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용마능선 ~ 케이블카능선

♥ 산행일자 : `12년 5월 12일

♥ 교 통 편  :  대중교통

♥ 산행코스 :  과천역 ~ 향교앞 ~ 용마능선 ~ 연주봉

                      ~ 케이블카능선 ~ 자하동계곡 ~ 향교앞

♥ 산행거리 : 6.2km

♥ 산행시간 : 4시간 20분

 

[ 등산지도 ]

 

 

 

[ 산 행 기 ]

 

관악산 두번째 산행기입니다.

 

이번에는 용마능선을 타고 올라가 연주봉 경유

케이블카능선 및 자하동계곡으로 하산한 산행기입니다.

 

 

07:42

향교앞 지나서 매표소앞 능선길 초입부

(매표소 지나서 풀장집 식당앞에서 또다시 갈림길 나옴)

>> 현재는 매표소가 없어짐

 

 

용마능선 초입부는 거의 바위길

 

 

07:51

용마능선 초입부에 있는 무당바위약수터

(물맛은 약간 씀)

이곳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군요

 

 

오늘 하산할 케이블카능선 조망

( 좌측 솟아오른 봉우리는 육봉능선)

 

 

바로앞이 가야할 용마능선의 첫 봉우리

뒤로

관악지맥이 이어지는 주능선 실루엣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08:07

용마능선의 첫 봉오리

 

 

용마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지맥

국기봉 ~ 연주봉 ~ 580봉 능선 실루엣 

 

 

청계산 전경

 

 

용마능선의 두번째 봉오리 고인돌바위

 

 

08:31

용마능선 두번째 봉오리에서

관악산 꼭대기 632.2봉 및 연주봉 배경으로

 

 

용마능선에서 당겨본

632.2봉 ~ 불꽃바위 ~ 연주봉 ~ 솔봉

 

 

08:49

용마능선 중 사당능선과 만나는 봉오리 내리막길 갈림길

(좌측은 연주암 가는 길,

이 봉오리에서 사당능선과 만남)

 

 

용마능선 사당능선 분기점 주변 기암괴석

 

 

지나서 뒤돌아 본 기암괴석

(언제 낙하할지 모르겠네)

 

모양이 보는 각도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 보이죠?

 

 

조금전 지나친 갈림길 봉오리(좌측 능선이 사당능선)

 

 

조금전 담아본 기암괴석과 유사하네요

누가 올려다 놓았을까요?  ㅋ

 

 

08:57

용마능선~사당능선 분기점에서

연주봉 방향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관악문

 

 

가까이 다가서 담아본 관악문

 

 

지나서 담아본 관악문

 

 

관악문 바위 바로 옆에 있는 '한반도지형바위'

그냥 지도바위라고도 한다

 

 

지도바위와 관악문이 있는 암봉에서 바라본

연주대 및 응진전(기도장)

 

 

지도바위와 관악문 바위가 한 곳에 있는 암봉

 

 

09:03

용마능선의 또하나의 명물 촛대바위

 

▼ 촛대바위와 연주대를 한방에 담으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17년 9월에 촬영한 모습

 

 

 

뒤돌아 보니

관악문바위, 지도바위, 촛대바위가 한곳에 모여있군요

저곳은 그야말로 용마능선의 보물이군요

중앙 관악문바위 구멍이 정말 특이하죠?

 

 

09:10

연주대 우회 갈림길

 

 

연주대 주변 가파른 암릉길

우회로가 있는 이유를 알겠군요

 

 

연주대 암벽을 오르면서 바라본

좌측 사당능선과 중앙 관악문 암봉 및 우측으로 용마능선

 

 

연주대 최고 위험코스 전경

>> 현재는 계단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아무리 위험해도 주말에는 사람들이 엄청나네요

위험해도 많은 분들이 오르던 곳입니다.

현재는 계단길이 만들어져 예전 묘미를 느낄 수 없답니다.

