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원효봉

♥ 산행일자 : `18년 4월 7일

♥ 교 통 편  :  대중교통

♥ 산행코스 :  북한산성입구 ~ 원효봉 서능선 ~ 원효봉 ~ 북문

                      ~ 옥류동계곡 ~ 산성입구

♥ 산행거리 : 4.7km

♥ 산행시간 : 3시간 30분

 

[ 등산지도 ]

 

 

 

[ 산 행기 ]

 

오늘은 고등학교 동문 산행 이야기입니다.

전주와 재경지역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년에 2번 하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전주에서 동문 가족들이 올라와

서울에서 산행을 한 두번째 연합산행입니다.

 

 이후는 거의 충청지역에서 하고 있답니다.

 

09:51

주차장에서 집결

전주에서 멀리 오신 동문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여기서는

원효봉 만경대 노적봉 의상봉 용출봉이 보이지만

백운대는 보이지 않는다

 

 

09:56

북한산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샷

 

 

재경동문회 사무부총장의 주채하에

산행전 소개

 

 

당시 재경동문회장님의 인사말씀

인천 서구 온누리병원 원장이십니다.

 

 

이어서 재경산악회 회장님 1회 선배님과

전주지역 산악회장님의 인사말씀

 

 

09:59

전주산악회장님의 말씀을 마치고 산행 시작

 

 

10:16

둘레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북한동계곡

뒤로 보이는 만경대 노적봉 기린봉

 

 

10:24

잼난 표식이 보입니다.

작가 북한산

제목 원효봉 가는길

 

 

진달래가 이쁘게 피었네요

 

 

딸과 함께 온 후배

보기 좋습니다.

 

 

10:53

돌계단길이 이어지는 원효봉 서능선

 

 

10:55

돌계단길에서 잠시 휴식

 

 

산벚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11:05

계속해서 돌계단길이 이어진다

 

 

11:10

공터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완산고 4회 ~ 12회까지

본인이 막내입니다.

 

 

진달래와 소나무

뒤로 보이는 의상능선

이런 모습이 원효봉의 매력입니다.

 

 

나무 주변에서 정겨운 선배님들의 모습

 

 

원효능선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및 뒤로

삼각점봉 ~ 진관봉 ~ 기자봉

 

 

원효봉 서능선 기암괴석

 

 

11:17

막바지 가파른 암릉지대

 

 

11:18 ~ 11:19

원효봉 서능선 눈에 띄는 기암석

 

위는 고양이주둥이를 닮은 모습

 

 

기암절벽 너머로 보이는 저곳은 어디일까요?

 

>> 파랑새능선과 뒤로 보이는 숨은벽 릿지

 

 

11:25

코끼리 콧등을 닮은 기암절벽

 

 

코끼리바위 뒤로 의상능선이 보이는 모습

원효봉 탐방로 주변에

코끼라바위가 있음을 아는 산객들이 없는 것 같다

 

 

나한봉부터 의상봉까지 보이는 의상능선

바로 앞이 원효암장으로 보인다

 

 

원효봉 서능선 주변에 의외로 기암석들이 많이 보인다.

원효암장은 여기서 보면 

도저히 걸을 수 없어 보이는데~

 

산객들이 단체로 오르는 경우가 많다

 

 

11:29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선배님들의 멋진 모습

 

 

의상능선이 온전하게 보이는 모습

 

 

본인도

4년 선배님과 함께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인면을 닮은 원효대 주변 기암절벽

 

 

11:35 ~ 11:36

원효대 및

원효대 밑에 계시는 선배님

 

 

11:37

원효대 꼭대기

 

 

원효대 밑에서 쉬고 있는 동문들

 

 

원효대에서 담은

도봉산, 사기막봉, 장군바위, 염초봉, 만경대

 

 

딸과 함께 온 후배님 다시 한번~

 

 

원효대에서 담은

챌봉, 상장능선 및 도봉산, 사기막봉

 

 

원효대에서 내려가면서 담은 의상능선 방향

 

 

동문님들 !!

