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년 08월 22일
♥ 교 통 편 : 대중교통
♥ 산행코스 :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깃대봉 ~ 조령제3관문 ~ 조령산 자연휴양림
♥ 산행거리 : 11.49km
♥ 산행시간 : 7시간 34분
[ 등산지도 ]
도립공원측에서 제공하는 안내도
상기 두개의 지도는
사람과 산 발췌본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등산지도
[ 산 행 기 ]
조령산 다섯번째 산행이고
백두대간을 따라서는 첫 산행입니다.
조령산~신선암봉 코스는 이미 2005년에 타본적이 있지만
깃대봉을 지나
조령제3관문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은 처음입니다.
당초 계획은
마패봉을 지나 신선봉에서 하산하려고 했지만
막상 제3관문에 도달하니
더이상 탈 여력이 없어지더군요
흐린날이지만 한여름인지라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08:36
동서울에서 06시 30분 차를 타고
문경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비 15,000원에 이화령에 도달
이화령 경상북도 구역에는
이렇게 영역표시를 확실하게 했군요
경상북도에서 바라본 굴다리
여기서 우측이 사면길이고
굴다리 지나면
괴산지역에서 시작하는 능선길 들머리가 보인다.
문경 구역에 있는 등산안내도
조령샘에서 상초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표기하고 있다.
상초는 옛 지명으로 조령제1관문 주변을 말하고
표기되는 등산로는 ‘일지매 산채’가 있는
오픈세트장으로 이어지는 코스임.
>> 폐쇄됨
요광원 방향 코스는 표기하지 않는다.
이화령 충청북도 쪽에 있는
주차장 및 매점
백두대간 백화산~황학산~조봉을 지나 북진하면
저곳으로 내려오게 된다.
매점 반대쪽
이화령 충청북도 백두대간 입구
저곳으로 오르면 헬기장이 있는 757.5봉으로 이어진다
이화령에서 시작하는 백두대간 코스는
충청북도 와 경상북도 경계구역에 있으며,
중간에 하나의 길로 이어지지만
충청 지역은 757.5봉 경유 능선 따라 이어지고
경상 지역은 산중턱을 따라
조령산으로 이어진다.
08:42
다시 문경쪽으로 와서
이화령 경상북도 문경쪽 백두대간 출입로 주변
정자가 있어 잠시 채비를 하기 좋군요
문경시에서 설치한 조령산 등산 안내
개념도에 가까운 안내도
상초로 이어지는 여러 등산로를 표기하고 있지만
상초에서 시작하는 산행기는 찾을 수 없다.
상초는 오픈세트장이 있는 곳 주변을 말한다.
오픈세트장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일지매산채'를 경유하는 코스고
'영화사골'이라는 계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하지만 현재는 폐쇄된 코스로 알려진다.
08:50
문경쪽에서 시작하는 사면 등산로 장점은
중간중간 너덜지대를 지나기 때문에
능선길의 밋밋함 보다 묘미를 더해준다.
08:52 ~ 08:57
게다가
수준 높은 돌탑도 보여
발걸음을 잡기도 한다.
산중 가끔 보이는 이쁘게 핀 꽃들이 보인다
▲ 물봉선
▲ 개모시풀
>> 모시풀의 원산지는 중국인데
개모시풀의 원산지는 한국이라고 하네요.
▲ 닭의장풀
>> 꽃말이 ‘순간의 즐거움’ ‘그리운 사랑’
09:14
요광원 방향 분기점
요광원은 문경읍 각서2리에 속하는 지명이며
요광원에 등산로 관련 어떠한 표식도 보이지 않는다
2000년대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를 보면
요광원 코스를 표기하는데
분기점이 이정표가 있는 곳과 다르게 표기된다.
09:18
이화령 방향 능선길 또는 사면길로 분기되는 지점
이화령 괴산쪽에서 출발하면
헬기장이 있는 757.5봉을 지나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 뚝갈
>> 패장 이라고도 하며 약용 식물임.
09:42
등산로가 없다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는
성곽능선 또는 오픈세트장으로 이어지는 분기점
2012년 본인이 하산했던 코스는
이곳에서 성곽능선 876.4봉을 지나
지금은 문경 그랜드 리조트로 변경된
유스호스텔로 하산했던 코스임
트랭글은 이곳에서
오픈세트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표기한다.
