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4일 1박 2일로 다녀온
영남알프스의 발원이라 할 수 있는
통도사를 품고 있는 명산
함박등 ~ 채이등 ~ 죽바우등 ~ 시살등 ~ 오룡산을 소개합니다.
오전 5시 40분 시작 오후 1시 40분 완등 ---> 약 8시간 소요됨
오래전부터 탐방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완등합니다.
암릉이 참으로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여느 영알 코스보다 이 코스가 좋다고 사료됩니다.
200여장의 사진과 함께 탐방코스 소개합니다.
우선 지도로 안내합니다.
상세한 지도 찿기 어렵군요
이 지도는 내가 탐방한 코스와 다르군요
우선 출발지가 다릅니다. 마지막 종착지는 같네요
본인은 극락암 앞까지 택시를 타고 들어가서 시작을 했으니
만약 이 지도대로 탐방하신다면 저보다 약 1시간은 더 걸리겠군요
그리고 자장암에서 매표소까지 제법 거리가 있습니다.
이 지도는 오룡산에서 자장암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없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군요
임도만이 뚜렷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자장암에서 임도는 끝나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군요.(실제로 끝남) 그 다음부터가 애매합니다.
극락암에서 바라본 죽바우등 ~ 함박등 능선을 담아봅니다.
중간 푹 꺼진곳이 함박재겠죠?
극락암에 있는 벗나무와 극락영지 및 홍교
벗나무 수령이 제법 되 보이죠?
극락암을 지나 백운암으로 가는 임도상 삼거리
좌측이 백운암 방향 우측도 등로가 있을 것으로 추정은 되지만 이정표 없음
극락암을 지난 임도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어떤 지도에는 비로암 방향에서도 함박등을 오를 수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음
백운암 주차장 및 우측 백운암으로 통하는 초입부
백운암 주차장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백운암까지 0.8km 계곡옆으로 등로를 따라
너덜지대와 나무계단을 지나야 백운암에 도달
백운암 주차장에서 백운암 방향으로 이어지는 돌길
이런 계곡도 보이네요
백운암 저 앞에 있군요
백운암 앞에 있는 이정표
백운암 입구에서 바라본 백운암
시간상 들어가지 않고 지나쳐 간다
소나무가 백운암의 기운을 받아 저렇게 기묘하게 자라는가 싶다
백운암 뒷편 등로 주변 산철쭉
백운암 뒷편 등로에서 바라본 천관산
2014년을 잊을수가 없다....
저곳에 일출을 보러 가려다 현장에 사고가 나서
8시간 소요되어 귀경했던 때를...
함박재로 오르면서 함박등 방향 암릉을 담아보고
암릉을 좀더 당겨 본다 / 우측에 걸친바위도 보이고 절경이네요
어느덧 함박재에 도달한다
함박재 주변에서 이쁘게 자라고 있는 돌배나무
함박재에 있는 이정표 / 이곳도 영축능선으로 표기되는 군요
함박재에서 함박등 방향으로 가면서
지나가는 첫번째 암봉 및 주변 풍광
함박재 우측 첫번째 암봉에서 바라본 채이등과 죽바우등
함박등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함박등 동측 암벽 절경을 담아본다
아실아실 떨이질듯 보이는 바위가 참으로 묘하게 보인다.
함박등 정상에서 죽바우등 방향
함박등 정상 표지석
함박등에서 담아본
영남알프스 천황봉 제약산 및 운문산 가지산 능선
/ 우측 신불산도 살짝 보이고
함박등에서 담아본 좌측 멀리 가지산
중앙 신불산
함박등에서 바라본 영축산까지의 능선
거리는 1km 남짓...
>> 중간에 여러개의 봉오리가 있어 멀리서 보면 함박등 위차가 쉽게 확인 안된다
함박등에서 바라본 채이등 및 죽바우등
함박등에서 바라본 신불산 ~ 영축산
함박등에서 다시 조망
좌측 삼각봉이 운문산 그 우측으로 가지산
바로 앞 우측이 신불산
함박등 조망
중앙 2개의 봉오리가 천황산과 재약산
그 뒤 우측 봉오리가 운문산과 가지산 능선
함박등 조망
좌측 향로산 / 우측 천황산과 재약산
함박등 조망
죽바우등과 향로산
함박등에 있는 기묘한 모양의 바위와 죽바우등을 담아보고
채이등은 밋밋하여 존재감이 떨어진다
함박등에서 파노라마 조망
천황산 재약산에서 가지산을 지나 신불산까지 담아본다
함박등 정상에서
다시 함박재로 왔다
함박재 이정표
함박재와 채이등 사이에 있는 청수골 방향 하산지점
함박재와 채이등 사이 청수골 하산지점 이정표
함박등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돌아본다
저 봉오리 중에 어느 것이 함박등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중앙에 솟아 오른 봉오리가 함박등
중앙에 있는 봉오리가 함박등
채이등을 100m 앞두고 보이는 이정표 (채이등 정상석은 없음)
채이등에서 바라본 함박등과 영축산 능선 / 그 좌측 뒤로 신불산
채이등에서 바라본 죽바우등
죽바우등 암봉이 신령스러워 보이누나
채이등에서 내려다 보니 통도사 극락암(바로 앞)과 서측암(우측)이 보인다
맨 추측 희미하게 보이는 사찰이 오늘 하산지점이 될 자장암
채이등에서 바라본 갈림산(봉화봉이라고도 함) 능선과 죽바우등
죽바우등과 향로봉
얼마전 지진의 영향인가요?
