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장가계 3박4일 2부 황석채, 십리화랑

Amazing HYUNG 2024. 11. 1. 10:56

 탐방일자 : `24. 09. 07

 탐방코스 :  황석채 남문 ~ 금편계곡 초입 ~ 황석채 케이블카  

                      ~ 육기각 ~ 신래봉 전망대 ~ 육기각 ~ 적성대

                      ~ 수서대 ~ 황석채 케이블카 ~ 셔틀버스 ~ 금편계곡 초입  

                      ~ 황석채 남문 ~ 셔틀버스 ~ 십리화랑 ~ 모노레일 투어

                      ~ 중선배관음 ~ 삼자매봉 ~ 모노레일 ~ 십리화랑 입구  

[ 탐방 관련 안내도 ]

장가계 핵심 관광지구

 

 

타 블로그에서 인용한 장가계 지도

각 명소별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지도

 

 

▲ 블루베이호텔 1층에 있는 장가계관광 안내도

 

 

황석채 안내도

 

 

십리화랑 초입에 있는 안내도(파파고 번역)

 

 

[ 탐방기 ]

둘째날

 황석채 ~ 십리화랑 

 

 

황석채 소개

그림같이 아름다운 미경 황석채

 

그림같이 아름다운 미경 황석채

'미경천당(美景天堂), 화경천성(畵景天成)'의 황석채를 보노라면 풍경명주(風景明珠)의 여행지라 하고 싶다. 답사 당일 눈이 와서 돌계단이 미끄러워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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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원에 있는 황석채는 장가계의 5경구 중 하나이며,

장가계에서도 웅장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인 곳이다.

한나라 장량이 이곳에 은거하며 괴로운 시절을 보낼 때,

사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 해서

황석채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해발 1,200m이며, 삼림공원 내에서 제일 큰 관광지로

라한영빈, 천서보갑, 정해심천, 남천일주, 적성대 등 관광지들로 나뉘어 있다.

 

 

 

황석채 입구이자

금편계곡 입구에 도달

 

 

황석채를 가기 위해서는

황석채 풍경구 남문에서 출입 절차를 밟고

금편계곡 초입을 따라 도보로 이동한 후

셔틀버스로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이동해야 한다

 

황석채 케이블카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해발 1,300m의 정상까지

정으로 쪼아 만든 3,800여 개에 달하는 계단을

2시간이 넘도록 올라가야 하는

고행을 감수해야만 하였다.

 

 

황석채 관광구 남문으로 가면서 보이는

암봉군

 

여기부터

왕관처럼 보이는 기암봉이 보이는데~

딱히 명칭은 없다.

 

 

황석채 관광구

남문 주변 기암봉

 

 

황석재 관광구 남문 앞에서

 

 

황석채 남문 검표소

이곳에서 얼굴을 등록한다

 

 

장가계국가삼림공원 표지석 및

뒤로 유명인들이 남긴 암각서들이 보인다.

 

 

안내도를 보면

이곳은 황석채 입구이자

금편계곡 입구이기도 함

不上黃石寨 枉到家界”문구가 여기부터 보임

 

 

황석채 관광구 남문 주변으로 보이는

금편계곡

 

총7.5km에 이르는 계곡으로

그중 일부가 트래킹 코스로 알려지며(옵션)

계곡 주변으로

 기암봉들 보면서 걷는 묘미가 있다고 한다.

 

 

 보이는 곳이 금편계곡 방향

>> 금편계곡은 오후에 원가계로 이어지는

백룡엘리베이터 입구에서도 보인다.

 

왕관처럼 보이는 기암봉은

눈에 띄지만 이름은 없다

 

우리들이 서있는 곳 주변에

閨門迎賓(규문영빈, 손님을 맞이하는 바위군) 표지석이 있어

보이는 봉오리들을 ‘규문영빈’이라고도 한다.

