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연석산~운장산~곰직이산~복두봉

Amazing HYUNG 2018. 3. 6. 22:46

전북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서 시작 연석골을 지나

연석산~운장산(서봉~운장대~동봉)~곰직이산~복두봉을 왕복하여

운장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9시간동안 산행기 올려봅니다.


산행일자 : 18년 2월 10일

교통수단 : 대중교통 및 택시 (서울역~전주역~택시로 동상면 사봉리까지 2만원 이동)




동상면 사봉리 들머리 현항



연석골에서


연석골 풍광


연석골 산지당 계곡 풍광


연석산 정상에서

이곳에서 운장산 서봉 방향이 어디인지 헷갈린다.  만항재 방향만이 있지 운장산은 표기되어 있지 않다

주차장 방향이 동상면 사봉리에 있는 주차장이다.




소나무 쉼터에서 안개속 서봉(칠성대) 방향을 담아본다.


소나무쉼터를 지나 삿나무숲을 지나간다.



칠성대 오르는 첫 계단주변 상고대 풍광


연석산을 뒤돌아 보고







칠성대(운장산 서봉) 7~8부능선 주변 상고대 풍광


칠성대 정상주변 풍광


칠성대에서 바라본 동봉(삼장봉)과 운장대


칠성대 서측 기암


칠성대 정상주변 상고대 풍광


칠성대 정상에서



지나가는 모 산악회 회원이 멀리서 나를 촬영하면서 멋있다고 하여 며칠 후 메일로 받은 사진

해상도가 많이 떨어진다... 노트8로 찍었으며 좋았을 것을...

 

칠성대에서 운잗대를 다시 담아본다


칠성대 정상 이정표

피암목재가 연석산 방향


칠성대 정상을 뒤돌아 보고 담아본다.





운장대 9부능선 주변 상고대 풍광


운장대 정상에서


운장대 정상 상고대


운장대 정상 이정표


운장대 서쪽 마조마을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운장대에서 바라본 삼장봉(운장산 동봉)

우측 멀리 보이는 산은 곰직이산?



다시한번 삼장봉을 담아본다



삼장봉 방향 상고대 풍광이 멋져 계속 촬영해 본다



절묘하게 바위에 바위를 얹혀 놓았군요


삼장봉 정상 주변 풍광


삼장봉(동봉) 정상에서



삼장봉(운장산 동봉) 정상 이정표

구봉산 방향 표식은 있으나 갈끄미재나 곰직이산 방향 표식은 없다.


삼장봉에서 운장대와 칠성대(서봉)를 담아본다



삼장봉에서 갈끄미재로 향하면서 곰직이산을 바라본다



갈끄미재로 내려가면서 계단 지대가 있고

주변 눈이 흘러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나간다



갈끄미재 전경


갈끄미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이런 안내도가 능선상에 여러곳 설치되어 있다.


갈크미재 이정표

수년전 이곳을 경유하여 운장산을 오른적이 있다.




곰직이산 정상주변 기암괴석

이런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곰직이산에서 바라본 복두봉과 운장산


곰직이산 정상은 별도의 정상표지석이 없네요

다만 비상시 위치를 알 수 있는 소방안전시설만 있군요

 

가야할 복두봉 다시 조망




곰직이산에서 휴양림 임도 방향으로 가다 보니 외처사동 방향 분기점이 나온다.

일반 지도상에는 표현되지 않는 외처사동 방향 분기점이다 

 → 외처사동으로 이어지는 임도와 만남(갈크미재나 임도 분기령에 있는 안내도에는 표현되어 있음)



곰직이산에서 운장산휴양림 임도가 시작되는 고개로 가는 곳에 이런 설벽이 생겼군요




자연휴양림 임도 분기점에 휴식용 정각이 있다

이정표도 잘 설치되어 있으나 운장산 자연휴양림 방향 표식은 없군요

이곳에서 복두봉까지 왕복한 후 운장산 자연휴양림으로 임도 따라 하산합니다.


운장산자연휴양림 임도와 등산로가 교차되어 만나는 곳에서


어느새 복두봉 정상에 다다라 정상표지석을 담아본다



복두봉 정상에 있는 주변 조망 안내도


복두봉 정상에서 매봉과 명덕봉 방향 조망


복두봉 정상에서 구봉산을 배경으로 ~~


복두봉 정상 분기점에 있는 이정표

구봉산까지 겨우 1.7km임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고 휴양림 임도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유는 밤길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위험을 피하기 위함이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기우였다)


복두봉 정상에서 곰직이산 너머로 지는 해를 담아본다


운장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임도는 콘크리트 포장길이 대부분이며

마지막 2km정도만 흙길로 이어진다


눈이 많이 왔지요




곰직이산과 복두봉 사이 임도와 등산로 교차지점에서 운장산 자연휴양림까지 하산길이 거의 6km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풍광이 있어 지루함을 달래준다


어느덧 해가 지고 하늘에 여운만 남긴다



임도 끝이 보이고

우측에 데크야영장도 보인다.


데크야영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도

이 안내도에 6km의 점선구간이 보이고 이것이 임도 구간을 표시한다.

이곳에서 자연휴양림 관리소까지 수km를 가야한다.

본인은 내려가다 콜택시를 불러 진안터미널에 가서 전주로 간후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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