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8년 10월 21일
♥ 교 통 편 : 대중교통
♥ 산행코스 : 사기막골 ~ 사기막능선 ~ 숨은벽능선 ~ 백운산장 ~ 하늘재
~ 영봉 ~ 육모정고개 ~ 우이동
♥ 산행거리 : 7.3km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등산지도 ]
[ 산 행기 ]
2017년 6월 숨은벽 산행기 아쉬움을
이듬해 단풍산행으로 해갈합니다.
10:09
사기막골입구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밤골방향 분기점 주변에서 바라보 영장봉
사기막골입구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밤골방향 분기점
이곳에서 사기막 공원지킴터가 더 멀리 있는데
거리 표기가 이상하다.
10:16
경사면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10:20
더 올라가면서 당겨본
상장능선 2봉 및 3봉
통상
상장능선 2봉을 상장봉으로 표기한다
사기막능선 암벽지대에서 담은
고령산 방향 파노라마 전경
노고산, 고령산, 상장능선이 보이는 모습
지나야할 암벽지대 상부
10:24 ~ 10:25
암벽에서 원효봉 줌인
암벽지대에서
올라온 방향 뒤돌아본다
암벽지대 주변 이쁘게 물든 홍단풍
10:30
드디어 염초봉까지 보이는 모습
암벽지대에서 당겨본 염초봉
10:38
해골바위 하부
암벽지대에서 담은 파노라마 전경
원효봉, 노고산, 고령산, 상장능선이 보이는 모습
상장능선 5봉~8봉 뒤로 보이는 도봉산
암벽지대에서 올려다본 해골바위 뒷면
해골바위 주변 암벽지대에서 영장봉 줌인
당겨본 도봉산 오봉능선 및 총사령부
10:41
해골바위쪽으로 가면서 보이는 기암석
10:41
해골바위 주변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전경
염초봉 ~ 원효봉 ~ 노고산 ~ 고령산 ~ 상장능선이 보이는 모습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영장봉 및 빨래판바위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뒤로 도봉산
우측 바로 앞에 영장봉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파랑새능선 및 염초봉
위에서 내려다본 해골바위
해골바위 너머로 담은
인수봉 숨은벽봉 백운대
해골바위 주변에서 바라본 영장봉
산객이 보이는 모습
뒤돌아보면
해골바가지라는 표현이 딱 맞다
10:46
마당바위 서측 암벽
마당바위 서측 밑으로 보이는 밤골
마당바위 서측 아찔한 암벽
해골바위와 묘한 대비를 이루는 소나무
빨래판바위 상단 및 마당바위에 보이는 산객들
해골바위 주변 기암석 및 뒤로 노고산
10:51
해골바위에서 담은
상장능선 및 뒤로 도봉산
그리고 우측 바로 앞에 영장봉
다시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10:55
해골바위를 지나 마당바위 동측 암벽 사면을 지나면서 보이는
영장봉 방향 추색
상장능선 방향 추색
영장봉 방향 추색
영장봉 암벽 옆으로 보이는 모습
10:57 ~ 10:59
사기막능선 최고의 단풍
마당바위 동측 사면 주변
마당바위로 오르면서 바라본 상장능선 및 영장봉
마당바위로 오르면서 바라본 상장능선, 영장봉, 사기막봉
11:03 ~ 11:05
마당바위에서 조망
11:06
빨래판바위 상단에서 내려다본 해골바위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도봉산 및 바로 앞 영장봉
마당바위를 지나면서 담은 인수봉 및 숨은벽봉
그리고
백운대 ~ 파랑새능선
11:09
마당바위를 지나 사기막봉으로 오르면서
거대한 암괴옆에서
마당바위를 내려다본 모습
거대한 암괴옆에서 바라본 가야할 숨은벽 능선
및 뒤로 인수봉 숨은벽봉 및 백운대
여기서 살짝 '처녀귀신바위'가 보인다
>> 장군바위가 아닌 어금니바위쪽
11:11
사기막봉 꼭대기는 인지도 안하고
사기막봉을 지나면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인수봉 및 악어새능선
11:14
지나서 뒤돌아본 마당바위 및 사기막봉
마당바위와 사기막봉 꼭대기 사이 거대한 암괴 확인
사기막봉을 지나서는 숨은벽능선이 시작된다.