바위가 무너져 등로를 가로막고 있군요
채이등을 지나 죽바우등으로 가는 도중
잠시 영축산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본다
지금은 철쭉이 지는 시점이죠...
드디어 죽바우등 암벽을 마주한다
죽바우등 동측 암벽
죽바우등 서측 암벽 너머 신붌한과 영축산을 담아본다
함박등이 제법 멋지게 솓구쳐 있네요
죽바우등 서측에 자라고 잇는 철쭉
죽바우등 서측 암벽너머 중앙 함박등을 중심으로 담아본다
뒤로 신불산도 보이고
죽바우등으로 오르는 암벽길
아주 위험하지는 않고 무난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암벽길임
죽바우등 철쭉
죽바우등에서 멀리 신불산과 영축산 및 지나온 함박등 및 능선을 담아본다
죽바우등 철쭉 너머 재약산과 천황봉 운문산 가지산을 담아본다
죽바우등 서측 풍광
죽바우등 동측 풍광 (갈림산이 보임)
죽바우등 정상부 풍광
죽바우등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산 영축산
맨 좌측 살짝 보이는 것이 간월산?
죽바우등 정상에서 신불산 영축산 함박등 담아본다
죽바우등 정상에서 신불산을 배경삼아
죽바우등 정상에서 오룡산 방향
죽바우등 정상 표지석
남쪽에서 바라본 죽바우등 정상부 모습
죽바우등 정상에서 영축산 정상 봉오리 담아본다
죽바우등 정상에서 시살등과 그 뒤로 오룡산을 바라본다
오룡산 뒤로 저 멀리 능걸산
죽바우등 정상에서 시살등을 중심으로 담아본다
(죽바우등 사방으로 절벽)
죽바우등 동쪽 절벽으로 영축산을 담아보고
죽바우등 정상에서
죽바우등에서 쥐바위를 당겨서 담아 본다
다시 한번 죽바우등 정상에서 포즈를 취해 본다
죽바우등을 지나 3분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암봉
이곳 조망도 제법 좋아요
작은 암봉에서 죽바우등을 뒤돌아본다
작은 암봉에서 바라본 쥐바위와 시살등~오룡산 능선
쥐바위를 중심으로 좌측 가까이 갈림산 우측 멀리 능걸산
쥐바위 줌인
작은 암봉인줄 알았으나 남쪽으로 거대한 절벽이군요
작은 암봉을 지나면서 그녕 지나칠 수 없어 절벽을 담아본다
죽바우등을 지나 한피기고개 도달 전 멋지게 핀 철쭉을 담아본다
한피기고개 주변에서 바라본 오룡산과 시살등
한피기고개 사거리
한피기고개사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통도사 서측암과 청수골 방향으로 갈라짐
가야할 오룡산을 다시 담아본다
이쁘게 핀 철쭉도 다시 담아본다
시살등 주변 철쭉 군락지
아직 만개가 안되어 아쉽다
시살등 정상부 모습
시살등 이정표
시살등 정상 표지석
시살등 정상에서
시살등에서 재약산 방향 조망
바로앞 능선은 향로산 능선
시살등에서 향로산 방향
시살등에서 바라본 구름아래 천관산
가까이 보이는 능선은 갈림산
시살등 정상부 다시 담아본다
제비꽃
앞으로 가야할 거북바위 지대와 오룡산
시살등 지나 오룡산으로 가면서 바라본 백마산과 향로산
가운데 계곡쪽에 보이는 곳이 배내골 장선리 에코빌?
아가리 벌리고 있는 거북바위와 오룡산 담아본다
충영이 붙은 작은 참나무
쇠물푸레나무
시살등 지나 오룡산 칼바위지대 도달전 만나는
통도사 방향 갈림 지점
통도사 임도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어디인지는 확인 못함
오룡산 칼바위지대가 보인다
오룡산 칼바위지대 암벽너머 오룡산 주봉을 담아본다
바위 상부가 칼날처럼 날카롭다
칼바위 너머 오룡산
칼바위 상단
칼바위에서 다시 오룡산 담아본다
칼바위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본다
오룡산은 크게 세 봉오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철쭉을 보니 아직 개화가 덜 된것이 확실하다
(다음주가 만개일 듯...)
