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성주봉 (문경)

Amazing HYUNG 2013. 11. 23. 17:03

산행일자 : 2007. 01. 14

교통편 : 자가용

산행코스 : 당포1리 ~ 대슬랩 ~ 헬기장 ~ 성주봉 산마루 ~ Y목 ~ 반석골 ~ 당포1리

산해시간 : 3시간 40분

 

<등산지도>

성주봉은 운달지맥인 단산에서 운달산에 이르는 산맥의 곁에 있는 암봉이다.

조항령을 지나 함몰지를 따라 가면 단산에 도달한다.

단산 성주봉 운달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봉우리는 남쪽에 있는 묘봉이다.

묘봉은 공덕산 능선에 있는 바위봉을 말한다.

 

 

<주요사진>

09:37

당포 1리 성주봉 입구 - 이정표도 보이지요

 

 

 

당포1리 마을 입구에 있는

이정표와 안내판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판 ~~~

성주봉을 장군봉으로 부르나 보네요...

마을사람들이 부르는 명칭으로 보여짐

성주사 방향이 대슬랩(바윗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방향

 

 

 

09:53

당포 1리 마을을 지나자마자 바로 바위길로 이어짐...

이 바윗길이 종지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임...

 

 

 

대슬랩에서 바라본

백화산 ~ 이만봉 주능선

 

 

 

바윗길 아래 보이는 당포 1리 마을

 

 

 

10:29

헬기장에서 - 이미 종지봉은 지났다고 해야 하나요?

종지봉에 대한 표식이 없으니 알 수 없네요

지도상으로는 아직 종지봉을 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갈림길을 지나야 종지봉에 도달하기 때문...

 

 

 

헬기장을 지나 제1전망대 가는 길

 

 

 

10:33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성주봉 정상

 

 

 

10:38

제1 전망대에서 당포리 마을을 배경으로

 

 

 

제2전망대에서 바라본 단산 

 

 

 

성주봉 제2전망대에서 바라본

백화산 ~ 희양산 방향

 

 

 

조령산과 신선봉 조망

 

 

 

11:22

성주봉 정상 안내판

장군의 기상을 닮아 장군봉이라 불려진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성주봉 정상 이정표

- 해발 961m표기하고 있군요...

높이가 제각각 달리 표기하고 있군요

 

 

 

성주봉 정상에서 본 운달산

- 바로 지척에 있지요....

1시간이면 충분하게 도달할 수 있는 거리

 

 

 

성주봉 산마루 표지석

 

 

 

11:23

성주봉 정상에서

 

 

 

성주봉 정상에서 본 대미산 전경

- 대미산은 산마루가 제법 길다... 그래서 대미산인가???

대미산 뒤로 삼각형 봉우리가 문수봉

 

 

 

주흘산 전경 조망

-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꼬깔봉 

맨 우측 두툼해 보이는 봉우리가 영봉이자 주봉

 

 

 

가운데 멀리 보이는 산이 속리산 문장대

 

 

 

11:58

일명 Y목

 

 

 

11:59

Y목 하단부 삼거리 이정표

 

 

 

희한한 나무군요...

이런 기이한 모양이 어찌 만들어 지는 지

자연의 오묘함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죠...

 

 

 

반석골로 이어지는 험한 등산로 전경

 

 

 

반석골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이런 돌길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반석폭포 전경 - 갈수기인지라 거의 물이 보이지 않음...

 

 

 

반석골 하산중 바라본 성주봉

주봉이 아닌 암봉들  저것들 중 하나가 종지봉인 듯...  

 

 

 

12:41

성주봉에서 반석골 방향 하산하면 만나는 임도

- 이 임도는 채석장으로 향하는 임도임.

 

 

 

반석골에 있는 2003년 건립된 사방댐..

 

 

 

반석골은 그다지 크지 않은 계곡임

 

 

 

반석골 임도 갈림길

- 반석골로 오를 경우 좌측이 성주봉 방향 

우측이 조항령 방향 즉 단산 방향..

 

 

 

12:46

반석골 임도상에 있는 약수터

 

 

 

마을(당포1리)에서 본 종지봉과 암봉

 

 

 

마을에서 본 성주봉전경

 

 

 

13:09

당포1리 마을회관

 

 

 

13:11

당포 1리를 나오면서 지방도로에서 본 성주봉 전경

 

 

 

성주봉은 일대가 바위산으로 작지만 암릉의 아기자기함으로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위성사진을 보면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곳임을 알 수 있지요

중국 태산 황산등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대한민국이 가진 산의 매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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