당겨본 마당바위
마당바위 서측 암벽이 거대한 모습
>> 지나온 마당바위 뒤로 노고산
11:16
숨은벽능선 초입부 쌍방울바위
11:17
숨은벽능선 초입에서 바라본
영장봉 및 상장능선
그 뒤로 도봉산
상장능선 초입에서 바라본 사기막봉 및 영장봉
중앙 멀리 양주 고령산 앵무봉
11:20
숨은벽능선은
사기막능선과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11:21
숨은벽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방향
숨은벽능선에서 바라본
장군봉 ~ 파랑새능선 및
뒤로 염초봉 ~ 원효봉 방향
>> 처음 확인한 처녀귀신바위
장군바위가 아닌 어금니바위 방향에 있군요
11:25
물개바위가 보이는 숨은벽능선중 가장 위험한 곳
숨은벽 릿지구간은 제외~
밑으로 밤골이 보이는 아찔한 절벽입니다.
밤골 및
'처녀귀신바위' 주변 아름다운 단풍
11:28
물개바위 옆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
숨은벽능선 가장 위험한 암벽지대 너머
파랑새능선
물개바위를 지나서 뒤돌아본 모습
중앙에 보이는 고령산이 매력적인 모습이군요
고령산에는 앵무봉 표지석이 있습니다.
11:31
서측으로 직벽 천길낭떠러지인
암벽지대에서
지나온
사기막봉 및 숨은벽능선을 배경으로 남긴 나의 모습
반대쪽에서 보면 고인돌바위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 뒤로 보이는 모습
숨은벽능선 고인돌바위 옆에서 바라본 도봉산
숨은벽능선 고인돌바위 주변에서 보니
불곡산이 드러납니다.
왕관봉과 영봉사이로 보이는 수락산
여기서 보니 불곡산이 드러납니다.
도봉산 수락산 방향은 어디서 봐도 멋지군요
육모정고개 뒤로 보이는 수락산
거석(고인돌바위)옆으로 바라본 가야할 방향
숨은벽이 서서히 드러난다
인수북벽(악어새릿지)의 우람한 모습
거대한 고인돌바위 옆으로 바라본 도봉산 방향
가까이 당겨본 파랑새능선
장군바위 옆으로 '바람골'이 드러납니다.
어때요?
이런 모습을 보면
고인돌바위가 맞지요?
지나면서 뒤돌아본
고인돌바위 옆으로 보이는 모습
단풍이 가장 화려하게 물든
바람골과 밤골 분기점 주변
숨은벽능선 거의 끝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및 도봉산
상장능선 앞으로 '효자리계곡'이 펼쳐지는 모습
대부분 산객들(블로거)은
원효봉 북쪽 '청담골'을 '효자리계곡'이라고도 합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제공하는 지도에
저곳을 '효자리계곡'으로 표기하는데
효자동은 고양시 덕양구에 속합니다.
행정구역상 저곳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에 속합니다.
하지만 효자비가 있는 곳이 청담골 주변이기에
효자리계곡이 청담골이라는 주장이 일리가 있네요 ^^
11:40
숨은벽 능선 말단부 기암석
뭔가를 닮았는데~ 딱히 명칭을 붙이기가 애매하다
숨은벽능선 말단부에서 바라본 숨은벽
지금까지 능선길이 이어졌지만
보이는 곳에서는 릿지 산행입니다.
장비를 갖추고 올라야 하는 곳이죠
일부 산객들은 장비 없이도 오르기도 합니다.
숨으벽 뒤로 인수북벽
악어새능선 또는 악어새릿지라고 합니다.
백운대에서 보면 악어새가 눈에 띄는데
여기서 보니 구분이 어렵군요
중간쯤이 악어새로 보입니다.
보이는 방향이 아닌 뒤쪽에서 오름이 쉽다고 합니다.
인면을 닮은 기암석 사이로 보이는 '처녀귀신바위'
묘한 대비가 이루는 모습니다.
인면암의 실체는 이런 모습니다.
사람 두상을 닮은 모습이지요~
산객들이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기암석입니다.