 

 

금편계곡 초입 ‘규문영빈((閨門迎賓)’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세계자연문화유산이고

중국에서 가장 먼저

국가삼림공원이 되었다는 표지석

 

 

황석채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

“不上黃石寨 枉到张家界”

“불상황석채 왕도장가계”

“황석채에 오르지 않으면 장가계에 왔다고 할 수 없다”

 

 

황석채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

 

 

황석채 케이블카 하참에 있는

영화 “아바타”의 첫 장면

>> 수서대에서 보이는 모습을 베이스로 만든 모습

 

 

케이블카 승강장에 있는

황석채 관광 안내도

>> 최소 하루 코스로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烽火台(봉화대), 神来峰(신래봉) 등이 보여야 하는데

봉화대를 제대로 확인 못함

 

 

황석채 케이블카 초입에서 보이는 모습

 

 

황석채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수많은 기암봉

(케이블카에서는 오지봉을 보지 못한다.)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六奇阁(육기각)

>> 처음에 우측 석주를 신래봉으로 착각함

 

 

우리네 설악산

천불동계곡 주변에도 수많은 암봉들이 있지만

케이블카 타면서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네요 ^^

 

 

케이블카 상참에 도달해서 보이는

황석채 안내문

 

黄石寨景区以雄著称, 平均海拔 1100米, 总面积16.5公顷, 是张家界 开发最早, 景点最集中的景区, 是张家 界峰林中最大的凌空观景台, 是旅游者 的首选目的地。 黄石寨四周皆景, 千姿百态,雄 伟壮丽, 美丽与神奇尽收眼底, 被称为 "放大的盆景, 缩小的仙境" , 素有 不上黄石寨, 枉到张家界" 之美誉。山 顶景点游览线总长3.8公里, 2021年 游道提质改造为菠萝格实木亲景临崖栈道。沿途有双门迎宾、 摘星台、九重仙阁、神来峰、授书台、雾海金龟、仙女献花、天桥遗墩、御花园、五指峰等 30多个景点。 漫步于黄石寨顶, 峰林绝景, 令人目不暇接, 驻足忘返。自 80年代初期对外开放以来, 接待中外 游人2000多万人次。 景区咨询电话:0744-5712548 W TAL

(황석채 명승지는 웅장하기로 유명하며 평균 해발 1100미터, 총면적 16.5헥타르로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고 명소가 가장 집중된 명승지이며, 장가계 삼림에서 가장 큰 하늘 높이 솟은 전망대이며, 여행자의 첫 번째 선택지입니다. 황석채는 사방 모두 경치가 천태만상이고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아름다움과 신기함이 한눈에 들어오며, "확대된 분재, 축소된 선경"이라 불리며, “황석채에 오르지 못하고, 장가계에 왔다 할 수 없다"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정상 관광 코스의 총 길이는 3.8km이며, 2021년 가로수길을 파인애플 원목 친경 임애 잔도로 개량 변경되었습니다. 길을 따라 쌍문영빈(双门迎宾), 적성대(摘星台), 구중선각(九重仙阁), 신래봉(神来峰), 수서대(授书台), 무해금귀(雾海金龟), 선녀헌화(仙女献花), 천교유돈(天桥遗墩), 어화원(御花園), 오지봉(五指峰) 등 30여 개의 명소가 있습니다. 황석채 꼭대기를 거닐면, 숲의 절경은 눈을 뗄 수 없어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가는 것을 잊게 합니다. 80년대 초반 대외개방 이후 국내외 관광객 2000여만명이 황석채를 방문했습니다.

(영문에는 2021년 가로수 도로 내용이 누락됨)

 

 

황석채 관광코스 안내도

>> 황석채 관광구만 보는데도 며칠은 봐야 할 듯

 

황석채 꼭대기 주변을 환원으로 탐방하는데

2~3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해발 1000m가 넘는 곳에

삼나무가 보여 신기합니다

 

 

 갈림길 및 이정표

오지봉이 180m인데

가이드는 어디가 오지봉인지 말도 안함

우리는 육기각 방향으로 진입한다.

 

 

“장가계정유신선(張家界頂有神仙)”

“장가계 정상에는 신선이 살고 있다”라는 글로

장가계를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힘쓴

전 중국총리 주롱지(朱鎔基)의 글

 

 

가장 먼저 보이는

“문을 이루어 찾아온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다”는

 双门迎宾(쌍문영빈)이 보인다(중앙 2개의 암봉)

우측에 적성대

 

 

육기각(六奇閣)

 

육기각은 황석채 꼭대기에 있는 누각으로

산, 물, 구름, 숲, 동물 등

여섯 가지가 기이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육기각에서 바라본 적성대 반대 방향~

구중선각(九重仙阁) 및 신래봉(神来峰) 방향

 

 

참고로

육기각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황석채 절경

>> 케이블카 상참에 있는 홍보사진이며,

적성대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육기각가에서 촬영한 것이 확실함

 

 

육기각에서 내려와

神来峰(신래봉) 표지석이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바로 뒤로 보이는 곳이 神来峰(신래봉)

 

 

神来峰(신래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 좌측은 구중선각(九重仙閣)으로 알려지고

바로 앞 거대한 봉오리가

태자봉인지 신래봉인지 구분이 어려운데~

 

 

신래봉 안내문을 보면 신래봉이 맞다

그럼 태자봉(太子峰)은 어디일까요?