>> 폐쇄됨.
09:45
조령샘터에 도달
물이 없는 암릉 구간 탐방객들을 위한
아주 귀중한 곳입니다.
>> 겨울 및 갈수기 샘물 수량 아주 적음
>> 8년전에 비해 샘터 모습이 많이 변했군요 ^^
09:59
본인이 2005년 탐방했던
촛대바위능선 방향 분기점
트랭글은 촛대바위 능선을 표기하고
최근 기록을 보니 간혹 이 코스를 타는 산객들이 있습니다.
10:11
조령산에 도달
오늘로 5번째 ~~.
사방으로 운무가 휘감고 있어
조망은 없지만 ~~
>>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만세!!!
10:16
846.2봉을 경유하는 위험한 암릉지대 진입부
이곳은 조령산 산마루에서 30m 거리에 있는
북~동쪽 방향으로 조망이 열리는 조망터임
등산로가 아니라는 주의 안내문도 보인다.
846.2봉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위험하고
이곳으로 진입하면
일지매 산채로 이어지는 코스로도 이어진다.
>> 폐쇄되었지만 안내도에는 표기됨
10:36
조령산 꼭대기를 지나
947봉으로 가면서 보이는
용소골 ~ 마당바위 방향 분기점
이곳에서 마당바위 방향은
2갈래의 길이 있으며 중간에 표식이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동일한 곳 바닥에 보이는
절골로 이어지는 등산로 방향 표식
하지만 거의 폐쇄된 등산로
신풍리는 원풍리로 흡수되어 없어진 지명인데
이건 도대체 언제 만들어진 이정표인지~?
947봉 북능선 옛 암릉길에서 당겨본
절골 및 원풍리 신풍마을 방향
889봉 방향 춤추는 운무
운무로 조망은 없지만 춤추는 모습은 넘 멋지네요
운무로 조망은 꽝이지만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니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ㅡ> 一得一失 이라 하는데~~
이런 경우는
一失一得 이라 해야 하나? ㅋㅎ
운무가 걷히면서 담은
지나야 할 889봉 및 887봉
11:03
서쪽으로 절골 동쪽으로 마당바위 방향
안부 사거리에 도달
>> 마당바위 방향 2번재 분기점
이러니 마당바위에서 출발할 경우 헷갈릴 수 있음
마당바위 방향은 로프로 막아 놓았다
>> 아마도 등산로가 많이 유실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정표는 사거리 표식이지만
대부분의 등산지도에는 이곳을 절골 방향 분기점으로만 표기하고
이곳이 아닌 889봉 주변을 사거리로 표기한다
하지만 889봉에는 갈림길 및 이정표가 보이지 않는다
멋진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촛대바위능선 및 절골
조령산 북쪽 947봉 방향
>> 947봉은 국토지리정보원에 표기되지 않지만
백두대간 지도등에 947봉으로 표기되며
대간 종주하는 분들에게도 통칭되는 봉오리임.
11:18
90년대까지 889봉으로 표기되던 봉오리
트랭글 및 여러 지도는 이곳을 사거리로 표기하고 있지만
889봉 주변에는 어떠한 표식도 보이지 않는다.
889봉 동측 암반지대
새재길 주변에 있는 마당바위로 이어지는 계곡과
용사골로 이어지는 846.2봉이 보면서
잠시 쉬었다 간다.
889봉 동측 암반지대에서 쉬면서 846.2봉 확인한다.
8년전 거닐었던 곳이라 감회가 새롭군요 ^^
846.2봉쪽으로 등산로가 있지만
꽤 험한 곳이고 보조시설이 없는 클라이밍 수준 암벽이 있어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11:31
887봉 산마루
시그널만 보인다.
887봉과 신선암봉 사이 안부 주변에서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는 신선암봉
보이는 계곡은
새재길 주변 ‘꾸구리바위’가 있는 곳으로 이어지는 계곡임
>> 거의 다니지 않는 길로
숲이 우거져 길이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알려진다.