기분 좋아부러요~

 

 

11:41

원효대 동쪽 암반지대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11:47

원효대 동쪽 암반지대에서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동문 산악회 흔적 남기고 갑니다.

 

ㅋ 찍사인 나의 모습은 없답니다.

 

 

2년후배 부부

늘 김부각을 준비해오는 멋진 부부

 

 

이분은 누구의 아내이신가요?

 

 

11:49

원효대 동쪽 암반지대에서

나도 한컷 남깁니다.

>> 후배가 찍어준 것임

 

 

11:55

원효봉 꼭대기 주변에서 1회 선배님들

이제는 산행에 나오지 않는 분들입니다.

곧 70대에 접어들 나이랍니다.

 

 

원효봉 꼭대기에 다다릅니다.

 

 

12:00

원효봉 꼭대기에서 남긴 우리들 모습

 

 

당시 동문회장님과 사무총장

 

 

이제는 고인이 되신 10년 선배님

&

미망인

 

 

10년 ~ 11년 ~ 8년 선배님들

 

 

원효봉 꼭대기에서 바라본 삼각산

 

 

원효봉 꼭대기를 지나

북문을 향하여 내려가는 모습

 

 

12:06

북문

 

 

12:30

상운사 입구 상운동교에서 바라본 모습

 

 

개연폭포는 보지도 못하고

 

 

12:57

칠유암 상류

 

 

12:59

조선시대 선비들이 더위를 피해 탁족회를 열었다고 알려지는 

칠유암 주변

칠유암은 바위에 한자로 써있어 확인할 수 있지만

보지 못함

 

칠유암 암각서는 거석 정면에 새겨져 있어

계곡에서 봐야 제대로 보인다고 함.

 

 

칠유암 주변을 지나는 데크로드

 

 

13:00

향옥탄 주변에서 바라본 원효암장 및 원효봉

 

 

13:00 ~ 13:01

'구슬처럼 울려 퍼지는 여울'이라는 뜻을 지닌

향옥탄

 

 

명칭과 잘 어울리는

향옥탄

 

 

향옥탄 하류 북한동계곡

 

 

13:05

서암사지 주변에서 바라본 원효봉

 

 

13:09

안내도상

'수문'으로 표기되는 곳

 

성곽이 북한동계곡을 넘어서 이어지는 곳

그래서 수문(水門)

 

 

13:12

교육센터 주변 안내도

 

 

13:17

오전에 건넜던

둘레교 주변에서 바라본 

원효봉 만경대 노적봉 기린봉

 

 

산행을 마치고

뒷풀이~~

 

 

13:31

집에서 손수 만들어 준비해온 김부각을 나눠주는 후배 와이프

 

 

사무총장 및 동문회장으로부터 뒷풀이 시작합니다.

 

 

전주 동문 산악회 회장님

 

 

전주에서 올라온 주요 동문들 소개

 

 

후원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느끼고

 

 

재경 산악회장님의 말씀과

 

 

재경 산악회 주요 동문들 소개

 

 

1회 ~ 5회, 7회 선배님들 소개

 

 

오늘의 부부 및 가족 소개

 

 

8, 10회 선배님들

 

 

3등반대장님께서

막걸리를 손수 제조해서 가져옴

 

 

11회 선배님들

 

 

5회 선배님들

 

 

나의 친구 및 등반대장인 나

 

 

후배들

 

 

경품 추천

 

 

동문회장님과 산악회장님들의 마지막 인사말

 

 

15:23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전주로 내려가는 차에 들어가서

석별의 정을 나누는 산악회장님

 

 

15:26

전주 산악회 동문들 보내고

우리들끼리 남긴 흔적

 

 

이제는 우리도

귀가할 시간입니다.

 

 

20:40

집 근처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서

산행기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