 

 

신래봉을 중심으로 다시 촬영

 

 

신래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라인 방향

 

 

신래봉과 멋진 암봉 

케이블카에서 보면

우측 암봉을 신래봉으로 착각하기 쉽다

 

 

육기각(六奇閣) 앞에서 흔적 남기고

 

 

육기각을 지나

摘星台(적성대로) 올라갑니다

 

적성대 (摘星台) Star-Pcking Platform

“별을 따는 곳“

>> 적성대는

덜 알려진 칠성산에도 있다고 한다.

대낮에 별을 볼 수 없으니

별을 따러 밤에 와야 하지만

대낮에 기암봉 보는 재미가 더 좋네요 ^^

 

 

적성대에서 바라본 전경

오지봉(五指峰) 측면이 보여

5개 봉오리가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맑은 날에 40km거리 천문산 천문동이 보인다고 함)

 

 

적성대에서 남긴 우리들 모습

 

 

적성대 근거리에

九重仙閣(구중선각),  双门迎宾(쌍문영빈)이 있다

두개의 봉오리가 문을 이루어 찾아온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다는

双门迎宾은 적성대에서도 보이는 봉오리를 말한다.

 

九重仙閣은 太子峰(태자봉) 옆이라고 하는데

태자봉 전망대를 가지 못함(3박4일의 한계)

>> 태자봉과 신래봉 구분이 쉽지 않음

 

 

적성대 위에서 내려와 바라본 모습

중앙 좌측이 五指峰(오지봉)

 중앙 우측이 双门迎宾(쌍문영빈)

오지봉을 제대로 보려면

적성대에서 정면 좌측으로 보이는 전망대로 가야 한다.

 

 

밑에서 바라본 적성대

 

 

여기부터 나 혼자만 다녀옴

 

수서대 까지만 다녀오고 나머지는 가볼 시간이 없다.

가이드는 황석채에 올라와

여러 곳을 둘러볼 시간을 주지도 않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도록 유도한다.

(3박4일의 한계, 황공채는 최소 반나절은 소요됨)

 

 

亲景棧道(친경잔도) 표식이 보이고

여러 이정표가 보인다

 

 

나머지는 가볼 시간이 없고

授书台(수서대)로 올라간다

授书台는 직역하면 “도서 안내대”

Book Awarding Rooftop : 도서 수여 옥상

 

授书台는 여기보다

중국 충칭(重庆) 巫山(무산)에 있는

三台八景중 三台에 속하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수서대에서

케이블카 운행 방향 뒤로 보이는 신래봉-

 

 

授书台(수서대)에서 내려다본 모습

아바타 영화의 첫 장면의 베이스가 된 모습

 

 

수서대에서 바라본

간혹 오지봉으로 착각하기도 하는 암봉군

 

 

수서대에서 바라본

黑枞垴(흑종뇌)로 추정되는 곳

枞(종)은 전나무

 

 

수서대에서 바라본

육기각(六奇閣) 및 신래봉 방향

(좌측 바로 앞이 봉화대로 보인다)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면서

황석채 풍광 감상합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 초입에서 보이는

육기각(六奇閣) & 신래봉(神来峰)

 

 

중앙 석주는 원가계 건곤주를 연상케 한다

 

 

황석채를 천연벽화라 하는데~

이런 암벽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계속해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면서 보이는

황석채 풍광

 

작은 석주 위로 올라가 바둑을 둔다면

그야말로 신선놀이

 

 

거대한 첨봉보다

가느다란 석주를 보면

더 경이로운 느낌이 든다

 

 

지나온 방향을 보면서

첨봉 사이로 움직이는 케이블카가

신비롭기만 합니다

 

 

 황석채 케이블카 유리바닥

(케이블카 설치 전 오르내리던

3,800계단길은 보지 못함)

 

 

황석채 케이블카 하참에 있는

각종 홍보사진

 

 

황석채 케이블카 하참 주변

경이로운 기암석

 

 

황석채 케이블카 하참 주변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면서 보이는 원숭이

(이놈이 얌전하게 있다가

간식을 먹으려는 어느 여인의 백을 훔쳐감)

“”원숭이 앞에서 먹거리를 꺼내면 큰일 난다.””