 

 

절벽끝에 있는 응진전

 

 

당겨본 자운암능선 국기봉

 

 

자운암능선과 서울대 및 삼성산 조망

 

 

09:19

관악산 정상 능선(연주봉 정상에서)

 

 

연주봉에서 바라본 사당능선

 

 

연주봉에서 내려다 본 지나온 용마능선 우측 자하동계곡

 

 

자하동계곡과 우측 케이블카능선 및 멀리 청계산 조망

소나무에 살짝 가린 용마바위

 

 

기상대 앞 칼바위

>> 불꽃바위라고도 한다.

 

 

관악사입구 소나무

(솔방울이 되기 직전 보라색 꽃망울)

 

 

관악사 입구 나한상 바위

(어느 여부처를 닮은 신도께서 作名)

 

 

응진전 뒤 곰바위

이 곰바위 좌측을 용마바위라고 함

>> 곰바위는 KBS중계소 옆 봉오리에도 있음

 

 

기상대 앞 칼바위 다시 조망

>> 불꽃바위라고도 한다

 

 

관악산 표지석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표지석

 

엄밀이 따지면

자연석이므로 표지석이 아님

 

2004년경

가산 최영환(佳山 崔泳煥, 추사체연구회, 대전거주)의

추사체 서체로 과천시청에서 현장에 있는 자연석에

"관악산 해발629m"라는 글자를

석수공으로 하여금 새겼다고 한다.

 

 

다시한번 곰바위 담아본다

 

 

09:32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주봉 및 연주대

응진전이 저런 곳에 있군요

(바위가 절리바위이므로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음)

 

 

연주암으로 내려가면서 담은

자하동계곡 전경

 

 

09:49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준비중인 연주암

 

 

병꽃나무

 

 

케이블카능선의 명물 새바위를 당겨본다

 

 

새배위를 찍자 바로 까마귀가 보이네요  ㅋ

 

 

10:34

케이블카능선에서 바라본 연주암

>> 천수관음전, 영산전

 

이런 연주암 전경은 자하능선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가야할 케이블카능선 하산방향

(두꺼비 바위가 보임)

 

 

10:38

각도를 달리해서 담아본 두꺼비바위

 

 

새바위가 있는 암봉 조망

당겨본 새바위

 

 

10:47

각도를 달리해서 담아본 새바위

 

 

새바위 앞을 지나면서 담아본 육봉능선

 

 

계곡에 문원폭포가 있고 그곳에서 오르는 육봉능선

육봉능선을 제대로 탈려면 백운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송충이바위 또는 버섯바위 능선을 타야 한다.

 

 

하산중 바라본 두꺼비바위~새바위 암봉 능선

>> 케이블카능선

 

 

10:58

케이블카능선 갈림길

(우측-중앙공무원교육원)

 

 

노린재나무

 

 

케이블카능선 하산중~~

 

 

11:42

케이블카능선에서 자하동계곡으로 하산하면 만나는 곳

(쉼터)

케이블카능선에서 자하동계곡방향 분기점에

이정표가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케이블카능션에서 자하동계곡으로 하산하여 보이는 계곡 풍광

이 계곡을 건너야 자하동계곡 등산로가 이어진다

 

 

자하동계곡에서 케이블카능선으로 이어지는 들머리 전경

딱히 이정표가 없다

 

 

자하동계곡에는 작은폭포는 많다

 

 

11:56

자하동계곡 초입부 용마능선 갈림길

 

 

12:02

자하동계곡 입구 안내도(국사봉, 장군바위 능선이 육봉능선)

이 안내도상에는 용마능선은 표기되어 있으나

케이블카능선은 표기되어 있지 않다

 

 

뒷풀이하기 좋은 식당

계곡주변에 방갈로가 있어 더욱 좋은 곳이군요

하지만 요즘은 이곳보다

그 옆 돌담집이 장사가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