넘사벽으로 보이는 숨은벽 암장
11:46
숨은벽 능선길 말단부 구멍바위를 지나
밤골로 내려가는 안부에서 바라본 바람골
보이는 방향 반대편은 감시초소가 있어 통행이 어렵지만
그쪽이 악어새로 이어지는 진입부
구멍바위를 지나면서 북쪽 암벽 옆으로 보이는 모습
다시 바라본 숨은벽 암장
밤골로 내려가면서 보니
숨은벽능선길 가장 위험한 암벽길 서벽에
인면암이 형성되어 있군요
구멍바위 주변 기암석
밤골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바람골 및 주변 단풍
바람골 따라 올라가면 이어지는 장군봉
장군봉은 중흥사지 서쪽에도 있음
그래서 저곳을
장군봉이 아닌 장군바위라고 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11:53
바람골 방향 분기점에서 바라본 바람골
바람골 진입부는 잘 눈에 띄지 않는다
밤골 & 바람골 & 백숨골 분기점 주변 단풍
여기부터 호랑이굴입구 주변까지 백숨골이라 한다
'백숨골' 초입부 단풍
▼ 이후 백숨골 주변 단풍
11:54 ~ 12:02
가파른 계곡으로 형성된
백숨골을 지나면서 담은 주변 추색
12:03
'백숨골' 상단 호랑이굴 주변에서 바라본 밤골 방향
12:04
'백숨골'을 지나
백운산장으로 가면서 바라본 백운대 동벽
백운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내려간다
13:01
인수봉 안내문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인수봉
13:04
인수암
인수암 주변에서 바라본 인수봉
오늘도 많은 클아이머들이 보입니다.
인수대피소 겸 경찰산악구조대
대피소라 하지만 숙박기능이 있는 곳은 아님
인수암 입구에서 바라본 인수봉
산악구조대 앞 이정표
산악구조대 주변에서 바라본 인수봉
화장실 주변 이정표
13:12
곰바위능선 들머리 주변에서 바라본 인수봉
암벽꾼들이 많이 보이는 귀바위 암장
13:16
하루재에 도달해 보니
주변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군요
하루재에서 바라본 인수봉 방향 아름다운 단풍
13:22 ~ 13:28
하루재에서 영봉으로 오르면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만경대 및 인수봉
13:29 ~ 13:31
영봉 계단길 주변 거석
이 거석은 멀리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거석임
거석 암벽을 보면 코끼리바위 형상이 보입니다.
지나서 바라보면 쌍방울입니다.
13:38
영봉에서 담은
형제봉 부터 영장봉 까지 전경
동일한 방향 파노라마로 담은 모습입니다.
영봉 서벽 조망지점
13:42
영봉 서벽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남긴 모습
영봉 서벽에서 내려다본 모습
보이는 곳도 탐방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지만 비탐지대
영봉 서벽에서 바라본 효자리계곡 방향
뒤로 보이는 상장능선 및 그 뒤로 고령산
영봉 남서측 기암석
영봉 서벽에서 바라본
인수봉 북능선 및 뒤로 사기막봉 & 영장봉
그리고
효자리계곡으로 이어지는 지류계곡
영봉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및 도봉산, 수락산 방향
영보에서 바라본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영봉에서 당겨본 도봉산 방향
14:00
영봉을 지나
작은 쉼터바위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14:09
일명 방카봉앞에 도달 이정표 확인
여기서 벙커쪽를 지나 암릉쪽으로는 위험한 지점이 있어
다시 되돌아 온다
방카봉 서측 시루떡바위
14:10
방카봉
509봉이며
방카는 1968년도에 만들어진 것임
이곳도 김신조사태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됨
방카봉에서 바라본 영봉 및 뒤로 만경대, 인수봉
방카봉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및 도봉산
상장능선 9봉 왕관봉이 도드라져 보인다.
방카봉 조망터에서 당겨본 오봉 및 가래봉
방카봉 조망터에서 당겨본 도봉주능선 및
도봉산총사령부
방카봉 조망터에서 당겨본 우이봉 남능선
14:33
육모정고개에 도달
왕관봉으로 가려다 초소에서 낮잠자는 지킴이를 보고
그냥 우이동으로 하산한다
14:42
육모정고개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샘터
(수량이 너무 적어 ~~)
육모정샘터를 지나
용덕사로 가면서 보이는 단풍
14:54
용덕사 마애불상
용덕사 주변 아름다운 단풍
마애불상이 가장 인상적인 용덕사
용덕사 주변 자연석 기도장
15:01
용덕사입구 관리초소에 도달
용덕사 입구 전경
이곳이 해골바위 들머리지만
해골바위쪽은 표기가 없다
다시 바라본 용덕사 입구 전경
13:05
용덕사 부근 가장 가까운 음식점
15:14
우이동 입구 콘도 현장
(용덕사 입구에서 그냥 계속가면 이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게됨)
파인트리 콘도 신축현장 표식이 보인다
2024년 현재는
15:17
우이동 영봉 또는 우이암 방향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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