 

 

다시 금편계곡 초입으로 나와서

 

금편계곡 초입을 배경으로

흔적 남기고

 

 

금편계곡 주변

인공연못에 비추이는 기암봉 구경하면서

황석채 남문으로 나갑니다.

 

황석채 남문에서 버스를 타고

 

 

십리화랑 입구로 가는

셔틀버스에서 보이는 모습

 

 

십리화랑 입구

菜藥老人(채약노인)으로 착각하기도 하는 기암봉

 

 

십리화랑 입구 주변 기암봉

 

 

 십리화랑  입구를 보면서

십리화랑 소개합니다

 

십리병풍의 산수화전시관 십리화랑 (naver.com)

 

십리병풍의 산수화전시관 십리화랑

십리화랑(十里畵廊)은 신당만(神堂灣)을 보면서 작은 시내를 따라 내려가는 풍경 구역이다. 십리화랑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산수화의 10리 회랑'이라는 뜻인데, 하천을 건너며 수많은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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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화랑은 천자산 서쪽에 위치한 계곡으로

10여리(중국의 십리는 5km) 산수가 모두 그림과 같다고 하며 중국의 유명 화가가 이곳의 풍광을 그린 것이 이유가 되어 중국내 알려져 十里畵廊(십리화랑)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고 함

 

 

십리화랑이 남북으로 펼쳐지는 모습

>> 초입에서 암봉 사이로 수성영빈(寿星送客)이 보인다.

>> 모노레일 탑승 직전 촬영한 모습

 

 

십리화랑 모노레일 초입에서 보이는 모습

그토록 애타게 찾던

수성영빈(寿星送客)이 바로 이 사진에 담겼군요

 

 

당겨본 寿星送客(수성영빈)

“장수가 두 손을 들고 찾아오는 빈객을 맞이하는 형상”

중앙에 보이는 두개의 암봉이 수성영빈이고

 

맨 우측 암봉을

독수리가 앉은 형상이라고도 한다.

 

 

 안내 화면에는

寿星送客(수성송객)으로 나오지만

수성영빈(寿星送客)이 맞다

 

수성송객(寿星送客)은

저장성 온주 안탕산 영봉풍경구에 있다고 알려진다

 

 

십리화랑 모노레일 초입에서 보이는 모습

 

 

여기서 처음 식지봉(食指峰)이 보임

 

 

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왕복한다

화면에 안내문이 나와서 좋지만

사진 촬영은 쉽지 않다

>> 중앙 멀리 보이는 向王观书(향왕관서)

 

 

맨 우측 기암봉은 눈에 띄지만

공식 명칭은 없다.

일부 가이드들이

'독수리가 앉아있는 형상'이라고 합니다.

 

 

“약초를 채집하기 위해 등에 대광주리를 지고서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는 노인이

진귀한 약재를 한 짐 가득 채집하고서

천천히 돌아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채약노인(菜藥老人)”

 

 

우측에 보이는

锦鼠观天(금서관천)

“비단쥐가 하늘을 보다”

 

 

여기서 보면

전체 모양이 돼지머리 형상으로 보이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맨 위 바위가

하늘을 보는 비단쥐(锦鼠观天) 라고 한다

 

 

남해중선배관음(南海 衆仙拜觀音)

이 모습에서 연상된 듯

 

 

‘남해 중선배관음(南海 衆仙拜觀音)’ 표지석

“19명의 선녀들이 관음보살을 배알하는 형상”

 

 

‘남해 중선배관음(南海 衆仙拜觀音)’

 

 

남해 중선배관음 표지석 앞에서

 

 

三姐妹峰(삼자매봉) 방향

 

 

三姐妹峰(삼자매봉)을 배경으로

 

 

三姐妹峰(삼자매봉)

맨 좌측은 아기를 안고 

중앙은 아기를 업고 맨

우측은 아기를 밴 모습

 

 

십리화랑 표지석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노레일타고 다시 나가면서

수성영빈으로 착각한 암봉

 

 

夫婦抱子(부부포자)