11:49
조망바위로도 일컬어 지는 암벽을 지나면서 보이는
신선암봉 남측 첫 계단길
11:51
첫 계단길 끝에서 우측에 보이는 조망바위
(오를 때 조심해야 한다)
신선암봉 남측 첫 계단길 주변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887봉과 조령산 및 촛대바위능선 방향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봉오리가 뾰족하여 멀리서 보면
깃대봉으로 착각하기 쉬운 923봉
>> 1990년 국토지리정보원지도에 923봉으로 표기되다
2000년대 이후 고도 표기가 사라진 곳임.
조망바위에서
등산로 방향을 내려다 본 후 잠시 김밥으로 점심 해결
12:01
조망바위에서
셀카로 923봉을 배경으로 흔적 남긴다.
12:12
신선암봉 남측 2번째 계단길에 진입
신선암봉으로 오르는 두번째 계단길에서 바라본
조령산 ~ 889봉 마루금 및 촛대바위 능선 857.7봉
촛대바위능선 뒤로
시루봉과 덕가산 및 그 우측 뒤로 군자산
절골 초입을 중심으로
좌측 시루봉과 덕가산 및
운무속 희미하게 보이는 군자산 방향
신풍마을 및 멀리 박달산 방향
장자산 동산 깃대봉은 보통 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지만
산객들 사이에 널리 통칭되는 명칭으로 알려진다
12:19
신선암봉 남측 첫번째 세미클라이밍 지대
12:21 ~ 12:22
2번째 세미클라이밍 지대
밑에서 그리고 올라와서 바라본 모습
2번째 클라이밍지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방향 파노라마 전경
바로 앞 신선암봉 우측 뒤로 923봉
2번째 클라이밍지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 파노라마 전경
운무속 조령산 방향
887봉에서도 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이 있군요
하지만 등산로는 알려지지 않는다.
3번째 클라이밍지대는 바위사이를 지나야 한다
12:26
세번째 클라이밍지대
세번째 클라이밍지대 주변은
암벽 클라이밍 연습장이라고 하던데 ~~
자일 연결고리가 보인다
자일 연결고리 옆으로 보이는 인면암
인면암 뒤로 조령산 방향
세번째 클라이밍 지대 주변 명품송
세번째 클라이밍지대 암벽에서 보니
신풍마을 또는 새터마을 쪽으로 이어지는
신선암봉 서측 암릉에 두분의 산객들이 보인다
>> 저곳에서 신선암봉으로 오르는 암벽구간도
난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 하산했던 기억도 가물가물~
세번쩨 클라이밍지대에서 내려다 본 서남측 암벽
>>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 다리가 후들후들 ~~//
보이는 계곡이 절골
12:34
신선암봉 표지석은
산마루가 아닌 아늑한 곳에 설치되어 있군요 ^^
저쪽이 신선암봉 꼭대기
12:36
신선암봉 꼭대기에서 남긴 인증샷
이 사진을 촬영해준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산객~~
코로나로 인하여
수안보 ~ 서울 버스가 반으로 줄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신풍마을 방향 분기점
한섬지기는 신풍리로 하산중 분기점에서 이어진다.
그런데 지도상으로 신풍리가 더 가까운데
이정표는 한섬지기가 더 가깝게 표기한다.
신선암봉을 지나면서 바라본
923봉과 뒤로 부봉 주변 마루금
(부봉은 933.3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세개의 봉오리 군이 서로서로 짝짜꿍~~
멋드러지게 대비 되는군요 ^^
12:44
신선암봉 지나서 923봉 방향 첫 계단길
꽤 긴 계단길이 이어진다
오늘 최종 목적지 깃대봉과
시간이 되면 오를 예정인 마역봉(마패봉)
>> 깃대봉은 924봉에 비하면 정말 초라해 보이지요 ~??
계단길에서 확 당겨본 923봉
>> 이곳에서 볼 때 봉오리 구분이 가장 용이하다
당겨본 월악산 방향
신선봉 및 깃대봉 방향
가야할 923봉 뒤로
월악산 및 부봉이 보이는 모습
부봉 능선중 6,3,2봉이 보인다.