칼바위지대를 지나 가야할 오룡산 봉오리 담아본다
저기 보이는 두개의 봉오리는 오룡산 정상이 아니지만
주변에 철쭉이 많은 절경지대임
칼바위 봉오리 주변 철쭉
지나온 칼바위지대 뒤로 시살등과 죽바우등을 담아본다
토굴 방향으로 가면서 산철쭉을 담아본다
이런 높은 곳에 이런 굴이 있는게 기이하네요
석굴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군요
토굴이 근처에 있어 토굴삼거리라고 하겠지요
토굴삼거리 이정표 (배내골로 갈라지는 지점이군요)
지나온 두개의 암봉을 담아본다
저 두개의 암봉도 오룡산의 일부입니다.
통도사 서측암과 갈림산 바라보고
지나온 오룡산 암봉과 죽바우등 및 영축산 담아본다
저곳이 오룡산 정상
오룡산에서 지나온 죽바우등과 그 뒤로 영축산 담아본다
이 촬영지점이 오룡산에서 가장 철쭉이 멋지게 피는 곳임
오룡산 주봉을 담아본다
통도사 서측암 방향 다시 내려다 본다
오룡산 철쭉 군락지에서 내려다 본 통도사 서측암 방향
우측 암봉이 조망이 좋은 곳임
우측 암봉을 중심으로 철쭉을 담아본다
계곡과 죽바우등 및 영축산 주봉을 담아본다
오룡산 철쭉군락지가 있는 계곡과 죽바우등 영축산 다시 담아본다
오룡산 계곡 및 지나온 능선
오룡산 철쭉군락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죽바우등 및 영축산 주봉
오룡산 최고의 철쭉군락지 전경
오룡산 최고의 철쭉군락지 전경
오룡산 정상부
오룡산 정상 표지석
오룡산 정상 이정표
영수봉은 능걸산 방향
외석 내석은 양산 외석리 내석리를 말함
오룡산 정상에서 능걸산과 영수봉 방향
오룡산 정상에서 영수봉과 금오산 방향
오룡산 정상에서 향로산 방향
오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및 영축산 주봉
오룡산 정상에서
오룡산 정상과 지나온 능선을 담아본다
저 멀리 재약산도 보이네요
오룡산 정상 주변 철쭉
뒤돌아 보니 오룡산 주봉도 거대한 암봉이군요
내려가야 할 능선 내려다 본다
오룡산 정상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갈림산과 멀리 천관산
오룡산에서 내사 및 외사방향 하산중 첫 삼거리
(이정표는 없으나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감-
직진할 경우 양산 내석리 외석리 방향)
첫 삼거리에서 20여분을 내려가니 임도 삼거리와 만남
(앞에 보이는 등산로는 갈림산 방향)
임도 삼거리 전경
(우측에 차단기 보임, 차단기 방향이 자장암 방향이지만 거리가 멀다.
그래서 차단기 우측 리본이 달려 있는 산길로 내려감)
차단기 옆 리본이 달려있는 등산로 이용
(어떤 산객은 임도를 따라 내려가라고 함)
차단기 옆 리본이 달려있는 등산로 현황
길이 제법 뚜렷해 보임
임도 삼거리에서 10여분을 내려가니 기묘한 모양의 나무들이 보인다
자장천과 만나는 지점
(로프도 설치되어 있는 거 보니 관리는 하는것 같다)
자장천 상류 풍경
만약 이 자장천을 따라 올라온다면 오룡산 입구를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암반수로가 있는 자장천 지류
어느순간 또다시 계곡을 지나야 등산로가 이어진다
만약 자장암에서 오를 경우 등로를 쉽게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자장천 주변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이정표라기 보다는 사고 시 위치를 알수 있도록 설치된 것임)
계곡을 지나 한동안 자장천 주변으로 이런 편한 등로가 이어진다
자장천의 멋진 풍광을 담아본다
자장암 주변 자장천은 사람들의 휴양지군요
(아침에 택시기사 말로는 지역 주민만이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임도삼거리에서 거의 1시간 내려오니(중간에 10여분 휴식) 드디어 자장암 들머리에 도달
-
자장암 입구
저기를 통과하여 자장암을 둘러보고 나와서 들머리로 이도할 수 있음
지장암 입구 우측으로 보이는 오룡산 방향 들머리
이곳에서 과연 오룡산 입구를 제대로 찾아서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중간에 계곡도 넘어가야 하고....
자장암에서 5분정도 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군요
자장암 주차장 전경
자장암 주차장에서 바라본 오룡산 및 영축산 죽바우등 함박등 능선
자장암 주차장에서 택시를 불렀으나 안오길래 여기까지 내려와서
택시타고 울산역으로 향한다.
여기서 3km이상 가야 통도사 입구에 도달한다.
( 택시비 17,000원주고 울산역KTX , 매진되서 대전서 하차, 버스타고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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