“부부가 아이를 안는 형상”

 

 

向王观书(향왕관서)

왕에게 책을 읽어주는 형상 책바위

또는

토가족 수장 향왕이 책을 읽는 모습

 

 

식지봉으로 착각하기 쉬운 기암봉

 

 

식지봉(食指峰) 안내화면

 

 

중앙에

食指峰(식지봉, 손가락바위)가 보이는 모습

  

당겨본 食指峰

 

 

십리화랑 초입

모노레일 탑승구에 있는

십리화랑 홍보사진

 

 

드론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십리화랑 및 명소 위치

 

 

십리화랑(十里画廊) 홍보문

 

十里画廊为一条长5.83的狭长峡谷, 峡谷两侧

群峰高耸 延绵十里 造型千姿百态

如 一尊尊天然的雕塑 其中的采药老人、

众仙拜观音等为最佳 景观

走进峡谷犹如漫步十里画廊 曾是电影

<西 游记> 、<阿凡达> <捉妖记> 的取景地

乘坐观光小火车在十里画廊山林间穿梭

欣赏 这里的山水画卷 是一种很惬意的体验  

십리화랑은 길이 5.83km의 좁고 긴 협곡 양쪽의 봉우리들이 높이 솟아있는 모양이 천태만상입니다. 그 중 약초를 캐는 노인, 중선배관음 등이 최고의 경관입니다. 협곡에 들어서면 마치 십리갤러리를 걷는 것 같습니다. 영화 <서유기> <아바타> <요괴잡기>의 촬영지였던 이곳에서 관광열차(모노레일) 타고 십리갤러리와 산림 사이를 누비며 산수화를 감상하는 것은 매우 쾌적한 체험입니다.

 

 

양가계(杨家界) 홍보문

 

杨家界峰墙景观形成时间约3.0亿年 处于幼年期 由平台 方山切割分化而成 呈长条状分布 其延伸方向受构造节理 的控制 侧看成峰 横看成墙 多数有平顶 顶上生长有遒劲的 武陵松

杨家界峰墙群是 「张家界地貌」风光的重要组成部分 形成 早于天子山 袁家界 黄石寨景区常见的石柱 具有极高的科学 价值 生态价值和美学价值 单条石墙在砂岩地貌中并不罕见, 但杨家界景区如此标准 高大的石墙群能完整地保存下来, 实属 罕见 「其规模之大、 景色之美为全球绝版

양가계봉벽의 경관형성기간은 약 3억 년으로 유년기에 플랫폼 방산이 절단되어 분화되어 장척형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그 연장 방향은 구조절리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측면에서는 봉우리를 가로로 보면 벽의 대부분 평평한 꼭대기에서 강건한 무릉송(武陵松)이 자라고 있다.
양가계 봉우리 벽군은 "장가계 지형" 풍광의 중요한 부분으로 천자산원가계, 황석채 풍경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기둥은 매우 높은 과학적 가치 생태적 가치와 미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나의 돌담은 사암 지형에서 결코 드물지 않지만, 양가계 풍광구는 이렇게 표준이 높고 큰 돌담군이 온전하게 보존될 수 있다

 

 

寳峰湖(보봉호) 홍보문

 

它是 一座罕见的高峡平湖 四面青山 一泓 碧水 风光旖旎 是山水风景杰作是武陵源风 景名胜中的精品景点,也是张家界核心景区惟 以水为主的旅游景点 被称为「丗界湖泊经 典」 , 主要景点由宝峰湖和鹰窝寨两大块组 成 其中宝峰湖 奇峰飞瀑 鹰窝寨 一线天 被称为武陵源 「四绝」。

이곳은 보기 드문 고협평호 사방의 푸른 산과 한 줄기 푸른 물 풍경이 아름답다

산수풍경은 무릉원경 명승지 중의 정품명승지이며, 장가계의 핵심명승지이기도 하다. 물을 위주로 하는 관광명소는 계호수경전으로 불리며, 주요 명소는 보봉호와 응와채 두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보봉호의 기봉비폭포와 응와채 일선은 무릉원 사절로 불린다.

 

 

십리화랑 안내문 및 안내도

안내문은 기 번역문 참조

안내도를 번역한 모습

 

두번째 날 1부를 마칩니다.

 

미천한 탐방기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원가계, 천자산, 양가계도 같은 날 탐방했지만

워낙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 2부로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