부봉 표지석이 있는 1봉은 2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당겨본 월악산 및 마애봉
마지막 계단길에서 당겨본 923봉
남측에 912봉이 확인된다.
13:03
신선암봉에서 0.3km떨어진 안부4거리
등산로에 전혀 표기되지 않는
새재계곡 ‘꾸구리바위’ 방향 표식이 보인다
‘꾸구리바위’는 전설이 깃든 바위로
새재길 주변 계곡에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바위
이쪽이 새재계곡 및 꾸구리 방향 등산로인데
길이 확연히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등산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으니 참으로~~
안부사거리에서 바라본 한섬지기 방향
>> 잔치리골 및 새터마을로 이어짐
13:11
안부사거리를 지나 7분후 드러나는
안장 또는 코끼리바위 형태의 기암석
13:15
코끼리바위 또는 베틀바위로 불리우는 거대한 기암석
베틀바위 전면
암벽지대
뒤로 보이는 계곡은 꾸구리바위로 이어지는 계곡
이름이 없는 계곡임
베틀바위 위에서 바라본 신선암봉
베틀바위(코끼리바위) 위치 확인
아직 912봉 도달 전임을 알 수 있다.
912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서측 암벽
서측 암벽 뒤로 보이는 곳이 한섬지기골이고
그 뒤로 보이는 계곡이 잔치리골
923봉 주변 세개의 봉오리 중
최남단 912봉이 드러난다
912봉 남측
거북바위 및 명풍송이 있는 암릉이 드러난다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 당겨본 기암석
>> 거북바위
위험하지만 절벽 밑으로 조금 이동해서 촬영한다
절벽 하단 기암석
계단으로 올라와 바라본 모습
>> 고릴라형상
가까이서 보면
거북바위
13:35
위로 올라 근접하여 바라보니
낙타등 같기도 하지만 거북바위라고 하는게 ~~
맞을 듯 ^^
명품송이 있는
912봉 남측 암릉에서 바라본 신선암봉 방향
마등봉 ~ 신풍마을로 이어지는
마루금 전체가 보이는 모습
멋진 기암석과 어우러지는 명품송
>> 마치 화분 위에 분재를 해 놓은 듯~~
나는 인화 "" ㅎㅎ
☜ 저곳이 912봉 꼭대기
912봉 동측 기암절벽
13:42
이곳이 912봉 꼭대기
저 앞에 923봉 꼭대기가 보인다
그곳으로 이어지는 가장 위험한 암릉구간이 기다린다
912봉 ~ 924봉 구간 위험한 암릉
위험구간이지만
멋진 기암석도 보인다.
위험구간 북쪽
마지막 로프구간
마지막 오름 구간을 지나 뒤돌아 보니
입이 쩌억 벌어지는 풍광이 펼쳐진다
923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912봉 및 신선암봉
13:51
비박하기 딱 좋은 923봉 꼭대기
923봉에서 북쪽을 보니
또다른 봉오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다.
바로 915봉이다
923봉에서 확 당겨본 부봉 방향
>> 6개의 봉오리로 이루어져 있지만
6, 5, 2봉 외 잘 보이지 않는다
923봉에서 915봉으로가는 암릉길도
아주 위험한 곳이다
14:02
이곳이 915봉 꼭대기
14:05
915봉을 지나
고도 900m선상에 있는 봉오리로 이어지는 위험한 암릉
우회하면서 보니 암벽에 국가지점번호 표식이 있군요~~
>> ‘신선암봉 12지점
14:08
해발 900m 암릉지대 상단부
해발 900m 암릉지대 상단부에서 바라본
지나온 915봉 및
옆으로 살짝 보이는 봉긋한 조령산
해발 900m 암릉지대 명품송
>> 명품송 뒤로
고도표기가 없는 900m등고선상에 있는 봉오리
14:12
해발 900m 등고선상에 있는 봉오리
동쪽으로 조령제2관문으로 이어지고
서쪽으로 새터마을로 이어지는 분기봉
14:18
암벽이 막고 있는 협곡지대
통천문이 보이지만 뒤는 낭떠러지
새터마을 또는 조령제2관문 방향 분기점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계단길
계단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장 잘 보이는 월악산 및 만수암릉
14:25
또다른
제2관문 방향 분기점에 도달
이곳은 트랭글지도에도 나오지 않고
여느 등산지도에 잘 표기되지 않는 곳임.
