>> 채일봉 앞에 보이는 봉오리는 흙재가 있는 610봉이고

채일봉 우측 뒤에 보이는 봉오리는 동악산 대장봉과 형제봉

>> 채일봉은 철봉이 있어 확인이 된다.

 

 

 

 

15:18

632.9봉에서 능선따라 하산 중

갑자기 길이 끓겨 계곡쪽으로 내려간다

 

 

 

 

송단제로 이어지는 계곡 풍광

>> 수량도 제법 있어 굿~~

 

 

 

 

15:52

송단제 둑방에서 바라본 송단제 전경

멀리 국사봉으로 분기되는 모후지맥 570봉이 보인다.

 

 

 

 

그리고 지나야 할 강례마을 방향

 

 

 

 

▼  15:59 ~ 16:12

강례마을 쪽으로 가면서 바라본 주변 현황

 

▲ 690~676봉 및 백아산 주변  봉오리

 

 

 

 

▲ 백아산~천불봉~상여바위

 

 

 

 

▲ 모후지맥 일부와 지나온 능선

 

 

 

 

화순불미나리 회사 가공장을 당겨보니 

원두막팬션이 있는 대광사방향 표식이 보인다

>> 갈림길이 보이는데 좌측으로 불미나리 가공장을 지나면 평지마을 방향임

뒤에 능선은 보름재 주변 모후지맥

 

 

 

 

하산을 시작한 632.9봉 및 보름재 주변 560봉 방향

>> 모후지맥 

 

 

 

 

채일봉~632.9봉 방향

>> 흙재 주변 610봉은 보이지 않는다

 

 

 

 

16:15

방리송단 버스정류장

>> 방리마을은 이곳에 내려 걸어야 하는군요

 

 

 

 

16:24~16:27

방리교에서 풀하우스팬션 앞으로 이어지는 

동북천 따라 이어지는 둑방길을 걸으면서 바라본

천불봉~상여바위 능선

 

 

 

 

▲ 천불봉 ~ 상여바위 능선

 

 

 

 

▲ 마당바위 ~ 하늘다리 ~ 절터바위

 

 

 

 

▲ 절터바위 ~ 상여바위 암릉

 

 

 

 

16:37

송단1교를 지나지 않고 경로당을 지나 동복천 옆길로 가다보면

지도에 표기되지 않는 송단마을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송단마을 등산로 입구 위치 확인

 

 

 

 

16:51

원리로 진입하면서 바라본 전경

>> 우측 커다란 봉오리가 2011년까지 370봉으로 표기되던 곳

 

 

 

 

오전에 지났던 능선을 보며

산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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