이곳에서 한참을 고민한다
2관문 쪽이 3관문 쪽 같기도 하고 ~~
때로는 산행 시 이정표를 무시하고 길을 헤매일 때가 있다
14:45
선바위능선 및 새터마을 쪽으로 분기되는
798.3봉에 도달
여기서 다시 서래야를 보게 되는군요
이곳이 9,271번째 봉오리 탐방
“” 참 대단하십니다.
14:53
798.3봉 산정에서 150m 지나
북측에 넓은 마당바위 조망터가 보인다
>> 조망이 좋은 곳이다
798.3봉 북쪽 암반 조망터에서 바라본
▲ 월악산 ~ 만수봉 암릉
>> 만수봉에서 마애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은
위험한 구간이지만 암릉 탐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 당겨본 만수봉 및 포암산
▲ 확 당겨본 포암산
>> 북측 963.1봉을 포암산으로 표기하기도 하지만
표지석은 남측에 있다.
▲ 주흘산 전경
>> 더 높은 영봉도 보이는데
주봉은 안개 속에 잘 보이지 않는군요 ~
당겨본 주흘산 영봉 및 주봉
당겨본 주흘산 관봉 방향
798.3봉 북쪽 암반지대에서
파노라마 전경
13:05
812.7봉으로 오르는 계단길
812.7봉으로 오르는 계단길에서 비로소
주흘산 영봉 주봉 관봉이 모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나온
923봉 방향
15:14
삼각점만 보이고
조망이 없는 812.7봉 꼭대기
15:15
812.7봉을 지나 깃대봉 입구 분기점에 도달
15:20
깃대봉 산마루에 도달
깃대봉 꼭대기에서
부봉을 확인하기 위하여 주흘산 방향 조망
>> 깃대봉은 주흘산 방향 외 조망이 거의 없다.
15:22
깃대봉에서 흔적 남기고
15:25
깃대봉에서 하산중
암반지대에서 바라본
923봉 및 신선암봉
15:35 ~ 15:41
깃대봉을 지나 조령3관문 쪽으로 하산 중
임진왜란 발발 후 쌓았다고 하는 조령산성
조령산성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록한 블로그 링크합니다
문경·괴산 조령산성 (聞慶·槐山 鳥嶺山城)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15:47
조령3관문 주변 조령산약수터 앞에 도달
“” 물맛이 좋군요 “”
>>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도 여기서 목을 축였을 터~~
조령3관문 조령산 입구에 보이는 이정표 확인
마폐봉(마역봉)을 마패봉으로 표기한다.
>> 국토지리정보원에는 마역봉 또는 마폐봉으로 표기한다.
>> 마패봉은
어사 박문수가 이곳에 마패를 걸어 두었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조령제3관문 전경
15:52
조령3관문 서쪽으로 지나면 만나는 삼거리
(좌측이 휴양림 방향 우측은 고사리 방향 새재길~~)
삼거리 주변 등산안내도
자연생태공원에서 이어지는 등산로를 표기한다.
조령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중
16:00
마패봉 표식 대산 신선봉 표식만 보이는
마패봉 방향 분기점
이곳에서 진입하면 마패봉을 경유하여 신선봉으로 이어진다.
16:10
조령산 자연휴양림에 도달
택시를 불러 수안보 터미널로 향한다.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터미널이 수안보 터미널임
16:14
택시 이동중
잠시 고사리 주차장 앞에서 내려 당겨본
맨 우측 신선봉
(중앙 뾰족한 봉오리는 신선봉 서측 봉오리임)
신선봉 서능선
지금의 사진은 신선봉만 보이고
할미봉 및 791.9봉은 보이지 않는다
16:31
조령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수안보 시외버스정류장까지 택시비 12,000원에 도달
>> 당시 코로나 시절임에도
성남 가는 버스가 하루 4회 있었고
동서울 가는 버스가 9회 있었지만
현재는 성남 가는 버스는 없어졌고
동서울 가는 버스만 하루 3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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